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신홍(대조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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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언더클래스 히어로의 등장인물.

아미의 언니 아인파의 소가주이다.

별명은 만독불사(萬毒不死) 신홍(申弘)
독에 관련된 능력을 쓰며, 온 몸이 독으로 이루어져 어떠한 독에도 면역이 있다. 반대로 어떠한 독도 만들 수 있다. 독술만 따지면 아미는 물론 그녀의 언니인 아인도 넘어 설 정도. 이런 체질 덕에 신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소가주의 자리에 올랐다. 다만 싸울 때 독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신체능력은 다른 소가주나 공자들보다 덜하다.

작중 공식 미녀. 첫 등장시 인이가 뿅 가는 연출이 있으며, 독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인기에 힘입어 작가의 차기작 언데드에서도 별개의 인물로 출연중.

독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온 몸에 문신이 있으며, 다른 인물들이 기를 쓸 때 하얀색 또는 검은색에 각 캐릭터의 고유색의 테두리(예를 들어 인이는 빨간색)와 같은 이펙트가 나오는 반면에 이 인물은 그냥 연보라색 연기가 나온다.

몸에서 나오는 독 때문에 마을의 고양이들이 싫어했다고한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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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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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에서 시랑을 독으로 관광태우며 첫 등장.

이후 아미가 시랑을 도우러가지만내가 나섰다간 청소년 관람불가가 될 거 같으니까 잠깐, 독자들은 청불을 더 원하는데요?, 독 그자체로 이루어진 몸이라 아미의 해독제와 독으론 어림 없어서 소용이 없었다. 이에 시랑이 야수인간의 힘을 극대화하여 표효를 하자, 멘붕하지만 극심한 공포로 막대한 독을 뿜어댄다. 하지만 신홍이 폭주한 덕에 대기중에 독이 퍼지고 시랑과 아미는 싸움을 중단한다. 시랑의 말에 의하면 아미의 도움 없었으면 죽었을 뻔했을 정도라고. 이후 단영이 시랑과 함께 신홍 앞에 나타나자 단영을 알아보며 신국의 여인들 사이에서 태훈과 단영이 그렇고 그런(...)사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는걸 알려주고 제대로 상대하려하지만 단영의 살기에 몸이 얼어 붙어 결국은 제지당한다. 이후 태훈과의 싸움에서 당한 차를 부축한다.

비정객이 나타난 뒤, 그렇게 아인 일행과 같이 떠나는 듯 싶었는데 대뜸 인이 일행보고 같이 가자고 한다. 신국에만 있어서 꽤 따분했었다고.

인을 제외한 일행, 특히 아미가 거절하나 앞으로 나올 독을 가졌거나 독에 면역이 있을지도 모르는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아인이 권유한다.[1] 그리고 태훈의 정보에 의하면 독술에 능한 소가주는 신국에 대해 소속감이 없다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