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시(삼한)

蘇馬諟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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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군장. 한(韓, 아마도 진한)의 염사(廉斯)[1] 출신이다. 후한 광무제 시기인 44년, 낙랑군에 와서 조공을 바쳤다. 광무제는 소마시를 염사읍군(廉斯邑君)에 봉하고 낙랑군에 소속시켜 철마다 조알(朝謁)하도록 했다고 한다.

建武二十年(44), 韓人廉斯人蘇馬諟等詣樂浪貢獻. 光武封蘇馬諟爲漢 廉斯邑君, 使屬樂浪郡, 四時朝謁.

건무 20년(44년), 한인(韓人) 염사인(廉斯人) 소마시(蘇馬諟) 등이 낙랑에 와서 공물을 바쳤다. 광무제는 소마시(蘇馬諟)를 봉하여 한(漢)의 염사읍군(廉斯邑君)으로 삼아 낙랑군(樂浪郡)에 소속시키고 철마다 조알(朝謁)하도록 하였다.

- 후한서 동이열전 한(韓) -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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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삼국지에 인용된 위략 기록에서 등장하는 염사치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