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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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의 등장인물. 누런 눈을 가진 크고 얼룩덜룩한 수고양이. 위의 쫓겨남의 횟수로 이 고양이의 인성을 알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그래픽 노블: 하늘족과 이방인[편집]
어머니가 하늘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별족과 종족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끼리 서로 다투고 새끼[2] 는 한 인간의 집에 버려진다. 그곳에서 집고양이로 지내다[3] 같은집에 두발쟁이(인간)에게 납치된 리프스타
2.2. 3부: 셋의 힘[편집]
3부 4권에서 다시 등장, 종족 고양이들에게 적대심을 품으며 천둥족으로 가서 일식을 예언한다. 리프풀과 제이포 등 천둥족 고양이들을 꼬시며 별족에 대한 믿음을 없앨려고 하지만 (
천둥족에서
그리고 6권에서 애쉬퍼가 죽었을 때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는다.
2.3. 4부: 별들의 징조[편집]
그리고 더 이상 안 나올 줄 알았지만... 4부 5권에서 재등장, 채리포와 몰포를 구했다고 말하며 천둥족으로 돌아온다. (
이 사건 이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홀리리프: 종족들을 내버려 둬. 넌 이미 우리들을 충분히 다치게 했어.
솔: 싫어! 종족들이 의미하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까지는 안해. 오래 전에, 난 너희들 중 먼 계곡에 있는 다른 종족을 만났어. 그들도 나를 무시했지. 그들은 내가 그 소중한 전사들 중 하나가 되기엔 부족하다고 했어! 그래서 난 너희 모두에게 별족의 전사의 규칙(Warrior Code)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증명하겠다고 맹세했지. 결국엔, 너희들은 쥐꼬리보다도 못한 이유로 서로를 죽이게 될 거야.
Hollyleaf: Leave the Clans alone. You have hurt us enough.
Sol: Never! Not until I've destroyed everything the Clans stand for. Many seasons ago, I know another of your Clans, far away in a gorge. They scorned me, too; they told me I wasn't good enough to be one of their precious warriors! So I vowed to prove to all of you that the warrior code means nothing. In the end, you will kill one another for reasons that aren't worth so much as a mousetail.
3. 기타[편집]
순전히 본인 맘에 안든다고 종족을 지워버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처음엔 호의적인것처럼 대하다가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는 방식이 반전에 반전을 이어나가고, 마지막까지 왜 이러는지 밝혀지지 않은데다가, 당시에는 꽤 신선한 타입의 악당이라 인기가 많았다.
위에 4부에서 돌아온다는 경고를 하고 등장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결국 언젠가 돌아온다는 쪽과, 작가들이 까먹었거나 맥거핀 아니냐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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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족과 이방인 만화에서 아내(신더스)와 싸우며 등장. 하지만 이름이 나오지 않음[2] 당시 어머니가 이름도 지어주지 않았다.[3] 당시 주인으로부터 해리(Harry)란 이름을 받았다.[4] 1부에서 당시 그림자족의 지도자였던 타이거스타의 명령에 따라 블랙스타(당시 블랙풋)은 정당하지 않은 살묘인을 저지른 적이 있다.[5] 제이포가 가짜 계시를 계획했지만 들킬뻔한 순간 진짜 별족이 등장함으로써 블랙스타와 치료사가 설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