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에 대위라고 불리며 로킹 로빈의 가까운 친구이다. 키는 190cm에 생일은 2월 26일 물고기자리. 근위병 시절때부터 함께 다녔으며 놀기 좋아하는 바람둥이인 로빈과 달리 진지한 성격으로 과묵하다.여왕후보들의 교육을 맡은 로빈과 달리 왕궁의 경비와 마법세계 내부의 치안을 맡고있다. 캔디 여왕의 든든한 아군으로 코믹스판의 마지막 전투 당시 로빈에게 원군을 요청하나 결국 친구 로빈의 죽음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상당한 미남자로 애니판에서 잠깐 인간계에 놀러왔을 당시 로빈 못지않은 인기남으로 밝혀져 하트를 쓸어담으며[2]
로빈이 자기 무대에 억지로 끌고와 자기소개 시키는데 부끄러워서 너 죽고 싶어!?라고 화내는데, 오히려 이런 박력있는 모습에 여성팬들이 환호해 하트를 보인다. 사실 여성팬들이 그라시에를 보고 홍조를 띄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쇼콜라의 후배. '우' 에게 반해 인간계에 내려온 마계의 꼬마 아가씨이며 우가 좋아하는 쇼콜라를 적대시하여 여러가지로 훼방을 놓지만 심성은 착한 아이이다. 날다람쥐를 데리고 다니며, 유모로부터 도움을 얻는다. 하지만 말괄량이 사고뭉치 기믹이 있는지라 애니판 35화에서 제대로 사고를 치기도 했다.[4]
무슨 일인고 하면 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마계의 상인에게 아이템 달라고 했는데 진짜 하트가 아니라 장난감 하트였던지라 당연히 퇴짜, 그러자 막무가내로 쫒아다니다가 떨어진 왕관을 주워 쓰는데 문제는 그 왕관의 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반품처리된 불량품이었다. 그걸 알리 없는 와플은 왕관의 힘으로 학생들 대부분과 소콜라 반 담임이 우에게 홀리고 목표인 우까지 와플에게 반하지만 불량품답게 왕관이 폭주, 결국 주인공 일행의 노력 덕에 간신히 무마되었다.
한국어 더빙판 이름은 김태우. 10세. 쇼콜라와 바닐라가 인간계에 떨어지는 것을 맨 처음 목격한 소년으로 처음에는 두 마녀들을 외계인으로 착각한다. 화를 잘 내지 않으며 쇼콜라에게 상당히 호감이 있는 아이. 아키라의 아버지는 사업 관계로 출장을 갔기 때문에 집에 계시지 않는것 같다. 쇼콜라의 학교친구들 중에선 가장 비중 있는 캐릭터였고 쇼콜라에게 어느 정도 호감도 있었으나 결국 붉은 하트는 얘가 아닌 얘의 4살짜리 사촌 동생이 주고(...) 후반부로 갈수록 마계 중심 이야기가 되면서 공기가 된다. 애니판에선 쇼콜라에게 우정의 하트인 초록색 하트를 준다. 원작 마지막화에 쇼콜라와 피에르가 인간계에 오자[6]
이때 인간계에서는 30년의 세월이 지났다.
아들과 함께 둘이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애완동물로 키우는 강아지 이름은 히로시(한국판 로컬라이징 이름은 '로이').
[1] 프랑스어로 빙하를 뜻한다.[2] 로빈이 자기 무대에 억지로 끌고와 자기소개 시키는데 부끄러워서 너 죽고 싶어!?라고 화내는데, 오히려 이런 박력있는 모습에 여성팬들이 환호해 하트를 보인다. 사실 여성팬들이 그라시에를 보고 홍조를 띄었다.[3] 켄조 유리카(고혜리)와 중복.[4] 무슨 일인고 하면 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마계의 상인에게 아이템 달라고 했는데 진짜 하트가 아니라 장난감 하트였던지라 당연히 퇴짜, 그러자 막무가내로 쫒아다니다가 떨어진 왕관을 주워 쓰는데 문제는 그 왕관의 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반품처리된 불량품이었다. 그걸 알리 없는 와플은 왕관의 힘으로 학생들 대부분과 소콜라 반 담임이 우에게 홀리고 목표인 우까지 와플에게 반하지만 불량품답게 왕관이 폭주, 결국 주인공 일행의 노력 덕에 간신히 무마되었다.[5]피에르 탕페드 드 네쥬와 동일. [6] 이때 인간계에서는 30년의 세월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