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열참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자마스의 기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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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裂斬/God Split Cut

• 사용자 - 자마스, 미래 자마스, 오공 블랙

자마스가 주로 사용하는 기술로 한 손에서 보라색 기를 두른 다음 검의 형태가 되는 기술. 보통 검의 형태로 상대방을 공격하기는 하지만, 미래 자마스가 썼던 것처럼 검의 형태에서 기탄을 쏘거나, 초사이어인 블루 오공의 공격을 막는 용도로 쓰이긴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손오공이랑 첫 대련할 때 등장. 이 때 이 기술을 사용하자 손오공, 비루스, 우이스는 오공 블랙의 기와 유사하다는 걸 알게 됐고 이걸 통해서 실마리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자마스가 자신한테 덤벼오는 바바리인을 죽일려고 할 때 쓰거나 자마스가 고와스를 죽일려고 할 때 쓰이는 걸 보면 아마 자마스가 주로 사용하는 기술인 듯 하다.

1.1. 격렬신열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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激烈神烈斬/Violent Fierce God Slicer

• 사용자 - 오공 블랙, 합체 자마스

자마스가 사용하던 신열참의 강화형태. 보통 신열참과는 다르게 보라색 기로 둘러싸인 분홍색 검의 모습인 걸 보면 초사이어인 로제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인 듯 하다. 강화형태여서 그런지 초사이어인 로제로 처음 변신했을 때 베지터에게 얻어맞긴 했지만 이 기술로 베지터를 관통했고, 오공 블랙이 미래 자마스와 함께 오공을 고문할 때도 쓰이기도 했다. 다만 고문하는 과정에서 단단히 분노한 오공에게 얻어맞기도 했지만 다시 강해졌을 때 이 때 썼던 게 아까보다 크기가 더 커졌고, 검의 형태를 변형시켜 오공의 몸 여러 곳을 관통한 다음 폭발시켜 패배하게 만든다. 그리고 트랭크스를 제압할 때도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신과 시간의 방을 통해 강해진 베지터에게 공격하려했으나 오히려 막히고 두들겨 맞았으며, 치명상도 입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 검의 형상이 아닌 낫의 형상으로 바꾸어 공격했지만 베지터가 피해서 실패한다.

그리고 합체 자마스가 됐을 때에도 블루 베지트를 제압하려다가 역으로 베지트의 스피릿 소드에 관통당해 실패하고 트랭크스와 붙었을 때는 압도적으로 밀어붙이기는 했으나 모두의 기를 담은 에너지 소드에 박살나버린다.

1.2. 울분의 낫[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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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憤の大鎌/Scythe of Sorrow

• 사용자 - 오공 블랙(애니메이션 한정)

정신과 시간에 방에서 수련한 베지터에게 패배한 후에 그의 급격한 파워 업의 원동력이 자신에 대한 분노임을 깨닫고 모든 인간과 신, 그리고 인간에게 진 자신을 향한 분노를 드러낸 블랙이 분노가 파워 업의 근원이 될 수 있다면 이처럼 그 누구보다도 강한 분노를 가진 자신이 최강이라며 기의 검을 손바닥에 꽂아넣어 각성시킨 형태.


베지터에 말에 의하면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기술의 진짜 무서운 요소는 이 참격이 시공을 베어 균열을 낼 정도로 정신나간 위력을 자랑한다는 점. 그리고 그 균열을 통해 자신의 분신을 소환해 물량전, 지구전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다만 어찌 된 것인지 합체 자마스는 이 기술을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