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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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헌
Shim Gyu 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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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ffffff 학창 시절[1][* '왜 이 사진이지?'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볼이 부어 있으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규헌의 과거 모습 중 이보다 나은 모습은 없다.] }}}
파일:어린규헌.jpg}}}
관계의 종말
파일:심 규헌.jpg}}}

이름
심규헌
나이
31세[1][2]
등장작품
관계의 종말, 악몽의 형상

1. 개요
2. 작중 행적
3. 행적 관련
4.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관계의 종말의 주인공으로 통칭 헌구.[3]


2. 작중 행적[편집]



2.1. 관계의 종말[편집]


30세의 이마에 흉터가 난 근육질의 건장한 남성으로 여자친구인 다은과 함께 펜션으로 향한다. 다혈질적인 성격이라 사소한 일에도 화를 쉽게 내는 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양아치 무리를 보게된 후 구토를 하며 괴로워한다.[4] 펜션에 도착한 뒤 펜션 주인의 기행에 분노하지만 펜션 직원의 등장에 주저한다.

여자친구인 다은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나 번번이 타이밍을 놓쳤다가, 결국 10화에서 프러포즈에 성공한다.

12화에서 학교폭력을 했던 양아치 무리들과 마주치고 이 패거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받기 위해 다섯을 펜션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아직도 타인에게 폭력을 저지르며 살고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막말을 하며 시험한다.

파일:20201211_222118.jpg

하지만 그들은 바뀐게 없었고 황윤한마저 규헌을 기억해내 조롱을 하고, 덤벼들었지만 양아치 무리들한테 무차별 구타를 당한다.[5]

이 뒤로 미쳐버린 심규헌은 칼을 들고 황윤한을 죽이러 가나 문병일에게 제지당하고 니 인생을 생각하라는 문병일의 충고를 무시하고 문병일을 칼로 찌른다.

심규헌은 칼부림 상황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203호의 존재에 정신이 팔려 아직 늦지 않았다는 문병일의 말을 무시하고 경찰에 신고 하려던 문병일을 절벽으로 밀어버린다. 문병일은 절벽 끝에 매달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살려달라 하지만 심규헌이 손을 내밀던 찰나에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다. 심규헌은 방에 돌아가 전현우를 급습한 뒤, 이 펜션엔 우리 말고 누군가 있다며 너희들은 전부 죽을 거라고 말한다. 그후 다시 몸싸움을 벌이다 203호가 들어오고 203호를 시켜 전현우까지 죽이게 하고 그 광경을 지켜보며 실소한다.

파일:20201211_215046.jpg

이후엔 203호가 살인을 제의하고 칼을 받는다.[6] 그후 김인식이 펜션으로 다시 들어와 전현우의 시체를 보고는 놀라 자빠져서 눈물을 흘리며 떨고 있을 때 "김인식, 질질 짜냐?"라며 19화에서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다.

김인식이 자신에게 욕을 하자 이럴 때는 살려달라고 하는 거라고 말하며 김인식의 손바닥을 그어버리고 반쯤 정신이 나간상태로 이번엔 찌르겠다고 말한다. 이후 나타난 203호가 김인식을 망치로 공격하나 빗나가고, 김인식은 도망쳐서 다른 방으로 숨어버리지만 규헌이 이를 찾아내 가슴쪽을 칼로 찍어버린다. 살려달라 구걸하는 김인식을 보내지만 계속 따라간 후 김인식이 벌벌 떠는 게 재밌다면서 칼로 찌른다. 계속 자기를 헌구라고 부르는 김인식에게 자기 이름은 규헌이라고 하면서 칼로 복부를 찔러버린다.

파일:20201222_180452.jpg

이후에 김인식이 살려달라고 빌자 칼을 던지고 김인식에게 박치기를 수없이 가한 이후 자신에게 왜 그랬냐며 분노를 하는 도중에 왕눈이가 망치로 김인식을 단번에 죽여버린다. 이 이후 잠시동안 등장을 안하다가 황윤한이 펜션 안으로 들어왔을때 다시 등장했다.

이때 황윤한이 구석에 있는 203호와 규헌을 도발하지만 이때 바로 황윤한에게 닥치라면서 달려들었다가 목을 잡히지만 눈 옆을 손으로 그어버려서 황윤한은 상처를 입지만 그에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바로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해서 한방에 나가떨어졌다.

파일:20210108_033156.jpg

하지만 이미 미칠 대로 미친 규헌이 일어나서 바로 황윤한의 중요부위를 무릎으로 가격하고 박치기로 황윤한의 코뼈를 부순 이후 몸으로 밀치면서 펜션 유리창이 깨지고 황윤한과 함께 바깥으로 튕겨져 나갔다. 그때 잠시 황윤한이 회사에 있는 자신에게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심규헌의 망상이 나오고 컷이 전환되며 황윤한에게 박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후 황윤한을 주먹으로 가격해서 황윤한의 이빨이 부러졌고 그 이후 마운트를 타고 두들겨 패다가 황윤한에게 부러진 유리조각으로 기습적으로 찔렸다. 황윤한이 203호에게 제압 당하고 아주머니와 박군까지 오자 살려달라는 황윤한을 바라보며 자신이 원했던 것이 이런 것이였나 생각하게 된다. 잠시 다은과 함께 휴가를 어디로 갈지 생각하던 때를 회상하며 다은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과 평생 함께 하자고 말하려다 그만둔 것을 후회하고는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것인가 생각하다가

파일:20210108_033427.jpg

203호에게 망치를 받고 감상에 젖어있지 말고 즐기라는 말을 듣고는 이게 자신이 바라던 것이라며 황윤한을 죽이려 하자 기절했던 다은이 달려온다.

다은이 자신을 말리며 그만하자고 하자 돌이킬 수 없다며 소리를 지르고 황윤한을 망치로 내려치려 한다. 다은이 안아주며 돌아가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자고 말하며 괜찮아질 거라고 말하자 정신을 차리고 망치를 떨어뜨리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파일:20210108_035222.jpg

그때 203호가 다시 망치를 주어 건네주자 이제 그만하겠다고 하며 모두 자신이 책임지고 당신들의 존재는 말하지 않을 테니 다은이만 보내달라며 부탁한다. 하지만 203호가 다은을 지목하며 죽이라고 하자 혼자서 203호를 막으며 다은을 도망치게 한다. 칼을 든 아주머니와 박군을 모두 제압하고 박군에게 제발 그만해달라고 말하고 다은을 쫒아가는 아주머니를 따라가려다가 203호에게 당신은 역시 실패작이라는 소리를 들으며[7] 황윤한에게 유리조각으로 찔렸던 부분을 쥐어 뜯겨 기절한다.

그 후 매일 꾸었던 황윤한 패거리들에게 둘러싸이는 악몽을 꾸면서 꿈 속에서 나는 늘 무서웠는데 오늘은 전혀 무섭지 않다고 독백하다 깨어난다.[8] 깨어나자마자 다은이는 어떻게 됐냐고 203호에게 물어본다. 203호에게 다은이가 죽었다는 말을 듣곤 오열하며 자기도 죽여달라고 소리지른다. 하지만 203호는 단호하게 거절하곤 당신도 우리와 함께 가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44화에서 이후의 행방이 드러나는데...[9]


2.2. 악몽의 형상[편집]


이후 행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정다은이 규헌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다은은 아직 규헌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파일:201호 심규헌.jpg

73화에서 201호 시절 모습이 등장하는데 관계의 종말 시점보다 알아보기 힘들 만큼 말라있고 머리도 길어져 있다. 이후 박민호의 말을 통해 고시원에서 이미 203호에게 살해당했고 박민호에 의해 유기되어 집 지하실에 묻혔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박민호와 윤희진이 사망하면서 시신이 수습된다.

파일:헌구종우.jpg

이후 85화에서 과다출혈로 기절한 종우의 환상 속에서 나타나 자신을 찾아줘서 고맙고 다은이를 부탁한다고 말한다.[10]

120화에서 정형사의 장례식 이후 6개월 뒤 다은이 규헌의 사진에 꽃을 놓는 것으로 등장.


3. 행적 관련[편집]


양아치 집단과 살인마 집단중 살인마 집단과 손을 잡았고 결과는... 25화에서 칼로 사람을 찌르려는 상황을 목격한 203호를 보고도 문병일을 죽이려 드는데 멀리서 잠깐 봤을 뿐이지만 203호가 악마같은 존재라는 걸 느낀 것 같다. 이후 펜션으로 돌아와 이 펜션에 있는 누군가로 인해 다 죽을 것이라는 말을 하지만 그때 203호는 자살 시도를 하던 중이었다. 만약 203호가 자살에 성공했더라도 심규헌은 황윤한 패거리들을 죽이려다가 실패하고 본인과 여자친구 둘다 더 심한 보복을 당하고 끝났을 것이다. 악마와 손을 잡았기에 어떻게 하든 비참했을 운명. 후속작에선 전작 주인공한테 여자친구 ntr당했다더라


4. 기타[편집]


여담으로 댓글창에서 본명인 규헌보다 헌구라고 훨씬 많이 불린다(...). 관계의 종말에서도 심했지만 악몽의 형상에선 거의 밈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일부러 헌구라고 부르는 댓글이 많은 편이다. 역시 학창시절 연예부장 심헌구 본명도 규현이라고 잘못 적는 사람이 많다.
[1] 사망 당시의 나이. 관계의 종말 당시에는 30세 관계의 종말은 타지의 1년전이므로 2020년인데 이를 기반으로 계산 시 1991년 생[2] 여자친구인 다은보다 4살 연상으로 악몽의 형상 시점까지 살아있었다면 40세였을 것이다.[3]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6화에서 학교폭력을 당했던 회상 장면이 지나가며 '심헌구'라고 불렸다. 33화에서 직접 자신이 규헌이라고 했다.[4] 양아치들은 규헌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대사에 펜션에 간다는 얘기가 있어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다.[5] 이게 현실적인게 아무리 운동을 하고 몸을 키워도 프로같은 실력자가 아닌 이상 문병일을 포함한다 하더라도 4대2인데 이기기는 힘들다댓글들은 다은이가 3명 맡는다고 카더라[6] 203호에게 이젠 내 차례냐고 무덤덤하게 말하는 걸 보면 자신이 죽는 것은 별로 상관없는 듯하다.[7]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판에서 서문조유기혁을 죽이며 했던 말과 같다.[8] 옆에 황윤한 패거리의 시체가 있는 걸 보면 규헌도 죽은 줄 알고 같이 처리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9] 그의 짧았던 머리는 길고 거칠어져 있었고, 폐인에 가까운 상태로 고벤져스의 명령에 순종하는 상태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윤종우가 온 날 밤 자신에게 흥미를 잃은 203호에게 살해당한다.[10] 이때 종우의 얼굴을 보면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종우 입장에서는 자신과 비슷하게 203호와 만나 인생이 망가지고 끝내 203호에게 살해된 규헌에게 동질감을 느꼈을 것이고, 규헌이 다은에게 소중한 사람이었고 또 자기 바로 옆방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더 슬펐을 것이다. 실제로 독자들도 이 장면이 슬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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