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터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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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단키라!!!의 댄스팀.

극장에 울려퍼지는 벨소리가 자극의 시작


어른스럽고 자극적인 재즈댄스를 메인로 하는 댄스팀. 여심을 어루만지는 미목수려한 신사들이 한번 그 자리에 나타나면, 그곳이 어디든 그들의 극장으로 변한다. 극장의 비일상<엔터테인먼트>를 신조로, 청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서비스정신과 경쾌한 토크가 포인트. 현재, 학원 내외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메인 장르는 재즈댄스.



2. 소개[편집]


줄여서 시어벨이라고 불린다. 교내 시어터 벨 팬덤의 이름은 '러버즈'.

평범하고 조용했던 노조무가 중학생 때 동경하던 모두의 중심 소마와 같은반이 되고, 소마가 같은 팀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노조무는 그런 소마와 같은 팀이 되고 싶었지만 자신은 너무 평범했기에 가능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소마가 변할 수 없다는 건 거짓말이라며 그에게 용기를 주고, 노조무는 그 말에 깊은 인상을 받고 머리를 염색하고 옷도 바꾸며 캐릭터를 바꿔 소마 옆에 설 수 있을 정도로 바뀌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팀을 이루게 된다.
이후 남은 멤버를 찾고자 노력한 끝에, 아무와도 팀을 이루지 않은 채 게스트로만 활동하던 세이토를 영입하게 된다. 처음에는 세이토도 자신의 철칙을 깨지 않으려 두사람과 일회성의 팀을 이룰 생각이었지만, 환상적인 두사람과의 댄스 이후 이들과 간절히 팀을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결국 시어터 벨에 합류하게 된다. [1]

3. 관계[편집]





4. 팀 인터뷰[편집]


인터뷰 링크

Q. 팀 소개와 자신 있는 장르를 알려주세요.

소마 : 챠오♡ '시어터 벨'의 야가미 소마야. 모두와 만나는 걸 기대하고 있었어. 우리들만의 달콤한 한 때를 즐기자♡ 우리들 시어터 벨은 재즈댄스가 특기. 심장을 뒤흔드는 댄스로, 너를 극장의 특등석에 데려갈게.

노조무 : 얏후~ 밋키야-♪ 미키 노조무니까 밋키. 잘 부탁해~☆ 우리들의 독점 인터뷰라니, 완전 대박 쩔어서 레알 텐션 업~이야☆ 여기선 일단 분위기 쫙 끌어올려 볼까-☆ 영차♪

세이토 : 후후, 두사람 다 즐거워 보여서 형은 정말 기쁘네. 나는 츠바키 세이토. 내가 고등부 3학년, 이 둘은 고등부 2학년이야.


Q. 멤버 내에서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나, 호칭을 알려주세요.

세이토 : 새삼 말하려니 쑥쓰럽네. '소마', 그리고 '본'이야.

노조무 : 잠깐 세이 군, 그거 금지라고 했는데~! 부끄러우니까 '본' 말고 '밋키'리고 불러달랬잖아~ 소쨩도 뭐라고 말좀 해줘~~...가 아니라, 소쨩도 똑같잖아!

소마 : 하하, 괜찮지 않니 본♡ 내게 있어서도 본은 본이야.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세이토 : 후후후, 애정은 아무리 주어도 부족하니까. 우리들의 속삭임 없이는 못 배길 정도로 본을 물들여버릴까. 요전에 사이코 스릴러 드라마에서 봤는데, 피험자이 양 사이드에서 귓가에 몇 시간이나 이름을 불렀더니 말이지....

노조무 : 무셔, 그건 세뇌라는 거잖아 세이군! 알았다구, 일단은 본으로 됐으니까~!


Q. 멤버끼리 '이건 의지된다!'라 할 만한 점이나, 반대로 '이건 고쳤으면 좋겠어!'하는 점을 알려주세요.

노조무 : 의지되는 점? 그냥 전부지! 눈치 최고, 콤비네이션 최고, 리듬을 탈 때면 진심 최강! 아, 소쨩은 아무한테나 색기를 듬뿍 담아 이야기하니까 가끔은 상대가 착각해버리거나 해서 큰일일지도~ 세이군은 영화 초이스가 완전 호러일색이라 리얼 어떻게좀 해줘~(눈물)

소마 : 하하, 의외로 큰일은 없어. 사랑이 통하는 순간은 기분이 좋은걸♡ 본은 겁쟁이지만, 팬인 아이들 앞에서는 그런 약한 면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 점이 멋져. 세이토는 방향치지. 교실 이동이나 외출할 때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어.

세이토 : 매번 폐를 끼치네. 나는 이 두 사람의 댄스가 정말로 좋아. 늘씬하게 뻗은 아름다운 다리를 곁에서 볼 수 있는 나는 정말로 사치스러운 사람이야. 둘의 각선미를 부디 모두가 만끽해줬으면 좋겠어.

소마 : 자아, 세이토. 그 화제는 처음 보는 아이들이 놀랄지도 모른다고 말했잖아? 지금은 '멤버에게 의지되는 점' 이야기!

세이토 : 안 되지 안 돼. 무심코. 하지만 좋은 건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법이잖아? 나는 독점하고 싶어하는 타입이 아니거든.

노조무 : 네네, 그건 세이군이 독점하는 걸로 하고~ 하지만 시어벨의 좋은 점을 모두에게 셰어하고 싶어지는 건 진심 동의! 모두에게 우리들에 대한 걸 잔뜩 알려주고 싶어☆


Q. 댄스라고 하면 몸이 자본인데요, 자신의 몸에 자신있는 곳이나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한편 자신이 없는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소마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역시 웃는 얼굴. 모두에게 멋진 미소를 전하기 위해서, 평소에도 잔뜩 놀고 잔뜩 춤추고 맛있는 것을 먹고 있어. 추천하는 건 갓 수확한 신선한 과일이야♡

세이토 : 골드 하임에서 '바 캄파넬라'라고 하는 쥬스 바를 가끔 하고 있거든. 거기서 소마가 직접 대접하는 수제 과일 쥬스가 호평이야. 바 캄파넬라엔 내가 고집하는 커피도 있어. 매일 아침 한 잔의 핫 커피는 건강의 비결이지. 이 때문에, 언제든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팔팔해.

노조무 : 세이 군, 춤출 때는 세계 제일로 멋진데, 어필한다는 게 그런 거? 냐하하하, 완전 웃겨! 그 기세로 빠릿빠릿하게 가자~☆ 내 챠밍 포인트는 이 머리카락일까나~ 그치만 제일 봐줬으면 하는 건 역시 댄스! 내 거듭되는 열정으로 갈고닦은 스타일리시한 댄스로, 모두의 필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버릴 거야! 날 따라와-☆

소마 : 하핫, 기대된다! 우리들도 본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계속해야겠는걸. 그치? 세이토.

세이토 : 물론이야. 나도 최근, 본의 말투를 조금 기억했어. 필링 업업, 해 보자. 후후.


Q.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댄스를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노조무 : 텐션 파워 업으로 100배 즐거워지는 댄스를 전할 테니까 착한 아이로 있어줘♪ 밋키랑 약속이야~!

세이토 : 후후후, 모두가 기뻐하는 얼굴이 어서 보고 싶네~ 미스테리어스하고 기묘한 한 때.... 모두가 즐겨웠으면 좋겠어. 후후후.

노조무 : 냐핫, 세이 군이 말하면 그냥 댄스 감상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모두를 어질어질하게 만들어버림 어쩌지! 막 이래♪

소마 : 그럴 때에는 극진하게 케어하는 거지♡ 와인 색의 카펫, 불빛을 머금은 스포트라이트.... 쇼의 개막에 필요한 건, 나머지는 관객뿐. 자, 꿈과 감동의 세계로 에스코트할게♡



5. 기타[편집]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팀. 세이토가 고3, 소마와 노조무가 고2이다. 그러나 소마와 세이토가 노조무를 본(꼬마 도련님)으로 부르고, 노조무가 막내 포지션으로 응석부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마치 세이토와 소마가 선배, 노조무가 후배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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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이토가 팀을 이루지 못했던 이유는 츠바키 켄토 때문으로, 자세한 것은 메인 스토리에서.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