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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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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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이 필요해! 작은 놈을 죽여라!(Need part! Kill the little one!)"

첫 등장은 메가트론 부활 장면. 메가트론에게 부품이 필요하다면서 따라온 디셉티콘들 중 본인을 제외한 작은 놈을 죽이라고 명령한다.[3] 이후 그라인더가 샘 윗위키를 납치해서 메가트론 앞으로 끌고오자 벌레처럼 생긴 작은 로봇을 통해 샘의 머리 속 정보를 빼내 메가트론한테 영상으로 보여준다. 곧이어 샘의 뇌를 적출해서 정보를 모조리 뽑아내려 하였으나 샘을 구하러 온 오토봇 일행에게 저지됐다. 옵티머스와 범블비가 난입한 장면부터 영화에서 더이상 출연은 없다. IDW에서 낸 무비 코믹스에선 옵티머스의 총에 맞아 파괴됐다.

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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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억양을 쓴다. 아마도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나치 독일의 군의관 요제프 멩겔레가 모티브인 듯.

• 공식적인 이름은 '스칼펠'이지만 영화에서는 '닥터'로 불린다.

• 스카웃 클래스 완구가 나왔는데, 영화판의 기괴한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귀엽다(...). #

•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에선 동일한 외형의 개체가 다수 등장한다. 부상당한 메가트론의 머리 속을 돌아다니며 수리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진드기 같다. 메가트론은 상당히 걸리적거리는지 계속 잡아서 던지거나 터뜨려버린다.[4]
  그 외에도 후반부에 칼리가 메가트론을 찾아가 승질을 건드렸을때 순간 욱한 메가트론이 스칼펠을 던지는데 이때 날라가는 소리가 은근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