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 기자 토롯코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어! (2024)
新米記者トロッ子 私がやらねば誰がやる！
파일:영화 신참 기자 토롯코 로고2.png
|
장르
| 드라마, 학원
|
감독
| 코바야시 케이이치
|
각본
| 오오노 다이스케
|
원안
| 미야카와 쇼타로
|
기획
| 나오이 타카토시
|
출연
| 후지요시 카린, 타카이시 아카리, 쿠마다 린카, 나카이 토모 등
|
제작
|  토에이 비디오
|
배급
|  토에이 비디오, SPOTTED PRODUCTIONS
|
개봉일
| 2024년 8월 9일
|
상영 시간
|
|
상영 등급
|
|
공식 홈페이지
| 
|
2024년 8월 9일 개봉 예정인 일본의 영화.
}}}
토롯코란 신문 업계 용어로 신인 기자를 말한다. 아직 기자로서의 1인분이 아닌 = 토롯코 놀림의 의미가 담겨 있다.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 |
오오노 다이스케 상의 각본을 읽었을 때부터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고민 없이 하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힘 있는 각본의 공죄로 꽤나 어려워서 상당히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배우 여러분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상상 이상으로 다듬은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주연인 후지요시 카린 상은 리얼과 픽션 사이, 덧없음과 강인함을 겸비한 지금까지 없었던 여주인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타카이시 아카리 상, 쿠마다 린카 상, 나카이 토모 상도 매우 신선해서 영화의 윤곽을 굵고 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녀들의 에너지가 세상을 밝게 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힘들어서 외면하고 싶어지는 일이 많은데 이 영화로 뭔가 공헌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파일:영화 신참 기자_후지요시 카린.jpg
|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감사한 동시에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과 만나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반갑고 호기심이 넘쳤습니다. 첫 주연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다가와 지도해 주셔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실에 눈을 돌려 똑바로 돌진하는 모습은 믿음직하고 특유의 빛이 있어서, 이 기분을 몇 살이 되어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토코로 유이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랑받는 작품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
파일:영화 신참 기자_타카이시 아카리.jpg
| {{{#5b89bd 스기하라 카사네 역 (타카이시 아카리)
출연이 결정되고 코바야시 케이이치 감독님과 출연진 여러분의 이름을 들었을 때는 멋진 작품이 될 예감에 매우 설렜습니다. 제가 연기한 스기하라 카사네 역할은 빨간 불꽃 같은 여자아이입니다. 주인공을 끌어당겨 휘두르는 열정적이고 저돌맹진,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탐구심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듯한 여자아이. 너무 곧기 때문에 적이 많지만 그런 점도 사랑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대담하게 희로애락 100%로 도전했습니다. 등장인물 모두가 매력적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꼭 극장에서 봐주세요!
}}}}}}
|
파일:영화 신참 기자_쿠마다 린카.jpg
| {{{#5b89bd 사이온지 마리 역 (쿠마다 린카)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는 같은 세대의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학교가 무대인 작품에 나올 수 있다고 해서 크랭크인이 기대되었습니다. 제가 연기한 사이온지 마리는 고자세로 보스 같은 여자아이입니다. 문예부 부장으로 항상 소설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비밀이 있고 그 비밀을 둘러싼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큰 반전이... 누군가에게 제대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다양한 형태로 그려져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 마음에 공감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파일:영화 신참 기자_나카이 토모.jpg
| {{{#5b89bd 온다 하루나 역 (나카이 토모)
각본을 처음 읽었을 때 그저 단순하게 재밌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문자로 이야기를 쫓는 것만으로 무언가가 움직이기 시작할 것 같은 두근거림을 느꼈고 거기에 제가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기뻤습니다. 저는 타카이시 상이 연기하는 카사네와 같은 신문부 부원 하루나를 연기했습니다. 자유분방하게 본인의 길을 가는 카사네 옆에서 생기는 하루나의 난투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코바야시 감독님의 구석구석까지 신경 쓰는 재미있는 연출에 다시 한번 영화 제작이 이렇게 즐겁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디 개봉을 기대해 주세요!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18:05:56에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