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몽 포르테 자크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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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포르테 자크뮈스
Simon Porte Jacquemus

파일:자크뮈스 사진.jpg
출생
1990년 1월 26일 (34세)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부슈뒤론주 살롱드프로방스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직업
패션 디자이너
학력
프랑스 에스모드 (ESMOD) (중퇴)
가족
남편 마르코 마에스트리[1] (Marco Maestri) (2022년 결혼)
링크
[[http://jacquemus.com/|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브랜드
3.1. 제품
3.2. 국내 매장



1. 개요[편집]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는 프랑스패션 디자이너로 본인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를 운영하고 있다.


2. 생애[편집]


유년시절 남부 프랑스의 작은 마을인 말레모르에서 자랐으며, 18살이 되던 해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떠났다. 파리 에스모드 (ESMOD/École supérieure des arts et techniques de la mode)에 입학했으나 3개월 만에 중퇴하였다.

이후 시티즌 케이에서 3개월간 스타일리스트 어이스턴트로 경력을 쌓았고, 20살이 되던 해 자신의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를 설립했다. 파리로 이주한 뒤 얼마 안되어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는데, 자크뮈스는 돌아가신 어머니와 90년대의 프랑스, 그리고 이자벨 아자니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2012년 파리 패션 위크에 데뷔한 최연소 디자이너가 되었다. 2014년 LVMH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으며, 2015년에는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3. 브랜드[편집]


자크뮈스
Jacquemus


파일:자크뮈스 로고.png

설립
2009년 (15주년)
유형
비상장 기업
설립자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
소재지
프랑스 파리
(69 Rue de Monceau, 75008 Paris)

홈페이지
[[https://www.jacquemus.com|

파일:자크뮈스 로고.png
]]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2009년, 자크뮈스가 20살이 되는 해에 설립됐다. 브랜드 명칭은 설립자인 디자이너 자신의 성이자 어머니의 혼전 성을 따서 지었다. 이후 2년 뒤인 2012년부터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 신발 라인을 론칭했으며, 2019년부터 남성복 컬렉션도 발표하고 있다.

2020년대 들어서 Le Chiquito와 Le sac Rond 가방[2], 크롭 카디건 등이 상당한 인기를 끌며 브랜드가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3]

2022년 5월, 나이키와 캡슐 컬렉션을 진행하며 패션과 접점이 먼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2023년 6월에는 에어포스 기반의 JF1 로우를 출시하면서 다시 한 번 협업을 이어갔다.


3.1. 제품[편집]




JACQUEMUS SS23 "LE RAPHIA"


3.2. 국내 매장[편집]


2023년 기준 국내에는 2개의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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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Yoann and Marco'의 설립자.[2] Z플립이나 쿠션팩트만 넣어도 덮개가 닫히지 않는(!) 마이크로 사이즈 백이 메인이다.[3] 제니, 헤일리 비버, 벨라 하디드 등 대표 패션 아이콘들이 이 기간 자크뮈스 제품들을 애용하면서 그들의 팬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게 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2022년 3월, 제니가 참석한 SS22 컬렉션이 큰 화재가 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