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단영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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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널찍한 어깨를 지니셨구려...♡
네이버 웹툰 언더클래스 히어로의 등장인물
한자로는 雪端永[1]

26화(정확히는 25화 마지막 부분)에 첫 등장. 실눈속성이며 덩치도 원년 3인방보다 크다. 오른쪽 눈썹 부근과 입주변에 흉터가 있다.[2]

작중에서 눈이 좋다고 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또한 살기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할수도 있으나 맹금류 정도의 수준이라 이보다 더 강한 살기를 뿜을 수 있는 수인이나 야수일족에겐 효과가 덜한듯. 아마도 모티브가 매인것 같으며 작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매라고한다.[4] 주로 쓰는 검에도 폼멜이 매의 머리 형상을 띄고 있다.

여담으로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성이 공개 된 인물이다. 그리고 작가의 말에 따르면 모태솔로가 아니라고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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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시 젓가락을 날려원딜 도망가던 소매치기를 단박에 기절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근데 그 소매치기 팔뚝에 신국문신이 있어서 넓은 의미로 팀킬이 되었다

이후 인이 일행에 합류를 제안하나 류진이 거절. 하지만 26화에 인이 일행이 몸값을 노린 도적들에게 휘말리자 재등장하여 돌맹이를 던져 화살을 막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도적들을 소탕한 후에 신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돌팔매질를 제안하며 일행에 합류시켜달라고 권유한다. 이유는 과거 신국의 일원이었으며 신국에서 빼 올 사람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