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릴라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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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제작사 서니사이드에서 제작한 한국의 3D 스팟형식의 코믹 애니메이션. 2011년에 EBS와 투니버스에서 시즌1이 방영되었고 이후 2014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작품이다.
2. 상세[편집]
둥둥의 태초는 2008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4회 웹애니메이션 페스티벌'[3] 대상작으로 나온 단편 애니메이션이며[4] 이후 '2009 문화콘텐츠 기획 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 사업' 지원 작품으로도 뽑혀 시즌1 60편, 시즌2 70편이 정식으로 방영되었다. 이보다 앞선 2010년 1월에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AWOL'를 통해서 핀란드 MTV, 대만 PBS, 니켈로디언 아시아 등에 수출되었다.
3. 줄거리[편집]
부모를 잃은 아기고릴라 '둥둥'이 써니랜드로 이사를 오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며 우정을 쌓는(?) 스토리다. 물론 바나나만 나오면 해당 캐릭터 전부 정신줄 놓고 쟁탈전을 벌이기도 해서 전쟁이 따로 없는 하루를 보내는 에피소드도 다수 있으며 대사가 없는 애니에이션이다.
시즌2부터 토끼 '닥핑'[5], 팽귄 부자 '핑&퐁'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4. 특징[편집]
시즌1의 성우는 성우지망생들을 모집하여 녹음했었으며, 시즌2부터는 투니버스 성우진들이 녹음을 하였다. 당시 성우지망생이 작성한 글
5. 등장인물[편집]
5.1. 둥둥[편집]
원숭이 아빠와 고릴라 엄마 사이에 태어난 혼혈 고릴라. 부모와 헤어지고 써니랜드로 오게 되었다. 바나나[6]와 장난을 좋아하며 특히 장난을 안 치면 손에 가시가 돋을 정도다.[7] 여담으로 평소엔 점눈인데 화내거나 놀라면 눈이 커진다.[8]
둥둥(아기고릴라둥둥) 에서 참고
5.2. 토이[편집]
갈기를 소중히 여기는 어린 사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한다. 승부욕이 강해지는 것을 싫어하고, 때로는 잔꾀를 써 둥둥을 놀림감으로 만드는 영악함도 갖고 있다.
5.3. 차밍[편집]
섬세하고 예민한 여자 타조. 써니랜드에서 유일한 여성 멤버로, 겁이 많아 잘 놀란다. 땅에 머리를 묻고 있는 것을 좋아한다.
5.4. 우드[편집]
잠자기를 좋아하는 어린 코끼리. 친구들 가운데선 제일 덩치가 크고 힘이 세지만 성격이 아둔한 편이어서 친구들에게 이용당할 때가 많다.
5.5. 키튼[편집]
땅 위를 걷는 물고기. 땅에서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특이한 물고기. 크기가 작아 친구들이 가끔 키튼을 도구로 쓸 때도 있다.
아이큐는 5라고 한다.
5.6. 닥핑(닥터 핑크)[편집]
곰의 몸매를 지닌 우람한 토끼. 정체를 알 수 없는 막춤의 달인. 둥둥의 댄스를 속으로 흠모하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둥둥을 잘 따르는 편이다.
5.7. 핑&퐁[편집]
5.8. 로봇[편집]
6. 여담[편집]
- 유튜브엔 채널까지 있으며 댓글도 열려 있다. 댓글에 답글도 달아준다. 대표적으로 유명해진 것이 유튜브 키즈가 안 걸려 있어 댓글 달아도 된다며 기뻐하는 글에 답장한 이건 애들 보라고 만든게 아님.이 있다
- 게임도 있다. 제목은 시즌2 제목과 같은 바나나나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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