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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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 스바루
仙石 昴/Subaru Sengoku


파일:흰 가로 이미지.svg

히어로명
미스터 블랙(검정투성이 사나이 / Mr. Black(黒ずくめ男
성별
남성
나이
17세
이미지 컬러
붉은색[1]/검은색[2]
눈 색깔
적색
머리 색깔
갈색
직업
히어로
소속
JUNGLE
관련 인물
토마스 토러스/히 이즈 토마스(버디 히어로)
생년월일
1월 17일
등장 작품
《TIGER & BUNNY 2》
성우
치바 쇼야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1쿨
4. 인간관계
5. 능력
6. 기타



1. 개요[편집]


「미스터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는 히어로.

쾌활하고 솔직한 성격. 책임감이 강하지만, 직정[3]

적인 면도 있기에, 때로는 주변과 충돌하거나 트러블을 일으키는 일도 있다.(캐릭터 프로필)


본명은 「센고쿠 스바루」.

NEXT 능력은 「배리어」.

고향에서 최연소 히어로로서 활약.

슈테른빌트의 신규 히어로 채용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어 채용되었다.(히어로 프로필)


TIGER & BUNNY 2등장인물. 스폰서는 S.H.Figuarts.[4]


2. 특징[편집]


본래 슈테른빌트 밖에서 판저니 시 소속 히어로 '헬로 굿바이'[5]로 활동하다 동료들의 권유를 받아 슈테른빌트의 히어로 채용 시험에 응시, 합격하여 슈테른빌트의 신규 대기업 JUNGLE 소속 히어로로써 활약하게 되었다. 이러한 출신으로 인해 히어로 경력자라는 사실에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다만 회사의 방침으로 히어로명도 강제 개명, 슈트도 토마스의 것과 비슷한 슈트로 교체당했으며 전면적으로 나서기보다 토마스의 서포트 역으로써의 포지션을 중요시되거나 실적 및 인기도 면에서 최하위 취급을 당하는 등 어느 의미론 1부의 코테츠 포지션에 해당하는 캐릭터. 더군다나 토마스에 대한 열등감이나 본인 특유의 직설적인 성격으로 인해 다른 히어로들과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괜히 어설프게 나서서 문제를 확대시키는 면도 있다.

그래도 2화에서 히어로의 본분에 대해서 설파하거나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한 점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는 등 긍정적인 면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입버릇으로 "좋았어!(おっしゃあ)"라는 대사를 자주 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쿨[편집]


  • 1화
매지컬 캣&드래곤 키드 콤비의 연계 공격에서 도주하던 은행강도 3인조가 탄 차를 배리어로 막아내면서 등장하지만 카메라가 아닌 범인 쪽을 쳐다보는 탓에 카메라 시선 처리에 실패하고 만다.[6] 범인들과 1대 3 구도로 대치하나 싶었으나 강도들이 전원 도주를 택해 자리에 남겨져 버리고 뒤이어 등장한 토마스가 체포한 범인 위에 발을 올리며 체포했다면서 좋다고 외치지만 체포 기여도가 인정되지 않아 0포인트를 획득했다.
이후 버디 시스템의 성공적인 채용을 축하하는 파티에 참가, 별 일 아닌 건으로 다투는 코테츠&버나비 콤비를 보며 한심하다는 제스처를 보이나 말없이 팔짱만 끼고 있는 토마스가 전혀 호응을 보이지 않자 눈 앞으로 손을 흔들며 반응을 이끌어내려 시도한다. JUNGLE CEO의 연설 후 기대를 요구하는 발언에 기합을 넣고, 자유 시간에 라이언이 선배 히어로로써 언제라도 어드바이스를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아니, 됐거든요? 저희는 어드바이스 따위 필요 없슴다!"라고 딱 잘라 거절한다. 이후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토마스를 아직 동료라고 인정한 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대립각을 세웠다가 매니저인 칼롯타에게 질책당하자 '그 부분은 비즈니스 파트너로써 잘 할 거다'면서 흘려넘긴다. 그럼에도 토마스가 별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태도로 소프트볼을 계속 쓰고 있는 모습에 살짝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 날 블록스 공업지구에서 가솔린을 운반하던 탱크로리가 전복되어 화제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발하자 해당 현장으로 출동할 것을 명령받지만, 뒤이어 들어온 강도범 안제이 헤드맨의 체포 요청이 들어오자 해당 지역에 배치된 타이거&버나비 콤비의 공적을 가로채자고 토마스에게 제안한다. 이후 와일드 타이거 및 아니에스의 말을 무시하고 범인을 먼저 체포하기 위해 달려드나 안제이가 '닿은 것을 멈추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NEXT인지라 주저한 틈을 타 나선 와일드 타이거가 '헌드레드 파워의 힘을 실어 던진 헬멧을 맞춰 범인을 무력화 시킨다'는 엉망진창인 작전을 언급하자 토마스의 능력도 안 통하는 걸 보지 않았느냐고 쓸데없는 짓이라고 대놓고 펌하하지만, 그 뒤 이어진 버나비와의 즉석 콤비 플레이에 의해 안제이가 손쉽게 무력화된 뒤 버나비와의 의견 교환이 전혀 없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느냐고 묻지만 이어지는 버나비의 '그런 일 정도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답변에 "...진짜냐?"라며 살짝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2화
트레이닝 룸에서 훈련하던 중 먼저 나서서 친목도모를 제안하는 안토니오에게 직설적인 말투로 말을 잘라먹어 안토니오를 난감하게 만든다. 라라로부터 '자신이 히어로가 된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버나비에게 '너 복수를 위해서 히어로가 됐다면서? 그것 때문에 범인한테 어필하려고 이름이랑 얼굴도 팔았다며? 지금은 무슨 생각으로 계속하고 있냐?'는 식으로 앞뒤 상관없이 대놓고 말해서 선배 히어로들의 불편한 시선을 사게 된다. 이에 나선 라이언으로부터 '계기 따윈 뭐든 상관 없다. 지금이 어떤가로 판단해라.'라는 말을 듣자 시끄럽다고 중얼거리고 이에 심기를 자극받은 라이언이 뭐라고 했냐 따지자 '난 곤란한 사람을 구하고 싶어서 히어로가 됐기 때문에 나랑은 틀리구나 해서 말한 거다'라고 해명하지만, 오히러 '버나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활약으로는 싸움을 걸 자격도 없다'는 라이언의 펙트폭력에 분해하며 트레이닝 룸을 멋대로 나서버린다. 이후 사복으로 갈아입고 복도를 걸어가며 '조금 더 활약해주지 않으면 히어로에서 해고당할지 모른다'는 칼롯타의 말과 슈테른빌트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냈던 이전 동료들을 생각하곤 애꿎은 복도 벽을 후려치며 분개한다.
이후 외출해서 공원에서 낮잠을 자던 중 PDA가 작동하지 않은 탓에 최초로 사건 현장에 무단 결근한 히어로라는 타이틀을 얻고 급기야는 '앞으로는 철저히 토마스의 서포트역으로 돌리는 게 낫지 않겠냐'는 칼롯타의 말에 반발하며 '슈테른빌트의 히어로는 대체 뭐냐, 인기 따윈 아무래도 상관 없잖냐, 나쁜 녀석을 쓰러뜨리고, 누군가를 돕는 게 히어로 아니냐'고 CEO에게 반발하지만 '그런 말은 활약하고 나서 해 달라'라는 말만 듣게 된다. 퇴근길에 토마스에게 히어로가 된 계기를 물었다가 '어쩌다 보니'라는 성의없는 대답을 듣자 열폭하며 자신의 현재 취급에 대한 불만과 자신에 비해 우대받는 토마스에 대한 열등감을 드러내지만 평소와 같은 드라이한 태도에 혼자 화를 삭이며 엘리베이터를 나가버린다.
그 뒤 집 소파에 드러누워 불퉁한 표정을 짓다 아니에스의 긴급 소집에 집합, 우르바노 베논[7]의 체포작전에 참여하게 되자 활약할 찬스가 생겼다며 대놓고 좋아하면서 잠입작전을 도맡게 된 이반에게 가볍게 '나한테도 좋은 부분 좀 남겨주라'라는 식으로 말해서 또 다시 선배 히어로들의 눈총을 사지만, 정작 작전 대기 중에는 난 할 수 있다면서 애써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작전이 시작되자 눈에 띄고 싶다면서 토마스에게 먼저 앞으로 가게 해달라고 요청하다 발을 잘못 디뎌 공장 안에 큰 소리를 울리게 만들어 버리고, 이로 인해 작전이 틀어질 뻔 하지만 선배 히어로들의 발빠른 대처에 더불어 버나비가 헌드레드 파워로 강화된 시력으로 베논의 NEXT 능력이 '물체를 축소시키는 것'임을 눈치챈 덕분에 베논의 체포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게 된다.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일부러 오리가미를 실패시켜서 공을 올리려고 소리를 낸 거냐'고 따지는 록 바이슨에게 토마스보다 눈에 띄고 싶어서 그랬던 것 뿐이라고 변명하지만, 뒤이어 나선 코테츠로부터 '누가 잡든 상관없지 않나, 누가 구하던지간에, 결과적으로 누군가가 구해진다는 게 중요한 것 아니냐, 이런 살짝 부끄러운 이야긴 대놓고 한 적은 없지만 우리 모두 같은 마음으로 히어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만은 알아달라.'는 말을 듣고 자존심을 접고 고개를 숙여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사죄한다.

  • 3화
TV 출연을 앞두고 이너슈트만 입은 상태로 뉴스를 보다 또 다시 히어로 습격 사건이 발생하자 고향 쪽 히어로들이 습격당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예민한 태도를 보이지만 금방 본방 직전에 분위기를 망친 것에 대하여 안토니오와 이안에게 사과한다. 그러나 그 뒤 팬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없으니 본방에서는 분위기를 끌어올리자고 기합을 넣는다.

  • 4화
트레이닝 룸에서 샌드백으로 격투 연습을 하던 중 같이 트레이닝을 하자는 키스의 제안에 일단 거절하지만 토마스가 가슴 근육 훈련 관련해서 질문이 있다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자신의 팔 근육을 들어보이고는 "역시 나도!"라며 황급히 뒤를 따라간다. 다음 날 아령을 들고 훈련하다 네이선이 키스가 트레이닝에 불참한 탓에 남아버린 녹즙을 권하자 개의치 않고 혼쾌히 받아마신다. 그 뒤 트레이닝 룸에 방문한 아니에스가 스카이 하이의 요청으로 빙클룸의 오프닝 세레머니에 서포트 역으로 참가해 줄 팀을 찾으러 왔다고 말하자 토마스를 끌고 와서 저희가 하겠다고 나서나 아니에스는 코테츠와 버나비를 지목하자 기대하게 해놓고 그러기 있냐고 실망하지만 역으로 멋대로 기대한 건 너라는 말만 듣고 만다. 그럼에도 칼롯타를 통해 억지로라도 밀고 나가 참석하려고 하고 스카이 하이가 그녀의 무리한 추진을 산듯하게 받아주자 옆에서 칼롯타가 밀리고 있다며 깐족댄다.
이벤트 회장에서 히어로들에 대한 질문 시간 중 버나비에게만 질문이 쇄도하고 또 버나비에게 질문하려고 하는 여성이 나오자 자기가 대답해 주겠다고 끼어들었다가 꿋꿋히 무시당하게 되고, 이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분해하다 타이거로부터 '그만 둬라, 허무해질 뿐이야'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러다 히어로 전원에게 질문하려는 시민이 나오자 대놓고 좋아라 하지만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던 NEXT 혐오 성향을 가진 노인으로부터 거슬리니깐 썩 꺼져버리라는 말을 듣자 눈에 띄게 분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스카이 하이가 나서서 사태를 진정시켜 보려 하지만 "괴물 자식이."라는 말을 남기며 퇴장하려는 노인에게 화를 내며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 건지 아냐고 따진다. 신경 써봤자 소용없다며 진정시키려 드는 파이어 엠블럼에게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말하는 게 뭐가 나쁨까! 흘러넘기고 있어선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고!"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떠나가는 노인에게 계속 따지려 드나 '손님들이 무서워하고 있다. 그건 히어로가 할 짓이 아니다.'라는 스카이 하이의 말에 진정하나 싶었는데, 경비원에게 붙잡히고도 NEXT 혐오 발언을 내뱉는 노인에게 분한 나머지 '언젠가 천벌을 받을 거다'면서 부들거린다. 정작 빙클룸의 천망대가 정비 부실로 인해 붕괴하려 하자 누구보다도 노인의 곁으로 빠르게 달려가 배리어로 낙하하는 잔해를 받아내어 그를 구해준다.
이후 아니에스로부터 토마스와 스카이 하이가 주축이 되어 천망대에 있는 사람들을 피난시키고, 나머지는 이벤트 회장에 있는 시민들의 대피 및 낙하물 제거를 지시받자 또 배경역이냐면서 투덜대지만 칼롯타에게 시말서 예고를 당하고 타이거에게는 '농담이라도 천벌 운운은 좋지 않았구나'라며 놀림당하게 된다. 그럼에도 능력을 발휘해 낙하하는 잔해들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내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사건 종료 후 NEXT 혐오 발언을 내뱉던 노인이 얼빠진 표정으로 굉장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가볍게 웃는다. 그리고 스카이 하이와 파이어 엠블럼이 화해하면서 투닥거리는 걸 통신으로 들으며 "뭔가 굉장한 건지 굉장하지 않은 건지..."라는 감상을 남긴다. 그리고 자기가 노인을 구하는 모습 좋지 않았냐면서 칼롯타에게 시말서만은 봐달라고 수작을 부리지만 어림도 없지를 시전당한다
  • 5화
히어로 페스티벌 기간 중 개최된 찰영회에서 히어로 슈트 차림으로 토마스와 함께 기념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 와중에 폼 잡는답시고 슈트에 있는 스폰서 마크를 가려버린다
다음 날 트레이닝 룸에서 운동하던 중 코테츠와 버나비가 안토니오가 이반과 화해할 방도를 모색하고 있자 '아까부터 아저씨 셋이 별 것 아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기분이 깬다'면서 끼어들고, '오리가미의 히어로 네임을 펌하해서 벌어진 일이니 거꾸로 칭찬해주면 되는 일 아니냐'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그러나 정작 이반이 나타나자 섣불리 칭찬을 남발하다가 오히려 이반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결국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한 이반이 휴지 산들바람이라는 자학까지 하면서자리를 떠버리자 본인도 남겨진 코테츠와 버나비에게 잽싸게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도망쳐버린다.
  • 6화
트레이닝 룸의 시뮬레이션 시설 안에서 토마스의 히어로 TV 인터뷰 영상을 보며 발언 하나하나에 열받아하다가 라라의 물대포가 날아오자 배리어를 전개하려 하지만 제때 맞추지 못해 제대로 물 세례를 맞고 만다. 그리고 이 훈련의 의미에 대해 묻는 라라에게 능력 발휘를 위한 집중력 훈련이라고 설명해주고, 도중에 들어온 파오링이 라라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녀가 나간 후 라라가 부럽다면서 토마스의 뒷담화를 한다. 이후 출동 요청이 들어오자 라라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그 이후 거짓말처럼 비중이 증발한다

  • 8화
드물게도 강도범을 골목에 몰아넣는데 성공하여 자신의 활약을 보여줄 기회라고 좋아하지만 범인이 곧바로 항복을 선언하자 김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곧바로 뒤를 쫒아온 토마스와 가볍게 다투던 틈을 타 범인이 쏜 총이 빗나가 근처에 있던 민간인 여성의 허벅지를 스쳐 피가 나는 모습을 보고 분개하지만 그 직후 토마스가 과잉반응을 보이며 범인을 구타하자 그를 붙잡고 뜯어말린다.
토마스의 과잉방어 건으로 찾아간 유리의 사무실에서 관계자 청취가 진행되던 중 토마스의 여동생이 본 건과 유사한 상황에 쳐했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JUNGLE 본사에서 토마스에게 얼굴색 나쁨남유리가 했던 여동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지만 '너와는 관계 없다'는 말로 거부당하고, 이에 '버디의 신뢰 관계와도 영향이 있다'며 이야기를 듣고자 하나 오히려 그의 뿌리 깊은 인간불신적인 사고관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멋대로 자리를 뜨려는 토마스에게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면 좋을 게 없다며 말리려 하지만 토마스는 '이딴 일로 히어로를 못하게 될 바에야 다른 지역으로 가겠다'며 가버린다.
그리고 다음 날 토마스의 히어로 활동 완전 정지 및 해고라는 기사를 발견하고 코테츠와 버나비에게 보여주며 이대로 버디를 해산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지만 해당 기사는 단순한 찌라시 기사였고, 그 점을 코테츠가 알려주자 안심한다. 그 와중에 버나비에게 '토마스도 이 기사를 진실로 믿고 있는 거 아닐까'라는 추측을 듣자 코테츠&버나비 콤비와 함께 JUNGLE 본사로 가 토마스를 방문하기로 한다. 이때 토마스의 식생활 같은 부분을 기억하고 있는 등 일단은 버디로써 신경을 쓰곤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정작 토마스는 말 없이 어디론가 나간 상황이었고 칼롯타를 통해 토마스의 숨은 뒷사정을 접하게 되고 그의 엘리트스러운 면모도 회사의 이미지 전략에 불구하며 실제로는 꽤나 험한 삶을 살아왔음을 알게 된다.
그 뒤 토마스의 복귀를 기원하며 버나비의 제안으로 히어로 TV에서 사건 종결 후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토마스가 쓰던 것과 같은 색상의 소프트볼을 들고 그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보낸다.[8]
  • 9화
버나비가 범인의 능력에 당해 중태를 입었는데도 버나비의 안경을 멋대로 써보며 먼저 쉬러 가겠다는 등 가벼운 태도를 보이는 코테츠를 보며 의외라고 말하지만 그 직후 선배 히어로들로부터 그 나름대로의 마음씀씀이라는 말을 듣고 살짝 의아한 태도를 보인다. 이후 토마스가 복귀한 후 차 안에서 토마스와의 관계를 개선해보고자 하는 나름의 의사표현을 하지만 토마스의 완강한 거부에 감정이 격화되어 그의 멱살까지 잡았다가 칼롯타의 일갈에 저지당한다.


4. 인간관계[편집]


  • 토마스 토러스
비지니스 버디 관계로 묶여있는 상대이지만 토마스와 점점 지내다보니 토마스의 과거를 알고 토마스를 서포터하는 1기의 타이거&버니 관계로 바뀌기 시작한다.


5. 능력[편집]


  • 배리어
양 손바닥에서 연보랏빛의 육각형 입자로 이루어진 에너지 배리어를 생성할 수 있다. 두 손을 모아서 배리어의 방어력과 크기를 확대하는 것도 가능. 한정조건은 손바닥이 향하는 방향으로만 형성 가능하기에 손바닥이 향하지 않는 방향에는 배리어의 방어력을 적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배리어를 발생시키는 것도 본인 기량, 특히 집중력에 좌우되기 때문에 배리어를 유지시킬 수 없을 정도의 부담이 걸리거나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하면 능력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점도 존재. 전작에서 1쿨 파트 1 최종보스로 나왔던 동일한 배리어 능력자인 제이크의 능력이 공수양면에서 완벽한 사기 능력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 슈트
헬로 굿바이 시절엔 메카니컬한 디자인의 슈트를 입었지만 토마스와 버디로 묶인 후로는 그와 동일 사양의 검은색 슈트를 착용하게 된다. 능력 발동시 슈트의 손목과 헬맷 이마의 금색 장식이 발광하는 연출용 효과 및 헬맷 내부에 탑재된 HUD가 있는 것 외에는 특별히 신체능력을 증강시키는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단순 방호복 수준의 슈트.


6. 기타[편집]



  • 비주얼만 봤을 때는 열혈계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생겼지만[9] 실상은 조연에 불과하다는 게 가장 큰 갭.

  • 1인칭은 오레. 또한 윗사람들이나 선배 히어로들을 상대로는 슴다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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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히어로 의상 및 사복 한정.[2] 히어로 의상 한정[3] 直情.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꾸밈없이 드러냄을 뜻하는 말.[4] 기존 와일드 타이거의 스폰서였던 기업.[5] 당시의 히어로 슈트는 메탈히어로스러운 붉은색 슈트였으며, 같이 활동하던 동료들도 비슷한 복장으로 나온다.[6] 해설자인 마리오의 말에 의하면 이런 일이 꽤 자주 일어나는 듯하다.[7] 맥스 해피라는 마약을 제조, 유통하는 범죄자로 상세불명의 능력으로 마약 제조기를 은폐하여 체포할 명분을 없애버리는 수법으로 체포를 회피해온 것으로 악명 높은 인물. 마약 역시 중독성이 강해 수십만명의 피해자를 낸 위험성 높은 물건이다.(이전 스바루가 무단 결근한 방화사건도 이 약물에 중독된 사람이 원인)[8] 당시 토마스가 겪은 사건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그의 인간불신이 더욱 심해지고 말았다. 일단 토마스 본인은 다음 화에서 모노레일 사고 현장에서의 인명구조를 통해 복귀한다.[9] 실제 열혈적인 성격이긴 하다. 이 전의 활동팀에서도 열혈캐에 빨강컬러라는 전형적인 슈퍼전대 주인공을 연상시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