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타 발리스타

Celestar Ballista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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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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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로생트 챔버(Sacrosanct Chamber)의 성구 기술자(Sacristan Engineers)는 오르디나토스 컨클레이브 - 때로는 벼락의 컨클레이브(Conclave of the Thunderbolt)라 불리는 - 의 출신이며, 전투에 미칠 수 있는 파괴적인 위력으로 유명합니다.
이 전사 기술자들은 챔버의 마법 야포를 지휘합니다.
셀레스타 발리스타가 신성한 장소를 방어하기 위해 설치되었을 때, 그 곳에 너무 가까이 접근한다는 것은 곧 폭발 속에 죽는 것을 의미하지요.

이 전쟁 기계들은 신격화의 모루(Anvil of the Apotheosis, 리포징이 이루어지는 곳)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처음 고안되었습니다.
컴클레이브의 일류 기술자들에 의해 설치된 그것들은 지그마의 궁전과 내부의 성스러운 홀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아치형 통로에 세워졌습니다.
완전히 원을 그리며 쉽게 회전할 수 있도록 아주 교묘하게 설계되었으며, 만일 지그마라불룸(Sigmarabulum = 신격화의 모루)이 공격을 당하거나, 리포징의 과정 중 갑자기 모루에서 튀어나올 수 있는 에테르 유령들을 상대로도 견딜 수 있습니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에게는 무엇보다도 기동력이 강한 힘이기 때문에, 셀레스타 발리스타는 이를 운영하는 두 명의 성구 기술자들에 의해 분해되고 운반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실전에서도 그것은 종종 로드-아르카넘(Lord-Arcanum)과 로드-셀레스턴트(Lord-Celestants) 둘다 똑같이 탐내는 방위 자산으로서 활용됩니다.
그러한 전쟁 기계가 설치되는 곳마다, 그 다재다능함과 인상적인 연사력으로 전쟁터를 지배할 수 있고, 하나의 목표물에 초점을 맞출 때, 그것의 정확성과 힘은 어둠의 신들의 그레이터 데몬에게도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마법이 없더라도 발리스타의 사격 장비에서 발사되는 지그마라이트 볼트는 참나무로 만든 인양교마저 뚫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구 기술자들은 그들만의 천상의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트를 지그마라불룸 첨탑의 꼭대기로 가져가면서, 그들은 그들의 마법의 재능을 길 잃은 번개의 고리를 룬이 박힌 발사체로 구슬리는데 사용합니다.
이 비전적인 과정에 내재된 위험성으로 둘 이상의 너무 이른 리포징이 발생했었지만, 이는 가치 있는 희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단 볼트가 이런 식으로 완전히 충전되면, 그것은 맹렬히 뜨거워지고, 그것을 맨 피부로 만지는 자들에게 별이 보여주는 계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기술자들이 일을 할 때 무거운 대장간 건틀릿을 끼는 것은 아무 이유가 없는게 아니지요.
이 귀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수록 볼트는 그 힘이 해방될 때까지 특수한 카트리지에 보관됩니다.
전투가 한창일 때, 이 볼트는 그들의 발리스타에 장전되어 적에게 청백색의 기운이 연속되는 것처럼 발사됩니다.
만약 그들의 공격이 적중한다면, 그들은 연쇄적인 비전적인 힘으로 목표를 관통하여 폭발할 것입니다.

'카오스의 군주들은 오랫동안 아지르의 문을 부수고, 전능하신 지그마의 방어선을 부수고, 천상의 마법을 뺏으려 들었다. 어떤 바보 놈들은 여전히 그러고 있지.

우리 새크로생트 챔버는 폭풍의 기운을 그 놈들에게 아주 많이 쳐박아 줄 거다. 그놈들의 마지막 순간에, 자기들이 소리를 지르는 시체덩이가 되고나서야 자기가 뭔 멍청한 짓을 한건지 알게 될테지.'
- 돈트란, 성구 기술자(Dontran, Sacristan Engi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