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면(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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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 함평군에 위치한 면이다. 북쪽에는 영광군 불갑면, 동쪽에는 대동면이 있다. 1960년대~1990년대 까지 수도권중심개발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갔었다. 면의 서쪽에는 다불산, 군유산, 학의봉등 여러산들이 많고, 면의 동쪽에는 드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주로농업이 발달되어있고, 거의 모든 신광면민들은 농업을 한다. 쌀, 보리, 양파 등 여러가지 작물들을 재배하고있다.
월암리에 있는 면사무소 근처에 농협과 몇십 개 안 되는 상가들이있다. 이외에 상가촌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주거는 크게 북쪽 월암리 권역과 게천리 권역으로 볼 수 있다.
2. 문화재[편집]
신라 흥무대왕 서군교유허비가 있다.
3. 교통[편집]
서해안고속도로가 면 중앙부를 지나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함평 나들목까지 멀리 돌아가야 한다. 23번 국도인 함영로가 면의 중심부를 지나고, 계천리 쪽에는 838번 지방도가 지난다. 대부분의 땅이 농경지라, 비포장 도로가 많다. 면의 서쪽은 지형이 험해서 교통망이 잘 발달 되어있지 않다.
4. 행정구역[편집]
- 월암리: 신광면사무소가 위치하고, 신광면법정리 중 인구가가장 많고, 시가지가 가장발달되어있다. 도로를 따라 쭉 가면 연천마을이 있다. 연천마을에서는 매년 느티나무에당산제를 지낸다고 한다. 인근에 대동저수지와 부엉이바위가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680319
- 계천리: 월암리 다음으로 큰 리이다. 사천마을 주변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있고, 위성지도로 보면 농경지가 엄청나게 많다.
- 가덕리: 동백마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있고 특히함평 양서파충류 공원과 인근에 함평 자연생태공원이 있어서 관광객들로 인해 항상 붐빈다.
5. 교육[편집]
교육시설이 현저하게 적다.. 남아있는 학교도 폐교 위기이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것은 신광초등학교의 학생수가 21명 밖에 안되고, 신광중은 폐교 위기까지 갔었다.
0세부터 15세의 인구는 162명으로 초고령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6. 인구[편집]
인구밀도가 45.13명/㎢밖에 안된다. 함평군 평균 인구밀도보다 2배 가량 적다. 1996년에는 인구가 3200명이고, 세대가 1081세대였는데, 지금은 1800여 명인데 1105세대이다. 이를 보면 빈집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2]
7. 역사[편집]
마한시대에 백제가 전쟁에 승리하여 편입되었고, 이후 함풍현과 모평현이 합쳐지면서 함평군이 되었다.
8. 관광[편집]
함영로 근처에 양서파충류생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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