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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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sein.png

ナンバーズ No.6 セイン. 제일 스칼리에티가 만든 전투기인 넘버즈의 일원. 성우는 미즈하시 카오리.

첫 등장: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제12화
능력/역할:잠입 능력에 의한 은밀·잠입 작업
고유 장비:페리스코프·아이
비행·공중전:불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등장인물. 청록색 머리카락에 보이쉬한 얼굴의 소녀.

여러 가지로 자매들의 한가운데에 속해서 언니와 동생들의 중재들을 맡고 있는 포지티브한 성격의 소유자. 자신의 이름이나 능력명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루테시아 알피노아기토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등, 감정이 매우 풍부하며, 이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IS의 특징 때문에 자주 투입된다.

사운드 스테이지 03에 따르면 그녀의 능력은 일종의 우연의 산물. 세인은 특정인물의 DNA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몇몇의 DNA가 무작위로 조합돼서 태어났는데, 보통 이럴 경우의 IS는 그리 좋지 못한 게 정상이지만 물질투과라는 고위능력이 생겼다. 대신 다른 능력은 평균 이하.

웬디는 교육 담당이기도 하고, 죽도 잘 맞지만 그 덕분에 여동생들에게 언니 취급을 못 받고 있기도 하다.

낙천적인 철부지 성격 탓인지 동인지 (전연령판)에선 바보로 그려지곤 한다.


2. 무장/스킬[편집]


IS
"무기물 잠입" 딥 다이버 (Deep Diver)
돌연변이로 얻는 초레어 IS로 지면등의 고형물을, 액체와 같이 빠져들어갈 수 있다. 또한 타인이나 물체도 그녀와 접촉하고 있으면 같이 들어가는 것도 가능. 하지만 필드나 배리어에 의해 막히기 때문에 대마도사전의 공격 수단으로서는 사용은 불가능하다. 사용중에는 손가락 끝에 붙어 있는 고유 무장 "페리스코프 아이"를 이용하여 밖의 상태를 확인한다.

페리스코프 아이 (Periscope Eye)
손가락끝에 붙어 있는 카메라. 보통의 눈과 다를바 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기로부터 신호를 발생시켜서 전자자물쇠·마력자물쇠를 푸는 것이 가능.

칭크보다 잠입과 파괴공작에 더욱 특화된 비전투형 전투기인.


3. 작중 행적[편집]



3.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편집]


루테시아, 칭크를 구조하는 등 작중에서는 왠지 전투보다는 구원 담당. 애초에 전투 능력이 없는 비전투형이지만.

최종전에서는 비밀 기지에 있다가, 자신과 같은 물질통과의 이동계, 즉 천적샤하 누에라에게 덤볐다가 오히려 관광당하고 체포당했다. 능력치 자체가 이동과 정찰, 잠입에만 초점이 맞춰진 셰인과 달리 샤하의 경우 이동기 + 대인 전투력까지 다 갖추고 있어서(...)

사건 종료 후 조사에 협조해준 덕분에 보호소에 들어가 사회생활을 위한 갱생프로그램에 참여했다.


3.2.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편집]


성왕교회의 수녀가 되었다. 수녀복도 반소매이며, 일종의 폴리시란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샤하의 보호 아래서 수도기사 겸 수녀로서 수행중이라고.

본편에서는 순례자 일행을 샤하와 함께 인도하는 장면이 나왔다. 덥다면서 투덜거리는 걸 보면 성격이 여전하지만, 순례자들중 노인분이 힘들어서 걷지 못하자 시키지도 않았는데 업어주며 도와주는 등 남들을 잘 돌봐주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이 직전에 오토가 카림과의 대화중에 "시스터 샤하는 전혀 걱정 없습니다만, 저희 언니는 어떨지요"라며 대놓고 깐다.


3.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편집]


이쿠스베리아를 보살피는 일을 맡고 있다. 또한 패왕 잉그발트의 이름을 대는 자가 있다는 소식을 전한 카림이 이쿠스의 호위역으로 붙이기도 한다.

코믹스에서는 11화에서 루테시아 알피노의 거주지인 호텔 알피노에 식재료를 전해주려고 들렀다가 IS로 온천에서 여성진들을 성희롱하다가 '남은 건 한 명! 비비오 친구인 기운 넘치는 애!'라고 리오 웨즐리한테 달려들었으나 리오의 정신상태에 반응한 디바이스 솔페유가 강화모드를 기동[1], 그대로 절초 염뢰포(絶招・炎雷砲)를 맞고 넉다운, 그대로 검거당한다. 그 뒤에는 스바루가 "누가 굴러서 다쳤으면 웃어 넘길 수 없어"고 태클을 받고, 티아나가 "성희롱도 범죄란 말이지"라고 지적하고, 루테시아한테 "영업방해로 신고해버리면 잡히겠지?"라든가 노베한테 "정말, 이런 게 나보다 연상이라니 눈물이 다 나온다야."라는 말을 듣자 바둥바둥거리면서 "뭐야~! 다들 안다치도록 신경써줬다고! 이래 봬도 성왕교회 시스터라고! 니들은 즐겁게 놀고 있는데 나는 식재료만 주고 돌아가다니 너무 슬프잖아~! 자랑은 아니지만! 너희들보다는 어른스럽지 않으니까!"라면서 자폭드립 시전(...).진짜 자랑할 게 아니잖아... 그리고 이 장면은 비비드 애니 5화에서 한 토씨도 빼놓지 않고 그대로 재현했다. 직후 그 전까지 추궁하던 넷이 동시에 고개를 푹 숙이며 얼굴에 철판 깔고 나왔어라고 한숨 쉬는게 포인트 노베: 정말로 자랑거리 아니거든메간느 씨는 어머나 하면서 말리지 않았고... 결국 물만 잔뜩 먹었지만 아무도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았으며, 검거 직후 티아나, 루테시아, 노베한테 디스당한 다음에 바둥거리는 장면에서는 뜬금없이 바스트 모핑도 집어넣었다(...).

결국 저녁밥과 다음 날 아침밥을 지어주는 것으로 용서받기로 한다. 루테시아의 말에 따르면 세인이 지은 밥은 무척 맛있다고 한다. 또한 이쿠스의 몸을 닦을 용도로 온천물을 받기로 한다.

합숙이 끝난 뒤 인터미들이 시작될 무렵, 샹테 아피니온이 아직 참가해도 좋다는 허락을 안 받은 줄 모르고 참가 신청서를 멋대로 제출해버려서 샤하를 뒤집어놨다.

이후 샤하와 함께 샹테의 세컨드로 따라왔으며, 샹테가 빅토리아 다르그륜에게 패배하여 탈락한 이후 위로하려고 애썼지만 토라진 샹테가 듣지를 않아 곤란해했다. 그러다가 카림 그라시아가 친히 방문하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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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있는건 이때 솔페유는 탈의실에 있었다. 즉, 원격으로 술식을 기동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