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하(섬란 카구라)

揚羽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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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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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 카구라 New Wave G 버스트의 등장인물. 사립 마이센 대학부속고교 2학년이다.

어머니가 에스파냐인인 일본계 2세로, 어머니 쪽의 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또래에 비해 성숙한 분위기를 가진 소녀이고 행동거지도 어딘가 어른스러워 보인다. 또한 호무라나 유우야키처럼 구릿빛 피부를 갖고 있으며 풍성한 머리카락에 장미 및 가시나무 모양의 장식이 있다. 화려한 것과 춤을 사랑한다. 시노비가 된 이유는 아버지 때문인 듯.

키가 큰데다가 성격 자체는 누님 계열이라 할 수 있는데, 어른스럽고 포용력 있는 성격이라기보단 여성미를 강조한 요염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노출에 개방적이진 않고, 기본적으로 여자 아이가 가져야 할 조신함에는 엄격한 편이다. 외모만 보면 그렇게 안 보이지만, 마이센 멤버 중에서 가장 승부욕있고 호전적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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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뉴 웨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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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에피소드-당신과 밤의 유카타 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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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오와 마이센 학생들이 여름 축제에 참가해 이러저러한 트러블을 일으키는 이야기. 아게하는 요시미츠와 함께 참가한다. 두 사람은 우선 덥기 때문에 빙수를 먹기로 했고, 볼이 빵빵해지도록 먹고 있던 아게하에게 장난을 치고 싶던 요시미츠가 그녀의 유카타 속에 얼음을 집어넣었고, 당연히 아게하에게 혼나게 된다. 그 후, 서로 하고 싶은 것이 다른 탓에 2시간 후에 다시 여기서 집합하는 것으로 별개 행동을 시작한다. 아게하는 본오도리 스팟으로 가서 마침 중앙 스테이지가 빈 것을 확인, 갑자기 난입하여 춤을 추기 시작한다. 축제에 참가한 다른 사람들은 플라멩코를 추는 아게하에게 매료됨과 동시에 조금만 더 움직이면 보일 것 같다는뭐가? 음흉한 눈으로 그녀를 주시한다. 그렇게 주변이 시끄러워지자 풍기 단속으로 참가한 칸자키가 그녀를 급히 제지, 여긴 본오도리 장소니까 그런 추잡한 댄스는 추지 말라고 자극한다. 그에 발끈한 아게하는 자신을 멈추고 싶다면 똑같이 춤으로 대응해보라며 칸자키를 역으로 자극, 자존심이 강한 편인 칸자키는 승부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20분 넘게 댄스 배틀을 하다가 코쵸의 중재로 다시 상황이 정리된다. 코쵸는 칸자키 대신 자신이 상대해주겠다며 아게하와 사격장으로 향한다. 결과는 두 사람 모두 100개나 되는 경품을 획득물론 주인장은 부탁이니까 돌아가 달라며 사정했다. 더 승부하고 싶었지만 서로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는 탓에 이쯤에서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