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러쉬

덤프버전 :



스키드러쉬
SKID RUSH / Drift City[1]

파일:external/game.donga.com/skidrush20060824.jpg

개발
엔플루토마상소프트[2]
유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HN엔플루토마상소프트
파일:일본 국기.svg 아라리오[3]
파일:미국 국기.svg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ijji → 게임캠퍼스
파일:대만 국기.svg 유나리스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유1게임즈
파일:태국 국기.svg 골든소프트[4]
파일:독일 국기.svg 빅포인트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장르
MMO 레이싱 게임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3월 1일
서비스 종료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2년 2월 17일(추정)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3월 21일
파일:태국 국기.svg 2016년 11월 21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7년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4월 30일[5]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파일:독일 국기.svg 불명
엔진
파일:게임브리오 로고.svg[[파일:게임브리오 로고 화이트.svg[6]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7]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공식 페이스북[8]
엔플루토(개발사)기록물 저장 블로그[9]

1. 개요
2. 내용
3. 시스템 요구 사항
5. 주인공
10. 조작 키
11. 거래소
13. 서비스 종료?
13.1. 종료된다는 쪽의 의견
13.2. 종료되지 않는다는 의견
13.3. 해외서버 서비스 종료 후 한국/일본 서버에 생긴일
13.3.1. 일본서버 서비스 종료 발표
13.3.1.1. 경과
14. 서비스연혁(국내기준)
14.1. 한게임 시절
14.2. 1차 서비스 이관(엔플루토/개발사)
14.3. 2차 서비스 이관(마상소프트)
15. 역대 디렉터&개발진
16.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스키드러쉬(Skidrush/Driftcity) 오프닝

스키드러쉬 - Endless Road[10]
2007년 엔플루토에서 개발한 MMO 레이싱 게임.


2. 내용[편집]


MMO를 표방한 게임 답게 레이싱 게임 치고는 상당히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사실 차량에 탑승한 상태일 뿐이지 차량이 없어도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충분한 수준.[11]

출시 초기에는 한게임에서 서비스 시작을 알렸으나 2011년 4월 5일[12]부터 게임 제작사인 엔플루토에서 이관 모집을 통해 독자적으로 서비스를 하였고, 2016년 4월 15일 부로 마상소프트가 엔플루토의 바통을 이어받아 서비스를 진행중이다.[13] 한때는 레이시티, 시티레이서 등의 국산 온라인 레이싱 게임과 경쟁했지만 레이싱 게임의 유행이 지난 지금은 조용히 기존 마니아/팬들과 서비스를 함께 이어 나가는 중.

스키드러쉬의 모티브는 크레이지 택시라고 한다.[14]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차를 포함한 모든 그래픽이 카툰 렌더링으로 표현된다. 점점 현실에 가까워지는 리얼리티한 그래픽을 추구하는 레이싱 게임 시장에서 리얼리티와는 정반대의 만화같은 그래픽은 당시 경쟁 게임과 비교해 그래픽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많이 들었던 반면, 오히려 만화적인 그래픽이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스키드러쉬 특유의 개성으로 여겨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15] 특이한 시각적으로 과장된 액션성 등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표현하는 데는 성공했기 때문에 스키드러쉬만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볼 수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전형적인 만화에 나올법한 2D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스키드러쉬 특유의 느낌을 더욱 부각시켜 주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레이싱게임의 스토리가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이면 스키드러쉬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인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이 게임과 잘 어울린다는 좋은 평가를 듣는다. 홈페이지에서 10개의 BGM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유튜브에 검색해도 웬만큼 나오는데, 그 중 1번 트랙인 'I Can't stop'은 이런 게임에 있을 거라고 예상되지 않을 정도인 수작으로 심지어 가사도 있다. 2006년에 페퍼톤스신재평이 아르바이트로 사운드트랙 전부를 작곡했다.[16] 2009년에 ESTi가 작곡한 "Drug And Drip" 등이 추가되었다.

물리엔진은 아케이드스러우면서 약간의 심레이싱 성향이 가미된 편이지만, 유달리 차에 가해지는 중력이 강해서 차가 바닥에 완전히 달라붙어 달리고 점프대를 타더라도 차가 바닥에 쳐박힌다는 느낌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게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 탓에 여타 레이싱 게임보다 조작 난이도가 낮지만, 점프대라는 기믹을 활용할 타이밍은 사실상 없다는 게 아쉬운 편.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XP[17]
프로세서
펜티엄 4 2.0GHz 이상
펜티엄 4 3.0GHz 이상
메인 메모리
512MB 이상
1GB 이상
그래픽 카드
Geforce FX 5600 이상
Geforce 6600 GT 이상
하드 디스크
2.0GB
Direct X
Direct X 9.0c

출시 당시에는 너무 고사양이었던 레이시티와 달리[18] 적절한 그래픽 퀄리티에 적절한 시스템 요구사양으로 스키드러쉬 특유의 만화스러운 게임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저사양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플레이 했었다.


4. 스토리[편집]


스키드러쉬/스토리 문서 참조.


5. 주인공[편집]


파일:Skidrush.webp

게임 시작시에 본인이 플레이할 주인공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사실상 자기만족에 가까운 요소.[19] 게임 내에 스토리가 있긴 하나 주인공들은 거기에 일절 개입하지 않는다. 그나마도 처음엔 각자 프로필 마저도 없었으나 엔플루토 이관 이후 선택 화면이 개편되면서 일러스트도 수정되고 간신히 각자 프로필도 추가되었다. 이후 마상 소프트로 다시 이관되며 2018년 업데이트에서 주인공들 일러스트가 다시 그려졌다. 실사에 가까웠으나 2차 개편에서 초기의 만화풍 그림체로 되돌아온 것이 특징. 다만 여전히 스토리 내에 대사는 없기에 묻힌 수준이다. 일단 캐릭터 선택 화면 등에서 주인공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한 일러스트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까지가 끝... 그러다보니 본인이 고른 캐릭터에 몰입이 될 리도 없고, 애정이 갈 리도 없다. 캐릭터가 아쉬울 따름.

프로필이 있기는 하지만 모바일에서만 공개된 프로필 사항이 일부 존재한다. 해당 내용은 밑에 별도로 작성. 또한 프로필 상에서는 각 인물마다 선호차량이 있다고 표기되지만, 실제 인 게임 내에서는 캐릭터성이 옅은 게임 특성상 당연히 그런 건 없고 뭘 탑승해도 잘만 탄다.

【남성 드라이버들 목록】
파일:Skidrush (1).jpg

신장: 168cm / 체중: 63kg / 나이: 21세.


파일:Skidrush (3).jpg

신장: 177cm / 체중: 69kg / 나이: 25세.


파일:Skidrush (5).jpg

신장: 183cm / 체중: 86kg / 나이 :28세.


파일:Skidrush (7).jpg

신장: 177cm / 체중: 69kg / 나이: 22세.


【여성 드라이버들 목록】
파일:Skidrush (2).jpg

신장: 144cm / 체중: 47kg / 나이: 21세.


파일:Skidrush (4).jpg

신장: 164cm / 체중: 52kg / 나이: 23세.


파일:Skidrush (6).jpg

신장: 168cm / 체중: 60kg / 나이: 27세.


파일:Skidrush (8).jpg

신장: 162cm / 체중: 54kg / 나이: 23세.



6. 게임 모드[편집]


스키드러쉬/게임 모드 문서 참조.


7. 차량[편집]


스키드러쉬/차량 문서 참조.


8. 능력치[편집]


스키드러쉬/능력치 문서 참조.


9. 지역[편집]


스키드러쉬/지역 문서 참조.


10. 조작 키[편집]


차량 조작법
기본
그 외
네오시티
기능

기능

기능

가속
W, ↑
좌측 방향등
Q, [
무기발사
Space
감속
S, ↓
우측 방향등
E, ]
무기전환[20]
Q
좌향핸들
A, ←
비상등
Z
터닝러쉬
SS, ↓↓
우향핸들
D, →
헤드라이트[21]
shift + L , ctrl + L
드리프트
Shift
룸미러
B
터보 부스트
Ctrl
카메라 뷰[22]
C
스타트 부스터[23]
Shift + W, ↑
후방보기
X
급정거
Shift + S, ↓
상세 조작법
기본
그 외
기능

기능

기능

커뮤니티
F1
퀵슬롯[24]
1, 2, 3, 4
파티창 확장/축소
F12
유저정보
F2
지도보기
M
오토 퀵슬롯[25]
Shift + 1~4
인벤토리
F3
미니맵 축소[26]
-
채팅전환
Ctrl + 1~6
스키드샵
F4
미니맵 확대
+
채팅 필터
Ctrl + F1~F6
쿠폰북
F5
채팅창 ON/OFF
`
모션:고고![27]
Shift + 5
랭킹정보
F6
이름판 ON/OFF
V
모션:젠장..
Shift + 6
퀘스트창
F7
제조 스킬북
K
모션:우우~
Shift + 7
캡슐상자
F8
도움말
H
모션:몸풀기
Shift + 8
라이선스
F9
옵션
O
레이싱팀
F10
메뉴[28]
Esc


11. 거래소[편집]


돈이 좀 모인다면 꼭 한번쯤 방문하는 곳
가장 돈 깨지기 쉬운 곳

말 그대로 유저들이 보유한 아이템을 거래하는 곳으로, 잘 하면 상점에 없는 유용한 아이템[29]들을 살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보통 시세에 맞추어 측정되나, 가끔 1미토(...)에 아이템을 파는 유저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이익과 수수료가 똑같기 때문에 돈을 벌수 없다.어차피 1미토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흔한 아이템을 비싸게 파는 유저도 있지만. 아 참 잡템들은 1원으로 팔면 딱이다.

거래소에 있는 물건중 자동차 쿠폰이 꽤나 비싼 편인데, 초반에 모을 수 있는 쿠폰은 대체로 10만 미토를 벗어나지 않지만, V7~V9 수준의 고성능 차량 쿠폰은 1000만 미토를 거뜬히 넘어간다.

또 그달 마지막 주 목요일 업데이트 때는 자동차 거래가 가능해지는데[30] , 잘 하면 이미 단종된 멋진 슈퍼카나 구하기 힘든 특별한 차량을 살수있다. 대체로 슈퍼카는 V8을 넘기지 않은채로 거래에 올라오고, 가끔씩 V9 슈퍼카가 올라오기도 한다. 모든 차량의 가격은 대체로 500 ~ 7000만 미토 안에서 결정이 되며, 상점 안에서 이미 구입할 수있는 차량은 상점 가격에서 더 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성능이 좋고 단종되었으면
1~2억 미토라는 정신나간가격을 호가한다
. 그러니 거래기간 때 원하는 차량을 구하고 싶으면, 미토를 넉넉히 모으는 것이 좋다.아니면 현질하여 캐시 아이템을 구입한 후 그걸 다시 미토로 팔아 모으는 것도 좋다

원래는 "경매장"이라는 명칭 이었다가, "거래소"라는 명칭이 되었다.


12. 논란[편집]


문서 참조.


13. 서비스 종료?[편집]


미국 스키드러쉬인 드리프트시티가 서비스종료 공지를 내걸었다. 거의 본서버나 다름없던 미국 서버의 서비스종료 공지로 한국유저들은 한국서버도 종료가 되는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미국 서버가 서비스 종료를 해서 한국 서버도 같이 서비스 종료를 할 줄 알았으나, 오히려 외국 유저들이 한국 서버를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한국서버의 최상급 계정을 사고 배틀을 한다. 예전에는 Epilogue 팀이 외국인이 모여있던 팀이었으나, 그 팀이 해체되고, 다른 팀으로 이동하거나, 외국인들끼리 새로 팀을 만들어 채널전을 한다.

외국인들이 한국 계정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의 링크다.


13.1. 종료된다는 쪽의 의견[편집]


한게임시절부터 꽤 장수한 레이싱게임이지만 아케이드성을 강조한 카트라이더를 제외하면 현재 한국에서 그나마 생명줄이 달린 레이싱게임은 스키드러쉬와 시티레이서 단 둘이다. 두게임 모두 마니악성이 강하고 올드유저층과 마니아층이 두텁지만, 오래된게임이고 한국에서 그리 인기가 없는 장르라는 면에서 걱정. 그나마 스키드러쉬와 시티레이서는 레이싱RPG라는 개념으로 어느 정도 버티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사실 스키드러쉬와 시티레이서는 둘다 올드/팬/매니아 유저 계층이 많거나 엄청 두꺼운 게임이라 작은 규모의 서버로 거의 반쯤 팬서비스 운영이긴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잘 버티고 있다. 그래서 과금요소가 왜이리 심한지 이해가 어느정도 가능하다

또 모바일 스키드러쉬(드리프트시티 모바일)[31]의 등장 등 pc게임 쪽으로는 점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의견. 비슷한 상황으로 거의 본섭이나 다름없던 브라질 서버가 먼저 서비스를 종료한 후 사라진 그랜드체이스처럼 본서버나 다름없는 미국서버 종료로 한국서버도 서비스 종료할 거 같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오토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데 엔플루토는 이걸 방관하고만 있다가 스키드러쉬가 마상소프트에 인수되고나서 오토에 대한 근절이 일어날까 싶더니 정지 1일 등 어이없는 정지 일수와 함께 엔플루토와 똑같은 루트를 진입했다. 이로인해 정직하게 손으로하는 유저들은 바보취급을 당하며 제대로 플레이하기 힘들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또한 템 복사나 귀속을 옮길 수 있는 어이없는 버그가 있는데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패치 파일을 뜯어 고쳐서 이런 경우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하지만 마상소프트는 이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사용 유저는 제재하지 않고 사용 못하게 해결하지도 않고 있다. 1:1문의를 하더래도 매크로 답변하거나 무시할 뿐.

하지만 다른 의미로 "못고치겠다" 라는 "그나마"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게임엔진 구조파악이 잘 안되거나 힘들다던지, 개발진의 기타 기술적인 이유이거나, 뜯어고쳐 버그를 만드는건 딱히 방법이 없어 잡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고, 또 그러한 유저를 제재하려해도 애매하거나 기타 여러 난관에 부딪혀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방치하듯 안 잡는건 게임회사가 아니라 게임서버 호스팅 업체수준. 욕을 푸짐하게 한 상 차려서 먹어도 싸다.

또한, 서비스를 한지 2020년 기준으로 13년이 지났지만, 캡슐박스 업데이트 및 버그 수정 등은 1달~3달에 한 번씩 하고있으나 컨텐츠 추가나 기존컨텐츠 개선 등의 행보는 아예 포기한듯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5년 후반 이후로 현재진행형 이다. 게다가 이벤트도 형식적인 것 이라서 해당사유로 실망감을 느껴 마니아층이나 올드유저같은 고인물 마저 이탈하는 유저가 늘고 있다. 복귀유저나 신규유저가 있긴해도 이탈유저,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접는 유저" 가 오히려 더 많거나 비슷하다(....)

이쯤되면 지금 당장 공지게시판에 "서비스종료" 라는 공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현재 스키드러쉬는 막장중에서도 개막장을 달리고있으며[32] 매달 현질유도 신차돌려막기와 썩을대로 우려낸 같은 이벤트들과 미미한 패치 그리고 죽어도 전혀 개발할 의지가 없는 컨텐츠 부진 등등 사실상 남을 사람들만 남는 썩은 고인물들도 떠나게 만드는 운영방식으로 평일저녁이나 심지어 주말에도 이게 온라인게임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유저들이 없다.

그러면서 신차/캡슐같이 유저들의 지갑을 열어버려 지나치게 엄청난 고스펙 아이템으로 유저들을 흑우로 만드는 업데이트는 엄청 많이 하는것은 덤이요, 소소하게라도 컨텐츠 업데이트좀 해줬으면 한다며 컨텐츠 업데이트로 즐길거리를 만들어달라고 비는 유저도 소수 있긴하다. 근데 안 들어준다.

그런데, 2021년 8월 상반기 업데이트에서 놀랍게도 편의성 업데이트를 해줬다!!! 내용은 인벤토리 잠금기능 추가 및 인벤토리 필터기능 개선 정도로 비교적 작은 변화이지만 마상소프트의 그동안 행보를 보면 정말 의외다 싶을정도로 뜬금없이 이루어진 패치이니 스키드러쉬 유저들의 반응도 편의 기능 업데이트? 웬일? 이라는 반응이다. 이는 마상소프트가 아직 스키드러쉬 라는 게임에 대해 애착[33]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니 차후 기대를 해볼만 하다는 반응도 덤.[34]

한편, 개발사 서비스 시절에는 최소 들어주고 검토하여 된다/안된다 라고한 다음,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업데이트 가능성이나 확정이라도 지어주기라도 했다. 대표적으로 해드라이트on/off 기능인데, 유저들이 건의 게시판에 헤드라이트 on/off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져서 약 3달뒤 사소하게나마 간단한 업데이트를 해줬다. 당시 회사가 많이 어려웠는지 최대한 저 예산 고효율 업데이트, 즉 가성비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 그리고 밸런스 조정등 회사 사정에 알맞게 최대한 들어주었으며, 매크로 답변조차 "읽고 씹나?" 는 느낌은 전혀 안들고 "그래도 읽고 반영은 하려 노력은 하나보네?" 라는 느낌이 꽤나 강했다. 그러나 마상소프트에 스키드러쉬가 인수된 이후, 그딴 거 없다 . 마상소프트측 운영진이 수익성있는거 아니면 개발자에게 의견 전달조차 안하는듯하다. 아니면 유저 입장에선 회사 규정이 욕 먹어도 할말 없을정도로 개판일 가능성도 있다.


13.2. 종료되지 않는다는 의견[편집]


스키드러쉬는 현실성을 강조한 시티레이서와 다르게 카툰렌더링을 채용하여 특유의 그래픽과 느낌을 주는 게임으로, 이 카툰렌더링이 일본 서버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 현재 일본쪽에서는 그나마 잘 나가는 편이다. 그저 미국서버의 서비스종료는, 한국과 일본서비스를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는 줄 알았는데...

13.3. 해외서버 서비스 종료 후 한국/일본 서버에 생긴일[편집]


한국/일본을 제외한 타 지역 서버[35] 서비스 종료후 미국및 기타 해외서버에 본진을 두고 있던 유저들이 본섭인 한국서버나 일본서버로 이주하였다! 그래서 두 지역 서버가 글로벌화 되어버렸다(...)

버그 수정 이외의 업데이트가 없다 싶이한 일본 서버보다 한국 서버 위주로 옮기는 듯 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모두 이주한 건 아니나, 해외유저들중 해비/팬유저층들만 이주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같은 이유로 밤이나 새벽중이면 영어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이보인다. 그래서인지 간혹 매우 격한 쌍욕을 박으며 외국인 유입을 반가워 하지 않는 유저도 가끔 보인다. 상황에 따라서 욕 할만한 경우도 있긴 하다


13.3.1. 일본서버 서비스 종료 발표[편집]


2021년 4월 1일 오후 9시 19분경 스키드러쉬의 일본에서 스키드러쉬를 운영중인 아라리오에서 마지막 해외 서버인 일본 스키드러쉬[36]가 아라리오 운영팀이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37] 일본 및 타지역에서 이주해온 유저들 반응은 다들 만우절 장난이라고 믿고 싶다는 반응을 표하였으나, 아라리오가 퍼블리싱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임들을 전부 보면 죄다 서비스 종료 순을 밟고있는것을 보아 아쉽게도 퍼블리셔 파산이라는, 골든소프트와 동일한 노선을 밟아가는것으로 보인다.[38]
일본서버의 서비스종료로 이제 현존하는 서버는 본서버인 한국 서버만이 남아있고 전망도 어두워 본서버도 서비스종료를 할 가능성이 높다.[39]

서비스 종료 공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본서버 서비스 종료 공지 원본 ]
いつも「Arario」及び「ドリフトシティ・エボリューション」をご利用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の度「Arario」及び「ドリフトシティ・エボリューション」は、2021年4月30日(金)11:00をもちまして、

サービスの提供を終了させていただくはこびとなりました。

この度は、突然のお知らせとなってしまったこと、ご期待に沿えずサービス終了の運びとなりましたことに

深くお詫び申し上げると共に、本サービスをご愛顧いただいたことに心より御礼を申し上げます。

サービス終了に伴う詳細につきましては、下記の内容をご確認ください。

■ サービス終了までのスケジュール

サービス終了告知
2021年4月1日(木)21:00

サービス終了
2021年4月30日(金)11:00

問い合わせ対応終了
2021年5月31日(月)

■ リオコイン及び有料アイテムの払戻しについて

一度購入されたリオコイン及び有料アイテムの交換や返金は受付けておりません。

サービス終了までにご使用いただけ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

アイテムはサービス終了前までご購入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すが、

サービス終了後にはご使用いただけませんのでご注意ください。

リオコインのご購入終了予定日については別途ご案内させていただきます。

■ お問い合わせについて

公式ホームページの「お問い合わせ」よりお問い合わせください。

サービス終了後のお問い合わせ先については別途ご案内いたします。

※サービス終了以降は当ゲーム及び公式サイトの全機能が停止し、プレイができなくなります。

※サービス終了に伴い、リオコイン、未使用のアイテムなどゲーム内で取得されたものは全て消失いたします。

今までたくさんの方に「Arario」及び「ドリフトシティ・エボリューション」をご愛顧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このたびはご迷惑をおかけしますことを深くお詫び申し上げます。

サービス終了まで残りわずかではございますが、どうぞ最後まで、「ドリフトシティ・エボリューション」をお楽しみください。


[ 일본서버 서비스 종료 공지 한국어 번역 ]

항상 'Arario' 및 '드리프트시티 에볼루션'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Arario' 및 '드리프트시티 에볼루션'은 2021년 4월 30일(금) 11:00을 기점으로
서비스의 제공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갑작스런 통지가 되어버린 점, 기대에 못미쳐 서비스가 종료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과 함께 본 서비스를 사랑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비스 종료에 수반하는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 서비스 종료까지의 스케줄

서비스 종료 고지
2021년 4월 1일 (목) 21:00

서비스 종료
2021년 4월 30일 (금) 11:00

문의 대응 종료
2021년 5월 31일 (월)

■ 리오코인 및 유료아이템 환불에 대하여

리오코인 및 유료아이템은 1번 구매 후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서비스종료까지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템은 서비스 종료 전까지 구입하실 수 있으나,

서비스가 종료된 후에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리오코인 구매종료 예정일은 별도 안내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공식홈페이지의 '문의'를 통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종료 후 문의처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본 게임 및 공식 사이트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리오 코인, 미사용 아이템 등 게임 내에서 취득하신 물품은 모두 소실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Arario 및 드리프트시티 에볼루션을 사랑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2년간 드리프트 시티: 에볼루션(원본제목: 스키드러쉬) 이용자분들과 아라리오 운영진간에 여러 크고 작은 일들이 있어왔지만,[1] [2]
이번만큼은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 공지로 유저 여러분께 민폐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서비스가 종료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마지막 끝까지 드리프트 시티 에볼루션을 즐겨 주십시오.

아라리오 게임 총괄 팀장 및 아라리오 스키드러쉬 운영팀장 드림.


여담으로, 아라리오측 스키드러쉬 운영진이 얼마나 긍정적인 의미로 바보같은 소통을 했냐면,

영상에서 나온 것은 일부긴하나, 대충 이럴 정도다.
하나 더 추가로 서술을 하자면, 영상속 운영자는 팀장직책급 운영자이다.

저런 실력으로 게임에 자주 들어와 같이 즐기면서 깔깔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유저들에게 자주 놀림받곤 했던게 아라리오 운영진의 소통방식(...)
그런데도 "ㅎㅎ 제가 많이 못 하죠?ㅠㅠ... 이해해주세요!:D" 와 같은 말투로 너무 미안해지면서도 쿨한 말투로 여러가지 인상을 주기도 했다.


13.3.1.1. 경과[편집]

2021년 4월 30일 오후 11시 정각.
깜짝 만우절 거짓말 이벤트인줄 알았던 일본 스키드러쉬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스키드러쉬/논란부분에 영상이 등재된 한국 스키드러쉬 팬 유저가 일본 스키드러쉬 서비스 종료직전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였다.


여담으로, 서비스 종료 약 30분전즈음 아라리오 스키드러쉬 운영진들이 개인계정으로 들어와 "지금까지 드리프트시티 에볼루션, 원재목:스키드러쉬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에게 깊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언제 다른게임으로라도 돌아올진 모르갰지만 다시 볼 수 있다면 유저 여러분들을 다시 뵙고 싶습니다. " 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어느 한 일본유저가 "GM분들 지금까지 좋은게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자 한참의 침묵 끝에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한참의 침묵이 흐른것은 아마도 감정에 복 받혀서 운듯 하다.

이와 더불어, 영미권 유저들도 감사를 표하였으며 문법이 조금 어설프지만 영어로 " 드리프트 시티: 에볼루션 일본 서버를 플레이해주신 해외 유저분들께도 같이 감사를 표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답을 받으며 대략 15분 정도경 "슬프지만 이제 다 같이 떠날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저희는 서비스종료 작업을 이행하러 가보갰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며 일본 서버 및 영미권 이주 유저들의 눈물샘을 건들였다.

그러고 5분전, 천천히 하나 둘 씩 강제로 접속이 종료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유저들 사이에선 전체챗으로 "드리프트 시티, 그동안 고마웠어!!" 등등의 채팅으로 급히 마무리를 지었다.

근데 무슨일인지 접속해 있는 유저들이 단체로 한번 튕긴후 다시 접속하니 기다렸다는듯 운영진들이 개인계정으로 "드리프트 시티: 에볼루션은 이제 잠시뒤 서비스 제공이 중단됩니다. 그동안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좋은 운영진으로 유저 여러분들을 찿아 뵙고 싶습니다." 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더니 얼마 안가 바로 서버가 꺼젔다. 유저가 아니더라도 너무 눈물난다

일본 스키드러쉬 유저들 및 이주 영미권 유저들의 개인 트위터에는 일본 스키드러쉬의 서비스종료에 대한 큰 아쉬움을 풀고 있다.

이로써,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정상진행중인 지역은 한국 서버가 유일해젔으며, 기존 해외 유저들 중 오랜 기간 즐겨온 게임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오는 유저나, 해외 서버에서도 활동하던 한국 유저의 도움으로 배틀을 하게 될 일부 유저가 유입할 가능성도 생겼다.[40]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일본 서버가 서비스 종료되어 기존에 스키드러쉬를 플레이하던 일본인 유저 유튜버 일부는 한국서버로 넘어가 계속 플레이 할 것임을 밝혔고, 대만 서버가 서비스 종료하여 일본 서버를 플레이 하던 대만 유저들[41] 역시 한국 서버를 플레이를 하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한국 서버가 오히려 역으로 홀로 남은 한국 서버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한국 서버가 사실상 글로벌 서버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보다 영문채팅과 함께 일본어 채팅이나 중국어 채팅들이 자주보인다.



14. 서비스연혁(국내기준)[편집]



14.1. 한게임 시절[편집]


2007년 8월경 서비스 시작을 알렸고, 이 시절부터 하고 있는 유저에게 물어보면 분명 "가장 잘나갔던 전성기 시대" 라고 답할것이다. 그냥 잘 나간 것이 아니라 당시 인기가 엄청났던 레이시티를 위협했던 수준이었다.

왜냐면 대박이 터져서 서버는 당연히 밥먹듯이 터져나갔고, 개발자의 웃음을 유발하는 행복회로가 돌아갔다. 유저나 개발자나 한마음이라는듯, 개발사에서는 회식을 열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행복회로를 굴리고 있던 좋은 시절이였다.


14.2. 1차 서비스 이관(엔플루토/개발사)[편집]


하지만 그것마저 잠시, 어느세 부턴가 유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자 한게임측에서는 "수익률 부분에서 좋은성과가 나오질 않는데 그냥 계약 연장 안하렵니다" 라는식으로 서비스 판권을 포기하더니, 개발사인 엔플루토가 NHN을 자체독립후[42] 2011년 4월 5일경 개발사 자체서비스로 새 시작을 알렸다.

개발사로 서비스이관을 하더니, 유저수가 오히려 더 크게 늘었으나 한게임 서비스 초기시절보단 유저수가 조금 덜 했지만(...) 서버가 불안정해서 잦은 튕김이 발생함에 따라 유저불만이 터져나왔었다. 그런데 생각외로 사과보상과 혜택만큼은 "이렇게 주면 남는게 있나?" 싶을정도로 혜자급이였다. 그리하여 스키드러쉬는 "비록 잠깐이지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옆동네 유저 약 25% 정도를 잠시 빼올 정도의 비록 일시적이지만 어마무시한 유저 흡수력을 보여주었다. 추가로 옆동네가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를 시전하니, 당연 동접자수는 더 떡상.

거기에 더해 마상소프트로 서비스 이관하기 1~2년전쯤까진 운영진과 개발팀장의 소통까지 생각보다 활발했다.
하지만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있다는게 외적으로 들어내질 않아서 소통하지 않는걸로 오해를 산것이 문제였다.
간혹 "개발자를 잡아라!" 같은 이벤트나, 좀 뜬금없지만 드물게 공지없이 "DEV" 칭호를 단 상태로 대놓고 "버그신고 들어와서 버그확인하고 유저분들 이야기좀 들을겸사로 게임하러왔습니다 흐흐....버그 확인후 히든이벤트 열갰습니다. 저는 상급 아이템으로 도배할테니 유저분들은 저 잡아주세요ㅋㅋㅋ 강화제 20개 사비 털어서 드립니다!" 라거나... 운영팀장이 새벽에 "저 버스 놓혔는데 택시탈 교통비도 없어요ㅠㅠ... 그래서 회사에서 자야해요... 그런 의미로 이벤트 하나 열갰습니다..." 라는등... 비공식 인게임 온라인 간담회 느낌이 물씬날 정도로(??) 새벽중이나 접속자수가 가장 적은날엔 가끔 들어와 소통하려 노력한 숨겨진 뒷모습도 있었다. 더불어 접속유저가 매우 적은날에 가끔 들어와서 소통할겸 유저들과 놀고 했었고, 자주들어오는것도 아니였기에, "운영팀장이나 개발자 혹은 관리자같은 스러 관계자 들어오면 그날 복권 꼭 사라;;" 라는 농담도 잠깐 돌았었다. 이 때문에 인게임 안에선 유저밖에 모르는 긍정적인 의미의 바보같은 행동도 많이했다. 하지만 당시 유저 대다수가 이걸 몰라서 당시 소통을 안하는걸로 생각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이때부터 개발사가 언제부턴가 차량 캡슐뽑기 아이템을 내놓았는데, 그러면서 유저들 불만이 하나 둘 씩 터지기 시작했다.
당연히 뽑기 시스템이다보니 과금부분이였고, 이 당시에는 저 연령층 유저가 주를 이뤘다.[43] 이때문에 유저 절반이 "과금유도가 너무 심한것 같다!! 확률 공개해라!!" 고 해서 확률공개후 유저들 반응은 "확률이 너무 짜다! 청소년이나 사회초년생들같은 무과금/소과금위주 유저 배려해달라!" 는 반응이 절반을 넘게 차지하자, 이걸 본 운영진이 "개발팀에서 ST(Speed Tap의 약자), BT(Boost Tap의 약자) 의 등장확률을 다음과 같이 조정합니다. BT모델과 노말모델의 등장확률을 대폭 상승시키고 ST는 1V(1기통) 등장확률을 소중폭상승시켰습니다. 이제 주로 나오는건 BT나 노말모델이고, ST는 1기통이라도 얻으셔서 약 5만원정도 내시고 9기통으로 올리시면 핵과금유저[44] 못지않게 소과금 위주 플레이는 어느정도 완활하게 가능하실겁니다. 무과금은 반복 퀘스트 노가다 진행으로 저희 개발팀에서 내부검토 진행중입니다" 라는 늬앙스로 공지로 답변을 한적이 있었다.

저연령자(청소년)/사회초년생 유저들은 당연 좋아했고, 실제로도 마상소프트로 이관전까지 해당약속을 유지시켜줬었다. 지금과 비교하면 뽑기시스템도 많이 착해보이는게,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골라서 뽑을수있었지만 차량 특수성능(BT, ST노말등)만 랜덤하게 뽑히는것 이였기에, 만약 본인이 채널전 선수라서 속도가 생명이다, 그럼 보통 3만원에서 5만원정도 투자하면 ST타입차량이 거의 확정적으로 ST 1기통을 얻으면 그냥 5만원정도 가볍게 투자해서 9기통으로 기본 차량 성능을 올리고 파츠시스템쪽에 과금을하면 되는 반면, 지금은 그딴거 없다(...)[45]

뽑기가격도 많이 착했다. 원래는 1화 500원이였다가 1000원으로 올렸었다. 하지만 당연히 욕이란 욕은 엄청 들어먹었고 결국 뽑기전용(이벤트 캐쉬) 코인 약 3천원어치 무상지급으로 타협을 봤고, 800원으로 인하했다가 몇달뒤 900원으로 다시 올렸었다. 현재 과금시스템에 불만있는 유저들 일부는 "차라리 엔플루토 시절 과금시스템이 훨씬 낫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네오시티 업데이트' 이후 늘 그렇듯이 하던 편의성 업데이트 소식이나 캡슐업데이트 소식조차 점점 안보이다싶이 하자, 서비스 종료드립을 치던 유저들조차 "이거 서비스 종료 정말로 하려는거 아니냐? 불안하네...."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서비스 이관.

이러한 이유로 사실상 현재 마상소프트가 운영중인 스키드러쉬보다, 개발사가 운영했던 스키드러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을것이다. 당시 "업데이트 똑바로 안하냐!"라며 부실한 업데이트와 신규유저및 복귀유저 끌어모을 생각을 하는건가? 싶은 업데이트만 진행해서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 지금 마상소프트로 서비스 주체가 바뀐이후로는 '그런 업데이트조차 거의없으며, 있다한들 주로 오직 뽑기 시스템, 그리고 심각한 버그수정, 이벤트 말고는 해주는게 없다. 오히려 편의기능 업데이트[46]사소하고 간단한 업데이트조차 없어서 욕먹는게 주 이다.'


14.3. 2차 서비스 이관(마상소프트)[편집]


2016년 4월 15일부터 개발사인 (주)엔플루토에서 (주)마상소프트[47]로 서비스가 이관된다.[48]서비스 주체만 바뀌는 거라 회원들 계정의 아이템 정보 등은 변경 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서비스 판권 인수한다더니 개발권한도 헐값에 같이 넘겨버렸다 따라서 적어도 한국서버는 당분간 서비스종료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될 것으로 보인다.


15. 역대 디렉터&개발진[편집]


디렉터가 누구인지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싶이 한다.
허나 초대 디렉터를 제외하면 정보가 지나치게 부족하여 정확치 않은 정보인것이 상당수이다.
그러한 이유로 자주 수정 될 수도 있는 문단이니 읽을때 정확도가 높지 않을걸 감안하고 보는게 좋다.

  • 초대 황경민[49] 디렉터(2007~2010년) - 2010년 이직후 레이시티 서비스 종료로 난민들이 몰리자, 엔플루토 측에서 레이시티 난민들을 잡기위해 네오시티 업데이트로 임시 재직. 2013년에 잠시 복귀후 2015년까지 근무했다. 당시 개발팀 인원 31명.

  • 1대&2대[50] 황경순 디렉터[51],이채영 총괄팀장 (2010~2013) - 당시 개발팀 인원 42명.

  • 3대 임상렬 디렉터(2013~ 2014) - 유저출신으로 추정되며 임상렬 디렉터 재직당시 개발팀 인원은 20명으로 추정.

  • 4대 황성순[52] 총괄디렉터 (2014~2016 마상소프트 이관전) - 초반엔 25명으로 늘었다가, 마상소프트로 이관전 개발팀 인원 15명으로 추정.

이후는 마상소프트로 인수후 디렉터 및 운영진&개발자를 서술. 추가서술하자면 원래 GM은 그렇게 게임 개발에 큰 권한이 있는 직책이 아니지만 마상소프트는 "GM"이라는 직책에게 큰 권한을 부여해주는 경우가 있다. 마상소프트는 게임에 대한 개발판권까지 같이 쥐고있는경우, 가능하다면 유저출신이면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뽑는걸 선호하는 타입이니 참고.

  • 5대 GM너키 (2016 4월) - 바람같이 사라졌다. 인수 이후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마상소프트로 인수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인수인계를 하러 왔다는 설이 존재했다.

  • 6대 GM패트롤(2016 마상소프트 이관후~2020년 3월 정직 징계로 해고조치) - 유저 출신 운영진이며, 유저들 사이에서 본명이 최**[53]으로 알려져있다. GM패트롤 재임기간 중 출시한 차량 일부가 GM패트롤이 좋아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출시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리고 모종의 사건으로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운영자이자 디렉터.

  • 7대 GM사과&GM하루(2020년 4월~?) - 두명 다 본명이 알려지지 않았다. GM사과의 경우 엔플루토 스키드러쉬 개발팀에서 근무했었던 인물중 한명으로 추정되며 GM하루는 유저출신으로 확인되었다.[54]개발및 운영팀 인원 10명 이하로 추정.

  • 8대 GM에디 (2021년 7월?~)- 정확히 알려진게 불명이나, 여러 개발및 운영상태를 봤을때 유저출신 개발&운영진으로 있는듯 하다. 2021년 7월즈음부터 자신있다는듯 여러 이벤트와 좀 작긴 하지만 무과금에게도 어느정도 돌아오는 이벤트를 하고있으며 이벤트 기존 마상소프트식 운영을 생각하면 썸네일을 썼다는점 인력부족으로 약간의 재탕이 있긴 하지만 그리고 계속해서 여러 가지 [55] 게임 내에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 시키면서 이러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은 유저도 있지만, 그래도 마상소프트 측이 이러한 업데이트들을 통해 게임을 더 유지 하는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22년 새해 이벤트로 발생한 만렙 버그의 대처도 기존 운영진들이 보였던 처리속도와는 다르게 빨랐지만, 완벽하게 바로 해결하지는 못했고,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귀속 버그의 대처나, 해결했다고는 해도 만렙버그를 겪은 일부 유저들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점에서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가 갈리고 있다.

16. 외부 링크[편집]


STRATEGY위키 (영어)
위키백과 (영어)
위키백과 (한글)

[1] 해외 수출명[2] 마상소프트 이관 직후에는 엔플루토와 마상소프트가 공동개발하다가, 엔플루토가 판권 및 개발 권한을 마상소프트에게 모두 넘기고 카카오에 인수당했다. 하지만 마상소프트 연혁 소개란에선 "스키드러쉬, 콜 오브 카오스 IP취득" 이라는 내용이 없으니 참고. 콜 오브 카오스는 스키드러쉬 개발사인 엔플루토가 만든 RPG게임이다. 정확하게는 마상소프트가 전체적인 기획을 맡고 엔플루토가 그 밑에서 실무적인 개발을 맡았다.[3] 2021년 4월 1일 하필 만우절 파산.[4] 2017년 파산후 정확한 년도는 알 수 없지만 2018년(추정) 이후쯤부터 회생절차를 밟아 소프트웨어 개발및 유통업으로 다시금 살아났다.[5] 공고롭게도 S4리그 유럽서버와 서비스 종료일이 같다.[6] 물리엔진만 별도로 자체개발[7] 초창기에는 전체이용가 였으나, 2008년 말부터 변형, 경매시장 등 일부 요소가 부분적으로 12세 이용가로 지정되다가 2009년쯤(?) 게임 자체가 12세 미만은 접속이 불가능하도록 바꿔버림[8] 2011년 10월 25일 네오시티 업데이트 게시물 이후로 활동이 없다.[9] 2012년 이후로 활동이 없다.[10] 게임파일에서 제목을 확인할수 있다.[11] 플레이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NPC와 대화를 해보고 특정 워프로 이동하는 등의 RPG스러운 시스템이 반영된 건 2001년 9월 말에 출시한 레고 레이서 2에도 있었다. 개발 당시 여러 게임을 참고 했겠지만 그중에 레고 레이서 2도 참고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12] 날짜는 인터넷 기사에 나온 추측일이다.[13] 기존 게임 개발사인 엔플루토에서 마상소프트로 이관할 당시 별도의 절차 없이 이관이 되었지만 현재는 홈페이지 우측하단에 있는 이관 신청을 하면 기존 게임 내용을 똑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엔플루토 파산전 마상소프트로 서비스 이관을 진행을 하면서 마상소프트에 개발권한도 같이 넘겨버렸다.[14] 크레이지 택시 시리즈를 플레이 해보거나 플레이영상을 보면 어디 부분을 참고하여 만들었는지 바로 알 수 도 있다. 단 그래픽적 면에서는 아우토 모델리스타랑 비슷하기도 하다. 같은 카툰렌더링 스타일의 그래픽이기 때문이다.[15] 특히 일본에서 이게 잘 먹혀 일본 서비스 초창기 엄청난 유저수와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16] 해당기사[17] 권장 OS가 윈도우 XP이며 윈도우 비스타 이상도 일단은 구동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런타임 오류 문단에 후술. 다만, 윈도우 XP의 상위버전인 윈도우7이 2020년 1월 14일을 끝으로 지원을 종료하였기에 이 버전으로 게임을 실행하는것은 심각한 보안위협이 될 수 있다. 뭐 사실 윈도우7도 이제 점유율 10%아래로 내려간 판국에 XP를 쓸 유저들이 있을리가 없지만...[18] 당시 레이시티는 듀얼코어 CPU와 램 2~3기가 이상을 요구했었다. 레이시티가 막 출시되던 시점엔 아직도 Windows 98이 현역으로 뛰던 시절이었기에...[19] 일부 오픈 카등의 운전석이 개방되어있는 형식의 차량은 본인이 선택한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기는 하다. 의외로 각 캐릭터마다 3D 모델링도 있고 일부 간단한 모션도 구현되있기는 하지만, 표정 변화등은 일체 없고 캐릭터들의 음성같은 것도 아예 없다.[20] '네오 무기 슬롯'을 사용 시 이용 가능하다[21] 메뉴>옵션>게임설정 에서 헤드라이트 옵션을 ON 해야 한다[22] 클릭 시마다 기본뷰, 헬기뷰, 운전석뷰 전환[23] 파츠옵션, 세트파츠옵션, 차량옵션, 패시브아이템으로 이용가능[24] '필드 퀵슬롯' 이나 '필드 퀵슬롯 PLUS'를 사용시 각각 3번, 3,4번 단축키를 이용할 수 있다 [25] 스키드샵>기타 아이템>편의 에서 구입해서 사용가능하다[26] 키패드의 - , + 로만 가능하다[27] 오픈카 형식의 차를 탑승 중에 가능하다[28] 캐릭터선택, 서버선택, 게임종료가 여기에 위치한다[29] 강화제, 고레벨 파츠, 효과 아이템 등등[30] 추가로 간혹 운영/개발진이 이걸 깜빡하거나 잠수함 버그패치등으로 뺀 채로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중고차 거래 왜 안 여냐고 화내지말고 미리 알고 참고하자.[31] 네트워크 오류로 접속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32] 시티레이서도 같은 이유로 자유게시판에 서비스종료가 막 나온다.[33] 2018년부터 2020년, 2021년에 지속적으로 스키드러쉬 유저출신 개발진 및 운영진을 뽑고있으나, 입사율이 작은지 뽑을 인원은 8명 정도 되는데 지난 4년간 뽑은 인원은 3명 남짓(...)[34] 개발/운영 인력을 최소한으로 이끌고가는 마상소프트 특정상, 소위 "느으려터어지인 등 터진 거북이" 업데이트급 속도를 자랑하는건 어쩔 수 없다. 최근, 관련 책임자가 교체된건지 이벤트 일러스트도 넣어주고, 무과금유저에게 작지만 돌아오는 이벤트를 하긴 한다.너무 작은게 문제다.[35] 유럽, 대만, 홍콩, 미국 서버 등등 여러 지역(국가)별 서버들이 해외에서 서비스 중에 있었으나 전부 서비스 종료하였다.[36] 부제로 일본쪽에서 사용하는 스키드러쉬의 이름은 드리프트 시티:에볼루션이다.[37] 트위터 공지일본인 유저가 올린 야동에 조심!![38] 사실, 이미 스키드러쉬의 한국인 개발자들도 50% 가까이 해체되고 극소수의 엔플루토 소속 스키드러쉬 잔여 개발인력들만 마상소프트에 흡수되어 간신히 서버만 유지하는 상황이기에 2021년 4월까지 버텨준거만 해도 기적같은 일이라고 봐야한다.[39]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이라면, 마상소프트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게임을 끈질기게 유지시킨다. 건즈만 봐도 유저수가 10자리로 얼마 없는데 서비스중인걸 보면 이 부분만큼은 긍정적인 의미로 말 다 했다. 심지어 충격적이게도 2021년 3월기준 저녁시간대에 동접 3~4명 나오는 건즈2도 서버를 열어놓고 있을정도니 말 다했다(...)[40] 물론 많은 해외 유저 역시 한국 서버의 막장운영을 알기에 그렇게 많이 유입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 서버는 퍼블리셔인 아라리오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컨탠츠 개발권한은 없지만, 그 외 기본적인 개발 권한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잘 굴러갈수 있었던 것이고, 한국 서버와 동일하게 월간정액제 느낌으로 지속적인 과금을 해야한다는 부분이지만, 일본 서버가 훨씬 저렴한 부분이 있긴 했다.[41] 두 국가 둘다 사용하는 기본 언어 베이스가 한자이고 물리엔진 또한 비슷 하다는 이유로 적응하기 쉬운 일본 서버를 플레이한 유저가 절반을 차지한다.[42] 그전까진 NHN, 그러니까 한게임의 자회사였다.[43] 지금은 저연령층 20%, 청소년및 성인 이상이 80%정도 된다.그때나 지금이나 주말혹은 방학쯤에는 저연령층 유저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44] 그때나 지금이나 핵 과금유저 다수가 채널을 장악하려는 채널전 선수들이다.[45] 오히려 파츠쪽 과금이 심했으나, 불만사항은 특이하게 크게 없었던게, 중간급에서 중상급 파츠(파워,하이퍼 등급)을 국민강화 그러니까 줄여서 소위 "국강" 이라고해서 7강까지 무과금으로 강화한뒤에 본인이 원하는 옵션을 붙히는 변형시스템으로 스탯을 올리면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도 핵과금유저 뺨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약 70%정도는 따라갈수 있을만큼 생각외로 가성비였기에 이 방법을 쓰기도 했다. 추가로 강화/변형확률 상향 이벤트를 한다라면 무/소과금유저에겐 더 매력있는 방식이였다.[46] 헤드라이트 on/off, UI개선, 밸런스 조정, 유저 민심에 따른 투명성 잦은 소통위주 업데이트등이다.[47] 대표적으로 에이스온라인을 개발, 운영 하고 있다.[48] 서비스 이관은 맞지만 사실 마상소프트가 스키드러쉬의 판권을 통째로 사 들인것(...) 하지만 당시 일부 유저들이 마상소프트로의 악랄한 과금시스템과 여러 안좋은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이를 좋지못하게 보고 마상소프트말고 다른 소형 퍼블리셔를 찿아서 서비스 해달라거나 개발사 자체서비스 현역 이행해라는등 격렬한 시위를 하기도 했다.[49] 추후 승진뒤엔 2013년~2015년 까지는 엔플루토 회사 대표이기도 했다.[50] 놀랍게도 공동 겸직으로 확인.[51] 황경민 디렉터의 동생으로 추정.[52] 황경민 디렉터의 형으로 추정.[53] 이 이름이 GM패트롤이 아니고 다른 운영진일수 있으니 확실하지는 않다.[54] 유저시절 나름 상위권 채널전 선수였다는 루머가 있으나, 어디 팀 소속이였는지는 알려진게 없어 불명. GM패트롤의 친목운영사건이후, 마상소프트 경영진이 부서 감시인원 추가투입겸 팀장직책급 운영및 개발진의 공동권한으로 사실상 부정행위 원천 차단 시킨듯 하다. 정황상 마상소프트 경영진이 인수한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서도 유저와 수익을 지키거나 늘리자는 마인드이다보니 아무래도 이 부분만큼은 화가 단단히 난듯하다.[55] 부스터 이펙트 변경, 파츠 옵션 비교 기능 추가, 새로운 이벤트 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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