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월드 플리퍼)/2주년

"하아아~ 곤란한데.
설마 내가 저주를 받다니….
…뭐 그래도 써먹을 수 있는 건
최대한 이용해야지♪"

가입 대사

"가끔이라면 이 정보 상인 시온 님이
협력해 줄 수도 있지.
왜냐고? 당연하지!
…그야 우리는 친구잖아?"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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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암속성 캐릭터이자 시온의 2주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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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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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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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덱에서 써볼만한 멀티옵션 서포터로, 생각보다 많은 게임플레이 요소에 관여하고 있다.

스킬 카티오 노티아는 표기로는 직접 공격시 발동이지만 사실은 베론이나 리안 같은 대미지 존 형식인데, 연출이 제법 독특한 편이다. 스킬 발동과 더불어서 저주의 결계가 펼쳐지는데, 이 결계에 휘말린 캐릭터는 화면 상단 바깥에서 단검이 비처럼 떨어져서 대미지를 입는다. X18은 덱의 주역으로 발탁될 만한 계수라고 보긴 힘들지만, 대신 레시탈처럼 참전자 전원의 관 카운트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강력한 보스 앞에서 파티가 픽픽 뻗어나가고 있을 때 쓰면 좋다. 스킬 대미지 버프 +50%는 이 방면에 통달한 콘노 준코가 있으므로 덤으로 생각하면 된다.

1번 어빌리티에는 파티의 관 수가 각각 1개, 2개일 때 1레벨 파워플립에 필요한 요구 콤보량을 경량화시키는 효과. 즉, 모두 살아있을 때는 별다른 효과가 없지만, 죽은 파티원이 1명이고 살아있는 파티원이 2명일 때는 1렙 플립 요구량이 7, 2명이 죽고 1명이 살아있을 때는 4가 된다는 의미이다.

유니크한 효과이지만 관짝 리스크는 생각보다 크고, 관짝덱에서도 그냥 관짝 상태로 죽어있는 것보다 관에서 복귀해 부활하는 것을 주된 트리거로 삼기에 작정하고 활용하기에는 어려운 효과다. 관짝덱에서 플립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으므로 1렙플립을 난사해 딜을 하거나 이것저것 스택을 쌓겠다는 마음보단 관짝덱의 복귀를 도울 유연제처럼 생각하는 것이 가장 편할 것이다. 2번과 3번 어빌리티는 관짝에서 복귀 시 공격력 상승으로 전형적인 관짝덱 구성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굉장히 독특한 효과를 내장하긴 했지만 죽고 나서 땡이 아니라 관짝에서 벌떡벌떡 일어나야 하는 관짝덱의 이상관과는 맞물리지 않아 평가는 다소 박한 편이다. 분명 1단계 파워플립이 쉬워지는 것으로 관짝을 좀더 능동적으로 건드릴 수는 있겠지만 현재 관짝덱의 리더는 하필 단타로만 끝나서 잇기가 어려운 특수플립 루나라서(...) 직접적으로 어드밴티지에 관여한다고 보긴 어렵기도 하다. 관짝덱의 한계선을 돌파하지는 못한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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