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실수로 죽었더니 치트를 잔뜩 받고 이세계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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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니산 쇼보
미발매 
6권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쿠로(カクロウ), 삽화가는 노토 쿠루미(能都くるみ).
2. 줄거리[편집]
사고로 죽은 주인공 '사도지마 토우야'. 새하얀 세계에서 의식을 되찾은 그는 갑자기 나타난 어린 여인의 모습을 한 여신 창조신에 의해 마왕 토벌을 의뢰받는다.
던져진 이세계에서 치트로 무쌍하여 전개되는 하렘 이야기.
— 녹턴 노벨즈 줄거리 소개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사도지마 토우야
본작의 주인공.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운명을 담당하는 신의 실수로 트럭에 치여 죽어버렸고, 짝퉁 아쿠아 창조신에 의해 적당히 치트를 받고 이세계의 이변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이세계로 전생한다. 그러면서 전생에 아는 동생이었던 루시아를 필두로 히로인들을 공략하게 된다.
참고로 죽지 않았다면 3일후에 10억엔 복권에 당첨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사업에 성공해 일본 최대 회사의 회장이되고 하렘을 차리며 150세 까지 장수한다고 한다.....
참고로 죽지 않았다면 3일후에 10억엔 복권에 당첨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사업에 성공해 일본 최대 회사의 회장이되고 하렘을 차리며 150세 까지 장수한다고 한다.....
- 루시아 = 세리자와 사야카[1]
본작의 히로인 중 하나, 은랑족의 아가씨로 마족들과 결탁한 도적들에 의해 살던 마을이 습격당하고 노예로 끌려갈 뻔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토우야에게 구원 받는다. 이후 토우야를 보고 아는척을 하는데, 실은 전생에 토우야의 옆집에 살던 동생인 세리자와 사야카가 전생한 것으로 전생때 서부터 토우야를 좋아했다고 한다.
- 소니엘
A급 모험가 겸 전투노예. 토우야의 노예가 되었다. 인족인 줄 알았으나 서큐버스였다.
- 아리엘 솔다트 레글슈타인
- 미샤 루엘
- 틸타니아 노엘
5. 평가[편집]
하자투성이 양산형 이세계 판타지물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작품이자 봉인소설급의 핵 지뢰작. 이세계 전생에 하렘이라는 진부하기 짝이없는 소재는 그렇다 쳐도, 기승전결은 커녕 개연성이 없어 이해가 되지 않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맥빠지는 서사 진행, 히로인들을 비롯한 모든 인물들이 상식이하의 행동과 생각으로 주인공의 천재성과 도덕성을 노골적으로 띄어주는 내로남불적인 상황전개 등 심각한 문제점들이 많으며, 무엇보다 말도 안 되는 주인공의 이중잣대의 언행과 쓸데없이 자세한 성적묘사에 상당히 불쾌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며 녹턴 노벨즈의 다른 이세계 관련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뽕빨물그 자체인 이 작품이 어떻게 정식 출판됐는지 의문일 정도로 총체적으로 평가가 형편없으며, 결국 서적판은 6권을 끝으로 출하되었다.
게다가 이 문제점은 코믹스판 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정식발매작 임에도 아마추어 작가가 그린 동인지보다 형편없는 연출과 연재 되면 될 수록 뒤떨어지는 작화의 퀄리티와 어색하다 못해 심각하게 맞지 않는 인체 비례가 마치 마네킹, 또는 리얼돌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원작의 문제점들과 시너지를 일으켜 욕을 더 먹고있으며 결국 단행본 7권을 끝으로 출하 되었다.
사실 이렇게 되는 이유가 있는데, 나로우계 소설이 코믹스화 될 때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출간 레이블의 간판이 될 만한 작품은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만화가(주로 그림은 잘 그리고 센스도 좋지만 스토리 짜는 능력이 떨어지는 작가들이나 이미 동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유명 작가들)를 기용해서 각잡고 제대로 만드는 것이 첫번째, 원작 소설이 괜찮긴 한데 작가의 필력 부족이나 다른 이유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 작품일 경우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작가를 기용해 만화가의 센스로 커버하는 상호 보완적인 작품이 두번째,[2] 그리고 마지막이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어 코믹스화도 된 인기작품"이라는 홍보효과만을 보기 위해 대충 신인이나 동인작가 아무나 불러다가 대충 그리는 작품이 세번째인데 소설가가 되자의 코믹스화 작품의 절반 이상이 이쪽 계열이고,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세번째 유형의 대표적인 작품이기 때문이다.
물론 출판사가 규모도 있고 인적자원(즉 작품 연재를 위해 대기중인 만화가와 편집자 등)이 풍부한 회사의 경우 어느정도 간판 작품이다 싶으면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도 하지만[3] 그렇지 않은 경우엔 얄짤없이 처참한 작화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이 기본이나 마찬가지다.[4]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코믹스[편집]
코믹스 연재처
6.1.1. 발매 현황[편집]
[1] 전생 전 이름[2] 이런 케이스의 대표적인 작품이 탈법 테이머의 벼락출세 모험담(이쪽은 그림 자체는 원화 쪽이 좋지만 원작의 조금 모자라는 필력을 만화가 마나베 조지의 에로 묘사로 커버하는 타입)과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원작은 1인칭이라 화자의 혼잣말을 잘 묘사해 줘야 하는데 코믹스판은 그런 묘사는 물론 개그 묘사를 잘 살려주고 있다) 등이 있다.[3] 대표적으로 히어로 문고의 경우 모회사인 주부의 친구사는 물론 이후 합병된 CCC 역시 규모나 전통, 자금력이 큰 회사다 보니 간판 작품들인 나이츠 & 매직,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넥스트 라이프,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등 대부분의 작품들이 코믹스 작화에 있어선 별 불만을 안 듣는 편이다.[4] 심지어는 카도카와같은 대형 레이블에서도 중요도가 떨어지는 작품에는 대충 아무 작가나 막 같다 붙이는 경우도 있다. 카도카와쯤 되면 만화가 지망생들도 엄청 몰려들다 보니...
7. 기타[편집]
8.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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