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괴수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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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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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처음 데려왔을 당시
1차 실험 이후로 인간 크기 이상으로 커졌을 때
파일:external/blog-imgs-45.fc2.com/myu-.jpg
실험의 부작용으로 폭주, 거대화한 모습[1]

신장 : 31cm~2.1m~57m
체중 : 1.1kg~210kg~47,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눈에서 쏘는 광선

"우리들은 절대로 우주의 신이 아닐 뿐더러 동시에 우주는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주의 모든 것들을 우리 인간들 맘대로 이용하려는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 사건 종결 후, 오오야마 대장이 모든 대원들 앞에서 한 대사[2]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5화.그리고 이 녀석 하고는 상관이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우주조사를 마치고 귀환 중이던 세라 테루오 홍보원이 괴수 묘지에서 발견하고 데려온 아기 괴수. 성장해도 최대 30센티미터를 넘지 않는데다 초식성의 얌전한 괴수로 우주를 방랑하던 도중 어미와 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굉장히 온순하고 귀여운 행동 때문에 죠노 에미 대원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만 괴수를 가축처럼 이용하려는 나카가와(국내판은 나훈) 박사[3]가 뮤를 데려다가 몰래 가혹한 실험을 하게 된다.[4]

실험의 부작용으로 계속해서 몸이 커지게 되고 결국에는 실험 도중에 폭주해 거대화하여 육식성의 흉폭한 괴수가 된다. 본능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려 자신을 흉악한 꼴로 만든 나카가와 박사를 짓밟아 죽여버리고 UGM의 전투기를 격추시키며 마을을 파괴하다가 80와 싸운다. 거대화 후에는 폭주의 부작용 때문인지 강력한 괴력과 눈에 발사하는 괴광선 비자레 버스터를 이용해서 80을 압도하지만, 제멋대로 날뛰는 뮤를 어떻게든 막아보기 위해 에미가 뮤가 본래의 모습이었을 때 불러주었던 자장가[5]를 듣고 동요하다가 다시 얌전해지게 된다.

이후 80이 원래 크기로 되돌린 다음 보금자리인 우주로 데려가면서 짧았던 지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게 된다.


3. 기타[편집]


거대화 후의 울음소리는 고대괴수 고모라의 울음소리를 어레인지 한 것이다.

[1] 슈트는 인간 사이즈 뮤를 개조한 것으로, 전체적인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지만, 송곳니와 머리 양 옆에 뿔이 생겨난 것만 다르다.[2] 저 말을 한 직후 자신이 뮤를 데려오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라고 자책하는 세라 대원에게 "우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넓은 곳이다. 하지만 그런 우주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딱 하나 있지. 그건 바로 '사랑'이다. 자네가 뮤를 데려온 것도, 그리고 괴수가 된 뮤를 원래 대로 되돌린 것도, 모두 사랑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명대사로 세라 대원을, 그리고 뮤와의 슬픈 이별을 한 야마토와 죠노 대원을 격려해준다.[3] 배우는 야마모토 쇼헤이인데 5년 뒤 슈퍼전대 시리즈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기르크 사령관을 맡게 된다.[4] 성장 액기스와 강렬한 전기 충격으로 몸을 인공적으로 커지게 하는 가혹한 실험이었다. 적나라하게 언급하면 실험을 명목으로 한 동물학대였다.[5] 이 때의 배경음악은 전작 더★울트라맨 이래로 안타까운 사연이 있거나 불쌍하게 생을 마감한 괴수, 우주인들을 위한 음악인 괴수 레퀴엠이다. 죠노 에미가 극중에서 부른 자장가도 괴수 레퀴엠 멜로디에 가사만 따로 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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