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2016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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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각 팀별 선발 투수
- 시애틀 매리너스 : 콜린 레아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웨이드 밀리
2. 스코어보드[편집]
3. 경기 진행 상황[편집]
3.1. 1회초 - 5회말[편집]
샌디에이고는 1회에 4점, 4회엔 1점, 5회엔 무려 7점으로 총 12점을 내놓은 반면에 시애틀은 1회와 4회에 겨우 1점씩 2점을 내는 데 그쳐 2-12로, 시애틀은 백기를 들었다고 판단되었다.
그런데...
3.2. 6회,7회[편집]
하지만 시애틀도 만만치 않았다. 아니 더했다.
5회에 5점, 6회에 무려 9점을 내면서 2-12이던 점수는 16-12로 뒤집어졌다. 당연히 샌디에이고는 멘붕. 특히 6회에 대타로 나온 시애틀의 최종병기 이대호의 펫코 파크 3층 테라스를 직격하는 대형 쓰리런도 한 몫 했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1점을 내서 점수는 16-13.
3.3. 8회,9회[편집]
이후 8회, 9회엔 양 팀이 득점을 못내면서 16-13으로 게임이 종료되었다.
4. 총평[편집]
이로써 시애틀 매리너스는 14년 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당한 것을 그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갚아주는 데 성공했다.
[1] 한국시간 2016년 6월 3일 오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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