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시티(영화)

덤프버전 :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단편 영화, 콘서트 실황 제외),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액션/모험/스릴러 영화상
제31회
(2004년)


제32회
(2005년)


제33회
(2006년)

킬 빌 - 2부

씬 시티

007 카지노 로얄


씬 시티 (2005)
Sin City

파일:씬 시티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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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sin city.jpg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쿠엔틴 타란티노
제작
엘리자베스 아벨란
빌 스콧
밥 와인스틴
하비 와인스틴
각본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원작
프랭크 밀러
《씬 시티》
출연
브루스 윌리스
제시카 알바
클라이브 오웬
베니시오 델 토로
미키 루크
일라이저 우드
조쉬 하트넷
마리 쉘톤
제이미 킹
칼라 구기노
륏허르 하우어르
닉 스탈
파워스 부스
마이클 매드슨
로사리오 도슨
마이클 클라크 덩컨
알렉시스 블레델
데본 아오키
브리트니 머피
토미 플래나간
제이슨 더글라스
제이슨 맥도날드
음악
존 데브니
그레임 레벨
로버트 로드리게즈
촬영 / 편집
로버트 로드리게즈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트러블메이커 스튜디오
디멘션 필름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쇼이스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미라맥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쇼이스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4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6월 30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24분 (극장판)
147분 (무등급 재편집 확장판)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74,103,820 (2005년 8월 11일)
월드 박스오피스
$158,753,820 (최종)
국내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북미 상영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기타



1. 개요[편집]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2005년 영화. 여기에 원작자 프랭크 밀러도 연출에 이름을 올렸고,[1] 로드리게스와 절친인 쿠엔틴 타란티노가 게스트(특별 객원) 감독으로 참여했다.[2]

원작에서 몇 가지 스토리를 단편으로 만들어 이어붙이는 형식으로 만들었으며, 여기서 만들어진 스토리는 하드 굿바이 (The Hard Goodbye)[3], 도살의 축제 (The Big Fat Kill), 노란 녀석 (That Yellow Bastard), 고객은 언제나 옳다(The Customer Is Always Right)[4]다.


2. 시놉시스[편집]


대담한 범죄와 스릴 넘치는 관능으로 가득 찬 도시 ‘씬 시티’

부패와 범죄로 가득 찬 죄악의 도시 '씬 시티'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지켜나가는 거침없는 아웃사이더들이 있다. 마지막 남은 양심적인 형사와 살인 누명을 쓴 거대한 스트리트 파이터, 고독한 사진작가와 주위를 맴도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바로 그들. 그들의 거침없는 복수 그리고 매혹적인 사랑이 각각 색다르게 엇갈리며 도시를 휘감는다.

그곳에는 부패한 경찰과 도망자와 영웅,
그리고 뇌쇄적인 스트립 걸이 엮어 갈 숨막히는 범죄극이 있다!

형사 ‘하티건’은 천사와 같이 순수한 스트립 댄서 ‘낸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총을 잡는다. 그러나 상원의원인 아버지의 권력을 이용하는 유괴범 ‘로크’는 ‘낸시’를 손에 넣기 위해 ’하티건’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거리의 스트리트 파이터인 ‘마브’는 하룻밤 풋사랑을 나눈 아름다운 금발 여인 ‘골디’가 다음날 아침 자신의 옆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골디’의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마브’는 아름다운 그녀를 위해 망설임 없는 복수를 시작하는데.

한편, 창녀들이 장악한 구역 ‘올드 타운’에서 아름다운 창녀 ‘셜리’와 창녀들을 괴롭히던 부패한 형사반장이 살해당하는 사건에 휘말린 사진작가 ‘드와이트’. 그는 두려움에 떠는 창녀들을 지켜주기 위해 타운의 보스인 ‘게일’과 함께 경찰의 비호를 받는 갱들과 한바탕 전쟁을 준비한다. 유괴와 살인, 부패한 경찰의 배후에는 막강한 권력을 쥔 누군가가 숨어있고 이들은 이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변두리의 바(Bar) ‘케이디스 클럽’으로 속속 모여 드는데…


3.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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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캐스팅은 화려하다. 이 초호화 출연진을 1주라는 시간 내에 캐스팅 시켰다고 한다.

작중의 주인공 베테랑 형사로서 평판이 좋았지만 은퇴 전 낸시의 일로 누명을 쓰고 감방 생활을 한다.

스트리퍼. 어렸을 적 아동성범죄에 희생될 위기에서 구해준 하티건을 남성으로서 사랑한다. 취객에게서 폭행당할 때 구해준 마브와도 친분이 있다.

작중 최강의 인간흉기. 씬시티는 마브의 무쌍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거구에 살벌한 얼굴의 소유자로 드와이트 매카시의 독백을 빌려 표현하자면 "로마 시대에 태어났으면 검투사로 이름 좀 날렸을 인물". 정말로 전투능력에 맷집은 작중 최강으로, 자신의 방으로 들이닥치려는 경찰을 문을 부수며 달려나가고,[5] 아랫층으로 빨리 내려가기 위해 계단 난간을 넘어 뛰어내려 아랫층 난간을 붙잡아 착지한다. 총알 한두방으로는 죽지도 않으며 감옥 창살을 맨손으로 뜯어내고 탈출할 정도로 규격 외의 강자. 그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정체불명의 미녀 골디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자 그녀의 복수를 결심한다. 생긴 것과는 달리 여자들에게는 매우 순정파. 또한 여자를 때리는 놈들을 매우 혐오한다.

  • 드와이트 매카시 - 클라이브 오웬[6]
얼핏 보면 여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로맨티스트(물론 씬 시티 방식으로)처럼 보이나 실상을 들여다 보면 머리가 잘 돌아가는 미친 조현병 환자다. 자신의 애인에게 손찌검을 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죽이려는데 그 이유가 피에 굶주린 놈들이라 다른 여자들을 죽일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시체를 실어 날으는 장면에서도 이미 죽어버린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데 이는 전형적인 조현병 현상이다. 그럼에도 여자들은 드와이트를 좋아하고 따르는데, 이곳 씬 시티에선 차라리 조현병 환자가 더 믿을 수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멋있고...--

매춘부들의 리더로 본디지한 옷을 입고 있으며 드와이트와 연인 관계였고 가질 수 없는 남자라며 감정은 유지 중인 것으로 나온다. 마브를 경계했으나 후에 협력자로 발전한다. 여담으로 묶기가 전문이라느니 종류별로 수갑이 있다느니 하는 언급으로 보아 BDSM쪽 전문가인듯.

처음에는 그냥 더러운 도시의 흔해빠진 양아치로 나오지만 사실 진짜 정체는 이중 생활을 하는 형사반장, 잭 래퍼티다. 영화상에서는 상당히 험하게 굴려진다.(...)[7]

겉으로 보기에는 잘 생기고 말없는 청년으로 보이지만 그 정체는 식인을 즐기는 엽기적인 연쇄살인범이다.[8]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9] 마브와 동침했던 골디를 살해한 진범이었으며, 마브가 복수해야 할 대상이자 마브를 거의 유일하게 이긴 전적이 있다. 물론 결국에는 마브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다.[10]

가석방 담당관. <노란 녀석>에서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하티건에게 가석방 심사 제안을 하는 장면으로 나오며, <하드 굿바이>에서는 마브와도 인연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나, 이후 식인 살인마인 케빈에게 마브와 함께 납치당했다가[11] 탈출하지만 부패경찰에게 도움을 청하다가 죽는다. 참고로 동성애자.

<하드 굿바이>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 케빈을 거두어들인 장본인이며, 그를 이용하여 이 도시의 쓰레기들을 숙청하는 것이 본인의 목적이라는데 실제로는 매춘부들을 납치해서 케빈과 식인을 함께한 것이 전부다.

  • 마누트 - 마이클 클라크 덩컨[12]
영화에서는 이름만 언급되지만 '발렌퀴스트'라는 거물 밑에서 일하고 있는 해결사이자 악당. 한쪽 눈알에 금구슬이 박힌 것이 특징이다. <도살의 축제>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며 경찰과 올드 타운의 유착을 깨고 올드 타운을 자신들의 지배권 아래 두기 위해 게일을 납치하여 드와이트를 협박한다.

<노란 녀석>의 만악의 근원이자 노란 녀석의 아버지이며 위에 언급한 로아크 추기경의 동생이기도 하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공권력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매우 높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13]

<살육의 축제>에서 등장하는 올드 타운의 일원이자 무시무시한 인간 병기. 작중 활약을 보면 사실상 드와이트보다 엄청난 업적을 많이 세운다. 케빈처럼 역시 대사는 한 마디도 없다.[14][15]

  • 골디/웬디 - 제이미 킹
굉장한 미모를 소유한 쌍둥이 자매들. 제이미 킹의 1인 2역이다.
마브와 원나잇 스탠드를 한 골디가 의문의 죽음을 맞고, 자매인 웬디는 언니의 복수를 결심한다.

  • 로어크 주니어/노란 녀석 - 닉 스탈
정치인인 아버지의 빽으로 아동성범죄를 저지르는 소아성애자.[16] 말 그대로 노란색의 피부를 가진 악당이다.
원래 정상적인 외모였으나 낸시를 구하러 온 하티건에게 오른손과 아랫도리를 잃고,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 받은 수술의 부작용으로 외모가 끔찍하게 변했고 하티건에게 증오심을 품고 있다.[17] 이후에 또 낸시를 납치하지만, 마지막에는 하티건에게 불알이 뜯겨나가고 분노의 주먹질 연타로 얼굴이 말 그대로 짓뭉개져 박살나는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다.[18]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씬 시티의 여성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쉘리만 웨이트리스다. 브리트니 머피 역시 원작자와 감독 모두가 좋아했지만 안타깝게도 돌연사하고 만다. 작중에서는 본인의 집까지 쳐들어온 재키 보이 일당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마침 함께 집에 있던 드와이트가 그녀를 구해준다. 그러나 무리해서 일당을 쫓으려는 드와이트에게 재키보이가 경찰이라며 말리려고 하지만 드와이트가 듣지 못하고 사건이 벌어진다.

올드 타운의 일원. <하드 굿바이>에서 잠시 모습을 비추며, <살육의 축제>에서는 올드 타운이 위기에 처하자 엄마에게 전화해야 한다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나...[19]

  • 밥 - 마이클 매드슨[20]
하티건의 동료. 로어크 주니어에게 납치당한 어린 낸시를 구하려고 무리하게 추격하는 하티건을 말리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일이 더 커질 우려를 피하기 위해 하티건이 낸시를 구하려는 찰나 그에게 총을 쏴 제지한다. 8년 후 출소하는 하티건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면 동료로서의 우애는 여전히 남아있었던 듯.

원작에서는 '세일즈맨'이라 불리는 살인청부업자. 죽일 대상에게 "담배 드릴까요?"라고 물어보는 게 포인트. 오프닝 에피소드인 <고객은 언제나 옳다>에서 한 여자를 죽인다. 살인 대상에게 눈물이 나려고 한다는 대사 등으로 봤을 때 꽤나 마음이 약한 성격으로 보인다.

  • 고객 - 메리 쉘튼
<고객은 언제나 옳다>에서 킬러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는 여자.[21]

  • 타락 신부 - 프랭크 밀러[22]


5. 기타[편집]


  • 미키 루크가 맡은 마브가 중심인 <하드 굿바이>는 하룻밤을 나눈, 처음으로 여자의 사랑을 깨닫게 해 준 '골디'가 죽은 채 발견되고 누명까지 쓰게 되자 이에 분노한 전과자 출신의 싸움꾼 '마브'가 그녀를 죽인 살인자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 클라이브 오웬이 맡은 드와이트가 이끌어가는 <도살의 축제>는 전직 사진기자인 드와이트가 한때 경찰반장이였던 재키 보이(베니치오 델 토로)의 패거리들이 창녀들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올드타운의 보스인 게일과 함께 뭉쳐 이들을 막아낸다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매춘부 그룹과 용병단, 경찰, 마피아 사이의 전쟁을 초점에 맞추고 있다.

  • 브루스 윌리스가 맡은 하티건의 <노란 녀석>은 범죄와 부패의 도시에 남은 마지막 정의의 형사인 존 하티건이 자신이 지켜주었던 소녀이자 지금은 스트립 댄서가 된 낸시를 그녀를 납치했던 악덕 정치인인 로어크 의원의 아들이자 유괴범인 노란 악당으로부터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 세 주인공 모두 소중한 여자를 위해 목숨을 바쳐서라도 자신이 그녀에게 가치있음을 증명하려 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러 만화적 스타일로 왜곡시킨 흑백 영상과, 그 와중에서도 강렬하게 채색된 인물들 혹은 물체들은 극단적인 명암비를 추구했던 원작의 스타일을 영화적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이미지를 보여준다.[23] 여담으로 밀러는 처음엔 영화화를 반대했으나[24] 로드리게스가 찍어온 고객은 언제나 옳다를 보고 영화화에 동의하였다.

  • 원작에서는 제시카 알바가 연기한 낸시가 스트립 댄서로 등장하는데, 영화에서는 알바가 노출을 거절하여 옷을 입은 그냥 댄서가 되었다.

  • 2005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4000만 달러로 제작해 전세계에서 1억 5900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 TV 시리즈로 리부트 제작한다.# 프랭크 밀러, 로드리게스가 제작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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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만화 장면을 그대로 영상화했기 때문에, 존중의 의미로 감독에 이름을 넣은 것이지 실제 영화 작업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 이 영화를 위해 로드리게스는 공동 감독을 금지하는 감독협회를 탈퇴하기까지 했다.[2] 킬빌 2의 삽입곡 하나(Malaguean Salerosa - Chingon)를 작곡해준 보답으로 도살의 축제 중 한 장면(자동차에서 대화하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DVD 스페셜 피처에 따르면 감독이 3명임에도 1명인 것처럼 아주 잘 굴러갔다고 한다. 그야말로 아 하면 어 하는 사이.[3] 이 에피소드에서는 프랭크 밀러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배역은 미키 루크에게 아작나는 신부(…)[4] 알콜, 여자, 그리고 총탄 (Booze, Broads, & Bullets) 중 한 단편.[5] 문을 박살내고 달려나온 충격만으로 경찰들은 우수수 나가떨어진다.[6] 이 때 얼굴도 수배를 피하기 위해 성형한 얼굴이고, 2편에서 조시 브롤린 얼굴도 성형한 것이다.[7] 머리에 권총 머리가 박히거나 협상 때문에 잘린 목이 여기저기 나뒹구는 등...[8] 영화와 반대로 만화에선 그냥 수염 난 중년 아저씨(...)다. 영화 수혜자[9] 그를 거두어준 로아크 추기경의 말에 따르면 케빈은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으며 오직 본인에게만 입을 열었다고 한다.[10] 매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데, 마브에게 사지가 잘리고 늑대에게 몸을 뜯어먹힌 뒤 머리만 남게 된다. 무서운 건, 그렇게 늑대들에게 뜯어먹히는 와중에서조차 아무 말없이 그저 마브를 바라봤다는 것.[11] 왼손은 이미 케빈에게 잘려나간 상태였다.[12] 덩컨이 심장병으로 사망하여 2편에서는 데니스 헤이스버트로 교체되었다.[13] 마지막에 노란 녀석을 죽인 하티건이 로어크에 의한 보복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결국 자살했다.[14] 재키 보이 일당이 모두 그녀의 손에 죽고, 재키 보이 시체를 처리하려다 용병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 드와이트를 구해준 데다가, 마지막엔 그 마누트마저 반갈죽을 내버린다.(...)[15] 사실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과거에 드와이트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16] 작중 묘사에 따르면 어린 여자애가 지르는 비명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인간으로 보인다. [17] 게다가 피부색만 노랗게 된 게 아니라 피까지도 노랗게 변색되었고, 냄새도 아주 지독하다.[18] 작중 하티건이 "정신을 차려보니 맨바닥을 주먹으로 치는 꼴이라 그만뒀다"라고 말한다.[스포일러] 하지만 <고객은 언제나 옳다>에서 그녀를 추적한 살인청부업자인 '세일즈맨'에게서 "담배 드려요?"라는 말을 듣게 된다... 다만 원작에서는 <살육의 축제> 시점은 이미 '세일즈맨'이 사망한 뒤라서 원작파괴라고 한다.[19] 사실 경찰 쪽에 재키 보이의 죽음을 알린 배신자다. 엄마가 위험할까봐 그랬다고 게일에게 변명하지만 결국은 돈 때문이었고, 이후 벌어지는 총격전 사이에서 몰래 빠져나간다.[스포일러][20] 매드슨 대신 스파이키드 4편으로 로드리게스와 함께 했던 제레미 피번으로 교체되었다.[21] 사실 살인 의뢰를 한 사람은 바로 여자 본인이다. DVD 코멘터리에서 원작자 프랭크 밀러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여자는 연인이었던 어느 마피아가 바람을 폈다는 사실을 알고 그와 헤어지려 했으나, 마피아가 자신과 헤어지면 끔찍한 결과를 맞게 해줄 거라고 협박하자 결국 본인 스스로 죽기 위해 세일즈맨에게 의뢰를 한 것이라고 한다.[22] 2편에서는 낸시가 보는 TV속 영화 배우로 로드리게스 감독과 함께 특별출연한다.[23] 배우를 제외한 배경 등 거의 모든 장면을 CG로 처리했다. 덕분에 당연하지만 관련 메이킹 필름들을 보면 내용과 달리 꽤 심심하다. 심지어는 미키 루크와 일라이저 우드의 결투조차 따로 촬영하여 합성한 것이다.[24] 그 이유는 예전에 참여한 작품 중 희대의 괴작 로보캅 3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