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히메 7

센고쿠히메 7 ~전운을 꿰뚫는 홍련의 유지~
戦極姫7 ~戦雲つらぬく紅蓮の遺志~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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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8일 발매, 오프닝곡은 이리듐의 残照-あかねぞら-[1]

스토리는 2016년에 드라마 사나다마루,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전국입지전.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등으로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사나다 유키무라에 초점을 둔 3부작 메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1550년 군웅할거의 시대에서 전란을 마무리짓는 1615년 오사카의 진까지를 다룬다.

2.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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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세력은 기본적으로 선택 가능한 다케다(메인 다케다 신겐), 도쿠가와(메인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토모(메인 타카하시 쇼운), 우에스기(메인 우에스기 켄신), 다테(메인 다테 마사무네), 오다(메인 오다 노부나가)의 6세력에, 다케다에서 분기하는 사나다가 있고, 사나다는 사나다 10용사편(메인 운노 로쿠로, 사루토비 사스케, 유리 카마노스케, 모치즈키 로쿠로)에서 시작해서 사나다 유키무라편(메인 사나다 유키무라)으로 분기된다. 총합 8세력.

이 중 다케다는 1550년 ~ 1575년 다케다→ 1575년 ~ 1600년 사나다(10용사) → 1600년 ~ 1615년 사나다(유키무라)의 3부작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다케다는 사나다(10용사)로 분기할 수 있고, 분기하지 않으면 다케다 신겐 메인 히로인으로 천하통일을 목표로 한다. 사나다(10용사)는 사나다(유키무라)로 분기할 수 있고, 분기하지 않으면 운노 로쿠로, 사루토비 사스케, 유리 카마노스케, 모치즈키 로쿠로 메인 히로인 + 나머지 용사 + 사나다 유키무라로 천하통일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사나다(유키무라)는 사나다 유키무라 메인 히로인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결전을 벌이는 '오사카의 진' 시나리오이다.

무장은 110명, 남성 30명에 여성 80명으로 구성.

주된 변경점으로

• 단순히 낙성만이 아닌, 주어진 임무를 해결해야 하는 '군사의 책무' 시스템 추가

- 제한 턴 내에 성이나 국을 함락시키는 것부터, 특정 무장과의 전투까지 다양하다.

• 아마기 소우마가 플레이어에게 진언을 해주는 '군사의 진언' 시스템 추가

- 내정에 적합한 무장을 알려주거나, 국력의 부족점을 알려준다. 삼국지 시리즈의 군사 시스템 같은 것.

• 무장전 모드 추가

- 기존작의 군웅 모드를 기본으로, 히로인 무장을 공략할 수 있는 시나리오이다.

• 시나리오 중 나가시노 전투, 오사카의 진 등의 이벤트 전투에 작전지도를 사용.

- '나가시노 전투' '오사카의 진' 등 이벤트 전투의 무장들의 배치나 전개를 작전지도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 공성전과 합전이 통합된 새로운 합전 시스템 도입

- 공성전과 합전이 통합, '해자' '성벽' 등의 공성 방어 요소와, '파성퇴' 등의 공성 공격 요소가 추가된다. 전투의 전개가 빨라지고 전략 요소가 증가했다.

• 아이템을 사용해 무장의 병종을 변경 가능.

- 기존에는 기병, 창병, 궁병 중 하나의 병종으로 무조건 고정되어 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아이템 장착을 통해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

• 시련반 보상 추가

- (당주의 CP를 +50), (총 구입이 항상 2배) 등의 차회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보상이 추가로 제공, 이것은 환경설정에서 ON/OFF 가능.

•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던 신 무장 다수 추가.

- 운노 로쿠로, 모치즈키 로쿠로, 쿠로다 나가마사, 미즈노 카츠나리 등 시리즈 미 참전 무장 다수 추가.

• 시나리오 경과에 따라 무장이 성장. 성장 시 일러스트가 바뀌고, 각 성장 단계 마다 공략 가능, 도입된 무장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키노시타 도키치로 → 하시바 히데요시 → 도요토미 히데요시
-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본텐마루 → 다테 마사무네
- 사나다 노부시게 → 사나다 유키무라

그 외에도 기존에 호평받은 추가 · 변경 시스템을 대부분 계승하고 있으며 센고쿠히메 6을 흑역사로 인정했는지, 사카키 츠카사는 없어졌고 다시 아마기 소우마 단독 주인공 체제로 회귀하였다.

우선 스토리 퀄리티는 폐기물 수준이던 전작과는 다르게 평이한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발매 후 평가는 아쉽게도 크게 두가지 문제가 있어서 좋지 못한 편. 다른 게임의 퀘스트라고 할 수 있는 군사의 책무 시스템이 최신버전에서도 해결이 안된 버그가 제법 있어서 책무를 통해서 이벤트를 진행해야 하는 일부 무장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고, 시뮬레이션 파트의 AI가 버그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정과 병사충원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점이 7에 새로 도입된사실은 텐고쿠히메 2의 유용에 가까운 야전-공성전 통합 시스템과 맞물리면서 아군이 병사를 충원해서 적을 공격하면 이전작의 AI대로 병사가 없는 적은 무조건 성에 틀어박혀 공성전을 하게 된다. 그나마 전작의 전투방식을 이어왔다면 단순히 포위나 습격을 3회 누르면 끝났겠지만, 이번작에서는 공성전이 야전과 통합되는 바람에 적이 농성을 하면 적의 저항이 없는 야전맵에서 유닛을 일일이 성문 앞까지 이동시킨뒤 공성 버튼을 눌러서 성의 체력을 깎아야 하는 식이라 공성전 자체가 재미도 없이 길게 늘어져서 힘만 드는 허무한 반복노가다로 게임을 클리어 해버리는 현상이 일어났다는 점이 있다.

3. 유희강화판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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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7일 공개, 같은 달 24일에 유희강화판 1이 발매됐다.

• 하시바 가문 루트, 호조 가문 루트 추가.
• 공성전과 야전이 분리된 새로운 전투방식 추가(게임 신규 시작시 전투방식을 선택가능)
• 무장전 모드, 군웅 모드 시작시 자신이 인계하는 무장을 당주로 만들어서 게임을 시작하는 기능 추가
•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상인 이벤트 추가
• 성에 수비병을 배치하는 기능 추가
• 야전시 자군 측 간이성(出城)을 강화하는 기능 추가

4. 유희강화판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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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1일 공개, 2017월 7월 14일 유희강화판 2가 발매됐다.
꾸준히 인기있던 시마즈 가문 루트와 아시카가 가문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