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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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1. 데뷔 전[편집]
- E엔터테인먼트 1기 연습생으로 엘라스트 멤버들 중에서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다.
- 아이돌을 하기 전에 배우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2. 개인 활동[편집]
2.1. 커버곡[편집]
2.2. 뮤지컬[편집]
3. 포지션[편집]
3.1. 보컬[편집]
- 성량이 크고 샤프한 질감을 가진 특유의 톤이 매력적인 미성이다. 또한 중저음으로 노래를 부를 때는 담백하면서 감미로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2] 애드립 고음 보다는 끝음을 올리면서 지르는 고음을 자주하는 멤버이다.
- 넓은 영역의 보컬을 가지고 있으며, 목소리가 장르를 많이 가리지 않는 목소리라서 발라드도 잘 어울리고 댄스곡도 잘 어울린다.
- 뮤지컬을 했던 멤버라서 노래를 부를 때 뮤지컬 발성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이 나온다. 다른 멤버들보다 바이브레이션을 독보적으로 많이 쓰는 편이다. 더불어 목소리의 통도 상당히 큰 편. [3]
- 목소리의 완급조절에 엄청 능숙하다.
- 노래를 부르다가 삑소리가 자주 나는 편이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매력. 삑소리가 나면 항상 부끄러워하는데, 대부분은 승엽이 너무 음역대를 높게 잡아서 그렇다. 그걸 보고 원준은 "욕심을 부렸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4]
4. 캐릭터[편집]
4.1. 비주얼[편집]
- 엘라스트 내 몸이 가장 좋은 멤버로 상당한 근육질 체형이다. 그래서 크롭티보다는 민소매를 입을 때 두드러진다. 자타공인 헬스보이이며 힘이 가장 세다.
- 쌍커풀이 짙다. 진한 눈썹과 큰 눈, 뚜렷한 광대에 힘입어 배우 느낌도 난다.
- 장발을 했을 때와 단발을 했을 때 이미지 차이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장발을 하면 아련하고 청초한 느낌이 든다면 단발을 하면 단정한 이미지를 가지는 편이다.
4.2. 성격[편집]
- 차분하지만 반전매력으로 장난끼도 많으며 따뜻한 면을 가진 다정한 성격이다. 브이앱을 할 때마다 텐션이 높고 좋다.
- 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며 모두와 친해질 수 있다고 말할 만큼 친화력도 좋다.
- 혼잣말을 나긋하게 많이 한다고 한다. 그래서 혼자 브이라이브를 하면 오디오가 거의 비지 않는다.
- 은근 허당끼가 있으며 몰이를 자주 당하는 멤버이다. [6] 그래도 꿋꿋이 자기 의견을 잘 말하는 편이다. 본인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강하다.
- 센스도 좋은 편이다. 브이라이브에서 야끼소바 4행시를 재치 있게 해냈고 (끼부리는 건 덤이었다) 이전 곡에서 노래 부르기를 실패하고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불러야 할 때 "이걸 부르면 내가 죽일 놈이 되는 건 아닐까"라고 말한 적도 있다. 이 말을 들은 원준은 "말 하나하나가 치명타네" 라고 말하기도 했다.
- 내숭이 없는 편이라 본인이 잘생긴 걸 인정한다. 쌩얼에도 자신이 있는 것 같다.
자컨에서 화장 지우는 컨텐츠를 할 정도니까 말 다했지...
- 잘생겼다는 말을 좋아한다. [7] 본인이 더 잘생겨질 거라고 각오하는 편.
-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다. [8]
- 상당히 능글거릴 때가 있다.
생일에 뭐 받았냐고요? 엘링들 사랑을 받았죠
- 가족들을 엄청 사랑한다. 생일보다 어버이날이 먼저라는 발언에서도 알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말할 땐 가족이 빠지지 않는다.
- 엘라스트 모두가 그렇지만 승엽 역시 팬잘알 면모가 돋보인다. 또한 엘링에 대한 사랑표현을 가감없이 하는 편.
엘링은 제 유일한 보물이에요.[9]
- 브이라이브를 하면 팬들한테 플러팅을 밥 먹듯이 친다.
플러팅 고수가끔 플러팅 끝에 부끄러워하는 면모가 있다는 게 포인트.
- 감정의 깊이가 깊은 편이다. 한 번 특정한 감정을 느끼면 멈출 수가 없다고.
- 잘 웃는다. 웃음소리가 상당히 호쾌하고 호탕하다. 성격을 십분 드러내는 웃음소리.
- 자신감은 있지만 겸손하다. 평소 행실도 그렇고, 팬들에게서도 배울 점을 찾는 면들이 그렇다.
- 멤버들 사이에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차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팬들한테는 앙탈도 많이 부리고 애교스러워지는 편이다. 혼자 브이라이브를 할 때 말꼬리가 살짝 늘어지는데 귀엽다는 평이 많다.
- 긍정적이고 착하다. 본인이 착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주위에서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초등학교 때부터 예의가 바르고 모범적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할 것을 스스로 알아서 척척 하는 편이다. 브이라이브나 방송을 진행할 때 진행 멘트를 스스로 알아서 찾아 한다.
- 브이라이브를 하기 전에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
MBTI J
4.3. 어록[편집]
- 엘링은 제 유일한 보물이에요.
- 엘라스트의 연예인은 엘링이고, 엘링이 우리의 빛이에요.
-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서 (엘링과 엘라스트가) 서로 알아가면 돼요. 조급해하지 말아요.
- (더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팬들에게) 아니에요 노력하지 말아요. 우리가 노력할게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요즘에 추워가지고 일할 때도 너무 힘들잖아요. 다들 추워서 막 피곤하고 할텐데. 차가운 데 있다가 따뜻한 데 들어가면 원래 그렇거든요. 막 피곤하고. 막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런데도 우리 엘링들은 꿋꿋하게 자기 할 일 하면서 하는게 저는 그게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리고 저희 봐주러 오시는 그 귀한 걸음 잊지 않고 있어요. 그 귀한 걸음을 우리를 보기 위해서 왔다는 게 너무 감동적입니다.
- 겉으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진짜로 막 사랑한다는 말을 계속 하지만 막 보여주고 싶거든요? 진짜로. 막 표현을 진짜 많이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다는 게 아쉽죠.
- 저는 2022년 제가 제일 잘한 일은 언제나 그렇듯 엘링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게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내년 크리스마스에 비싼 선물 주겠다는 글이 올라오자) 저는 사랑이면 돼요. 여러분의 사랑.
4.4. 취향[편집]
- 색 중에서는 하늘색을 좋아한다.
-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언급한 음식 (야식)은 소곱창. [10] 소곱창 외에도 곱창 자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편의점 원픽이 곱창이 들어간 삼각김밥이라고 얘기한 적도 있다.
5. 여담[편집]
-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산보다 바다를 좋아하며 서핑이나 배 타는 것을 좋아한다고.
- 봉사활동 하는 것을 좋아한다.
- 운동을 좋아한다. 가장 즐기는 것은 상체 운동. [11]
- 건강식품을 매우 좋아한다.
-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편인듯 하다. 그림도 컴퓨터 그림보다는 손으로 그린 그림을 선호한다.
- 비디오 게임을 좋아한다고 한다. 철권을 많이 했고 잘한다고.
- 비의 레이니즘을 보고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께 춤 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줌바 댄스를 배워보지 않을래?" 라고 제안하셔서 줌바 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영어 캠프를 간 적이 있다. [12] 영어 캠프에서 레이니즘을 추고 우승해 상품으로 라면 한 박스를 받았다.
- 20살에 운전 면허를 땄다. [13]
- 술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다.
- 벌레보다 귀신을 더 무서워 한다. 귀여워하는 벌레도 따로 있다고.
무당벌레
- 어린 시절 '루키'라는 요크셔 테리어와 '영광'이라는 큰 개를 키웠었다.
- 엘라스트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한다. 입대일은 2023년 1월 31일이며, 그 달 2일에 갑자기 트위터에 손편지를 올리면서 입대 사실이 밝혀졌다. 데뷔를 2020년 6월에 하고 군대를 2023년 1월에 갔으니 다른 아이돌보다 활동을 얼마 못 하고 입대한 편이다. 연예계 전반적으로 입대를 늦게 하는 느낌이 있어서 2024년 이후 정도로 입대 시기를 추정하던 엘링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6.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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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8:07:34에 나무위키 승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교롭게도 생일이 어버이날이다. 본인 말로는 생일보다 어버이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2] <눈물자국>의 도입부인 "아름다웠어 아직도 기억나 꿈속에서도 행복이 피어나" 파트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3] 노래를 듣다가 다른 멤버들과 조금 다른 바이브레이션이 나왔다 하면 승엽이다. 목소리가 독특해서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다.[4] 브이라이브에서 송민호의 <겁>을 부르다가 "Eh-Oh" 파트에서 삑사리가 났던 적이 있는데, 고개를 들지도 못할 정도로 부끄러워했다. 그 모습을 본 원준은 너무 욕심을 부렸다고 말했지만 이어서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부를 때 승엽이 랩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잘한다며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였다.[5] 원혁이 승엽을 보고 "만찢남이다" 라고 할 정도. 보통 브이라이브를 보면 외모 칭찬이 주를 이룬다.[6] 말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다. 항공점퍼를 공항점퍼로 얘기하기도 했고, 오코노미야끼 발음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 여물 씹는 느낌"을 "소 오물 씹는 느낌"으로 말해서 예준이 "소도 오물은 안 먹어요~ 소는 여물 먹습니다 오물까진 안 먹습니다~"라고 얘기해서 큰 웃음을 안겨준 적이 있다.[7] 본인이 직접 그렇게 말했다[8] <엘라스트 슈퍼히어로>에서 모든 게임에 형, 동생 상관없이 이기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독기 품었어요 저 형들 예를 들면 수중 부표에서 오래 버티는 게임에서 상대팀 쪽 부표에 달려가서 반을 빠트린다거나 기상 미션으로 물속에 글씨를 보기 위해 과감하게 물속으로 잠수하는 등 여러 모습들을 보여주었다.[9] 엘라스트의 연예인은 엘링이고, 엘링이 본인들의 빛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팬서비스가 아니라 팬사랑을 정석적으로 제대로 보여주는 멤버.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알아가자며 조급해하지 말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엘링 찐사랑꾼 승엽이...[10] 일주일에 세 번까지 먹은 적 있다고 한다.[11] 엘링들은 말리지만 본인은 근육을 조금 더 만들고 싶다고 한다. "지금이 딱 적당한 것 같지 않나요?" 하고 물어보기도 했다.[12] 당시 영어 이름은 '딘'[13] 연습생이 된 이후에는 운전 경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