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토리 하카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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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소녀 전래동화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토키 슌이치[1]/스즈시로 사유미(少) / 영이 창(영어 더빙)

시라토리 코토리의 쌍둥이 오빠. 타마히코와는 학교 친구. 둘이 같은 날에 학교에 편입/전학했다. 위 짤에서 보듯 3고 출신의 수재이다.[2] 코토리와 무척 닮은 미소년.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싹싹하다. 그러나 타마히코의 그림을 직설적으로 깠다가 둘이 그림가지고 투닥거리기도 한다. 원래 코토리가 노래하게 된 계기가 된 인물. 그러나 본인은 노래를 하고 있지 않았지만[3], 결국 코토리를 따라 가수의 길을 걷게 될 줄알았으나 후속작 시점에서는 의사가 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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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에서 쌍둥이 여동생과 등장, 타마히코를 껴안는 타마코의 뒤에서 같이 껴안다가 타마코의 분노를 산다. 여담으로 타마히코가 타마코가 굉장히 예쁘다고 했기 때문에 하카루는 타마코를 아는 상황.

37화에서 마나베 타마스케의 제자가 되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엔딩 시점에서는 타마코에게 간접적으로 프로포즈를 한다.

후속작 쇼와 소녀 전래동화에서는 타마코가 등장한 것을 보면 머지 않아 등장할 듯...한데, 타마코가 "3고 출신은 죽어도 싫어!" 한 것을 보면 현재 연재 시점에서 모종의 갈등이 생긴 상태인 듯. 그런데 타마코가 예쁘게 꾸미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본 토코요가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 하러 가는 거냐고 물어보자 타마코는 아니라면서 부끄러워 한다.

결과적으로는 쇼와 시점에서는 타마코와 결혼도 하고 타마코의 이름도 시라토리 타마코로 바뀐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