아디오스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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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임호재(키보드), 양호정(보컬&기타), 김승준(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의 Emo pop 혼성 밴드. 2016년 3월에 결성되었다.
'아디오스 오디오(AdiosAudio)'라는 밴드명은 작별의 스페인어 인사 Adiós 와 '녹음, 녹음의' 등의 뜻을 가진 영어 Audio 의 합성어로 "안녕, 오디오야!" 라는 뜻을 가진다. 오디오를 통해서가 아니라 라이브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나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원래 웁스나이스(OoopsNice, 2009~2015)라는 밴드를 함께 했던 호정과 호재가 웁나이스 해체 후 주도하여 결성했다. 2015년 12월에 웁스나이스가 해체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고민하던 호정이 승준에게 성격 좋은 군필자 드러머를 소개해달라 요청했는데, 승준 본인이 그 요청에 응하여 처음 아디오스 오디오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달 뒤인 2016년 2월 정미미(베이스)가 합류하기도 했으나 첫 EP인 'Season 1'(2017)까지만 활동하고 떠났다. 이후에는 베이스를 따로 보강하지 않고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2. 멤버[편집]
2.1. 호정(마호)[편집]
아디오스오디오의 리더이자 보컬과 기타 및 귀여움 를 담당하고 있는 호정은 '마호'라는 닉네임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1] 본명은 양호정. 웁스나이스(OOpsNice)의 스타트업 멤버였던 마호는 2011년 부터 2015년 12월 까지 웁스나이스가 존재하는 모든 시간 동안 '마호'라는 닉네임의 보컬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기억을 바탕으로 아디오스오디오 라는 밴드를 시작했다고 한다. 뛰어난 작사실력과 작곡실력을 바탕으로 아디오스오디오의 감성적이고 화려한 노래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2.2. 호재[편집]
키보드 호재는 아디오스오디오를 시작하기 직전까지 보컬/기타 호정과 함께 '웁스나이스(OOpsNice)'에 몸 담아 왔고, 그보다 전, 드럼 승준의 옐로우푸퍼(Yellow Puffer)가 전국을 강타하던 시절 밴드 버미트랩(VermiTrap)의 건반으로서 승준과 오랜기간 동안 친구로 지냈다.
2.3. 승준[편집]
드러머 승준은 무한긍정주의자 이면서 추진력 왕이다. 아디오스오디오에 도착하기 전 까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 화려한 음악 이력들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Finch'라고 불렸던 라이브의 제왕 emo 밴드 옐로우푸퍼(Yellow Puffer)의 드러머로서 7년을, 그리고 2011년 부터 2013년 까지는 밴드 카피머신(Copy Machine)의 드러머로서 음악을 했다. 그 후, 프로듀서로의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음악들을 접하고 구상하던 중, 2016년 마호, 호재와 함께 '아디오스오디오'로 무대에 돌아왔다.
2023년 3월 몽골에서 개최된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2023 Wake up festival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디오스 오디오를 떠난다. 탈퇴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는 밴드 레이지본에서 드럼 객원 멤버로써 활동중.
2.4. 준현[편집]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밤밤밤[편집]
'밤밤밤'은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다양한 밤들을 기분 좋게 노래한다.
좋은밤, 이상한밤, 나쁜밤. [2]
지우고 싶으나 지워지지 않는. 그리고 기억하고 싶으나 자꾸만 망각하게 되는 밤들에 대한 아쉬움과 소중함이 담겨있다.
동화적인 가사와 서정적이면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 그리고 effector 등 다른 전자기기를 거치지 않고 순수하게 뿜어내는 시원한 사운드는 우리의 각양각색인 밤들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지 두 달도 되기 전에 MBC문화콘서트난장 출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MBC난장사운드페스티벌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매 공연 '밤밤밤'을 기억하고 아껴주는 이들에게 보답하고자 가장 먼저 선보이는 음원 '밤밤밤'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K-루키즈' OBS 메인 타이틀송으로 선정되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게 된다.
아리랑TV Onstage K 캘리그라피, 젠틀몬스터 쇼룸 오브젝트, 슈콤마보니 광고 캘리그라피 등 캘리그라퍼로 주목 받고 있는 '쌍춘'(http://geniusatwork.co.kr) 의 작품으로 변신한 '밤밤밤' 노래 가사, 그리고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순수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포토그래퍼 강은혜(www.eunhyekangart.com) 가 '아디오스 오디오'만의 따뜻하지만 서글픈 감성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이뤄진 single CD가 제작되어, 공연장을 찾아와 함께 해주는 팬들에게만 특별히 판매된다.
익숙함과 신선함을 겸비한 밴드 '아디오스 오디오'의 '밤밤밤'은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깨워주며, 이들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노래가 될 것이다.
'나만 알고 싶은 밴드'보다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밴드', '아디오스 오디오'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본다.
3.2. Like Snow[편집]
두 번째 싱글 [Like Snow].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보컬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Like Snow]는 문득 떠오르는 지나간 인연에 대한 기억들을 그리움이 아닌 담담함이라는 감정으로 그려진다.
한 겨울 지붕 위에 쌓인 눈이 녹아 내리고 다시 쌓여가는 모습을 우리들의 기억과 추억이 쌓여가고 또 망각되어감에 비유하며 그 기억과 추억들을 붙잡고 싶은 '미련' 보다는 눈이 녹아 흘러내리 듯 가벼운 '회상'의 느낌으로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
단시간 내에 한층 성숙해진 네 사람의 솔직한 연주. 악기 본연의 소리로만 녹음된 이번 [Like Snow] 에서도 현시대에서는 보기 드문 감정의 깊이가 도드라지며, 침착한 기승전결이라는 재미가 추가되었다.
한편, 고난이도의 영상 기법인 꼴라쥬 기법으로 제작된 'Like Snow'의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카비 런칭 TVC, 현대자동차 모터쇼 메인 영상 등 제작, 기획, 연출, 촬영, 편집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컨텐츠를 자랑하는 영상 제작 전문 업체 '나무C' 가 제작한 이번 [Like Snow] 뮤직비디오는 이들의 이번 신보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작품적 요소일 것이다.
3.3. Adios[편집]
Adios Audio의 세번째 이야기 [Adios]
헤어짐의 순간, 스스로 이별을 다짐하고 당당히 마주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밤밤밤] 과 [Like Snow]를 통해 지난 겨울 첫 인사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아디오스오디오'가 이별 노래 [Adios]와 함께 돌아왔다. 아련함과 쓸쓸한 여운이 마음에 스며드는 이번 곡은 보컬 호정의 감성적인 목소리에 힘있는 연주가 더해져 아디오스오디오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로 완성됐다.
라이브 무대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만큼 이번 싱글 [Adios]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3.4. Knock[편집]
당신의 마음을 깨우는 노래 [Knock]
힘든 과거에 얽매여 오늘을 살지 못하는 어떤 이에게, 내일이 없다고 느끼고 있을 누군가에게 그들의 지쳐버린 생각과 감정을 향해 노크를 한다.
'아디오스오디오'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긴 노래 ‘Knock’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아디오스오디오 멤버들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팬들이 보내준 반려동물의 영상을 콜라주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잠깐의 여유와 함께 락 사운드를 조금 더 편히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바람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3]
특히 이번 싱글의 커버 디자인은 인기 유투버 '손그림’님과의 콜라보로 제작되었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완성한 이번 아트웍은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드림 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 ‘손그림그리기’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3.5. Season 1[편집]
Adios Audio [Season 1]
아디오스오디오의 첫번째 EP [Season 1]. 타이틀 곡 '반딧불이'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 같은 연주 곡 '남겨진 것들' 과 함께 기존에 발표한 네 곡을 모두 묶어 하나의 EP로 완성했다. [Season 1] 이라는 제목처럼 아디오스오디오의 첫 번째 계절을 마무리하며, 3인조로서의 새로운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이번 EP를 소개한다.
[여름 밤 아련한 추억과의 조우: 반딧불이]
“눈부시게 반짝였었다고 생각되는 기억의 조각들은 어쩌면 한번도 본 적 없는 허상일지도 모른다. 아디오스오디오가 이야기하는 반딧불이는 그런 존재이다. 사실 본 적 없는 반딧불이를 아름답게 그려내 추억하는 것 마냥 우리는 때때로 환상 속 허상을 그리워하며 현실에 등을 돌리고 싶어하곤 한다.[4] 그렇게 위로 받으며 언젠가 과거가 될 오늘을 살아간다.”
타이틀 곡인 '반딧불이'는 '아디오스오디오'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격정적인 감정이 뒤섞여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반딧불이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한편의 로드무비로, 멤버들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더욱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라이브에서 사랑받는 곡인만큼 음원의 디테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듀엣가요제 출연으로 이슈가 되었던 채보훈이 코러스로 참여해 음원만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EP는 앨범 디자인에서부터 뮤직비디오까지 그야말로 멤버들의 손길이 닿아 있지 않은 곳이 없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아름다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느껴 보기 바란다.
Credit
Vocal and guitar: 양호정
Bass: 정미미
Drums: 김승준
Keyboards: 임호재
Produced by 양호정 & AdiosAudio
All songs written by 양호정
Except 남겨진 것들 written by 임호재
All songs arranged by AdiosAudio
Background Vox on 반딧불이 채보훈(of 더베인)
Recording Engineer 유동준 at Mplus Studio
Mixing Engineer 오형석 at Mplus Studio
Mastering Engineer 오형석 at Mplus Studio
Album Artwork 임호재, 강은혜, 손그림, 나무씨 & AdiosAudio
Calligraphy SSangchun
Music Video Linus at 나무씨 and AdiosAudio
Webtoon 현용민
A&R 리뮤즈 at Doh Culture Club
Executive producer Doh Culture Club
3.6. Make One's Way[편집]
Adios Audio [Make One's Way]
'Adios Audio'라는 이름 그대로 쉼 없이 꾸준한 live 공연을 통해 다져진 음악들을 담은 미니앨범 'Make One's Way'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라이브무대로 선보이던 5곡 '끝없이 우리는', '답', '소란했던', '지그시', 또 다른 이 위한 별이 되어주오' 와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씬(Scene)'으로 구성된 총 6곡의 이 미니앨범은 제목처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감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존 발매된 곡들이 가지고 있던 부드러운 색채에서 벗어나 더욱 강렬해지고 거칠어진 'Make One's Way'는 'Adios Audio' 가 가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을 뚜렷하게 보여줌과 더불어 더욱 단단해진 이들을 느낄 수 있다.
BASS FEATURING 전승호
RECORDED BY 유동준 김호진 김진우 @ MPLUS STUDIOS
MIX & MASTERED BY 유동준 @ MPLUS STUDIOS
MUSIC VIDEO BY 정크필름 (JUNK FILM)
3.7. DISSOLVE[편집]
‘미련’ 이었을까?
일상 속 우리는 수많은 감정들을 떠올리고 흘려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특별한 경험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 감정을 머리 속 깊은 곳에 각인시키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그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곡 [디졸브]
원하지 않는 이별 후 남겨진 자신을 위해,
애써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이들에게
‘힘내 삶의 다음 장으로 함께 넘어가자’ 라는 아디오스오디오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Song by 양호정
Lyrics by 양호정
Arranged by AdiosAudio
BASS ARRANGED BY 한진영 (H A LOT)
RECORDED BY 유효제, 김호진, 정우성 @MPLUS STUDIOS
MIX & MASTERED BY 유효제 @MPLUS STUDIOS
MUSIC VIDEO BY JunkFilm
3.8. 내일이 무사하기를[편집]
우리 모두의 내일이, 무사하기를.
하루하루 버텨내기조차 버거운 날들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나의 무력한 모습들이 학습이 되어 작은 자극들마저도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 느껴지는 시간.
'내일이 무사하기를'을 통해 이런 시간 속에 지친 이에게 다정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내일이 무사하기를'은 드림팩토리 밴드 지원 프로젝트 '프리프롬올'에 선정되어 드림팩토리 스튜디오의 녹음 지원을 받은 곡입니다.
그리고 2021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아디오스오디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1번 수록곡으로, 선공개의 개념인 '내일이 무사하기를'을 통해 향후 발매될 아디오스오디오 1집 앨범의 깊이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COMPOSED BY 양호정
LYRICS BY 양호정
GUITAR ARRANGED BY 양호정
KEYBOARDS ARRANGED BY 임호재
DRUMS ARRANGED BY 김승준
BASS ARRANGED BY 손케이
RECORDED BY 이평욱 @ 드림팩토리 스튜디오
MIXED BY 유효제 @ HighHill Sound
MASTERED BY 유효제 @ HighHill Sound
CALLIGRAPHY BY 쌍춘
3.9. 내일을 위한 안내서[편집]
Adios Audio [내일을 위한 안내서]
아디오스오디오의 1집 [내일을 위한 안내서]는 언제건 다시 돌아올 수 있을 실망과 좌절, 아픔 등의 감정들을 이겨내기 위한 우리들의 앞으로의 삶에 대한 친절한 설명서입니다.
눈부신 어느 날에 함께 이 때를 추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하이힐사운드스튜디오, 휘주, G of RIOT KIDZ. 그리고 뮤즈온2021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믿고 응원해준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내일을 위한 안내서]가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REDIT]
All Songs Composed and Lyrics by 양호정
All Songs Vocal and Guitar Arranged by 양호정
All Songs Keyboard Arranged by 임호재
All Songs Drum Arranged by 김승준
All Songs Bass Arranged by 휘주
Special Guitar Solo Arranged by G of RIOT KIDZ (Track 8)
Special Chorus by 휘주, G of RIOT KIDZ (Track 3)
Recorded by 유효제 @HighHill Sound
Mix & Mastered by 유효제 @HighHill Sound
Main Cover Artwork by 강주희(keijei_hand)
Album Designed by 임호재
본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즈온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4. 여담[편집]
아디오스 오디오의 음악을 들려주면 보통 "어? 자우림??" 하는 반응이 나오곤 한다. 마호 본인은 외모까지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들어 죄송하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말한 적 있다
공식 YouTube에서 올린 영상 아디오스오디오 홍대입성 썰 (feat.친절한타이거오빠) 에서 공연을 한 일화가 있다.
우연히 스트릿 건즈 타이거님[5]이 운영하는 락샵을 지나가다가 타이거님을 마주쳐서 얘기를 하다가 클럽 타 에서 열린 타이거님 생일잔치에서 오프닝 공연을 한 적이 있었다.
2주년 기념 공연 당시, 관객을 대상으로 한 역조공 품목이 인상적이다. 호정의 낙서를 바탕으로 만든 한정판 스티커와 핀버튼, 슬로건, 밀키글로우 딥아쿠아 마스크, 포어 인트라셀 부스팅 마스크팩, 레전드 히어로즈 초대권, 그 모두를 담아갈 수 있는 아디오스오디오 로고 바이닐 백 까지 총 일곱가지 선물
멜로딕이 들어간 말랑말랑한 음악장르와는 다르게 다양한 음악장르의 밴드들과도(펑크, 메탈, 코어 등등) 공연을 보인 적이 드물기도 하다.
- 2019년 1월 9일 일본 여성 3인조 록밴드 Brats[6] 내한공연 게스트밴드로 섭외되어 오프닝공연을 보인적도 있다.
- 2019년 10월 12일 대한민국 펑크 음악 레이블 빅팀 레코드에서 주최한 일본 멜로딕 펑크록 밴드 The Foobars 내한공연 출연 라인업으로 섭외되어[7] 펑크록 밴드의 본거지인 Club Bender[8]에서 공연을 보여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비양도 일몰을 보러 가는 에피소드에 <꿈꾸는 바다>가 무려 2분 넘게(!) BGM으로 삽입되었다. 보러 가기 (2022년 1월 28일 방송분)
2022년 2월 26일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단독콘서트 <HOLA AUDIO>를 개최했다!
아디오스오디오 오피셜이 만든 공식 링크트리가 있다. 공연정보와 안고독카톡방 응원법등 소식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https://linktr.ee/adiosaudio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5:29:27에 나무위키 아디오스 오디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초창기에는 마호(마녀호정)가 아닌 아디오스오디오의 호정으로 활동하려 했으나 마호라는 닉네임이 각인이 세게 되어버린듯 하다 [2] 타이틀은 영화‘놈놈놈’에서 영감을 얻었다[3] “우리가 아무리 이모팝밴드라 해도 (하는 음악이) 록이니까 좀 더 이 노래를 편하게 들려드리고 싶었다. 평소 유튜브를 즐겨 보는데 어떤 음악이 나오든지 동물 영상은 계속 보게 되더라" 3시의 인디살롱 인터뷰 중[4] (마호) “가사나 멜로디는 몇년 전에 만들었다. 웁스나이스 끝나기 전인데 무척 힘드니까 어렸을 적으로 돌아가고 싶고, 나를 위로해줬던 사람들한테 가고 싶어지더라. 하지만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과거가 무조건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현실에 지치니까 과거가 좋게 느껴지는 것이다. 과거는 어쩌면 내가 보지 못한 반딧불이가 아닐까, 그런 내용을 담았다.”(임호재) “과거가 오히려 허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 3시의 인디살롱 인터뷰 중 [5] 팬들사이에서는 이거님, 타사장님이라고 불리곤 한다.[6] 아이돌 그룹 LADYBABY 멤버 카네코 리에가 소속되있는 밴드로 이후에 1월 20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브로큰 바이 더 스크림과 합동공연을 진행했으며 8월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브로큰 바이 더 스크림과 합동공연을 진행했으며 그 다음날 8월3일 전주 얼티메이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첫번째 한국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적도 있다.[7] 이외에도 한국 밴드 스트라이커스, 더 바코드, 위닝샷, 쟈니스 파크 등이 출연했다.[8] 오랜 역사가 담겨있는 클럽 드럭이 없어지고 소닉 스톤즈, 검엑스 리더 이용원이 새로 인수하여 올드레코드 기획공연 또한 이 공연장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