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아이돌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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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다국적 아이돌 목록
3.1. 보이그룹
3.2. 걸그룹
3.3. 혼성그룹
3.4. 멤버 전원 외국인 그룹
3.5. 한국과 외국의 합작 그룹
3.6. 기타
3.6.1. 해체한 그룹
3.6.2. 탈퇴 멤버
4. 국적별 특징
5. 여담


1. 개요[편집]


다국적 아이돌 그룹은 하나의 아이돌 그룹에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멤버들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2. 특징[편집]


다국적 아이돌 그룹은 대부분 다수의 한국인 멤버에 소수의 외국인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 멤버가 있다면 해당 국가의 팬들에게 관심 및 인지도와 언어적, 문화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외국인 멤버를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의외로 K-POP 아이돌 팀에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되면서 해외에서 한류에 대한 반감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특히 중화권, 일본인, 동남아시아 출신 멤버들이 그렇다. 과거에는 일방적으로 중화권동남아시아 팬들만 한류를 좋아했다면, 반대로 현재는 케이팝 그룹 안에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되면서 쌍방향으로 동남아, 중화권 출신의 멤버들도 한국에서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TWICE는 일본인 멤버가 3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한일관계가 매우 안 좋았던 시기에도 일본의 반한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외국인 멤버는 대부분 미국인이었으며, 그마저도 모두 한국계 교포들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2012년 EXO의 중화권 진출 성공 이후로 중화권 진출을 위해 중국인 멤버가 급격히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7년 이후로는 남자 아이돌은 중국인 멤버의 수가 적어지고 있다. 중국인 멤버가 줄어드는 이유는 중국한한령 영향과, EXO의 중국인 멤버들의 무단 연쇄 탈퇴와도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걸그룹은 여전히 대형이나 자본력이 있는 기획사 중심으로 중화권 멤버들이 데뷔하는 편이다. 2018년 TWICE일본 진출이 대박난 이후로는 일본인 멤버가 많아졌다.[1] 대만인 멤버는 TWICE 쯔위가 데뷔한 이후로 급격히 늘어났다. 그리고 2PM 닉쿤을 계기로 태국인 멤버들도 많아졌다.

그리고 과거에는 서구권 출신으로 한국계 교포 멤버들만 있던[2] 것과 달리, 대만계 미국인 엠버마크, 또는 대만·홍콩계 캐나다인 헨리, 중국계 캐나다인 크리스, 베트남계 호주인 하니처럼 한국계가 아닌 영미권 출신 멤버들도 생기고 있다. 최근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휴닝카이, Kep1er휴닝바히에, 모모랜드낸시, 아이오아이전소미, 세븐틴버논, NewJeans다니엘처럼 백인 혼혈 멤버 역시 많이 등장하는 추세.

현재까지 KPOP 아이돌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 지역은 유럽[3],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4], 서남아시아[5]이다. 2023년 보이그룹 오디션인 보이즈플래닛소년판타지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만큼 해당 지역 출신 연습생들도 소수지만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으나 역시나 보이지 않는 한계가 있는 탓인지 같은 동양인 및 동양계 혼혈 연습생들만 뽑혔다.

외국인 아이돌 지망생이 한국에서 데뷔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시아에서 한류의 영향력과 K-POP의 국제적 인기로 인해서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면 소위 케이팝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프리미엄으로 인해서 한국 데뷔와 동시에 자국에서는 인기스타의 자리에 자연스럽게 올라서게 된다. 다만 한국에서도 해당 그룹이나 멤버가 어느 정도는 인기가 있어야 한다. 한국 인기는 외국인 멤버의 자국 팬들에게 매우 큰 셀링포인트이다.[6] 그 예로 SUPER JUNIOR의 전 멤버 한경은 K-POP 최초의 중국인 멤버였기 때문에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초대박을 터뜨렸다. 동남아시아 한류의 중심지인 태국 출신의 아이돌인 닉쿤, 리사[7], 뱀뱀, 민니는 거의 데뷔와 동시에 태국 탑스타로 인정받았으며, 해외에서 국위선양을 하는 태국 국민의 자랑으로 여겨지기까지 하는 분위기이다. 거기다 부가적으로 태국 공연에 더 많은 관객수를 동원할 수 있고, 다양한 태국 광고에도 출연할 수도 있다.[8]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공연 시장이 제일 높고 문화적 영향력도 큰 나라이기 때문에, 태국에서의 케이팝 인기가 타 동남아 국가로 번지는 영향도 있다.

TWICE 이후로 일본 청소년들이 KPOP에 대해 선망함과 동시에 본인 역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면서 도전하고 태국 청소년들도 KPOP 선망 역시 높고 한국 아이돌에 대해서 돈을 엄청 벌 수 있고 국위선양 및 신분상승의 기회로 여기며 한국 기획사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2PM 닉쿤, BLACKPINK 리사, GOT7 뱀뱀의 경우 태국에서 국민 아이돌의 위치에 있으며 한국 아이돌을 꿈꾸는 태국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되고있다.

설령 본인이 몸 담갔던 그룹이 실패한다고 할지라도 전직 K-POP 아이돌 그룹이었단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고국(서양권 제외)에 돌아가면 큰 스펙이 된다. 한류의 수요가 높은 지역인 동북아, 동남아는 일본,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전부 개발도상국이므로 과거 K-POP 아이돌을 하다가 돌아온 인원은 해당 그룹이 떴는지 상관없이 어쨌든 '선진국에서 몇 년 공부함 물론 한국어도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심지어 거기서도 선망받는 일까지 하다 돌아옴' 이 조건을 충족하는 인재가 되는데 당연하지만 개발도상국에서 이런 인재는 얼마 되지도 않는다. 아니, 그 선진국이라는 일본조차도 K-POP 댄스, 노래를 배우고자 하는 인원이 현재 과포화 상태라[9] 이 인원들을 가르치기 위해 한국인 강사조차 끌어 쓰는 실정이다. 즉, 다국적 아이돌 그룹 멤버는 설령 그 그룹이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고국에 돌아가서 자기 스펙을 통해 연예 기획사를 설립하거나 K-POP 댄스,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면 되기 때문에 적어도 한국 국적의 아이돌 지망생보다는 허들이 낮다. 이 때문에 K-POP 아이돌이 되기 위해 외국에서 몰려드는 것이다.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진 곳도 전세계에서 거의 한국이 유일할 정도다.[10] 그래서 데뷔 절차도 투명하고, 높은 수준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우주소녀의 중국인 멤버 선의, 미기는 중국판 프로듀스 창조 101에 참가하여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으며, 당시 아이돌 문화가 체계적으로 갖춰지지 않았던 중화권에서 톱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유명 기획사의 글로벌 오디션이 해외에서 열리는 경우도 많으니 외국인들이 더 쉽게 한국에 와서 연습생이 되고 데뷔하는 편이다. 요즘에는 아예 해외 댄스학원에 한국 기획사가 직접 찾아가서 외국인을 스카우트하는 방식의 내방 오디션도 열린다.[11][12]

한국교포 멤버의 경우에는 완전한 외국 핏줄 멤버에 비해 외국인이라는 인식이 다소 덜하고 거부감도 적다.[13] 예를 들어 god[14]소녀시대[15]는 멤버 중 3명이 한국계 미국인이었지만 다국적 아이돌로 보는 시선은 사실상 전혀 없었다. 또한 한국계 교포들은 TCK로서 양쪽 언어가 다 유창하고 문화적으로 양쪽 다 친근하다는 장점 덕분에 국내 팬덤과 해외 팬덤을 모두 끌어들일 수 있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기획사에서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다국적 그룹의 약점은 본인의 의지나 사실여부에 상관없이 해당 국가와 관련된 정치적인 이슈에 걸릴 경우 지탄을 받기 쉽다. 각국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고 서로의 문화적인 오해로 인해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쯔위의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사나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중화권 멤버들의 잇다른 남중국해의 중국 소유 지지로 동남아에서 비판이 있었고, 또한 홍콩 민주화 운동을 저지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함으로써 국내 및 홍콩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은 사건, SNS 항미원조 게시물 논란, 또는 중국인 멤버 런쥔백두산을 한국어로 장백산이라고 호칭하여서 한국 네티즌에게 비판을 받은 사건 등이 있다. 정치적인 이슈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일본인 멤버들이 속한 그룹은 3월 1일(3.1절), 8월 15일(광복절), 8월 29일(경술국치일)에는 활동을 쉬는 제약을 받기도 한다.

특히 중화권 멤버가 포함된 다국적 그룹의 경우 일부 중화권 멤버들이 한국 그룹 활동보다 중화권 개인 활동에 훨씬 더 중점을 두면서 한국 팀 활동이나 그룹 계약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16] 이런 멤버들을 지칭하는 둘기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 더불어 여러 둘기 사례와 중국인 멤버들의 정치적 발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문화공정 등으로 심해진 반중 감정 등의 이유로 현재는 중국인 연습생을 잘 뽑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 팬덤과 대중들은 외국인 멤버를 K-POP의 구성원으로 쉽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편이다.[17] 다만 2020년대부터 중화권 멤버들이 자신의 SNS에 정치적 발언을 게시하는 행보가 대두되며, 일부에서는 정치적 논란을 걱정할 필요가 적은 전원 한국인 그룹 선호도가 증가했다. 그래서 전원 한국인 그룹 ITZY, Red Velvet, Weeekly, STAYC 등의 팬들은 그룹을 홍보할 때 멤버 전원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타국과 정치 역사적 논란에 엮일 걱정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하며, 중국보다는 한국에 대해 우호적이고 동시에 계약에 충실하고 정치적 발언을 쉽게 하지 않는 일본과 태국이나 영미권 출신들을 선호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게다가 프로 스포츠마냥 팀당 외국인 보유 및 출전 제한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서 외국인 멤버 몇 명을 뽑을 것인지는 기획사의 재량이다.

아예 한국인 멤버가 없고 국적이 서로 다른 전원 외국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다국적 그룹도 있다.[18] 그러나 이 경우는 한국인 멤버가 없으므로 서툰 한국말로 인해 한국 팬들과의 소통이 어렵고, 한국 팬들이 문화적 공감대와 친근감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성공의 확률이 매우 낮고 인기를 얻기도 어렵다. 이것은 다국적 아이돌 그룹에서 외국인 멤버들이 가진 장점이 더 커보이지만 한국인 멤버들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국인 멤버들이 한국에서 언어, 문화적 소통이 어렵다는 단점을 상쇄시켜 주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멤버의 장점이 부각되는 것이다. 즉, 다국적 아이돌 그룹은 외국인 멤버와 한국인 멤버가 함께 구성되었을때 장점이 극대화되어 시너지 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킨다.

현재 다국적 아이돌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4세대[19] 아이돌 세대부터는 전원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그룹이 드물 정도이다. 아무래도 KPOP이 세계화되면서 현지 멤버를 투입하여 해외 인기를 얻기 유리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도 있고 그나마 한국에서 태어난 어린이들도 예전만큼 아이돌을 선망하는 분위기가 점점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20] 한국인 인재들이 줄어들고 있고 반면 다문화 가정 자녀와 외국인 자녀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3. 다국적 아이돌 목록[편집]


외국 국적의 멤버만 기재한다. 한국 국적을 보유한 복수국적자도 포함하고 복수국적임을 기재한다.
한국계는 ☆ 표시, 탈퇴한 멤버는 ★ 표시, 해체한 그룹은 ● 표시
여러 분류에 동시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가장 부각되는 특징으로 분류하고, 따로 위 지정 이모티콘으로 표시한다.

3.1. 보이그룹[편집]


  • NRG (1997) - 문성훈☆ (미국)
  • god (1999) - 박준형☆, 데니 안☆, 손호영☆ (미국)
  • 2PM (2008) - 닉쿤 (태국-미국 복수국적)
  • SUPER JUNIOR-M[21] (2008) - 조미 (중국)
  • 비투비 (2012) - 프니엘☆ (미국)
  • 뉴이스트 (2012) - 아론☆ (미국)
  • GOT7 (2014) - 마크 (미국)[A] / 잭슨 (홍콩) / 뱀뱀 (태국)
  • VAV (2015) - 제이콥 (중국)
  • 세븐틴 (2015) - 조슈아☆ (미국), 버논☆ (한국-미국 복수국적) / , 디에잇 (중국)
  • NCT (2016)[22] - 마크☆ (캐나다) / 쟈니☆ (미국) / (태국) / 유타 (일본) / 윈윈, 천러, , 샤오쥔, 런쥔☆ (중국) / 양양 (대만) / 헨드리 (마카오)
  • IN2IT (2017) - 아이젝 (말레이시아)
  • 온앤오프 (2017) - (일본)
  • 더보이즈 (2017) - 케빈☆, 제이콥☆ (캐나다)
  • Stray Kids (2018) - 방찬☆, 필릭스☆ (호주)
  • JBJ95 (2018) - 켄타 (일본)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19) - 휴닝카이☆ (미국)
  • 다크비 (2020) - 유쿠 (일본)
  • TO1 (2020) - 다이고 (일본)
  • CRAVITY (2020) - 앨런 (미국)[A]
  • XRO - 히로☆ (일본)
  • TREASURE (2020) - 아사히, 하루토 (일본)
  • GHOST9 (2020) - 프린스 (태국)
  • P1Harmony (2020) - 기호☆ (캐나다) / 소울☆ (일본)
  • ENHYPEN (2020) - 니키 (일본) / 제이☆ (한국, 미국 복수국적) / 제이크☆ (한국, 호주 복수국적)
  • 싸이퍼 (2021) - 케이타 (일본)
  • 미래소년 (2021) - 리안 (일본)
  • 블리처스 (2021) - 크리스☆ (미국)
  • NINE.i (2022) - 위니 (태국)
  • JWiiver (2022) - 채가호 (마카오) / 라오츠 (중국)
  • YOUNITE (2022) - 스티브☆ (미국)
  • BLANK2Y (2022) - U (중국)
  • xikers (2023) - 헌터 (태국)
  • XODIAC (2023) - 리오, (홍콩) / 자얀 (인도네시아)
  • 더윈드 (2023) - 타나톤 (태국)
  • JYP LOUD: 라우드 데뷔조 (2023) - 아마루, 케이주 (일본)
  • ZEROBASEONE (2023) - 장하오, 리키 (중국) / 석매튜☆ (캐나다)
  • FANTASY BOYS (2023) - 링치, 소울 (중국) / 히카리, 히카루 (일본) / 케이단☆ (미국)
  • LUN8 (2023) - 타쿠마 (일본)
  • n.SSign (2023) - 카즈타 (일본) / 에디☆ (미국) / 로빈☆ (호주) / 로렌스 (대만)
  • RIIZE (2023) - 쇼타로[23] (일본) / 앤톤☆ (한국-미국 복수국적)
  • POW (2023) - 요치 (태국) / 동연☆ (필리핀)
  • EVNNE (2023) - 케이타 (일본)[24]
  • ONE PACT (2023) - 제이 창 (미국)
  • 앰퍼샌드원 (2023) - 나캠든☆, 카이렐☆ (미국) / 브라이언 (캐나다) / 마카야☆ (호주)
  • NXD (2023) - 히로토 (일본)


3.2. 걸그룹[편집]




3.3. 혼성그룹[편집]




3.4. 멤버 전원 외국인 그룹[편집]


한국에서 한국어 앨범으로 정식 데뷔한 아이돌을 기재한다. 멤버 전원이 외국인이면서 다국적인 그룹을 기재한다.
  • EXP EDITION[29] (2017) ● - 헌터, 코키 (미국) / 프랭키 (포르투갈-미국 복수국적) / 시메 (크로아티아-미국 복수국적)
  • 블랙스완[30] (2020) - 파투[31] (벨기에) / 앤비 (미국) / 스리야 (인도) / 가비 (독일-브라질 복수국적)
  • NiziU[32] (2023) - 니나[33] (미국-일본 복수국적) /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일본)

3.5. 한국과 외국의 합작 그룹[편집]


한국에서 한국어 앨범으로 정식 데뷔한 아이돌을 기재한다.
  • IZ*ONE[34] ● (2018) -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일본)
  • EVERGLOW[35] (2019) - 이런 (중국)
  • Kep1er[36] (2021) - 샤오팅 (중국) / 마시로, 히카루 (일본)
  • TEMPEST[37] (2022) - 한빈 (베트남)
  • Y2K[38] ● (1999) -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 (일본)
  • 믹스[39] ● (2016) - 한나, 아리, 리야 (중국)
  • 스카이리[40] (2021) - 지니 (중국)
  • 파시걸스[41] (2021) - 리오나, 츠구미, 니이나, 미유 (일본)
  • O21[42] ● (2016) - 리나, 루루, 웨이양, 유리 (중국)
  • T.E.N[43] (2018) - 청쵸우스, 류양, 장한 (중국)
  • TFN[44] (2021) - 레오, 제로, 카이리, 키오 (일본)
  • 써클[45] ● (1998) - 오가와 아야코, 에구치 유카 (일본) / 바이슈에[46] (대만): 최초로 한국인과 한국 혈통이 없는 비한국계 외국인 멤버가 함께 있으며 한··대만[47] 3개국 출신 멤버로 이루어진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서 1990년대 당시에는 매우 센세이션한 시도였다.
  • UNIQ[48] (2014) - 문한, 이보, 조이쉔 (중국)
  • eite (2023) - 유이사, 레나, 레오 (일본)

3.6. 기타[편집]



3.6.1. 해체한 그룹[편집]


사실상 해체도 포함한다.
  • 몰리 (1996) - 제니퍼 ☆ (캐나다)
  • 베이비복스 (1997) - 차유미★☆ (미국)
  • (1998) - 크리스☆ (미국)
  • 원타임 (1998) - 테디☆, 대니☆ (미국)
  • 이삭 N 지연 (2002) - 이삭☆ (미국)
  • 밀크 (2001) - 배유미★☆ (미국)
  • 샤크라 (2002) - 려원☆ (호주)
  • 프리스틴 (2017) - 주결경 (중국) / 카일라☆ (미국)[49]
  • 테이크 (2003) - 이승현★☆ (미국)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2005) - 스테파니☆ (미국)
  • 유키스 (2008) - 알렉산더★☆ (마카오) / 케빈★☆, 일라이★☆ (미국)
  • 에이스타일 (2008) - 토모☆ (일본) / 하이밍 (중국)
  • f(x) (2009) - 빅토리아 (중국) / 엠버 (미국)[A]
  • HAM (2009) - 가현 (중국)
  • 애프터스쿨 (2009) - 베카☆ (미국)
  • 미쓰에이 (2010) - 지아★, 페이 (중국)
  • 제국의아이들 (2010) - Kevin☆ (호주)
  • 라니아 (2011) - 남폰★ (태국) / 라리사 (브라질-일본 복수국적)[50] / 조이★ (태국) / 알렉산드라★ (미국)[51] / 따보★ (중국)
  • M.I.B (2011) - 강남☆ (일본)
  • 타이니지 (2012) - 민트 (태국)
  • 크로스진 (2012) - 테라다 타쿠야★ (일본) / J.G★, 캐스퍼★ (중국)
  • 스카프 (2012) - 하나 (일본)[52] / 페린★, 타샤 (싱가포르)
  • 피에스타 (2012) - 차오루 (중국) / 체스카★☆ (미국)
  • 써니데이즈 (2013) - 비천★ (중국)
  • 레이디스 코드 (2013) - 애슐리☆ (미국)
  • 전설 (2014) - 로이 (중국)
  • 비아이지 (2014) - 벤지☆ (미국)
  • 포텐 (2014) - TEM★☆ (미국)
  • D.Holic (2014) - 레나 (일본), 하미★(중국)
  • CLC (2015) - 엘키★ (홍콩), SORN★ (태국)
  • 트위티 (2015) - 아야 (일본)
  • 디아크 (2015) - 유나킴☆ (미국)
  • 구구단 (2016) - 샐리 (중국)
  • 펜타곤 (2016) - 옌안 (중국) / 유토 (일본)
  • H.U.B (2017) - 루이 (일본)
  • 애플비 (2017) - 샌디☆ (캐나다)
  • BLK (2017) - 요명명 (중국)
  • Wanna One (2017) - 라이관린 (대만)
  • JBJ (2017) - 타카다 켄타 (일본) / 김용국☆ (중국)
  • 마이달링 (2017) - 하루카, 미츠키 (일본)
  • 샤샤 (2018) - 완린 (중국) / 챠키 (일본)
  • GBB (2018) - 체리스 (싱가포르)
  • 이달의 소녀 (2018) - 비비 (홍콩)
  • 공원소녀 (2018) - 미야 (일본) / 소소 (대만)
  • FANATICS (2019) - 지아이[53] (대만) / 시카 (중국)
  • 루나솔라 (2020) - 유우리 (일본)
  • 핫이슈 (2021) - 메이나 (스페인)[54]
  • bugAboo (2021) - 유우나 (일본) / 레이니 (대만)
  • BOTOPASS (2020) - 최상☆ (중국) / 리아 (일본)
  • 블링블링 (2020) - 아야미, 마린 (일본)
  • 왈와리 (2017) - 쥰키 (중국)
  • 파이브돌스 (2011) - 샤넌 ★☆ (한국-영국 복수국적)
  • 아이오아이 (2016) - 전소미 ☆ (한국-캐나다-네덜란드 복수국적) / 주결경 (중국)

3.6.2. 탈퇴 멤버[편집]


그룹은 해체하지 않았으나 외국인 멤버가 탈퇴한 경우를 기재한다. 사실상 탈퇴한 멤버도 포함한다.

  • SUPER JUNIOR (2005) - 한경 (중국) / 기범☆ (미국)
  • 소녀시대 (2007) - 제시카☆ (미국)
  • 2PM (2008) - 박재범☆ (미국)
  • SUPER JUNIOR-M[55] (2008) - 한경[56] (중국) / 헨리 (캐나다)[57]
  • EXO (2012) - 크리스 (캐나다) / 루한, 타오, 레이 (중국)
  • DAY6 (2015) - Jae (미국-아르헨티나 복수국적)
  • VAV (2015) - 샤오 (중국)
  • 아이스 (2015) - 유나 (일본)
  • 우주소녀[58] (2016) - 선의, 성소, 미기 (중국)
  • NCT (2018) - 루카스 (홍콩)
  • NATURE (2018) - 가가
  • 체리블렛 (2019) - 코코로 (일본) / 린린 (대만)
  • TO1 (2020) - 렌타 (일본)
  • SECRET NUMBER (2020) - 데니스☆ (미국)
  • TREASURE (2020) - 마시호 (일본)
  • BLANK2Y (2022) - 마이키 (일본)
  • H1-KEY (2022) - 시탈라 (태국)
  • 블랙스완 (2020) - 레아 (브라질-일본 복수국적)[59]

4. 국적별 특징[편집]


국적별 특징
홍콩,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이기에 중국 쪽으로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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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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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같은 동아시아인이라 외모가 유사하며 문화가 비슷한 등의 장점 덕분에 한국 아이돌로 데뷔하는 멤버 수가 가장 많다. 특히 2010년대부터는 K-POP의 인기와 TWICE 소속 일본인 멤버들인 모모, 사나, 미나의 활약상 덕에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이고, K팝의 영향으로 AKB48 그룹쟈니스 사무소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일본 아이돌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K팝에서 지향하는 아티스트형 아이돌을 꿈꾸고 한국 기획사에 입사하는 일본 현지 아이돌 지망생들도 상당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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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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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포함, 대만 미포함. 본래는 일본 못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한중관계가 나쁘지 않았을 때는 오히려 일본 출신보다 비중이 더 높았다. 하지만 일명 둘기로 불리는 2010년대에 연이어서 발생한 EXO 중화권 멤버들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 소송 후 탈퇴 사건으로 인한 신뢰도 저하, 중국 본토에서 시행된 한한령에 따른 한국 문화 유입 차단, 하나의 중국으로 대표되는 정치적 성향의 SNS 게시글 관련 논란에 따른 국내의 반중 감정 확산 등으로 인해 2020년대부터는 점점 배제되고 다른 국가 출신 외국인들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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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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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이 대다수이며, 순수 한국계가 아닌 타 아시아계 미국인[60]이나 백인계 혼혈도 드물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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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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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화교가 많이 거주하는 나라인지라 순수 태국인이 아닌 중국계 태국인이 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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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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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를 필두로 영입이 시작됐으며, 중국 본토 출신 멤버들의 잦은 논란에 따른 리스크 때문에 중화권 멤버가 필요하다면 대체로 중국, 홍콩, 마카오보다는 대만 출신 멤버를 영입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타
한국계 캐나다인, 한국계 호주인 등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교포들이 대부분이며, 이외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태국이 아닌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 출신 멤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출신 멤버들은 아직 매우 드물다.


5. 여담[편집]


  • 역대 국적이 가장 다양한 그룹은 NCT이다. 다인조 그룹인만큼 출신 국가가 가장 많다. 한국, 일본, 태국, 대만, 미국, 캐나다, 중국(한족&조선족&마카오&홍콩)이다.[61]

  • 멤버 전원이 같은 국적의 외국인인 그룹도 있으나, 이 경우는 국적이 서로 다른 멤버가 없으므로 다국적 그룹이라 하지는 않는다.[62]

  • 일본과 중화권에도 다국적 그룹이 존재는 하지만 각각 혼혈[63]과 화교[64] 정도가 끝이다.

  • 결은 다르지만, 2020년대 들어서 K-아이돌 악곡의 작곡을 외국 작곡진에게 아웃소싱하는 일이 늘어난 것도[65] 다국적 아이돌 그룹과 비슷하게 K팝의 외연 확장과 무관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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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 부는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려는 일본의 젊은 세대들이 많다. 전형적인 일본의 아이돌 그룹보다 해외진출에 대한 포부가 큰 일본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연예 기획사로 찾아오는 경우도 늘어났고, 특히 Nizi Project와 같은 국내 기획사 소속 현지화 아이돌 그룹 선발 오디션에도 응모하는 케이스도 있다. 결국에는 현지화 그룹도 생기는 등 여러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2] 또한 과거에는 교포 멤버가 한국계 미국인 정도밖에 없었지만, 이후에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다른 영미권 출신 멤버들도 나오고 있다.[3] 드물지만 파이브돌스의 전 멤버 샤넌은 영국인, 드리핀의 전 멤버 알렉스는 독일인, 엑신노바가 러시아인이다. 특히 노바는 아시아 혼혈이 아닌 보통의 백인이다.[4] 블랙스완파투아프리카 출생의 벨기에인이다. 혼혈이 아닌 완전한 흑인이며, 한국 가요계를 통틀어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할 정도로 극소수의 케이스이다.[5] 극소수이지만 블랙스완스리야, 엑신아리아가 인도 출신이다.[6] 일명 자국의 국뽕을 느끼는 해외팬들이 많다.[7] 태국 팬들은 특히 리사가 화교 혼혈이 아니라는 점을 좋게 받아들인다.[8] 실제로 GOT7은 태국인 멤버 뱀뱀 때문에 태국에서 광고를 많이 찍었다.[9] 더욱이 지망생들의 연령까지 어려지고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초등학생까지 지원할 정도.[10] 일본은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시켜주는 시스템이 아니다. 대체적으로 일본의 아이돌 문화는 '성장형 아이돌' 팬들과 함께 성장해간다는 인식이 깔려 있어서, 기획사에서는 따로 연습생 트레이닝을 시켜주지 않는다. 그나마 최근에 한국의 아이돌이 국제적인 인기를 얻게되자 EXILE 소속의 걸그룹 E-girls쟈니스 주니어의 시스템이 비슷하게 따라하고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 한국 기획사의 연습생 트레이닝처럼 체계적이지 않다. 미국의 미키 마우스 클럽이 있지만 이건 TV 프로그램 상으로 아이들을 트레이닝 시켜주는 방식으로, 기획사가 트레이닝 시켜주는 것과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11] 인도네시아인 디타, 일본인 타카라가 이 방식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12] 때로는 역으로 해외 댄스학원 출신들이 한국 기획사가 내는 해외 멤버 선발 공고를 보고 찾아가기도 한다. Nizi Project에 응시한 많은 일본인들이 그 예.[13]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 출신이 대부분이다.[14] 박준형, 대니, 손호영이 한국계 미국인이다.[15] 써니, 티파니, 데뷔와 전성기를 함께 한 전 멤버 제시카가 한국계 미국인이다. 다만 써니는 한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이며, 실질적으로 자란 나라는 한국이다.[16] EXO의 전 멤버인 크리스, 루한, 타오로 3연속으로 터진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테이스티, 믹스 등이 있다. 우주소녀도 중국인 멤버 선의, 성소, 미기창조 101 참여를 계기로 중화권에서만 활동하며 완전체 활동이 계속 지연되다가 2023년 3월에 그룹을 재정비하고 중국인 멤버들을 전 멤버로 분류하여 완전히 정리했다. 일부 중화권 멤버들은 SNS로 정치 성향을 드러내지 않고 한국 활동에 즉각 복귀하는 등 칭찬을 받고 있지만 이들 역시 한국 활동을 위해 일부러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f(x) 출신 빅토리아 송,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이 중국으로 돌아가 친중적 정치 성향을 드러낸 사례, 엘키CLC 탈퇴 후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낸 사례, 소속사인 젤리피쉬로부터 홀대를 받았다고 밝혀 동정을 받았던 전 구구단 멤버 샐리 역시 정치 성향이 뒤늦게 알려진 사례에서 나타나듯이 이는 기우가 아님이 드러났다. 일부에서는 이들이 중국인인 이상 중국 공산당의 명령을 따라야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처지이므로 진짜 정치 성향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며 옹호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의 잘못이나 한국인들의 거부감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또한 이러한 주장은 소수민족 묘족 출신인 차오루, 홍콩 출신인 엘키, 대만 출신인 천신웨이가 이런 성향을 보인 것을 전혀 설명하지 못한다.[17] 오히려 아이돌 문화가 한국, 중화권보다 일찍 발달한 일본은 아이돌 그룹에 외국인 멤버를 받아들이는 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아예 받지 않는다. 일본의 인기 아이돌 걸그룹인 AKB48은 전부 일본인으로만 구성되었다가, 2015년에 처음으로 대만인 멤버 마챠링을 선발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 여자 아이돌 그룹에서는 외국인을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 지경으로 외국인 멤버를 찾기가 힘들다. 아이돌링!!!의 원년 멤버였던 폰치가 베트남인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사실상 외국인으로 인식하지는 않았다.[18] EXP EDITION, 블랙스완.[19] 현재 4세대 걸그룹의 대표라 불리우는 aespa, IVE, LE SSERAFIM, NewJeans에는 전부 외국인 멤버가 있다. (aespa: 지젤&닝닝, IVE: 레이, LE SSERAFIM: 사쿠라&허윤진&카즈하, NewJeans: 하니&다니엘)[20] 정확히는 기약 없는 연습생 생활을 선호하지 않는다. 정말로 뛰어난 연습생은 여러 기획사에서 동시에 영입을 원할 가능성이 높기에 갑의 위치에 올라가기도 하지만, 어중간한 경우에는 아예 유튜버, 인터넷 방송인, SNS 인플루언서 등으로 빠지는 추세다. 특히 유튜버, 인터넷 방송인, 힙합 아티스트로 성공할 경우에는 아이돌에 비해 사생활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선호된다. 특히 남자 청소년의 경우에는 스포츠 스타, 프로게이머, 힙합 아티스트에 관심 있어하지 남자 아이돌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에 가까운 상황이라, 인재가 거의 말라버린 상황이다. [21]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2013년 국내 앨범이 발매되었으며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서도 활동했다.[A] A B C 대만계 미국인이다.[22] NCT는 현지화 유닛을 갖추는 등 아예 다국적 그룹이 아닌 '타국적 그룹'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그룹이다.[23] NCT의 쇼타로와 동일인으로 탈퇴하고 재데뷔했다.[24] 싸이퍼의 케이타와 동일인으로, 보이즈플래닛 참가 후 파생 그룹인 EVNNE의 멤버로 재데뷔하였다.[25] 출생 당시에는 미국과 일본의 복수국적이었지만, 미국 국적을 포기할 예정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고 국적 선택 가능 기간인 만 22세가 넘었기 때문에 단독 일본 국적으로 추정된다.[26] 스카프의 하나와 동일인이다.[27] bugAboo의 레이니와 동일인으로, 해체 후 재데뷔했다.[28] 퍼플키스의 유키와 동일인물.[29] 최초로 멤버 전원이 한국계 혈통이 없는 순수 외국인 그룹이다.[30] 데뷔 당시에는 한국인 멤버가 3명이 있었으나 모두 탈퇴하여 2022년부터 전원 외국인 걸그룹이 되었다.[31] 최초이자 유일하게 혼혈이 아닌 순수 흑인이다.[32] 2020년 일본에서 데뷔했고 2023년 한국에서 한국어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33] 단순히 전원 일본인 걸그룹으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멤버 니나는 미국 백인 혼혈이고 영어 원어민이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일본 출신이 아니다.[34] 한국-일본 합작.[35] 위에화 소속사가 중국 회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고 한국에 지사를 세웠고, 한국 지사의 관계자들은 한국인이므로 한중합작 그룹에 가깝다.[36] 한국-중국-일본 합작.[37] 위에화[38] 한국-일본 합작.[39] 한국-중국 합작.[40] 한국-중화권 합작.[41] 한국-일본 합작.[42] 한국-중국 합작.[43] 한국-중국 합작.[44] 한국-일본 합작.[45] 한국-일본 합작.[46] 바이슈에는 일본 화교이다. 한국 활동 당시에는 중국인 멤버로 소개했으며 대만 국적이었다.[47] 당시 언론과 방송에서는 대만이 아닌 중국인 멤버라고 소개했다.[48] 한국-중국 합작.[49] 한국 혼혈이지만 단독 미국 국적이다.[50] 브라질과 일본의 혼혈이다. 2001년생이기 때문에 아직 국적 선택을 하지 않았다.[51] 백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 미국인이다.[52] SECRET NUMBER레아와 동일인이다.[53] FANATICS-FLAVOR로 먼저 데뷔.[54] 중국계.[55]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2013년 한국어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방송에서도 활동했다.[56] SUPER JUNIOR한경과 동일인이다.[57] 대만, 홍콩계다.[58] 한국-중국 합작.[59] 라니아의 라리사와 동일인이다.[60] 시초는 2PM의 태국계 미국인 멤버인 닉쿤으로, 닉쿤의 성공을 기점으로 엠버, 마크, 크리샤 츄, 앨런, 제이 창, 유에 등 한국계 교포가 아닌 타 아시아계 미국인들도 K팝 아이돌로 데뷔하기 시작했다.[61] 다만 홍콩 출신의 루카스는 현재는 탈퇴했다.[62] 최초로 멤버 전원이 외국인인 그룹은 1993년 데뷔한 솔리드이다. 솔리드는 멤버 3명 전원 한국계 미국인, 지누션은 멤버 2명 전원 한국계 미국인, 골뱅이는 멤버 2명 전원 미국인(1명은 순수 유럽계, 1명은 한국계 혼혈), 테이스티는 멤버 2명 전원 한국계 중국인, HONEY POPCORN은 멤버 5명 전원 일본인이다.[63] 그나마 혼혈인 복수국적이나 일본 국적이 대부분이다. 특히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들은 끽해야 귀국자녀나 일본 국적을 보유한 혼혈만 있다.[64] 주로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이 많다. 단, 하나의 중국 사상 때문에 중국에선 이들을 외국인 멤버로 보지도 않고 외국인으로 카운트하지도 않는다.[65] 서구권, 그중에서도 특히 북유럽권 작곡가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작곡가들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북유럽권 국가 출신 K팝 아이돌 멤버는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