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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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
シスル | Thistle
파일:시슬 - 던전밥 (원화 2).png
본명
불명
소속
-
성별
남성
나이
불명

130cm 전후
BMI
17[1]
종족
엘프
출신지
불명
직업
마법사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코바야시 유우
1. 개요
2. 작중 행적
3. 그 외



1. 개요[편집]


이 땅에···

이 땅에 존재하는 건물, 금화, 국민, 가축, 혈육···.

네가 지금 짓밟고 있는 모래 한 톨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데르갈 국왕폐하 한 분의 소유물이다.

더러운 도적놈 같으니.

던전밥의 등장인물. 통칭 광란의 마술사. 12화에서 움직이는 그림 속에서 데르갈의 출생부터 대관식에 이르기까지 항상 옆을 지켰던 정체 불명의 존재로 첫 등장했다.

라이오스는 데르갈의 탄생, 선왕 독살, 대관식 세 종류의 그림에 침입했는데, 분명 각자 다른 그림의 등장인물인데도 이전 그림에 난입했었던 라이오스를 인식하고 수상한 놈[2]이라며 공격했다. 이 에피소드와 턴스 부부가 해독한 미궁의 마술진이 엘프 언어로 적혀 있고, 인간이나 드워프에게는 불가능한 고도의 술법이 작용했다는 것을 볼 때 이녀석이 광란의 마술사이자 최종보스일것이라는 추측이 이후의 행적으로 광란의 마술사임이 확실시되었다. 최종 보스답게 시체에서 마물을 만들거나 미궁내의 지형을 자유자제로 바꾸는 등 마술 실력은 먼치킨급이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일:시슬03B.png
파일:시슬02.png
마술을 시전하고 있는 모습
활짝 웃는 모습

첫 만남시 라이오스는 그를 광대라고 여겼는데, 보너스 만화에 따르면 장생종을 신하로 거느리는 것은 권력의 상징이기 때문에 왕국의 선왕(데르갈의 아버지 프리나그.)이 엘프 시종을 갖고싶어했지만, 측근들은 상대적으로 수명도 긴데다 마술에도 재능있는 엘프를 부리는것은 까다롭다며 반대했다. 그럼에도 선왕이 고집을 꺾지 않자 측근들이 적당히 데려온 것이 아직 마술을 쓸 줄 모르는 어린아이였던 시슬. 일단 광대일을 시키며 정은 주지 말고 대충 (장생종 신하를 둔) 모양새만 맞추라고 충고했지만 선왕은 곧 시슬을 자식처럼 아끼게 됐다. 이때문에 데르갈과는 거의 형제처럼 자랐으며, 훗날 왕국이 위기에 처하자 나라를 지켜달라는 데르갈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날개 사자와 계약해서 흑마술의 힘으로 왕국을 통째로 자신이 통제하는 던전 안에 가둬버린다[3]. 이때만 해도 자신이 모시는 주군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서 선의로 한 행동이었으나, 홀로 나라 전체를 지키고 관리해야 하는 중압감 속에서 점차 광기에 물들면서 광란의 마술사로 거듭나게 된다.

28화 말미에 돌연 등장했다. 그림 속에서 등장했을 때보다 훨씬 성장한듯한 모습이지만 마르실이 "어린애...!?"(원문:子供)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아 지금의 외형 나이도 엘프 기준으로도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4]

29화에서 라이오스 일행을 함정에 빠뜨리고 파린을 변이시키는데 이때 왕국출신으로 보이는 망령들에게 친근하게 굴지만 망령들의 반응은 영 시덥지 못한데다가 함정에 빠진 라이오스 일행을 도와준 것으로 보이니 복잡한 과거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란의 마술사는 데르갈에게 충성심을 보이고 그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정작 진작에 사라진 데르갈은 마술사를 물리친 이에게 짐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한 부분도 미스터리.

여담이지만 오크들이 드래곤을 건드리지 않는 이유는 이들은 광란의 마술사가 미궁에 풀어놓은 마물 중에 사역하는 존재가 몇 있다는 것과 이 드래곤이 그 중 하나일 것이란 것을 어렴풋이 눈치를 챈 상태였고, 만에 하나 이 드래곤이 죽을 경우 광란의 마술사를 자극하게 되어 쳐들어올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이를 몰랐던 라이오스 일행은 용을 죽인 곳에서 용고기 구워먹으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광란의 마술사에 의해 전멸당할 뻔했다.

46화에 따르기로는 마냥 사악한 인물이 아니라 데르갈과 그 국민들에게 불로불사의 주박을 걸고 마을을 꾸릴 수 있도록 해주는 등 왕가에 충성스럽고 걱정이 지나칠 뿐인 선량한 인물이었다.[5] 하지만 흑마술을 연구하다가 어느덧 말이 통하지 않게 되고 정신이 조금씩 나가서 광란의 마술사라고 불릴 만한 인물이 되어버렸다고.

55화에서 엘프부대장에 의해 제압되었으나 카블루가 엘프부대장을 막는 사이에 탈출했다. 엘프부대장에게 데르갈이 지상으로 도망치고 자신을 막으라고 지시한 사실을 들었지만 부정하고 있다. 이후 라이오스 파티에 의해 해방된 유익 사자 때문에 하층의 구조가 달라져서 커다란 거미줄 함정에 걸린다. 정확히는 본인 대신에 파린이 걸렸다. 그리고 파린이 자신을 위로하고자 나눠주려한 나무열매를 혼자 다 먹어치웠다. 지상에서 들은 내용 때문에 내적갈등을 하다가 일단 엘프부대를 쫓아낸 뒤에 생각하기로 했는지 거미줄 마술을 제거하고 집 앞에 파린을 세워둔 뒤 자신의 집으로 들어간다.

참고로 이 인물의 입장에서 이 작품의 상황을 보면, 모시던 왕이 아들에게 제위를 물려주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독살당했기에 당시 막 국왕이 된 데르갈도 독살당해서 나라가 망할까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나라 전체를 던전으로 만들고 열심히 마술을 연구하여 불로불사의 마술을 개발[6], 나라 전체에 건 것이다. 그리고 몬스터를 부려서 국민들을 지키게 하고 데르갈도 국왕이 되어 한시름 덜었다 싶었는데 국민들은 미궁에 갇혀 사는 생활에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고 데르갈의 영혼도 어디론가 사라진 상황. 그래서 데르갈을 찾아 다니는데 어느 순간부터 외부인들이 허락없이 침입해와서는 제멋대로 삶의 터전을 만들고 몬스터들을 학살하기까지 하고 있다. 그의 입장으로서는 가뜩이나 초조한데 수호자인 레드 드래곤이 쓰러지고 과거에 갑자기 가끔씩 나타났던[7] 수상한 인물(=라이오스 토덴)이 왕위를 찬탈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68화에서 던전 밖에서 엘프부대가 침입해온 것과 1층이 엉망이 된 것에 동요했는지 손톱을 물어뜯으며 중얼거리다가 라이오스 일행이 시슬의 집을 떠나면서 멋대로 정리를 해놔서 화를 낸다.[8]
한편, 이전까지 두루뭉실하게 묘사되었던 시슬의 과거가 나왔다.
대략 1천년 전, 고대 왕국은 자연재해와 흉작으로 민초들은 굶고 고통 받았으며, 침략자들에게 포위당했고, 심지어 왕자는 불치병까지 앓고 있었다. 데르갈은 시슬에게 하소연하여 아들을 고칠 방법과 침략자에게서 모두를 지킬 방법을, 그리고 사람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게 할 방법을 구했고, 시슬은 처음에는 마술은 만능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데르갈이 유익 사자가 우릴 버리셨는가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자, 시슬을 뭔가 떠올랐다는 듯이 데르갈을 데리고 성 아래에 잠들어있는 던전으로 향했다. 그 역시 왕국 사람들 모두를 구하기위해 고대의 던전에서 새로운 뭔가를 찾고 또 찾았던 것. 그리고 그곳에 있는 물건들 중 가장 수상한 낌새를 느꼈던 한 유익 사자 석상 안에서 현재 던전을 지배할 때 사용하던 마도서를 찾아냈고, 마도서가 그에게 말을 걸어오자 시슬은 왕국의 사람들이 굶주리지도, 고통받지도, 질병이나 재난으로 갑작스럽게 죽지도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고, 강력한 고대 마술의 힘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던전을 넓혀 사람들을 그곳에 살게 하고, 마물과 골렘을 소환하여 침입자들을 모두 처단했다. 그렇게 왕국은 평화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왕자가 장성할 무렵이 되자 사람들은 더 이상 던전에 갇혀살기 싫어하기 시작했다. 특히 왕자 본인은 던전 밖에서는 살 수 없는 몸[9]인데도 아들인 아야드에게 시슬이 만든 가짜 하늘이 아닌 진짜 하늘을 보여주겠다며 밖으로 나가고 싶어했고, 그런 왕자와 반목하다가 왕자에게서 신이라도 되고 싶은 거냐는 소리를 듣자, 자신은 그저 모두를 지키고 싶은 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왕자는 시슬이 왕국의 위협[10]이라며 억지로 밖으로 나가려했고, 시슬은 그런 왕자의 몸과 영혼을 일시적으로 분리시켜버리는 식으로 해결했다. 그리고나서도 사람들의 불만을 억누를 수 없었는지 갈수록 일이 꼬여간다며, 어느새 현신한 유익 사자에게서 가끔 사람들을 밖으로 풀고 축제라도 여는 게 좋지 않겠냐는 말을 들었지만 그러면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생겨서 사람들을 지키기 힘들어진다고 묵살했다.

회상이 끝나고, 자신의 반신의 봉인을 풀려고 벽난로에 숨어있었던 봉인이 반만 풀린 유익 사자가 모습을 드러내자 유익 사자에게 자기 다음은 누구를 홀릴 생각이냐며 화를 낸다.

그리고 유익 사자를 공격하며, 사자의 말[11]을 전부 부정하면서 다시 봉인해버린다.

69화에서 라이오스 일행이 자기 집으로 돌아오자, 탁자 위에 올라선 상태로 등장.
외부에서 온 것들은 전부 자신의 것[12]을 빼앗기만 한다며 분노하는 와중에, 이들은 자신의 레드 드래곤을 두번이나 죽인데다 용을 잡아먹고 자기 집을 턴 약탈자로 규정하며 선공한다. 이에 마르실이 대화를 제안하지만, 도리어 마르실이 하프 엘프라는 사실과 수명 문제로 고민하고 있기에 던전의 힘을 빌리려 한다는 사실을 꿰뚫어보고 일갈한다. 그리고 말을 끝마치자마자 던전을 조종하는 마술서의 마술로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의 크기를 거대화 시키고 대량의 용 떼를 소환하여, 라이오스 일행을 자신의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듯이 한명씩 여러 형태로 죽인다.그리고 한명 죽을 때마다 그 옆에 요리 이름과 레시피가 나온다.[13] 그렇게 일행 중 살아남은 사람은 마물의 습성을 잘 알고 있는 라이오스 한명 뿐인 상황에 놓인다.

70화 우위를 점하고 여러 종류[14]의 용떼를 부른 것까지는 손쉬웠지만, 자신의 마술으로 만들어낸 마물이 아니라 적당히 불러낸 용들인 탓에 각각의 자의식이 강했고 통솔력이 떨어지는 등, 용들을 제대로 통제하기 힘들었던 모양이다.[15] 그래도 상황 자체가 여전히 본인에게 매우 유리했던 탓에 라이오스의 신세를 한껏 조롱하며 승리를 확신하는 오판을 저지르는데, 이 때문에 라이오스의 임기응변[16]에 휘말려 자신을 태운 동양룡과 화이트 드래곤, 그리고 와이번 떼 등 비행능력을 지닌 용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용들이 무력화 된다. 처음 겪는 돌발상황에 당황하다가도 라이오스의 시체를 찾아 수습할 것을 지시하는 순간, 틈을 노린 라이오스에게 기습을 당해 마술서를 떨어뜨리고 오른쪽 어깨를 탈골당하며 제압당한다. 그렇게 자신을 제압한 라이오스 손에 죽을 수도 있는 위기에 놓이지만, 동료들이 전부 사망하고,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릴 방안을 찾는 라이오스에게 대화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71화에서 라이오스가 몸을 지키기위한 프렌드 실드로 써먹히거나, 혹은 라이오스가 드래곤들의 브레스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답을 듣는다. 그리고 라이오스가 만들어준 그린 드래곤 아쿠아 팟자를 먹으며 그에게 설득된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사실은 설득이고 뭐고 시슬은 그냥 예전부터 골칫덩어리였던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울 방법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라이오스가 말한 '모든 생명체는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말에서 떠올렸다고, 라이오스에게 이러한 발상이 떠오르게 해준 것에 감사한다며 새로운 신민이 될 수 있게 해주겠다며, 왠 거대한 꽃나무를 소환하여 라이오스를 휘감고는 라이오스의 입에 억지로 꽃의 꿀을 처넣는다. 평생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은 이제 없을 것이라면서.이래서 미친 사람과는 대화하면 안됩니다.

72화에서 승리를 자축하며 방을 원래 크기로 되돌린다. 그리고 황금향 주민 모두에게 라이오스에게 했던 것을 적용하면 쓸떼없이 돌아다니지도 않고 불만도 사라질 것이라 망상하며 이제 데르갈만 찾으면 된다며 간만에 행복해한다. 도중에 검돌이를 줍고 데르갈이 검술대회를 좋아하니[17] 검술대회나 열까라며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그리고, 꽃나무에 휘감겨서 저항하려고 필사적으로 꿈틀대는 라이오스의 다리를 진정하라며 두들기던 순간, 마도서의 봉인이 헐거워지며 마도서에서 머리를 내민 유익 사자에게 목덜미를 물리고, 맨처음에는 저항욕[18]을 빼앗긴다.

그 직후 저항할 수 없는 상태[19]로 쓰러져서 유익 사자에게 배를 핥아지다가, 이번에는 데르갈 왕가에 대한 애정을 포함한 모든 욕망이 뭉쳐져서 보석처럼 변한 것을 유익 사자에게 빼앗겨버리고 만다. 유익 사자가 자신의 욕망을 천천히 맛보면서 먹어치우는 동안 서서히 자신의 내면이 깎여나가는 것을 느끼며, '내가 사라진다, 사라지고 싶지 않다, 다시 얼굴을 보고 싶다! 그런데 누구 얼굴을 보고 싶은 거였더라?' 등 천천히 모든 욕망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누구라도 좋으니 자기 대신에 유익 사자를 막아달라며 마지막 힘을 짜내서 마르실을 소생시켰으나 그 순간, 유익 사자가 모든 욕망을 먹어치워서 시체나 다름 없이 축 늘어진다.

이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숨만 쉬는 상태가 되었다.

96화에서 다시 정신을 차렸지만 역시 정상이 아닌 상태. 하지만 데르갈의 육체를 쓴 야아드를 보고서 데르갈이 돌아왔다며 착각을 하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야드는 데르갈 흉내를 내면서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시슬에게 말해주는데 그 말을 들은 시슬은 다행이라고 답하며 조용히 눈을 감는다.[20] 시슬이 폭주한 계기가 데르갈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시슬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었음을 생각하면 (데르갈 본인은 죽어서 더 이상 본심을 말할 수 없고 아야드가 할아버지 흉내를 낸 것이므로) 아야드의 하얀 거짓말이 나름대로 시슬의 미련을 청산한 셈.

그리고 시슬의 마술이 완전히 풀리면서 원래는 대륙의 일부였던 황금향이 다시 지상으로 떠오르면서 라이오스는 졸지에 섬[21] 규모의 국가가 아닌 한 대륙의 왕이 되어야 했다.

덤으로 부록편에서 미궁 내 마물을 배치하는 모습이 잠시 나왔는데 맨처음에는 외적이 아예 침입할 수 없도록 강력한 마물로 입구를 통째로 봉쇄하고 싶었으나 너무 강한 마물은 그만큼 대량의 마력을 필요로 해서 코스트가 맞지 않기에 좌절[22], 이후로도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니 결국 다른 미궁들과 비슷한 구조로 미궁을 작성할 수 밖에 없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3. 그 외[편집]


  • 공식 설정본에 따르면 성별은 남자다. 던전밥 떡밥을 다루는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성별이 밝혀지기 전까지 중성적인 외모 때문인지 여자라고 어림 짐작한 경우가 많았다가 남자라는 사실이 공개된 후 일제히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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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28.8~28.9kg.[2] 왕가의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했다.[3] 광대로서의 정체성은 여전히 가지고 있는지 광대 때 불던 피리를 언제나 가지고 다닌다. 시슬이 요술봉마냥 휘두르는 게 바로 이 피리다.[4] 이 때는 어리다고 해도 청소년 정도의 외모와 체격을 가졌는데, 작품 후반부에는 정말로 10살 남짓한 소년처럼 묘사된다. 데르갈의 아들과 손자가 성장하는 것과는 달리 본인이 천년 전과 비교해서 전혀 변화가 없다.[5] 선왕인 프리나그가 시슬을 아들처럼 대해줬고, 데르갈과는 친형제처럼 자랐다. 미궁 생활 초기에도 왕실과 같은 식탁에서 식사하는 등 시슬에게 왕가는 단순히 충성의 대상이 아니라 가족이었다.[6] 정작 주민들은 주박이라고 부르지만.[7] 라이오스가 왕국의 역사를 묘사한 기록화인 움직이는 그림에 들어갔을 때에 마침 왕 곁에 있던 시슬과 몇 번 마주쳤고 마지막으로 들어갔을 때에는 시슬이 라이오스의 존재를 눈치챈다. 즉 라이오스가 과거의 시간선에 걸친 그림에 들어감으로써 과거 역사에 변수를 만든 것이고 시슬 입장에서는 과거부터 낯선 인물이 나타날 때마다 무언가 결정적인 일이 터지니 라이오스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8] 이것저것 청소된 것(피닉스의 깃털도 다발로 엮어서 벽에 매달아났다.)은 둘째치고 일기와 자작시집을 꺼내서 정리해놨다.[9] 원래 살 수 없는 목숨을 던전의 힘으로 억지로 붙잡아놓은 상태이다.[10] 점점 몬스터의 수가 늘어나고 불만을 말하는 사람이 사라지거나 하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11] 데르갈이 왕국의 모두와 시슬을 구원하기 위해서 왕자의 몸에 자신의 영혼을 넣어서 밖으로 향했고, 그 결과 외부인들에게 부탁을 전한 뒤 가루가 되었다는 것. 이 만화의 프롤로그이다.[12] 크게는 왕국, 작게는 마물과 보물.[13] 시슬은 용을 잡아먹는 그들을 조롱하기 위해서 역으로 그들이 용의 먹이가 되게 판을 만든 것이기에 그에 알맞은 연출이다.[14] 흑백이라서 알아보기 힘들지만, 동양풍 드래곤, 레드 드래곤, 그린 드래곤, 화이트 드래곤, 웜, 와이번, 리바이어던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15] 용들끼리 싸우거나 주의력 부족으로 번개 공격을 한 동양룡(뇌룡)의 사선에 은수저를 입에 문 그린 드래곤이 있어서 라이오스 대신에 그 용이 감전사하는 등[16] 해룡이 들어있던 커다란 물통 앞에 밀어붙여지고 드래곤들의 브레스 공격에 일제사격 당할 위기에 처하자, 먼저 레드 드래곤(화룡)에게 검돌이를 던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화염 브레스가 먼저 나오는 걸 막고, 웜(독룡)이 브레스를 발사하도록 유도, 숨을 참고 독가스 속으로 들어가는데 레드 드래곤과 화이트 드래곤(빙룡)이 또 다시 브레스를 발사하는 순간, 독가스가 폭발하면서 물통이 터지는 바람에 날개가 있는 용들을 제외한 다른 용들은 다 어딘가로 떠내려간다.[17] 하지만 몇년 정도 반복하니 이기는 사람만 이겨서 그만뒀다고 한다.[18] 유익 사자를 날려버리려다가 먹어치워진 순간 왜 날려버리려 했는지 잊어버린다.[19] 저항욕을 빼앗겼기 때문이다.[20] 사망 여부는 불확실하다. 시슬이 눈을 감은 후, 시슬이 걸었던 주문들이 해제되면서 지하에 매장되어 있던 나라와 대륙이 다시 융기했는데, 그 시점에서 주문을 더 이상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무력화되긴 한 모양. 설정집 프로필에서 다른 사망한 인물들과 달리 첫 사망 원인이 써있지 않은 것을 보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미궁 주인들의 세라피 모임에는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식물인간같은 상태일지도.[21] 작중 무대가 되었던 섬은 사실 작은 산에 불과했다는 게 반전.[22] 대강 세계를 끝장낼 정도로 강력한 마물을 소환했지만 금방 사라져서 알아봤더니, 30분마다 고래 3마리 정도의 마력을 먹지 않으면 아사해버린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