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삭 욧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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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태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019년에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행을 맡았다.
2. 감독 경력[편집]
2017년부터 태국 대표팀 감독인 밀로반 라예바치 밑에서 수석코치를 맡았다.
2019 UAE 아시안컵 본선 A조 1차전 인도와의 경기에서 1-4로 참패하면서 라예바치가 경질되자, 그 대신 감독대행을 맡아서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남은 두 경기였던 바레인과 개최국 대표팀 UAE를 상대로 각각 1-0, 1-1로 합계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기사 16강전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전반부터 선취 득점을 올리며 앞서나가기도 했으나 역전을 당하며 대회를 마쳤다. 라예바치의 경질로 자칫 대회 자체를 망칠 뻔 했으나, 욧야타이가 뒷수습을 잘 해내면서 연착륙에 성공했다.
2019년 2월 2일, 그의 후임으로는 신태용이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으나,기사 이후 신태용이 부인하면서 태국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 후보를 찾아나서게 되었다. 그래서 일단 차이나컵 까지는 시리삭이 맡기로 했다. 차이나컵 때는 중국을 1-0으로 잡으면서 결승전으로 올라갔다. 결승에서는 우루과이에 4-0으로 패배했다. 차이나컵 이후 니시노 아키라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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