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택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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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1970년생.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미래파 시가 주류를 차지해버린 시계에서 몇 남지 않은 서정시를 쓰는 시인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맹인들에게 시를 읽어주는 일을 하며 처음 시를 접한 이후로 문학도가 되었다. 구두닦이를 하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대학입시를 준비하여 20대 중반에 대학에 국문과에 들어갔다.

그의 시 <나무의 수사학 1>이 2020년 고3 모의고사에 나오기도 하였다.
<밥물 눈금>이 2023년 고1 3월 모의고사에 나오기도 하였다.
이어서 <나무의 꿈>이 2023년 고1 6월 모의고사에 나왔다.

2. 저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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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발자국
• 목련 전차
• 나무의 수사학
•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 나의 첫 소년
• 한눈파는 아이
• 붉은빛이 여전합니까
•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