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스트라이크 채리엇

Stormstrike Chariots

1. 개요[편집]

---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

#
안젤로스 콘클레이브(Angelos conclaves)의 프로세큐터(Prosecutors)의 레티뉴(retinues)들이 중추를 구성하는 동안, 다른 민첩한 전사들은 이제 그들의 측면에 서서 전장으로 나아갑니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스톰스트라이크 채리엇이지요.
한때 이 전차는 글래디토리움(Gladitorium)에서만 사용되었으며, 그곳에서 전선파괴 공격의 위험에 처한 스톰캐스트(Stormcast)들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룽니(Grungni)가 만신전(Pantheon)으로 돌아왔을 때 신비의 힘을 끌어내오는 기술에 대한 그의 지식은 이 전차를 전장에 적합한 도구로 재조립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지요.
스톰스트라이크 채리엇이 속도를 높임에 따라, 폭풍의 에너지가 전차의 주변을 둘러쌉니다.
이동 속도가 빠를수록 그 전기의 아우라는 더 강력해지지요.
이 휘몰아치는 천상의 소용돌이는 화살과 대포알도 튕겨내며, 전차 기수의 창이나 활로 쏘아보내지거나, 적진에 충돌하면서 축복받은 칼날을 휘두를 때 그 힘을 방출하지요.
스톰스트라이크 채리엇을 끌고다니는 그리프-차저(Gryph-chargers)들은 원래 아지르(Azyr, 천상의 렐름)의 산길에 서식하는 품종이지만, 이후로 렐름 전체에서 자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향해 겨누는 강철의 칼날을 향해 돌진할 때 두려움을 나타내지 않는데, 왜냐하면 그들 자신의 발톱과 날카로운 부리는 그 무기들보다 더 날카로워 적들을 찢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