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자 사몬지
덤프버전 :
宗三左文字
이후 혼노지의 변으로 죽을 때까지 오다 노부나가의 애도가 되었으며, 오다 노부나가의 세력을 얻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칼이 되었고, 오사카 전투로 도요토미 가문이 무너지던 상황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거쳐서 이미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넘어간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후 도쿠가와 막부 쇼군 가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고, 메이지 유신이 있은 뒤에는 메이지 덴노가 이 칼을 얻었다. 메이지 덴노는 메이지 3년 오다 노부나가를 신으로 받드는 다케이사오 신사를 건립하고 칼을 신사에 봉헌했다. 오다 노부나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봉헌할 때 이름은 요시모토 사몬지.
마지막 주인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제외하면 검의 소유자들의 최후가 안좋아서 일본에서는 마검 아니냐는 농담이 나온다.[3]
자세한 내용은 소우자 사몬지(도검난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요시모토 사몬지(천화백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전국시대의 유명한 일본도[편집]
남북조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도. 알려진 최초의 소유자는 미요시 마사나가(三好政長)로, 소우자(宗三)는 마사나가의 법명인 한인노키소우자(半隠軒宗三)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때문에 미요시 사몬지라는 이명도 있다. 그런데 미요시 마사나가는 이것을 카이의 다이묘 다케다 노부토라[2] 에게 선물로 보냈고, 다케다 노부토라의 딸이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혼인하면서 다시 혼인선물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넘어간다. 이 때문에 붙은 이름이 요시모토 사몬지.天下取りの刀
천하를 얻은 자의 칼
그런데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패사시킨 오다 노부나가가 요시모토가 가지고 있던 것을 얻고, 그 내용을 슴베에 금상감(金象嵌)으로 새기게 된다. 그리고 원래는 날길이 78㎝의 태도였던 것을 갈아서, 날 길이 69㎝의 타도로 만들었다. 요시모토가 전장에서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봐서 원래는 실전용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이 시점을 기점으로 의장용에 가까워졌으며 동시에 천하의 얻은 자의 칼의 시작이기도 했다.
이후 혼노지의 변으로 죽을 때까지 오다 노부나가의 애도가 되었으며, 오다 노부나가의 세력을 얻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칼이 되었고, 오사카 전투로 도요토미 가문이 무너지던 상황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거쳐서 이미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넘어간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후 도쿠가와 막부 쇼군 가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고, 메이지 유신이 있은 뒤에는 메이지 덴노가 이 칼을 얻었다. 메이지 덴노는 메이지 3년 오다 노부나가를 신으로 받드는 다케이사오 신사를 건립하고 칼을 신사에 봉헌했다. 오다 노부나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봉헌할 때 이름은 요시모토 사몬지.
마지막 주인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제외하면 검의 소유자들의 최후가 안좋아서 일본에서는 마검 아니냐는 농담이 나온다.[3]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우자 사몬지(도검난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천화백검의 등장 캐릭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요시모토 사몬지(천화백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4:37:24에 나무위키 소우자 사몬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