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팅 캔자스시티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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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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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창단하고 2016년부터 USL 챔피언십에 합류한 축구 클럽. 2019년까지는 스웝 파크 레인저스라는 클럽 명칭을 사용했으나, 2017년 이후 스웝 사커 빌리지를 떠나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 된지라, 2020 시즌을 앞두고 스포팅 캔자스시티 II로 명칭을 변경했다.

스포팅 캔자스시티의 리저브팀이며, 10대 및 20대 초반의 선수들의 충분한 실전 경험을 통해 스포팅 캔자스시티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게다가 리저브팀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창단 후 2년간 USL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초대 감독은 마크 도스 산토스[2]였으며, 2018 시즌부터 스포팅 캔자스시티에서 5년간 뛰고 은퇴한 브라질 출신의 파울로 나가무라가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2. 홈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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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칠드런스 머시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창단 후 2년간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축구공원인 스웝 사커 빌리지(Swope Soccer Village)에 있는 간이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칠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일부 경기를 펼쳤으나, 2018 시즌은 USL의 기준인 5,000석 이상의 경기장 요건을 맞추기 위해서 오버랜드파크에 있는 샤니 미션 디스트릭트 스타디움(Shawnee Mission District Stadium)을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2019 시즌부터는 칠드런스 머시 파크로 홈구장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