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희(질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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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기획! 제 3기획팀
부장 조현철차장 박팔만대리 송치삼
대리 이일순사원 김병철사원 심영희

profile
파일:질풍기획 심영희.jpg
이름(한)심영희
(일)후카미 사와코(深見爽子)
나이24(시즌 1)
27(시즌 2)
생년월일1987년 5월 13일
153cm
소속질풍기획 제3기획팀
직급사원
특징올곧은 신입
긍정적인 마인드에 비한 지나친 상상
의외로 마이페이스
취미??
업무 스타일선배보다 나은 똑부러진 일처리
특이사항심각한 길치
세상 온갖 불행을 다 받은 몸
닿으면 모든 기계를 파괴하는 손
가족 관계어머니
사용 기술(단일기술) 마이너스 핸드

1. 소개
2. 상세
3.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네이버 웹툰 질풍기획 시리즈의 등장인물. 질풍기획 제 3기획팀에 중후반부부터 합류한 신입사원으로, 제3기획팀의 귀여움 담당 막내.


2. 상세[편집]


아래로 내려묶은 트윈테일과 두 가닥의 바보털을 보유하고 있는 앳된 얼굴의 아가씨. 시즌2 1화에서 김을룡 대리와 그 여자친구에 따르면 체형 자체도 로리스러운 유아체형인 듯.(...)그러나 김 대리에 따르면 그의 여자친구보다 연배가 높다 덤으로 첫 등장 때보다 시즌 2에서 빈유 속성이 붙었다.[1]
여담으로 시즌1에서 첫 등장할 당시 짙은 고동색이었던 머리 색이 점점 밝아져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며, 첫 등장부터 입고 있던 녹색 가디건의 주황색 원피스 차림이 시즌 2에서는 초록색 후드조끼와 치마 레깅스 차림으로 바뀌었다.

심각한 길치[2]라 가까운 식당을 예약하러 가다가 바다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손에 닿는 것은 뭐든지 고장내는 능력('마이너스 핸드')이 있는데, 이건 태어날 때 요정이 실수하는 바람에 세상의 온갖 불운을 다 받아버렸기 때문. 단 나무 젓가락을 붙이고 컴퓨터를 두드릴 수 있는거 보면 직접 닿지만 않으면 기계치 능력은 발동 안하는 듯.[3] 그런데 이 마이너스 핸드, 동물한테도 통하는지 그녀가 출근길을 기억하려고 뿌려둔 빵가루를 먹은 비둘기들이 전부 기절하여 길을 만들었다...

마이페이스기질도 있어서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갖은 수를 써서라도 강행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53화에서 길을 잃으며 첫 등장. 김무상을 보고 자살하려는 아저씨인줄 알고[4] 자살을 막으려다가 발이 꼬여 김무상을 절벽으로 떨어뜨렸다. 생각이 매우 긍정적인 처자로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는데 하는 상상은 영 아니다(...) 김무상에게 서울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히여 갖은 고난 끝에 질풍기획에서 면접 날짜에서 하루가 지났음에도 불구, 실력이 출중해 신입사원으로 합격했다. 이후 귀가길에 우연찮게 김무상을 또 한번 돕는다

다만 신입으로 들어온 후에도 뛰어난 일처리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김병철이 자신의 무능을 자책하며 사표를 내는 동기가 되기도 한다.

1부에서는 김병철과 함께 최후반부 전개를 양분할만큼 컸던 비중이 2부에서는 팍 줄어들어 공기가 되었다. 대신 외모는 업그레이드 되었다. 다른 기획 3팀 멤버들은 각자 개인 에피소드가 할당되었음에도 시즌 1을 제외, 심영희 혼자서 주역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은 상태...였지만 드디어 ‘인턴 받아라!'에서 시즌2 첫 심영희 주연 에피소드가 나왔다!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캐릭터성이 제어가 안돼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쓰기 까다롭다고 했으나 결국에는 나온 것이다.

'인턴 받아라!' 편에서 김병철과 함께 주연으로 등장. 인턴으로 오게된 김삼보와 나라일[5]을 김병철과 함께 각각 담당하게 된다. 처음에는 심각한 결벽증으로 인해 깔끔떠는 등 허세부리면서 교육에 제대로 임하지 않는 그에게 답답해 하기도 했으나, 회식 자리에서 고기 굽던 중 기름이 튀자 아끼는 양복을 희생해 구해준 그를 다시 보게 되면서 열심히 가르쳐 합격시킨다. 그러나 정작 나라일은 다른 회사에 더 높은 연봉으로 스카웃되면서 그만두었다.[6]

'나는 여배우다' 편에서의 중심 주연으로 등장. 인기가 떨어진 여배우 추숙자와 함께 음료수 광고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난다. 함께 탄 크루즈가 파도에 휩쓸리는 바람에 추숙자와 함께 섬에 낙오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밀고나간 끝에 촬영도 마치고 추숙자도 제 2의 전성기를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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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슴트임 터틀넥을 입혀놓은 그림이 있는데 빈유라 티가 안난다(....)작가 트위터 [2] 첫 출근조차 이틀전에 출발해서 제시간에 도착했다(...) 더군다나 중간에 사일런트 힐도 들렸다[3] 시즌2를 보면 필요할 때 기계를 만질 수 있도록 항시 흰 장갑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 같다.리미터 같은건가 똑같이 흰장갑을 끼는 이분과는 용도가 정반대 어느 여왕님처럼 봉인 완전 해제하면 다 잊어 부르면서 세상 온갖 기계들을 파괴하려나[4] 이때 심영희가 한 상상이 기러기 아빠인데 회사에서 짤린데다 외국남자한테 아내를 NTR당한 충격으로 자살하려는 아저씨(...)[5] 대놓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패러디다...[6] 댓글에 인턴을 사람구실 하도록 열심히 만들어 놓으면 정작 처음 보는 사람이 팀에 온다며 공감하는 반응도 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