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드레이크 가드

Stormdrake Guard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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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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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스(Dracoth)만이 위대한 용(Great Drake, 드라코시온)의 후손인 탈짐승은 아닙니다; 드라코니스(Draconith)도 그 명예를 차지하고 있지요.
이 날개 달린 생물은 고대 제국의 후손들로, 렐름 전역에 숨겨져 있거나 우주의 신전-함선에 있는 세라폰(Seraphon)의 보호를 받는 알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이제 크라그노스(Kragnos)가 돌아왔고, 드라코니스의 맹약(Pact Draconis는 Sigmar)이 용-군주 크론디스(Krondys)와 카라자이(Karazai) 사이에서 이루어졌기에, 드라코니스는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거나 새로운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싸웁니다.
그들은 드라코스처럼 스톰캐스트 기수들을 등에 태워 전장에 나서지만, 드라코니스는 드라코스보다 정복과 학살에 탁월한 전사들에게 훨씬 더 매혹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드라코니스는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자신이 선택할 잠재적인 기수를 관찰하고 위를 돌며 전쟁 중인 그들을 지켜볼 것입니다.
선택된 스톰캐스트가 진정으로 영광스러운 위업을 달성하면, 드라코니스는 강림하여 그와 나란히 서서 유혈사태에 함께하여 새로운 협약을 맺을 것입니다.

인간과 야수의 결합체인 스톰드레이크 가드는 엄밀히 말하며 팔라딘(Paladin)의 계급이지만, 사실 그들은 스톰호스트(Stormhost)의 로드-커맨더(Lord-Commander)와 베테랑 나이트-드라코니스(Knights-Draconith)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명령을 내릴 수 없습니다.
이 전사들 중 소수만으로도 전세를 뒤집을 수 있지요.
스톰캐스트(Stormcast) 기수들은 모두 투사일 뿐만 아니라, 드라코니스는 그 자체로 워밴드 하나의 힘과 같습니다.
그들의 비늘은 두꺼우며 발톱은 가장 큰 먹이도 잡아먹을 수 있으며, 불타는 숨결은 모든 것을 잿더미의 길로 바꾸어놓습니다.
이 후자의 특성의 본질은 생물이 서식하는 곳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이 아지르(High Azyr)에서 성숙하게 자란 경우 불꽃튀기는 전기 불꽃의 흐름을 방출할 수 있고, 구르(Ghur, 짐승의 렐름)의 드라코니스의 경우 호박색 불을 뿜어내며 단단한 수액처럼 빛나는 슬래그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