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을부탁해

1. 개요[편집]

---

경북 포항 지역의 어업과 수산물 전문 종사자로 오랜전부터 이름보다는 대진호의 선주라고 불린다.
20년 수산물업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유튜브에서는 수산물 관련 정보를 주로 다루며 수산물의 손질 방법이나 일반적으로 육지에서는 볼수 없거나 다루기 힘든 특수부위의 먹방 등등 해당 정보 및 주의 사항을 다루기도 하며 수산물 관련한 각종 실험을 통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쇼츠 ,틱톡) 짧은 영상으로 각종 수산물을 200C 끓는 기름에 튀겨먹는 영상을 올려 유튜브 순위가 급상승했으며 튀겨지는 수산물은 낙지, 군소, 해삼, 개불, 홍어 간, 독도 꽃새우, 대게, 킹크랩, 갈치 등 다양하다. 시식후 반응이 일품. 낙지와 대게, 킹크랩과 꽃새우, 갈치 등등은 매우 만족스러워 하는 반응이었으나, 개불은 너무 말라서 먹을 게 없고 군소와 해삼은 그냥 소금 덩어리를 씹는것 같았으며 그중에서 가장 최악은 상술한 군소랑 홍어애[1], 그리고 왕대구 이리(정자)라고 한다.

현재 유튜브 채널명과 같은 이름의 수산물 판매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2. 자주 나오는 대사[편집]

---

200도 기름에! ○○○[2]

살아있던는 이라는 말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진짜 펄떡펄떡 뛰는 걸 손질도 안한 채로 집어넣으면 여러가지로 난리날테니, 기본적인 손질은 다 한 다음에 넣는다.

을 튀가 무 보면! 맛이 어떨까?! 궁금하제?! 튀가 무 보자!!

아우!! 뜨거버라!! [3]

진짜로 뜨거워서가 아니라 거의 오프닝 격으로 쓰이는 대사...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무편집 영상에서 들고있던 기름에다가 생선을 투하했는데 바로 튀겨지는 장면이 나와서 뜨거운 게 사실로 밝혀졌다.

3. 여담[편집]

---

킹크랩을 튀기는 영상의 경우 유튜브 한국 급상승 인기 영상 1위에 오른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