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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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1 캠퍼스 (의정부 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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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으며 캠퍼스의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강의 시간이 5분 남았더라도 뛰어가면 지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캠퍼스 주변의 대학가는 작고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동두천 캠퍼스에 비하면 훨씬 낫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황량한 유배지인 동두천캠과는 달리 의정부캠은 정문을 나서자마자 술집이나 식당 등 그럭저럭 대학가가 형성되어 있다.

주변에 대학생이 이용할만한 시설들(특히 식당)이 동두천캠(제 2캠퍼스)과 비교하면 나름 많이 위치해 있다. 한솥, 맘스터치, 배스킨라빈스 31, 파리바게뜨, 할매 순대국 등 유명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몰려있으며, 그 외 자잘한 식당과 술집들이 망월사역과 정문을 중심으로 모여있다.

1.1. 에벤에셀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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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캠에서 가장 큰 건물, 신입생들은 처음 이 건물을 보고 감탄하며 괜찮은 학교구나 생각하지만 곧 이어지는 허접한 캠퍼스의 광경에 아주 많이 실망한다. 1층에는 우체국, 국민은행, CU 등이 입주해 있으며[1]지하에는 웨딩홀과 컨벤션 홀, 원형극장, 강의실이 있고 그 위층으로는 행정학과, 토지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 글로벌통상경영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등의 강의실등이 있다. 지하엔 원형 극장이 있으며 그 곳에선 채플이 이루어진다.

1.2. 믿음관(구 본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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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적팀 등 주요 학교 관련 부서가 자리잡고 있으며 건물 가장 높은 곳엔 시계가 크게 하나 박혀 있다. 컴퓨터 관련 교양인 MOS 시리즈(엑셀, 액세스, 워드, 파워포인트)의 강의실이 있다.

1.3. 진리관(중앙도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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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관(구 강의동)과 이어져 있다. 4층 개인학습실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2층엔 컴퓨터실, 지하에는 학식을 파는 소풍간김밥과 CU가 있다. 매학기가 끝날때쯤 인근지역 거주민들에 한하여 일정기간 동안 열람실 이용신청을 받지만, 신청기간 첫날 오전 8시 10분 정도면 마감이 되는 위엄을 자랑한다.

안습한 것이라면, 비싼 수강료를 내야 하는 평생교육원 학생들도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이들과 같이 줄을 서서 신청을 해야한다는 점, 정작 학생들은 학생증으로 출입을 잘 하지 않아 출입기를 뛰어넘는 기행을 선보인다는 점, 시험기간 외에는 열람실 이용자가 확연히 줄어들어 좌석을 지정하지 않고 사용한다는 점 등이 있다.

다행히도 최근부터 모바일 학생증으로도 출입이 가능하여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 시험기간 주와 그 전 주, 2주간 24시간 개방한다.

1.4. 은혜관(구 도봉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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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큰 건물. 유아교육과, 안경광학과, 방사선학과, 실용음악과들의 합주실들이 있고 지하에는 대강당이 있다. 대강당에서는 주로 180명의 위엄을 자랑하는 대형강의(주로 교양)가 이루어 지거나, 학술 세미나 및 컨벤션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1.5. 행함관(구 호림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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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조리과학부의 실습실이 있고 1층엔 학생 복지와 관련된 부서와 카페 등이 있고, 그 위로는 학생회와 동아리 방들이 있다. 다만 교의 밴드 동아리인 BOMB의 동아리 방은 호림관에 있지 않다. 운동장 구령대 밑 창고를 개조해서 동아리 방 겸 합주실로 쓰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컴퓨터가 몇 대 있긴 한데 속도나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1.6. 말씀관(구 강의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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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이어져있고 주로 교양 강의들이 이루어진다. 1캠퍼스 내에서 가장 낙후된 건물. 그 건축과 교수가 아닌 교양학부 교수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원래 3층이였던 건물에다가 2층을 더 올리고 추가로 망월사역 방향에 건물을 연장시켜서 강의실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중을 많이 받을 것이란 얘기와 강의동 건물은 원래 신흥보건전문학교시절 본관 즉 개교때부터 존재하던 신한대의 역사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말씀관 내부를 정말 열심히 고쳤지만 현재는 보수공사는 커녕 무너지기 직전이다. 학생들은 대나무숲과 에타에서 제발 학교예산으로 비리만 계획하지 말고 이런 노후 건물을 재건축했으면 한다고 원성을 보내는 중이다.

교양을 듣는 1, 2학년들과 전 학과가 모여 강의를 듣는다. 좁고 낙후된 건물에 강의실은 다닥다닥 배치되어 있어 방음이 굉장히 좋지않아 강의실 내부에서는 소리가 울리고, 외부 소음은 그대로 들어온다. 중앙도서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카르멜 2관 쪽으로 뚫려있다. 교양이 끝난 학생들의 흡연 성지이다.

1.7. 기도관(구 공학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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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관에는 디자인학부와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 임상병리학과, 치기공학과 등이 같이 건물을 사용하고있다. 1층 리모델링으로 간이 스터디룸, 휴게공간 등이 새로 생겼다. 각 화장실에는 온수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1층에는 무인복합기(복사, 스캔, 출력)가 들어왔다.

1.8. 변혁관(구 실습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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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과의 실습실들로 이루어져있는 건물. 주로 골프강의가 이루어 지는 건물인데 골프는 생각보다 꿀강이라는 편. 공학관에 있던 매점이 변혁관으로 이전되었는데, 2018년도 들어서 매점이 사라졌다.

1.9. 벧엘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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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세미나 등 행사가 이루어지는 건물. 2009년에 준공된 새 건물이다. 외부 행사를 주로 여기서 하는데 항상 못 찾는다. 벧엘관은 에벤에셀관 뒤에 숨어있는 작은 건물이라 더욱 그렇다.

학교를 걷다 보면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벧엘관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땐 입구에 큰 건물(에벤에셀관) 뒤쪽이라 하면 대부분 알아듣는다.

1.10. 시온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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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모리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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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빛과소금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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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건물이다. 지어진지 20년이 넘었고 단층짜리 조립식 건물이다.

1.13. 광야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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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언약의교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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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회이다.

1.15. 카르멜2관(구 기숙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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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니집이라고도 하며 여자만 입주 가능하다. 사감 아줌마가 입구를 딱 지키고 있으며 절대 금남의 구역이다. 멀리서 온 여학생들이 살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는 남자친구들의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현재 기숙사 추가건립을 위해서 이사회의에서 얘기가 나온 상황이다. 건축비용 65억원 중 학교는 6.5억원을 내고 사학재단연금을 통하여 민자기숙사 형태로 지을 예정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사회의록에서 참고할 수 있으며 위치는 교수님들이 학교 내부를 돌아다니며 적당한 위치를 찾아보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캠퍼스 뒤쪽밖에 남는 땅이 없다. 아무도 모르겠지만 학교 뒤에 남는 땅이 꽤나 있는 편이다. 하지만 현재는 추가건립은 커녕 보수공사도 진행되지 않아 건물이 무너지기 직전이다.

1.16. 카르멜1관(신설 기숙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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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기준으로 대나무숲에 올라온 기숙사 관리에 관한 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지어진지 1년도 안된 기숙사 방 화장실 세면대에 녹이 슬고 방청소와 기물파손이 되어있는 등 관리상태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다. 위치는 학교 뒷쪽 교회 바로 앞에 있고 주차도 가능하다. 식사는 제공하지 않아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태반이라고 한다.

1.17.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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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2 캠퍼스 (동두천 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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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구 한북대학교였던 곳이며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에 있다. 본격 대학생의 유배지다. 제1캠퍼스와는 대조적으로 동두천중앙역, 지행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동두천중앙역, 지행역에서 스쿨버스를 반드시 꼭 타야지만 수업시간에 늦지 않고 도착할 수 있다. 동두천중앙역, 지행역에서 제 2캠퍼스까지 달려서 학교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달리기 실력을 먼저 확인해보자. 자신의 달리기 실력이 우사인볼트처럼 빠르지 않다면 학교까지 뛰어서는 절대 못 간다. 그만큼 교통이 매우 열악하다.

캠퍼스가 작은 것은 1캠퍼스와 비슷하지만 시설이 열악하고 캠퍼스 주변은 그저 논밭이며 대학가도 형성이 되어있지 않고 버스도 일찍 끊기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기도 애매하다. 공부 혹은 놀든 어쩔 수 없이 의정부로 내려오는 학생들이 많다. 캠퍼스내 건물들도 다 완공되지 않았으며 위의 캠퍼스 맵은 과장된 것이다. 한 마디로 반 정도 완성된 캠퍼스. 대학의 풍경 또한 주변 논밭등의 풍경과 어우러져 대학교라기 보다는 콘도, 테마마크 같은 느낌이다.

2.1. 본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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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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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로뎀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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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샤론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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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브니엘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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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 1캠퍼스에는 여자기숙사만 존재하고 제 2캠퍼스에는 여자던 남자던 기숙사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학교측에서 구 한북대시절의 자금난 덕분에 아직까지도 층을 올릴 돈이없어 1층으로만 초기공사만 해놓은 H동이나 전체적으로 열악한 제 2캠퍼스에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겠다고 이사회에서 매번 말이 나왔다.

그리하여 제 2캠퍼스에는 동두천시 생연동 83에 있는 신한대학교 연수원자리를 제 2캠퍼스의 기숙사자리로 용도를 변경하였다. 다만 학교와 인접해있지 않은점이 단점이라 아마 셔틀버스가 2캠 기숙사를 출발해 동두천 중앙역을 거쳐 학교로 갈듯싶다.

아무튼 1캠 학생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비싼 등록금을 내는 이유가 부실대시절 2캠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인지는 잘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