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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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학원 · 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루즌아, 작화는 보로콤이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학교에서 아무것도 아니었던 소녀의 예측불허 재판이 시작된다! 평범한 박가을은 소위 '잘나가는 그룹'에 속하는 한유현의 비밀스러운 사건을 목격하고 이를 이용해 한유현을 협박해서 본인이 동경했던 그룹에 속하고 싶어하는데...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4월 4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22년 8월 27일에 124화 연재 이후 동년 9월 17일까지 총 3화의 특별편을 연재한 후 휴재 중이다가 11월에 복귀했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1년 3월 1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일본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少女裁判) https://manga.line.me/product/periodic?id=Z0001103
- 2021년 8월 1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정체자]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少女審判) https://www.webtoons.com/zh-hant/mystery/thegirlstrial/list?title_no=2943&page=7
4. 특징[편집]
- 웹툰의 전체적인 색감이 보랏빛이 돌고 어둑어둑한 경우가 많으며 연출이 상당히 기괴하다.
- 제목에 '재판'이 들어가니만큼 등과 같이 잘잘못을 다투는 내용을 연상시키지만, 정작 내용은 재판과는 거리가 멀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녀재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단행본[편집]
2021년 7월 22일에 씨엔씨레볼루션에서 단행본 2권이 처음으로 발매가 되었다. 이후 2022년 11월 10일에 4권까지 발매되었다.
7. 사건 사고[편집]
7.1. 국내야구 갤러리에서의 논란 점화[편집]
웹툰의 내용이 사람이 죽은 걸 은폐하고 그걸 빌미로 협박을 해서 남학생에게 키스를 요구하는 등의 범죄물 성격이 짙어 남초에서 논란이 되었었다.
그러나 웹툰에서 범죄 장면이 나오는 것은 흔하고 문제는 그 장면을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느냐에 달려있다. 해당 웹툰에서 주인공인 박가을이 만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미화의 여지가 없는 노골적인 악행이며, 내용에도 독자에게 주인공의 행동을 미화하고 정당화하는 장치는 전혀 넣지 않았다. 한마디로 맥락 자체를 보려 하지도 않은 짜깁기식 억지에 불과하다.
성별이 반대였을 경우 논란이 일었을 소재는 맞으나[3] 소재 자체보다는 페미니즘 성향의 웹툰 검열에 대한 반발이었기 때문에[4] 웹툰 자체는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고, 범죄 장면 직후 오히려 한유현이 박가을을 주도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식었다.
또한 이 논란이 나온 곳이 나온 곳이기도 하고[5] , 다른 만화 계열 갤러리에서도 정리글이 나온 그 날만 약간의 공감을 얻었을 뿐 이내 묻혔다.
그 외에 커뮤니티에서는 썸네일 자체가 혐오스럽다[6] , 볼때마다 짜증난다면서 불만이 많았는데, 이후 지금의 썸네일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청원을 독려하는 야갤 글에 루즌아 작가 본인이 직접 나타나서 비둘기가 피눈물을 흘리는 디시콘을 남겼다. #
7.2. 《그녀의 육하원칙》 표절 피해[편집]
2022년 4월 20일 올라온 《그녀의 육하원칙》이 단 1화만에 소녀재판의 주요 스토리, 구도, 연출의 표절이 발각되었다. #1 #2 소녀재판의 루즌아 작가는 트위터에 상세 비교 트윗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저격했으나 결국 스토리 노선을 아예 틀기로 하는것으로 합의 되었고 그렇게 육하원칙 쪽이 먼저 완결이 되었다.
8. 기타[편집]
-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2화에 나오는 한유현과 진은설의 커플 인스타 계정 아이디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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