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걸그룹)

왼쪽부터, 페린, 주아, 타샤, 제니, 하나

스카프(Sk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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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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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활동한 알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 걸그룹이다. 최초의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이다.

멤버는 타샤(리더),[1] 페린,[2] 제니,[3] 주아,[4] 하나로[5] 5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당시에는 4인조 그룹으로 솔, 페린, 타샤, 제니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2012년 12월 28일, 솔이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탈퇴하고 메인보컬 주아와 일본인 멤버 하나를 영입하고 5인조 그룹이 되었다. 멤버 중에서 솔, 제니, 주아는 한국인, 타샤와 페린은 싱가포르인, 하나는 일본인이다.

2. 활동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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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6일 싱글 <Skarf>를 발표하고 8월 17일 타이틀곡 <Oh! Dance>로 정식 데뷔했으나, 성과는 별로 없었다.

원래는 2013년 2월에 컴백할 계획이였으나 사정으로 늦어져서, 2013년 5월 31일 첫 미니앨범 <러브 바이러스 (Luv Virus)>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했다.

그 후 2014년, 페린이 솔로 활동을 위해 탈퇴했으며, 같은 해 타샤가 댄싱9 시즌2에 출연하면서 다시 활동하는가 싶었으나.. 얼마 안 가 조용히 해체되었다.

3. 해체 후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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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인 멤버 타샤는 2016년 중국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꿀벌소녀대에 꿀벌소녀대와 대결하는 CJ E&M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28일에 아이돌학교 첫방송 예고 영상에 등장, 참가 소식을 알렸다.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전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파이널 진출을 앞두고 탈락했다. 이후 본명의 중국식 이름인 '유이영'으로 다시금 활동을 재개했지만, 2019년 1월 1일부로 대한민국에서의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 맏언니였던 주아와 솔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 일본인 멤버 하나는 타샤와 함께 위에 언급된 꿀벌소녀대에 CJ E&M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2017년 10월 본명 '오가와 미즈키'로 믹스나인에 참가했으나 첫 순위 발표식에서 48위로 밀려 탈락했다. 이 후 바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2020년 5월 19일 걸그룹 SECRET NUMBER에서 레아라는 이름으로 재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 막내였던 제니는 현재 이주영에서 이유연으로 개명하여, 현재 인스타그램 모델 및 STOTT PILATES(스탓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