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기사 군터

최근 편집일시 :




시체기사 군터

파일:시체기사 군터.jpg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작가
마요너구리
출판사
디씨씨이엔티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1부: 2022. 08. 01. ~ 2023. 04. 24
2부: 2023년 7~8월 예정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역
5.1.2. 아리엔
5.2. 인간
5.3. 뱀파이어
5.3.1. 순혈 뱀파이어
5.3.2. 고위 뱀파이어
6. 설정
7. OST
8. 기타



1. 개요[편집]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전쟁은 모두의 예상대로 뱀파이어의 승리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아직 침략받지 않은 성지 ‘바할’에서 인류의 반격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죽지 않는 ‘시체 기사’와 그를 움직일 수 있는 ‘동력원’ 제작에 성공하여,

검투사였던 ‘군터’를 ‘시체기사’로 되살리게 된다.

한국의 다크 판타지 웹툰. 작가는 마요너구리.[1]


2. 줄거리[편집]



파일:FZFB3OVVUAAWhQt.jpg

오만한 인간의 왕은 무릎 꿇었다.모두의 예상대로 이 전쟁은 뱀파이어의 승리로 끝났고,인간은 뱀파이어의 지배 아래에 약자로서 가축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찬란한 뱀파이어의 시대는 영원하리니…절망뿐인 이 세상에서 한 가지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그것은, 뱀파이어와 싸우는한 명의
죽지 않는 [기사]에 관한 이야기였다.


시체기사 군터 1화 中
[1] 레진코믹스에서 나의 기사님이랑BJ엘프의 요리 채널을 연재했다. 과거 필명에 대한 비화는 기타 문단 참조.


3. 연재 현황[편집]


  • 2019년 12월 29일, 과거 게시된 적이 있는 '시체기사 프랑켄'의 시안 완성본이 작가 블로그에 업로드 되었다.# 당시에도 이걸로 정식 연재를 할 수 있었던 듯하지만, 다른 작품을 우선하느라 뒤로 밀렸다.[2]
▼ 주요 차이점
-1
 * '군터 테일러'는 검투사가 아닌 장군 신분.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점과 선 채로 죽은 것은 동일.
 * 부활 장소는 성지 바할이 아닌 바티칸 제3지구.
 * 연출은 전체적으로 더욱 고어했으며, 정식 연재 시에는 심의 기준에 맞추어 다소 순화되었다.

  • 2021년 6월 12일에 기존에 연재하던 BJ엘프의 요리 채널이 완결된 후, 블로그에 여러 차기작 후보[3]가 올라왔지만, 작가의 네이버 첫 연재작[4]은 본작으로 결정되었다.

  • 2022년 4월 27일에 어시스턴트 모집 공고를 올려 세이브 원고를 쌓은 뒤, '마요너구리' 필명으로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연재를 시작했다.

  • 2023년 4월 24일에 1부가 완결되었다. 2부는 7~8월부터 연재가 예고되었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2년 11월 1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Corpse Knight Gunther) (링크)
  • 2022년 11월 2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동만만화에서 중국어(간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不死骑士君特) (링크)
  • 2023년 1월 2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Corpse Knight Gunther) (링크)
  • 2023년 2월 1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死体騎士グンテル) (링크)


4. 특징[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드문 다크 판타지 장르의 만화로[5], 하드코어 액션을 표방하여 투박하고 사나운 그림체가 특징. 거기에 전작으로 검증된 유머 감각으로 어두운 세계관을 조명하는 것이 매력 요소. 다만, 강력한 설정의 주인공을 내세우기는 하나 먼치킨물과는 거리가 있으며,[6] 기존 웹툰보다는 긴 호흡의 작품으로 특히 초반부의 전개가 느리다는 초창기 웹툰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5. 등장인물[편집]



5.1. 주역[편집]



5.1.1. 군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군터(시체기사 군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아리엔[편집]


-1
||<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10101><table bgcolor=#010101><table color=#ffffff,#dddddd>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리엔 마스크.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리엔 얼굴.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리엔 동력.png|width=100%]]}}} ||
||<width=22.5%> △ 마스크 ||<width=39.75%> △ 맨 얼굴 || △ 동력 장치 ||

시대가 간절히 원할 때, 영웅은 불멸할 것입니다.

인간 측 생존자. 생명을 동력화시킬 수 있는 장치를 가슴팍에 이식한 '동력 인간'이며, 지원자 수백 명 중 성공 사례는 오직 아리엔 뿐이라고 한다.

군터의 시신을 보고 그에게 미래를 걸어도 될지 의심하는 동료의 의견을 뒤로하고, 그를 믿어보기로 하여 부활을 이끌었다. 영웅이 되겠다는 생각 따윈 없이 뱀파이어 못지않게 인간을 증오하며 오직 개인의 목숨만을 우선시하는 군터가 울며 겨자 먹기로 지켜야 할 상대.

뱀파이어의 미적 기준에도 부합하는 외모이며, 그 자신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존재임에도 스스로 위험을 꺼리지 않는다.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면서 군터가 슬슬 아리엔 걱정을 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서포터에서 히로인으로 위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리엔이 너무 무리하여 쓰러지자 같은 동료인 라이너가 스스로 지원하였지만 오래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아 일부 독자들 사이에는 아리엔이 동력인간으로써 오래 버티는 이유가 하급 뱀파이어가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5.2. 인간[편집]


  • 라이너
아리엔과 함께 군터를 시체기사로 만든 인간. 대머리다. 군터에게 이런저런 무기를 장착시켜준다. 후에 아리엔 너무 무리하여 동력인간의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혼절하여 긴 잠에 빠지자 자신이 직접 동력인간이 된다. 그러나 동력인간으로써 몸의 구성이 적합하지 않아서인지 12일동안 군터의 동력인간으로써 군터를 지원한다. 이후 11일째 되는날 아리엔이 깨어난 것을 보고 눈으로 지켜본다. 하지만 동력인간으로써 한계가 왔는지 딸 오드리가 지켜보는 눈 앞에서 편히 눈을 감는다.

  • 오드리
라이너의 딸. 피로 이어진 존재는 아니지만 라이너가 동료에게 배신당하고 폐인으로 죽어갈 당시 그의 눈 앞에 나타나 라이너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준 존재다. 사실 그녀또한 어린시절 버려진 존재이긴 하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시대 상황이 막장이라 열심히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되버리면서 뱀파이어에 대항하는 새력에 힘을 보태어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라이너가 그녀의 앞에서 돌아간 이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자 억지로 참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 그가 세상을 떠난 사실에 슬퍼한다.

  • 레오나드 벨프
성지 바할의 성벽 수비를 맡고있는 단장. 아리엔에게 연심을 품고있는듯 하다. 고위 뱀파이어 "이벨린"에게 겨우겨우 성지를 지켜냈지만. 다음 공격은 막아낼수 없기에 군터에게 협조를 부탁하지만, 군터는 오로지 자신의 목숨부지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탓에 거부한다. 이에 분노해 칼까지 빼들고 덤비지만 결국 군터에게 죽을 뻔한다. 이후 아리엔의 설득으로 결국 받아들여 군터와 이벨린의 싸움을 지켜본다.
비록 처음 군터와 만났을 당시에는 말다툼 끝에 칼까지 빼들 정도로 험악한 사이였으나, 그래도 인류를 구하겠다는 마음은 진심이라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서는 조금의 주저도 없이 나서서 싸우는 인물로, 군터가 동력을 충전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부하들과 함께 거리낌없이 상위 뱀파이어를 상대로 맞서 싸웠고[7], 군터가 적에게 붙잡혀 갈 상황에서는 아무도 안 나서는 상황에 부하 4명과 함께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군터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좋은 인물. 결국 벨브릭 하운드에 의해 한쪽팔을 잃게되었는데, 그 팔이 군터의 팔을 만드는 재료가 되었다(......)

  • 올리비아 하운드
순수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여왕. 오른쪽 눈가에 눈물점이 있는 미인이지만 성격은 매우 꼬였다. 언뜻 명예를 추구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자기내키는대로 행동하고 있으며, 왕족 놀이로 군터 일행을 고생하게 만든다. 본성이 드러나면 험악해진 표정으로 쌍욕부터 박는 왕족답지 않은 인물이다. 시체기사 계획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군터가 고위 뱀파이어 두명을 토벌했음에도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인정하지 않아서 여전히 소극적인 지원만 해준다.

  • 패트릭
올리비아를 옆에서 보필하는 보좌관. 올리비아가 있을때는 온갖 비위를 맞춰주며 아부를 떨지만 위기가 찾아오자 혼자 내뺄 방법을 찾는 등 한심한 인물이다. 하지만 군터가 반칙으로 결투에서 승리한 것을 가지고 올리비아가 발광하려 하자 얼른 임기응변을 하는것을 보아 나름 눈치는 있는듯. 이후 아리엔이 회복하여 군터에게 정상적으로 생명을 공급할 수 있게 되자 밤중에 그를 찾아간다. 군터에게 당신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미란다의 공격으로 드러났던 성지 지하로 향하고, 지하로 향하던 중에 군터에게 그간 율리우스와 인간들 사이의 일을 설명해주기 시작한다. 만나러 가는 사람이 왕들의 왕, 진리그 차체라고 봐도 무방한 사람이라며 장황하게 소개하며 너에게 왕은 올리비아 여왕 아니냐며 묻는 군터에게 여왕이 우리를 이끌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이냐며 올리비아는 왕의 자질이 없다고 못을 박는다. 그런 패트릭의 말에 군터는 재밌는 놈이라며 웃고 패트릭도 칭찬으로 들으며 지하로 향한다.
그렇게 둘은 성지 지하에 있는 왕 들의 낙원에 도착한다. 역대 왕들은 임기를 마치고 이곳으로 들어와 나라를 얼마나 부유히 만들었는지 평가받고, 성과를 인정받는다면 순혈뱀파이어의 피를 마시며 성지 지하에서 영생을 살게 된다. 그러나 41년 전 어느 인간의 손에 율리우스가 풀려나게 되고 순혈 뱀파이어의 피를 공급받지 못한 왕들은 피를 가장 최근부터 받은 순으로 나무처럼 변해 사망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군터를 만나고 싶다는 사람은 바로 이들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피를 마신 초대 국왕 "하운드"였다.
군터를 하운드에게 데려간 이후엔 똑같이 올리비아의 보좌관으로 일하는 중.

  • '하운드'
왕국의 초대 국왕으로, 율리우스를 950년동안 착취한 만악의 근원. 율리우스가 탈출하자 피의 공급을 받지 못해 다른 왕들은 나무처럼 변해 사망했지만 본인만은 가장 오래동안 피를 받았던 덕분에 현재까지 생존해있다.[8] 왕국내의 모든 인물들의 생애를 기록하던 중 패트릭의 인도로 군터를 만나 이야기하며 군터에게 율리우스를 풀어주고 같이 도망친 "이세벨라 하운드"의 이야기를 해주며 율리우스에게 이세벨라와 어떤 역속을 하였기에 인간들을 멸망시키려는 것인지 물어봐달라 부탁한다. 이세벨라의 생애를 적은 책을 보여주며 어떻게 완결날지 궁금해하지만 그보다 더 궁금한 것은 결국 어찌되던 죽을 지 살지를 선택해야 하는 시체기사의 이야기 역시도 몹시 궁금하다며 군터에게 말하는 것을 끝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여담으로 자기 심기에 거슬리면 쌍욕부터 박는 올리비아, 고고한 척하지만 속은 왕이 되지 못한 분노와 올리비아를 향한 시기심과 가학심으로 가득한 벨브릭과는 달리 못생겼다는 군터의 말에 자네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라며 품위있게 응수하는 등 겉은 변이되어 뒤틀렸으나 여전히 품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세벨라 하운드
41년전 "왕 들의 낙원"에서 붙잡혀 950년동안 피를 강제로 공급해주던 율리우스를 풀어주고 같이 탈출한 여성. 이후 무슨 이유인지 율리우스에게 인간들을 모두 죽여달라 약속을 맺게 하여 지금과 같은 사달을 나게 한다.


5.3. 뱀파이어[편집]



5.3.1. 순혈 뱀파이어[편집]


  • 율리우스
뱀파이어들의 수장이자 황제를 살해한 뱀파이어. 고위 뱀파이어들에게 인간을 절멸시킬 것을 지시했는데, 인간의 피를 주식으로 삼는 뱀파이어가 자기 밥줄을 다 없애겠다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지라 군터 또한 의아해하기도 했다. 일단 고위 뱀파이어들이 처음 뱀파이어가 될 때의 회상에 따르면, 이는 본인이 목표로 하는 어떤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결과제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특이사항으로, 율리우스가 뱀파이어로 만든 인간들은 강자에게 일방적으로 핍박당하는 처지[9]였다는 공통점이 있다.[스포일러]


5.3.2. 고위 뱀파이어[편집]







6. 설정[편집]


  • 뱀파이어
맨손으로 칼을 동강 낼 정도의 완력을 가진 종족.
심장이 파괴되지 않으면 끊임없이 재생하며, 인간을 노릴 때도 심장 부근을 우선하는 특성이 있다.
뱀파이어와 인간은 선조 때로부터 긴 악연을 맺었으며, 궁지에 몰린 인간의 왕은 영토도 왕위도 모두 줄테니 제발 살려달라며 목숨을 구걸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했다.
전원이 아래와 같은 미형인 것은 아니며, 추하게 일그러진 그로테스크한 개체도 존재한다. 크게 태어날 때부터 뱀파이어인 '순혈 뱀파이어', 순혈 뱀파이어에게서 피를 받아 뱀파이어가 된 '고위 뱀파이어', 고위 뱀파이어에게서 피를 받아 뱀파이어가 된 '하급 뱀파이어' 3종류로 나뉘어진다. 물을 싫어하는 것은 공통된 사항이며, 고위 뱀파이어는 강력한 힘을 지녔고 하급 뱀파이어를 만들 수 있는 대신 태양빛에 취약하고, 하위 뱀파이어는 힘은 약하고 뱀파이어를 늘릴 수도 없으나 태양빛에도 별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1 
||<table width=3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010101><table color=#ffffff,#dddddd>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1화 뱀파이어.png|width=100%]]}}} ||
|| △ 왕을 죽인 뱀파이어 (1화 中) ||


7. OST[편집]


「시체기사 군터」 OST - 필멸가(必滅歌)



표지 원본 ▼
파일:FVTXkO-aIAANSd8.jpg



8. 기타[편집]


  • 작가의 이력이 무척 파란만장하다.# 그에 따라 필명 이력 또한 변화무쌍.[10]
  • 작업은 대부분 CLIP STUDIO PAINT로 이루어지며, 배경은 스케치업을 활용하기도.#
  • 아파트 용사의 작가인 윤선생이 오픈 축전을 그렸다.##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 스튜디오에 회사의 투자를 받고, 어시스턴트를 모집하기까지 했기에 적자가 날 수도 있다고… 작가가 밝혔다.# 다만 인기는 상위권에 든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 작가가 노파심에 언급하기론, 7~10화까지는 요즈음의 타 웹툰 만큼의 전개 속도에는 미치지 못할 테지만, 12화 즈음에는 작품의 방향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 1부 완결과 함께 MV군터의 피규어가 공개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3:47:37에 나무위키 시체기사 군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2] 슬럼프에 빠졌던 가운데 BJ엘프의 요리 채널로 반전의 기회를 잡았고, 그리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았기에 그리했다고.#[3] 개중에는 비슷한(?) 소재의 '시체들의 전쟁'이 있지만 본작과는 별개의 작품.[4] 앞서 네이버 단편.zip에 단편 기생인류(37화)가 실린 적은 있다.[5] 연재 시작 기준, 태그 검색 시 본작을 포함하여 총 11개.(나이트런, 노량진 공격대,바람이 머무는 난, 보물과 괴물의 도시,스페이스 킹, 시체기사 군터,아스란영웅전, 용사가 돌아왔다,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지옥 키우기, 쿠베라)[6] 등장하는 적들의 공격방식이 정공법이 아닌 제각각 독특한 특징으로 주인공을 압박해온다.[7] 실제로 본인도 군터가 동력을 충전하다 말고 뛰쳐나가 싸우지 않았으면 꼼짝없이 이벨린에게 죽을 뻔했다.[8] 그러나 한계가 오고있는지 하운드역시 나무같은 형태로 기괴하게 변이되었다.[9] 소방관이었으나 화상으로 외모가 변질된 이후 괴물로 여겨지며 핍박받은 벤젤, 온몸이 개조되어 고위층의 노리개로 부려졌다가 유행이 지나자 헌신짝처럼 버려진 이벨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동생을 잃은 미란다, 왕위계승 경쟁에서 패배한 후 양 팔이 잘려버린 벨브릭 등.[스포일러] 율리우스는 지하실에서 왕들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결박된 채 930년 동안 계속 참수를 당하면서 피를 바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차기 왕 후보였던 이사벨라 하운드가 그를 풀어준 뒤 함께 사라져버렸다. 군터는 수백년 동안 참수당한 일 때문에 율리우스가 인간을 증오한다고 여겼으나, 정작 초대 왕에 따르면 증오 때문이 아니라 이사벨라와 한 어떤 약속 때문에 인간을 죽이려 하는 것이라고..[10] 변태중년 - 변태너구리 - 회색너구리 - 마요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