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런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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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바이슨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세일런 필드
(Sahlen Field)
이전명칭
파일럿 필드 (1988~1995)
다운타운 볼파크 (1995)
노스 아메리케어 파크 (1995~1998)
던 타이어 파크 (1999~2008)
코카콜라 필드 (2009~2018)
홈구단
버팔로 바이슨스 (1988~)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0~2021)
소재지
미국 뉴욕 주 버팔로 1 James D. Griffin Plaza
개축
1986년 7월 10일
개장
1988년 4월 14일
좌석규모
16,600석
건축비용
약 5640만 달러
(2019년 기준 약 1억 2200만 달러)
크기
좌측 폴대 - 99m
좌중간 - 113m
중앙 - 123m
우중간 - 112m
우측 폴대 - 99m
잔디
천연잔디 (Kentucky Bluegrass)




1. 소개



1. 소개[편집]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의 홈구장. 1998년에 파일럿 필드(Pilot Field)라는 이름으로 개장했고,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는데 그나마 유명한 명명권 스폰서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코카콜라였다. 2019년부터는 버팔로에 본사가 있는 육류 가공 업체인 세일런(Sahlen)이 명명권을 획득하여 '세일런 필드'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불펜이 2021년부터 우중간 홈런쪽으로 옮겨졌다.

마이너리그 구장에 불과한 이곳이 항목까지 생긴 이유는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캐나다 중앙정부로부터 로저스 센터의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하자, 우여곡절 끝에 대체 홈구장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1] 하지만, 야간 조명 시설 부족 등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지라 블루제이스의 첫번째 홈시리즈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 내셔널스 파크에서 진행하였으며 2020년 8월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부터 이곳에서 홈시리즈가 진행된다. 이후 2021년 시즌 초반에는 더니든의 TD 볼파크를 사용하다가, 플로리다 주의 무더운 기후 문제로 인해 2021년 6월부터는 다시 이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7월 30일까지 사용하다가 7월 30일부터 로저스 센터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구장 자체는 오대호 연안에 위치한 탓에 바람도 많이 불고 좌우도 짧다 보니 뜬금포가 잘 나오는 타자 친화구장이다.

메이저리그 구장도 근처에 도시철도 역이 없는 곳이 허다한 판에 마이너리그 구장임에도 불구하고 전철로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장이다. 버팔로에 메트로레일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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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159km 떨어진 곳으로, 차량으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