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 마이너 갤러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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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리스 마이너 갤러리는 게임 스텔라리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계열의 갤러리이다.

패독갤 반정갤 승격 사건 당시 임페라토르 롬 갤러리와 스텔라리스 갤러리 중 어디로 이주할 지 투표하다가 결국 임페라토르 롬 갤러리로 이주하게 된 비운의 갤러리이다. 이후 임롬갤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가진 한 고닉이 2019년 상반기에 독립선언을 한 후 떨어져나간 갤러리이다. 이러한 역사 때문에 처음에는 임롬갤 본토와 사이가 안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관계가 개선되어 현재는 임롬갤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2.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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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롬갤의 뻘글 관용 운영방식에 불만을 가진 고닉이 만든 갤러리 특성상 뻘글은 가차없이 삭제하는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겜글 활성화를 위해 갤러리 자체에서 고고학 모드 만들기 대회를 했는데 상당히 흥했다. 현재 별갤산 고고학 모드는 스팀 창작마당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널키스라는 만화가 장기간 연재되었다. 말 그대로 항문을 구강으로 빠는 전개로 행복해하며 결말을 맞는 등의 내용이 주가 된다. 상당한 인기로 많은 추천 수를 얻으며 매번 개념글에 등재되었다. 항문성교 선호 및 항문의 성감대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stellaris&page=1&search_pos=-15568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82.A4.EC.8A.A4&exception_mode=recommend

3.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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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라는 단어로 외계 종족들을 혐오한다. 이 게임에 나오는 프리셋 제국인 인류 연방이 외계종 혐오 성향을 가진 것에서 비롯된 걸로 보인다.

4.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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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스텔라리스 유저 한글 패치 팀 매니저 '책읽는달팽'에 의해 큰 분란이 일어났다. 패러독스 사 측에서 먼저 유저 한글화 모드를 기반으로 공식 한글 패치를 만들기 바라며 접촉 해왔는데, 한글 패치 팀 매니저가 비상식적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자 상호간의 협력이 결렬되었다.

다행히 공식 한글 패치가 무산되는 일은 없었지만, 유저 한글화 모드에 참여한 사람들을 공식 한글 패치 크레딧에 포함시켜 주기로 했던 패러독스 사측의 제의가 사실상 결렬되었으며 한글 번역에 대한 피드백이 이루어지기 힘들어졌다. 결렬 자체는 2021년 11월에 있었으나 팀 매니저가 수개월이 지난 후에야 그 사실을 공개하며 비난 여론이 발생했다.정리

2022년 5월에 오버로드 dlc와 함께 공식 한글 패치가 적용 되었는데 개발자 크레딧에는 역시나 유저 한글화 모드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일본어 모드에 대한 감사 인사가 수록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유저한패를 적용하는 대신 자체 번역을 했기 때문이지만 상술한 사건이 원인임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당시 한패팀 매니저는 '그 연체동물' 혹은 '그 복족류'라는 멸칭으로 별갤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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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성상 2차창작이 활발하며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유명한게 애널키스 시리즈와 나비제국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