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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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당
공식명칭
신흥당 (新興黨)
창당일
1963년 9월[1]
해산일
1965년 2월

대한민국의 옛 정당.

1963년 2월 장이석(張履奭), 조준상(趙俊相) 등의 신진무소속 재야인사들에 의해 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고 그 후 45개 지구당을 창당하여 1963년 9월 정당등록을 하였다. 주요 인사들은 총재 장이석, 의장 한정수(韓政洙), 부의장 조경호(趙經鎬), 총무부장 조준상 등이었다.

당시 정강은 민주도의국가건설, 자유경제원칙하에 전국민의 복리기약, 국제연합헌장을 모체로 자유우방과의 유대강화에 의한 대한민국의 자주통일을 기약함을 표방하고 있었다.

1963년 10월에 실시된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장이석 후보가 대선에 출마하였으나 총유효투표수의 약 2%인 19만 8,837표를 얻어 5위에 그쳤다. 당시 신흥당과 장이석 후보는 독특한 기행(?)을 펼쳤는데 이에 대해서는 장이석 문서 참조.

선거 후 당총재가 장이석에서 표문화(表文化)로 교체되었다. 이후 11월에 시행된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11명, 전국구 1명을 공천했지만 모두 낙선하고 말았다.

이후 1965년 2월 법정지구당수 미달로 등록이 취소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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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당준비위원회는 2월에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