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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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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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롱2.png

이름
스롱 피아비
ស្រួង ភាវី[1]|Sruong Pheavy

출생
1990년 9월 12일 (33세)
캄퐁참[2]
국적
[[캄보디아|

캄보디아
display: none; display: 캄보디아"
행정구
]]

신체
167cm, 62kg
종목
당구
소속 구단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엔젤스
소속사
파일:리코스포츠에이전시 로고.svg[[파일:리코스포츠에이전시 로고 화이트.svg[3]
종교
불교[4]
가족
배우자 김만식(1962년생)[5]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주요 대회 전적
3.1. 개인전
3.2. 단체전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캄보디아 국적의 프로 3쿠션 당구 선수. 대한민국과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당구 스타.


2. 선수 경력[편집]



2.1. 2010년~2014년[편집]


2010년, 20살이 되던 해 한국으로 시집을 왔다. 2011년 어느날 남편이 타국 생활이 심심하지 않을까, 취미 생활 하나 만들어 줄 겸 자신이 즐겨하던 당구를 가르쳐주기 위해[6] 처음 큐를 잡았는데, 뜻밖에 재능을 발견한 스롱은 남편의 권유를 받고 본격적으로 당구의 길로 들어섰다. 남편은 "살림은 내가 할 테니 당구 연습만 하라"며 당구 선생까지 수소문해서 구해주고, 연습 때나 시합이 있을 때는 항상 차로 태워다 주고 경기 영상을 구해 분석을 도와 주는 등 적극적으로 외조했다.

처음에는 한국어가 서툴러 배우는 데 애를 먹었으나 말이 안 통하면 그림을 그려가며 기술을 익혔고 하루 12시간씩 연습에 매달렸다고 한다.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0시간을 연습한 적도 있을 정도로 독하게 연습했다고 한다. 스승인 조오복은 "후천적인 노력 100%다. 기존 여자 선수들 연습량의 한 3배 정도는 연습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규모 대회에 참가해 이름을 알리게 된다. 2014년부터 전국 아마추어 동호인 대회들을 휩쓸었다.


2.2. 2017년[편집]


1월 정식으로 선수 등록을 한 후 국내 대회에서 3번 우승했다. 데뷔 후 5개월 만인 2017년 6월 국내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사실은 그녀의 조국 캄보디아에 알려졌다.


2.3. 2018년[편집]


2018년 6월 모국 당구계에서 캄보디아 당구 캐롬 연맹을 창립하면서 국제 대회에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훈 센 총리의 아들도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후 세계선수권 4강과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연달아 입상하면서 세계 랭킹 3위로 올라섰다.


2.4. 2019년[편집]


대한당구연맹 KBF슈퍼컵,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한체육회장배, 철원오대쌀배 등 4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여자 3쿠션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올라섰다.


2.5. 2021년[편집]


2월 PBA로 이적했다. 경쟁 관계인 기존 소속 대한당구연맹(협회 아님)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단체라서 소속 선수 출전 시 국가대표 자격 박탈, 3년 간 출전 금지라는 초강수 징계를 하고 있었다.[7] 피아비는 어차피 대한민국 국가 대표가 될 수 없는 영주권자 로 캄보디아의 대표 선수이며 프로 진출 경력도 짧아 이적이 큰 부담은 아니었다. 다만 룰이 다르고 신흥 조직임에도 이적한 기존 강자가 여럿 포진해 있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였다. LPBA 데뷔전을 치렀으나 32강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16강 진출에 실패해 본선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5월 PBA 팀 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블루원리조트에 지명됐으며 드디어 6월 20일 블루원 리조트 LPBA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에서 염원하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팀 리그에서도 큰 화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데 바로 7월 9일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1R, 크라운해태 전에서 2세트 여자 단식에 출전했다. 10이닝 동안 공타가 이어지며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고 상대 백민주 선수는 이미 9점을 득점했고 세트승까지 2점만을 남긴 상태였다. 하지만 11이닝에 들어서자 한 큐에 무려 11점 하이런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고 2세트에서 승리를 거뒀다.[8] 2021-22 시즌 팀 리그 1~5라운드를 마친 결과 단식 성적 25승 10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9월의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선 8강에서 김세연(휴온스) 선수에게 져서 탈락했으나 16강에서 기록한 에버리지 2.0으로 가장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11월 16일에 개막한 시즌 세 번째 투어인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에서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11월 22일에 펼쳐진 결승에서 강지은 선수에게 세트 스코어 1-4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2.6. 2022년[편집]


6월 26일 블루원리조트 LPBA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에서 이미래를 상대로 이겨서 2년 연속 개막전 우승컵을 가져갔다.

7월 20일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민아에게 세트 스코어 4-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9월 9일 TS샴푸·푸라닭 LPBA 챔피언십 8강에서 일본의 히다 오리에한테 세트 스코어 3-1로 패하며 탈락했다.

10월 26일 휴온스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에서 김가영과 하야시 나미코한테 밀리면서 탈락했다. 엄청난 이변


2.7. 2023년[편집]


3월 11일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3에서 결승전 상대인 김가영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7세트에서 김가영이 먼저 10점을 선착하면서 우승에 가까워졌었지만 곧바로 스롱 피아비가 3점을 내면서 따라가 역대 최초로 두 선수가 모두 챔피언십 포인트까지 가는 명승부를 보여줬다. 마지막에 피아비가 뒤돌리기 꺾어지는 공을 성공시키면서 우승에 성공, LPBA 월드 챔피언십 월드 챔피언에 우뚝 올라섰다.

이 챔피언으로 인해 스롱 피아비는 정규 투어 - 팀 리그 -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6월 13일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무명의 장혜리에게 세트 스코어 1:2(7:11, 11:9, 4:9)로 패배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3연패를 노리고 있었단 점, 상대가 무명이었단 점, 무엇보다도 소속 구단이 스폰서인 대회였단 점에서 이번 광탈은 그녀에게 큰 충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9일 실크로드 안산 LPBA챔피언십23~24 에서 결승전에서 용현지 선수를 맞아서 세트 스코어 4:3(6:11,11:3,11:4,5:11,11:7,7:11,9:2)로 승리하며 LPBA 최초로 6번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11월 4일, 현재 선수 생활 최대 슬럼프를 겪고 있다. 시즌 2차 투어인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 우승 이후 3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32강 탈락, 4차 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 32강 탈락, 5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 64강 탈락에 이번 6차 투어까지 64강에서도 미끄러지면서 4연속 예선 탈락 중이다.



3. 주요 대회 전적[편집]



3.1. 개인전[편집]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 대회
연도
대회장소
결과
AVG
2018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이즈미르
동메달
0.884
2019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발렌시아
동메달
0.696

동남아시안 게임
연도
대회장소
결과
종목
2023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프놈펜
금메달
3쿠션
<#> 메달
1쿠션

LPBA 투어
시즌
대회명
결과
AVG
20-21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32강
0.943
21-22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0.994
TS샴푸 챔피언십
8강
1.155
휴온스 챔피언십
준우승
0.894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4강
0.895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우승
0.911
NH농협카드 챔피언십
64강
0.450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64강
0.737
SK렌터카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0.983
22-23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1.107
하나카드 챔피언십
준우승
0.939
TS샴푸푸라닭 챔피언십
8강
1.038
휴온스 챔피언십
32강
1.486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8강
1.019
NH농협카드 챔피언십
64강
0.619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16강
0.981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우승
1.058
SK렌터카 월드 챔피언십
우승
0.975

3.2. 단체전[편집]


PBA 팀리그
2021-2022 시즌

분류


AVG
득점%
HR
단식
27
15
0.952
46.6%
11
복식
18
14
-
47.2%
-
전체
45
29
0.952
46.8%
11
2022-2023 시즌

분류


AVG
득점%
HR
단식
15
12
0.820
43.1%
6
복식
27
16
-
54.6%
-
전체
42
28
0.820
47.7%
6

이론적으로 득점률이 r이면 예상 AVG는 r/(1-r)이다. 예를 들어 득점률이 50%이면 예상 AVG는 1.0이다.


4. 여담[편집]


  • 학창 시절 의사가 되는 것을 희망했으나 가난 때문에 7학년[9] 시기에 학교를 중퇴하고 아버지의 감자 농사를 도우며 살았다.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한국인 인쇄업자 김만식을 알게 되고 20살이던 2010년에 결혼하여 충청북도 청주시로 이민을 왔다.
  • 한국에서 활동하는 여자 3쿠션 선수 중에 가장 유명하고 실력도 정상급인데다가 캄보디아에서 국제결혼으로 넘어와 우연히 접한 당구에 재능을 가지고 있어 단시간에 세계 챔피언이 된, 그야말로 코리안 드림의 끝판왕. 이 때문에 의외로 팬층이 두텁다. PBA 유튜브 채널을 보면 유독 스롱 피아비가 출전하는 경기의 조회 수만 다른 경기(남자, 여자 선수를 불문하고)의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 캄보디아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가 거의 없는 나라로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손 시에우메이 정도가 전부이다. 그 때문에 스롱 피아비의 본국에서의 위상은 매우 높다. 국가 대항전일 때에는 캄보디아 선수로, 클럽 대항이나 국가별 당구 협회 대항전이면 소속인 대한당구연맹 선수로 나갈 수 있다.[10] 2021년부터는 PBA로 이적해 대한당구연맹을 떠났기 때문에 연맹 선수로 대회에 나갈 일은 없어졌다.
  • 모국인 캄보디아의 아이들을 돕는 데 관심이 많다.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꿈을 꿀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미 구충제,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캄보디아에 스포츠 전문 학교 건립이 꿈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우승 상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으며 이미 학교 부지도 계약해 놓은 상태다.
  • 인지도가 많이 늘어서 방송 출연이나 이민자 강연 등의 행사도 많이 늘고 있다. 길거리를 걸어가도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하는 사람들도 있다. 피아비가 스타가 되면서 이런저런 일정이 많아지면서 본업인 당구 연습 시간이 줄어들자 남편 김만식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 윙 스팬이 178cm로 어지간한 남자 신장에 맞먹으며 손 크기도 웬만한 남성보다 더 크다. 167cm로 한국 여성의 평균 신장과 비교해도 큰 편인데 캄보디아 평균에 비하면 무려 15cm 정도 큰 신장이다.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밝히길, 막 시집 왔을 때는 매우 작고 말랐다고 한다. 한국 와서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살다보니 키가 많이 컸다고 밝혔다. 큰 키와 긴 팔이라는 체격 조건에 농사로 다져진 체력 덕분인지 남자 선수급의 힘찬 샷을 구사한다. 경기 영상을 보면 남녀를 떠나서 저게 되나? 싶은 강력한 샷을 구사한다.
  • 2019년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인간극장에 출연했으며, 에피소드 제목은 '피아비의 꿈'이다.
  • 남편은 2020년에 인쇄업을 그만두고 청주에 당구장 '피아비큐'를 열었다. 아내의 매니저도 겸하고 있다. 2020년 당구장을 열기 이전까지는 소속사가 있고 여성 매니저가 있었지만, 이후 독립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 유튜브 채널 피아비큐의 영상 담당 PD가 있는데 소속사와는 별개로 추정된다. 피아비도 매일 여기 당구장에 출근하여 흔한 당구장 주인처럼 볼 닦고 대 닦고 커피 타 주는 일을 하며 야간에는 연습을 한다. 현재도 익일 일정이 없으면 아침 7시까지 밤새 연습하기도 한다.
  • 보통 일정이 없으면 언제나 당구장에 있기 때문에 만나보려면 당구장으로 찾아가면 된다. 지도 게임도 신청이 가능하며, 여느 당구장처럼 피아비, 사장님(남편)이 알맞은 실력의 선수와 게임 매치시켜 준다. 출근은 오후 3시에 한다고 한다.
  • 피아비 당구 아카데미도 열어 이주자 여성 등에게 당구를 가르치는 일도 했는데, 23년 현재는 당구 훈련 해 가며 혼자서 가르치기 힘들어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대신 초청 행사 등에는 시간이 나면 간다고. 남편은 포도 등 과수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며, 23년 7월 현재 피아비큐 당구장이 계속 운영 중인지는 불명.
  • 한국인과 결혼했고 의무 체류 기간이 지났으므로 신청하면 바로 귀화가 가능한데, 아직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이유는 다름아닌 남편이 원해서라고 한다. "캄보디아 국적을 가지고 있어야 국제 대회에 나가서 우승해 모국에 금메달을 안겨 주지 않겠는가"라는 게 이유라고 한다. 한국 영주권으로도 한국에서 활동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고, 후술할 자녀 관련 이야기와 겹쳐 생각하면 남편의 아내에 대한 배려가 각별한 것으로 보인다. 23년 현재까지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만 있고 목표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이 없기 때문에 귀화 안 할 듯. (한국 국적이라도 고향의 가족이나 모국을 돕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그 이유만 아니라면 대한민국 국적인 쪽이 캄보디아 국적을 유지하는 것보다 이익이 많으니 안 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 여태껏 아이가 없는 것도 남편이 일부러 아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편이 아이를 원치 않는 이유는 피아비와 나이 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일찍 죽으면 피아비가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피아비 본인은 나이가 들면 어찌될지 모르겠다고 말하긴 하였다.
  • 선호하는 음악 장르는 트로트로, 별사랑양지은의 팬이다.
  • 2021년 3월 30일 노는 언니차유람과 함께 출연하여 출연진들에게 당구를 가르쳐 주었다. 재미있는 건 2021년 9월에 차유람 소속 구단과 피아비 소속 구단은 PBA 리그에서 적으로 승부를 겨뤘다.
  • 2021년 9월에는 청주 소재 본인 당구 클럽 피아비큐에서 <제 1회 스롱 피아비 배 아마추어 당구 대회>를 열었다. 기존 본인의 후원사 외 여러 곳에서 후원을 받았다. 9월 29일 현재 유튜브로 인터랙티브 녹화 방송을 촬영했다.
  • 2022년 부처님오신날불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조계사에 방문했다. 외국인 최초로 상을 받은 것인데 피아비의 모국이 불교 국가 캄보디아인 점을 반영한 듯하다. 다음 글은 조계종이 발간한 법요식 책자에 수록되었다.
스롱 피아비 불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항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캄보디아 국적의 프로당구 선수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당구를 시작하고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선수로 등록한 후 세계선수권 4강, 아시아선수권 우승, 세계여자랭킹 2위에 오르는 등 스포츠가 열악한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국민스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다문화 당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우리 사회의 다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캄보디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설립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 차근차근 준비 중이며, 캄보디아 어린이를 위해 구충제, 학용품, 마스크를 지원하며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피아비 한·캄사랑재단'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불자입니다.
Sruong Pheavy is a Cambodian Billiards player who always puts the Buddha's teachings into practice in daily life. She began playing billiards in South Korea, and has since become registered as a professional billiards player after much effort. She later entered the semi-finals in the World Championship, won 1st place in the Asian Championship, and became the No. 2 ranked billiards player in the world. To Cambodians whose country is not known for sports, she has become a national star who instills the spirit of "can do".
She strives to help develop a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through such activities as operating the Multi-Cultural Billiards Academy on daily basis. To help Cambodian children she works to secure parasiticide pills, school supplies, and masks. As a model Buddhist, she also established the "Pheavy-Han Foundation for Love of Cambodia," a platform for putting into action her spirit of compassionate sharing.
파일:10000006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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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메르어 발음은 '스루엉 피어비(Sruŏng Phéavi [sruəŋ pʰiəʋiː\])'에 가깝다.[2] 수도인 프놈펜에서 자동차로 6시간이 걸리는 곳으로 캄보디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캄보디아의 전 수상인 훈 센의 고향이기도 하다.[3] 2020년 6월 12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발표했다. 프로야구 에이전트로 유명한 이예랑이 CEO로 있으며 수많은 운동선수가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 이전까지는 당구큐 업체인 빌킹코리아에서 후원 및 매니지먼트 역할까지 맡아왔으며 후원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4] 2022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5] 피아비의 매니저를 겸하고 있다.[6] 남편은 200 정도 친다고 한다.[7] 당구연맹의 이런 조치는 독과점 금지법 위반으로 국내법 및 국제법에 모두 저촉되는 사항이다. PBA 측에서는 즉시 부당하다는 성명을 내고 고발을 예고한 상태다.[8] 9일까지는 피아비가 단식출전 전승을 달렸다.[9] 한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한다.[10] 월드컵 축구도 국가 대항이 아닌 각국 축구 협회 대항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