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러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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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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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드러쉬에 등장하는 지역을 설명하는 문서.

2.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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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이든 이곳에서는 특정한 건물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다. 보통의 NPC 차량과 마찬가지로 장애물의 역할.
유저들에겐 무의미한 거지만 도로들의 제한속도가 160km/h나 200km/h, 240km/h, 280km/h로 (혹은 마일 단위 일수도 있다.) 설정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비범하다(...). 아니 잠시만 240마일이면 거의 400km 이상 속도인데...?

그리고 버그로 지형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데, 스키드 샵에서 판매하는 오토 드라이브로 할수있다. 방법은 벽 쪽으로 차를 세운뒤, 오토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벽을 뚫고 들어간다! 그 때 오토 드라이브를 멈추면 지형 뚫기 성공(...) 이었지만 2020년 4월 1일 패치로 인해 더이상 이 버그를 쓰지 못한다.

이미 하위문단에 서술되어있으나 조금 더 추가하자면 문팰리스는 제주도, 코이노니아는 울산광역시를 모티브로 잡아 만든도시라고 한다.
또, 크라스와 오로스는 완전히 순수 창작해낸 도시라고 한다. 메이킹 필름영상중 도시 제작 설명부분

2.1. 미트론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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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문팰리스(Moon Pala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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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드러쉬를 시작하면 맨 처음에 맞이하게 되는 도시로, OMD의 수도이자 섬 남부에 위치한 도시다.
• 맵의 모티브는 제주도, 그 중에서도 서귀포시가 주요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수도지역임에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복잡하지 않고 탁 트인 느낌을 준다. 고층건물도 정부청사 지역이나 맵 중앙의 드로셀 쇼핑가 부분 이외에는 거의 없다.
• 2차선 도로는 볼수없고 도로들이 커서 초보자들이 조작을 익히기 위한 최적의 도시다.
• 도시 북쪽에서 동쪽까지 미토스 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남쪽은 해안도로와 문 아일랜드라는 섬[1]
  이 섬에 파코스등대라는 곳이 있는데 이 등대의 이름인 파코스는 과거 한게임에서 운영할 당시의 서버 이름중 하나였다.
  이 있다.
• 도시 서쪽은 골드윙 비행장이 위치하며 오로스로 이동할수 있다.
• 도시 북쪽은 딱히 눈에 띄는게 없으며 크라스로 이동할수 있다.
• 도시 동쪽은 팔케산장과 전력발전소가 있으며 코이노니아로 이동할수 있다.
• 도시 남쪽은 해안도로가 있다.
• 도시 중앙은 정부청사, 드로셀 쇼핑가, 아파트 단지, 문팰리스 상징탑 등 이 있다.
• BGM은 I'cant stop ( Novox )[2]
  로그인할때 나오는 그 곡에서 가사를 뺀 버전.
  , Urban Runaway, SOS다.

2.1.2. 코이노니아(Koinoni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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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가게 되는 지역으로 동쪽에 있다.
• 바다를 낀 공업 도시이다보니 공장지대가 많다.
• 맵의 모티브는 울산광역시. 그래서 수도인 문팰리스보다도 도시 구조가 복잡하고 고층건물이 많아 대도시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 이 맵부터 왕복 2차로 도로가 있다.
• 메인퀘스트 수행 중 유키의 차량을 미행하는 미션에서 거대한 다리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 다리의 모티브는 울산대로 로 추정된다. 실제 존재하는 지역을 거의 그대로 구현하다보니 스키드러쉬의 맵 구역중에서 가장 한국풍이 잘 느껴진다.
• BGM은 No.1 Band In Mitron Island, High Time이다.

2.1.3. 크라스(Cra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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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로 가게 되는 지역으로 북쪽에 있다.
• 산이 많은 지역에 세운 도시여서 경사진 도로가 많아 속도 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SUV 차량이 빛을 발한다.
• 지형 특성상 앞의 도시들보다 도로가 상대적으로 구불구불한 편이다.
• 왕복 2차로 도로가 코이노니아보다 많다.
• 한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면, 해안가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물 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근데 5M쯤 들어가면 투명벽에 충돌한다
• 이 맵부터 맵의 모티브가 없다. 하지만 도시 동북부쪽에 위치한 콘서트홀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듯 하고, 주변에 가면 오케스트라의 연주 소리가 작게 들린다.
• BGM은 Forest Circuit, Moon Light다.

2.1.4. 오로스(Oro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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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스토리 상으로는 마지막에 가게 되는 지역으로 서쪽에 있다.
• 사막지대에 세운 도시이다. 도로 위에 회전초도 굴러다녀 플레이어의 차량과 충돌하면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고수들을 위한 도시로 여기서 메인 퀘스트가 끝난다.
• 마지막 맵 답게 앞의 도시들보다 구불구불하고 길이 좁다. 앞의 세 도시의 경우 대부분 왕복 4차선 이상이지만 오로스는 동서로 가르는 도로 2개와 남북으로 가르는 거대한 도로를 제외하면 거의 왕복 2차선에 언덕도 많고 코너도 많아 난도가 높다.
• 이 지역에서 메인 퀘스트 수행 중 추격해야 하는 HUV 차량의 주행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 버그인지 아니면 의도된 레벨링인지는 모르겠으나, 파츠 8개를 전부 충돌로 변형하지 않는이상 HUV를 검거하기 힘들다. 정부측과 반정부측의 분기 선택 이후에는 레벨디자인이 너무나도 악랄하다. 거의 다크소울급.[3]
  특히 정부루트한정으로 마지막 미션에 나오는 반정부 간부 차량들의 경우 어지간한 스펙으로는 흠집도 안날정도로 악랄한 맷집을 자랑한다.
  또한 오로스에서 받는 퀘스트 중에서는 아예 다른 도시로 가거나, 갔다 다시 돌어오는 것도 있다.
• 미트로시티, 네오 오로스를 제외하면 맵의 면적이 가장 작다.
• Area 71은 51구역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 BGM은 Old Rival, Maximum Drive다.

2.2. 미트로 시티 ( 타이베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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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가 배경. 업데이트 기사

2.2.1. 배경 및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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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한 작은 도시국가 미트로, 평화로운 생활을 지속하던 도시였지만 어느날 미트로에 HUV가 침투하게 된다.
교통이 통제되었으며, 사람들은 집 또는 공항에 있는 기지에서 하루하루를 이어나가게 된다.

2.2.2. 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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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 사실상 ROO 입단 이후에야 뭘 할수 있을 정도.
HUV들은 매우 재빨라서 아이템 사용없인 잡기 매우 힘드며, 박지 않으면서 빨리 가야하는 퀘스트도 많아 유저들을 빡치게 한다.

2.2.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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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퀄리티 자체는 스키드러쉬에서 제일 좋다. 하지만 2구역을 개발하지 않고 이관 등이 이루어져 사실상 버림받았다.

덤으로, 미트로 시티 배경음악은 ESTi 의 작품이다. [4]

미트로 시티에 맵 버그가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콤보산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이해가 쉽다. 또한 종합 병원 오른쪽 하단에 맵 탈출 방지( 노란색 방벽)을 계속 들이 박다 보면 맵을 찢고 나올수 있다.

본래 타이베이를 모티브로 한 맵인줄 알던 유저들이 많으나, 쓰레기통에 박혀있는 타이페이시 로고와 쑹산공항역에서 알수있듯 2009년 4~5월경의 타이베이를 게임에 그대로 가져다 둔 것이다. 대만 서비스용으로 만든 맵을 타국 서비스에도 쓰고 싶었던 듯 하다.

유저가 스폰하는 공항 기지는 쑹산 국제 공항 이며, 종합병원이라 표시되는 장소는 사실 쑹산 군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