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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영웅 도감/6성 구버전/만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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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상위 문서: 세븐나이츠/영웅 도감/6성 구버전
세븐나이츠의 모든것을 책임지는 포지션이자 대다수의 쓸만한 영웅들이 포진되어 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각 공격형과 방어형보다 낮지만 균형있게 되어있으며 덕분에 스킬만 받쳐준다면 조합에 따라 탱커냐 딜러냐 포지션이 상시 바뀐다는 장점을 보유하고있다. 다만 대개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성능이 좋은 녀석들은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녀석들은 다재무능, 딜은 딜대로 딸리고 탱도 탱대로 구려서 어디에도 쓸 곳이 없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여러모로 한 세력의 리더를 연상케하는 컨셉이라 그런지 세븐나이츠와 사황의 대다수[1]가 만능형 타입이며 3영지 이후의 각 영지의 최종보스들도 전부 만능형이다.[2][3]
진화에 필요한 원소는 암흑 원소이며 앞서 말한 요소 덕분에 진화 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운 계통이기도 한데 세븐나이츠와 사황 대부분이 여기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암흑원소가 매우! 부족하다.
1. 물리형[편집]
괜찮은 방어형 영웅이 없을때 사용하기 좋은 세미 탱커 영웅들이 많다. 탱킹력은 방어형보다 당연히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사용할정도는 되는듯, 그밖에 레오나 챈슬러처럼 적 약화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영웅도 많다.
1.1. 리[편집]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세븐나이츠의 대량유출과 탱커들이 늘어나면서 상향도 하향도 없이 귀족에서 평민으로 내려온 쓸만한 영웅.
세븐나이츠 운영초기에는 탱커라고 해봤자 4성 에반, 5성 라쿤, 4성 바론, 6성 녹스 가 전부였던지라 탱커로써 입지도 탄탄하고 완소옵션인 반격확률이 패시브로 인해 굉장히 높고 물리공격을 무시하는 금강불괴에 5연타 단일기+기절 옵션으로 필수영웅이자 시대를 풍미하던 영웅이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풀린 세븐나이츠와 6성 에반을 시작으로 탱커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반격을 무시하는 은신 패시브에 광역 위주로 돌아가는 세븐나이츠에서 입지가 좁아진것은 사실이다.
자주 활용되는곳은 보스급 몹이 스테이지당 하나뿐이고 물리공격이 주 된 일요던전.
그런데 뜬금없이 리의 상향소식이 나왔다.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로 유저들이 성능에 대해 딱히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고 사실 그렇게 약캐도 아닌지라 나름의 정체성은 확보하고있는 상태에서 아무런 예고없이 상향 명단에 올라와서 의아해하는 유저도 적지않은편.
상향의 내용은 패시브의 반격확률증가가 아군 전체로 확대되고 금강불괴의 쿨타임이 20초나 줄어들고 상태이상면역이 덤으로 붙는다.
그 잘난 루디도 상태이상면역은 2턴이라는 점에서 이번 상향의 비범함을 알수 있다. 게다가 패시브도 아무리 상향전이었다지만 세븐나이츠인 레이첼의 전패시브다. 덕분에 지위가 급격하게 올라갈것으로 예상되며 현환경의 카운터 영웅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결장의 3턴은 그판이 끝날때까지나 마찬가지이고 반격으로 인해 더욱 시간이 끌릴걸 생각한다면 물리형 영웅으로 잡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기존에는 상태이상으로 어떻게든 무력화시킬수있었으나 앞으로는 그것도 힘들것으로 전망된다.
물리형이 대세가 된 현재, 리로 물리형을 막고 리를 잡도록 마법형을 투입하는것을 의도한 패치로 예상되나 유저들의 반응은 글쎄... 물리면역이라고 마법에 따로 약점인것도 아니며 가뜩이나 몸약한 마법형은 잘못때렸다간 가뜩이나 패시브로 발동확률 높은 반격맞고 죽을 확률이 높다, 상태이상면역도 어디안간다. 마법형이 리를 억제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 그냥 리만 새로운 강캐가 되고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게 문제다.
물론 카운터도 존재한다. 다름 아닌 조커(!)와 아리엘의 디스펠. 문제가 있다면 얘네는 종이몸이라 광역기에 쓸려갈 확률이 높다는 것. 혹은 금강불괴를 쓰기전에 상태이상을 걸거나 죽이도록 노력하자.
어쨌건 이번 패치의 최대 수혜자인만큼 현재의 PvP환경을 크게 바꿀 캐릭으로 예상되고있다.
결국 7월 4일 그대로 패치 되었으며 예정된 op라는 평을 받고 있었...으나 풍연의 등장으로 관에 들어가고 관뚜껑에 못질까지 한 상태. 스킬을 사용해야 기껏 물리 면역인 리에 비해 풍연은 패시브로 아예 3턴 물리+마법면역 다 들고왔다...
리의 리메이크 소식은 있으나 확정도 아니고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
모티브는 이름과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리 신.
수도승 리 (4성)
어딘가 숨겨져 있는 금조교의 수도승들은 여러 장로의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어디에도 비할 데 없는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수련을 한다.
수행사제 리 (5성)
금조교의 수도승 중에 최고 엘리트였던 리는 강한 의지와 노력, 그리고 타고난 재능으로 수행 사제가 되어 더욱 성장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중이다.
분노의 파계승 리 (6성)
모험을 끝내고 돌아온 수행사제 리 앞에 보인 것은 악마들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금조교의 모습뿐이었다. 이에 리는 분노했고 복수를 하기 위해 계율을 깨트렸다.
1.2. 빅토리아[편집]
망설이지마! 애송아!
여해적. 공격력과 마법력을 50% 상승시키는 버프를 갖고있기 때문에 한 때는 필수요소 취급을 받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묻혀버린 어찌보면 리와 비슷한 케이스. 빅토리아가 묻혀버린 이유를 꼽자면 빅토리아가 현역이던 시절에도 최고의 마법형 딜러라고 평가받던 벨리카와의 상성이 좋지않다는 점이 문제였고 물리덱이 대세가 되고 세나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스킬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패시브로 공격력을 60%나 올려주는 아일린 때문에 존재의 의미가 사라졌다.
이런 점들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영웅의 성능만 보자면 준수한 편이다. 다재다능한 만능형의 특징을 잘 담고있으며 패시브인 공격시 확률적으로 기절을 거는 패왕색도 비슷한 계통의 패시브 중에서는 최상급이고 사기진작의 공격력 증가덕에 화력도 나쁘진않지만 남은 공격 스킬이 단일기고 별다른 방어수단도 없어서 태생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최근 업데이트되는 영웅들과 비교하면 전형적인 파워 인플레의 희생자라는 체감이 확실히 든다.
레이드에서 아일린이나 초선이 없다면
그 외에는 극악요던에서 풍연에게 버프걸어주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2턴 피해면역에 마법력 60% 증가 패시브를 지닌 유신의 등장으로 극악요던에서도 퇴출...;;
7월 4일 패치로 패왕색의 기절확률이 올라가고 단일기에 체력비례계수가 붙었다. 이로써 체력비례계수가 붙은 영웅이 셋으로 늘었다.
1월 30일 공개된 개발자노트에서 아군전체 감전면역 6턴이 추가되고 권총사격의 체력비례계수가 상승하였으며, 기절확률이 매우높아질 것이란것이 공개되었다. 감전면역은 어찌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같이 공개된 아일린의 상태이상이 감전으로 변화한다는 점에서 화요일공성의 필수캐로 자리 잡게 되었다. 다만, 빅토리아를 상향하기위해서 아일린의 상태이상을 어거지로 바꿨다는 말도 꽤 나오는편.
결국 상향안 그대로 적용이 되었다. 6성 기준 감전면역이 6턴이며, 권총사격의 체력비례 계수가 30퍼센트가 되었다는 것 이외엔 별다른 상향은 없었다. 다만 패시브 효과에 붙은 평타 기절의 확률이 굉장히 높아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4]
해적왕의 딸로 패왕색의 패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흠?
떠돌이 해적 빅토리아(4성)
모두가 두려워하는 해적왕의 딸인 빅토리아는 아버지가 항해하는 것을 항상 옆에서 지켜보며 자랐기 때문에, 어찌 보면 빅토리아가 해적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바다의 무법자 빅토리아 (5성)
해적왕의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해적 빅토리아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총술과 검술을 익혀 단련했다.
해적왕 빅토리아(6성)
아버지가 죽고 뒤를 이어서 해적왕이 된 빅토리아는, 해적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욱 강해질 수 밖에 없었고 패왕색의 패기를 지니게 되었다.
1.3. 챈슬러[편집]
승리를 쟁취하라!
룩과 함께 등장한 영웅이며 출시와 동시에 공성전의 등장 적으로 추가되었다. 레오와 거의 동일한 스킬셋을 갖추고있으나 패시브는 적군 전체 치명타확률 감소로 1회 부활패시브를 갖고있는 레오와 차별화 된다. 광역기의 부가효과도 매우 희귀한 공격력 감소이기 때문에 단일기의 부가효과인 방어력 80% 감소와 더불어 공성특화 영웅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었지만 세나가 풀리고 레이첼이 공성의 여왕으로 등장하였기에 그동안 공성에서 쓰이던 챈슬러를 제외한 나머지 실비아 레오 등도 버려지게 되었다.
그나마 실비아는 마법딜러로 결장, 모험에서 쓰이고 레오 역시 무탑등에서 쓰지만 챈슬러는 패시브가 참 애매하기 때문에 껴줄 자리가 없다 치명타확률 감소라는 체감하기 어려운 패시브이기 때문 무탑 고층을 가면 어차피 치명타가 아니어도 아프고 결장역시 리나가 버프 쓴다음에 보진 딜러가 광역기 하나만 쓰면 치명타가 뜨지않아도 엄청난 피해가 들기때문.
그리고 챈슬러는 만능형이라 암흑원소를 먹는다. 알다피시 암흑원소는 굉장히 귀한 원소이시다. 세븐나이츠 5명 사황 3명 모두 암흑원소를 먹는 판에 고작 챈슬러 따위를 진화시키겠다고 암흑원소를 쓰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만약 챈슬러가 공격형이라면 초보자들이 초반에 쓰기에 좋은 영웅이었겠지만 만능형이라 초반 모험에도 별 도움안되는 딜이 들어온다. 그리고 챈슬러의 장점이라 하면 장점이었던 스킬의 부과효과가 확률이 아닌 확정이라는 점이었는데 세나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게임은 확률이란 이름의 확정이 너무나도 많다. 당장 똑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레오만 보더라도 확률적으로 라고 써 있지만 쓰는 족족 다 걸린다. 이처럼 챈슬러만의 장점도 없을뿐더러 4세나1리나 덱이 일반화 하고 있는 요즘 세나에 챈슬러는 그저 궁강재료일뿐. 그나마 옛날에는 레이첼 대용으로 썼썼다지만 지금은 레이첼이 없어도 궁강재료 행이다.
2014년 12월 1차 상향안에서 챈슬러의 패시브가 변경되었다. 적군의 치명타를 50% 깎는 패시브에서, 적군의 치명타와 방어 확률을 동시에 40% 깎는 패시브로 변경하는 상향안이 제시되었는데 루시, 헬레니아, 리, 칭타오 등의 패시브를 무시할수 있는 패시브라 나름 좋아졌다. 하지만 똑같은 패시브에 추가로 부활까지 가진 데다가 스킬셋도 요즘 메타에 걸맞게 관통과 턴버프감소로 무장한 권호의 등장으로 챈슬러는 말 그대로 버린자식이 되었다. 게다가 권호는 마법형이라 초월 난이도도 챈슬러보다 쉽다.
여담으로 간혹 초보자들이 캐릭터 외형만 보고 탱커로 착각하기도 한다. 챈슬러는 만능형이다.
그리고 어째서인지는 알수없으나, 출시된지 꽤 됐고 룩과 녹스와 스토리상 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룩과 함께 단둘이서만 관계도에서 모습이 보이지않는다(...)
경비대장 챈슬러(4성)
녹스를 존경하여 군인이 되었으나 녹스가 타락한 이후 그를 증오하며 참된 군인으로 살 것을 맹세했다.
근위대장 챈슬러(5성)
근위대장이 되면서 룩을 처음으로 만났다. 그를 보고 참된 군인의 모습을 다시 상기하면서 꾸준히 훈련을 하였다.
친위대장 챈슬러(6성)
어느 날, 성에 침입한 스파이들을 혼자서 잡아 친위대장이 되었다.
포로가 된 스파이들은 웃으면서 공격하는 그의 모습이 악마같았다고 한다.
1.4. 레오[편집]
나 지금 열받았어!
3영지 화염의 사막 최종보스. 모티브는 역시 리그오브레전드의 렝가인듯하다. 적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단일스킬, 적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광역스킬 모두 설명에는 확률적이라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추가적이라 할 정도로 상태이상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모험에서 드랍되는 영웅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편. 패시브 또한 부활이라 탱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텟 또한 3영지 필드몹인 주제에 7영지 필드보스인 녹스와 필적한다. 12월 18일 패치로 레오의 능력치가 녹스보다 높다. 6성은 나중에 추가되어 모험중에서는 볼수 없다.
14년 12월 개발자 노트에 레오 상향안이 올라왔는데 뜬금없이 즉사면역 5턴이 주어질 예정이다. 카린과 함께 주어지는 즉사면역인데, 유저간 의견이 두가지로 나뉜다. 사실상 힐+버프의 1인자인 리나때문에 카린을 또 넣기도 애매하니 레오가 패시브 셔틀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견과, 즉사면역+힐러(+팀원1회부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리나를 뺀 자리에 넣으면 공성덱이 어느 정도 균형 있게 짜여지는 카린과 달리, 즉사면역셔틀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전혀 쓸모가 없는[5] 레오가 쓰일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힐러가 리나나 초선이면 레이첼 대용으로 들어갈 수 있다.
황야의 야수 레오 (3성)
사냥꾼의 혼을 지닌 야수 레오는 한 지역의 절대적인 지배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검은 사막에 있는 사냥감들을 무자비하게 사냥한다.
황야의 포식자 레오(4성)
검은 사막에서 무차별 살육을 하며 지배자가 되기 위해 계속 먹고 있다 하여 포식자라는 이름을 얻었다.
황야의 지배자 레오(5성)
마침내 화염의 사막을 정복하여 절대적인 지배자가 되었다.
화염의 사막에 사는 영웅들은 레오의 명령을 따르며 지배자라고 부른다.
검은 복수 레오(6성)
모험에서 돌아온 유리에게 패배한 후, 세상을 방황하였다. 어느 날, 크리스를 만나 힘을 얻는 대신 계약을 하게 되었고, 유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다시 사막으로 돌아가고 있다.
1.5. 녹스[편집]
명예롭게 죽어라
만능형이나, 성능이 방어쪽에 치중된 탱커 스타일의 캐릭터. 받는 피해량 감소 패시브에 마법 대미지 면역 스킬도 있어 의외로 내구력 자체는 상당히 탄탄한 편이다. 게다가 아스드 대륙 필드 캐릭터지만 가장 마지막에 위치했기 때문에 스탯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 덱에 넣어놓을 경우 생존력만큼은 한가락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위에 설명한 장점 자체를 싸그리 말아먹고도 더 파고들어갈 정도로 공격성능이 너무나 빈약하고, 파티 시너지가 전혀 없다는 점.
게다가 만능형이라는 사실 자체도 녹스에겐 약점이다. 만능형은 대다수 세븐나이츠의 속성이기 때문에 원소 역시 이 쪽에 집중적으로 투자되기 마련이고, 따라서 녹스를 진화시키기 위해 투자할 일은 없다.
사실상 베인, 룩과 함께 전 캐릭터를 대표하는 지뢰영웅이다.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도 녹스레기. 그나마 룩의 경우는 비교적 희소성이 있는 방어형이고 80%의 방어력 감소 스킬 1개 때문에 초보들이 공성 한정으로 억지로 쓰자면 쓸 수도 있겠지만, 녹스는 활용의 여지가 전혀 없는 궁극강화 재료계의 넘버원이다. 뜨기만 하면 일체의 주저없이 궁강재료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의 탑티어 캐릭터로 꼽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궁극강화 재료를 노리고 6성을 만들었는데 버리기엔 아까운 쓸만한 게 나와버린다거나, 초월강화용 캐릭터가 떠서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생각하면 뜨면 짤없이 궁강에 처박을 수 있는 녹스는 다른 의미의 상타급 캐릭터.
사실 이 캐릭터가 강화된다는 사실 자체가 유저들에게 있어선 희소식이 아니라 비보에 가까운데, 그 이유는 아예 갈아엎지 않는 이상 어떻게 강화되더라도 쓰일 일은 거의 없지만 무탑 같은 곳에서 그 강화된 성능을 상대하게 될 경우 굉장히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7-10에서만 싸워봐도 그 특유의 방어력으로 플레이어의 화력을 뭉텅 잘라먹어 피곤을 유발하는데 전투시간이 길어지는 무탑에서 현재 성능에 공격력까지 더해지면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상향안이 예고되었다.. 마법면역의 경우 추가적으로 상태이상 면역까지 붙으며 패시브에는 공격시 즉사옵션이 부여된다. 여전히 성능은 뭔가 애매하지만, 적으로 만날때의 짜증은 더욱 배가 될 예정(...)
12월 18일 패치로 상향안이 그대로 적용되면서 무탑과 모험에서 유저들의 혈압상승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공카에서 녹스를 레이드 2공대 공진 탱커로 사용할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지옥의 방패에는 마법피해 면역과 상태이상 면역까지 붙어있기에 레이드 용으로부터 화상을 포함한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며 레이드 용은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라 즉사 발동시 공격력의 10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최근의 패치로 평타에 일정확률로 즉사, 지옥의 일격에 즉사 확률이 상승했기에 적어도 레이드 탱커로선 A급의 능력을 보유했다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마법형 상태이상이 판을치는 무탑 80층, 85층같은 층에서도 탱커로서 좋은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 모두 D 또는 F이기에 종합평가는 C-... 고로 6성 선택권을 받았다고 녹스를 뽑지 말자. 아직 그정도는 아니다.) 간혹 6성 소환권에서 녹스가 나왔는데 다른 궁강재료가 많다면
더불어 녹스와는 전혀 인연이 없어 보이는 결장에서의 쓰임도 연구되는 중인데. 패시브에서 나오는 순수 탱은 방어준비가 해제된 루디보다 막강한데다 평타에도 즉사가 발동된다는 점에 착안해 속속/반반장비로 평타의 비중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에스파다 크리스의 즉사캐릭터들과 연계시켜 즉사중첩으로 한방에 보내버리는 공진진형의 원탑 탱커로 기용하자는 방안이다.
같은 즉사캐릭터인 에스파다가 50%의 마법저항이 붙어있는데다 나머지 2자리를 관우.진.루디같은 방어 버프형 캐릭터를 배치하고 플레이어스킬도 방어형으로 도배해놓을 경우. 녹스는 물론 나머지 캐릭터들도 무시무시하게 단단해진다.물론 이것은 스탯만 논하는
2015년 3월 10일에 나온 CF를 보면 녹스가 핵간지를 두르고 스컬을 청소한다. 근데 이걸보고 6성선택권으로 녹스뽑는 사람이 가끔보인다.
이후 4월에 새로 나온 영상은 한술 더 떠서 녹스가 본인도 세븐나이츠인 마냥 세나들과 나란히 서있는 장면까지 나온다.
지옥의 기사 녹스(4성)
녹스는 원래 테라 영지의 뛰어난 검술을 지녔던 명예로운 장군이었다.
하지만 어둠의 힘에 물들어 지옥의 군주를 따르는 지옥의 기사가 되었다.
지옥의 사령관 녹스(5성)
희미하지만 옛 기억이 남아있던 녹스가 어둠의 힘을 갈망하면서, 진정한 악마로 다시 태어났으며 지옥의 사령관으로 임명받았다.
지옥의 총사령관 녹스(6성)
자신이 사용하던 지옥의 검을 각성시키는 데 성공하여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된 녹스는 지옥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1.6. 지크[편집]
흐,흠 이몸만 믿으라고!
대검을 든 전사 캐릭터. 출시 당시엔 상태이상 하나 달려있지 않고 패시브도 기절면역이라 무난하고 스킬 쿨타임도 긴 편이지만 각각 230%,600%에 해당하는 굉장히 높은 계수를 달고있다. 기절면역이 붙어있어 레이드나 루디 공성전을 갈때 힐러는 리나나 루시를 사용하고 카론
600%의 봉인해제 스킬이 지크를 대표하는 스킬이지만 처음 지크를 써본 사람은 아마 지크를 써보고 많이 실망을 할 것이다. 만능형이라 기본적으로 공격력 자체는 다른 공격형에 비해 낮은 편이기도 하고 스킬의 쿨타임이 150초라는 다른 스킬의 2배가량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봉인해제를 처음 써보고는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는 데미지와 그에 반해 스킬의 쿨타임이 너무 길기때문에 많이 실망을 하는 편.
하지만 위의 경우는 단순 5강 지크혹은 노강에 평범한 무기를 껴줬을때의 이야기다. 애초에 지크는 대놓고 레이드 특화캐릭으로 나왔기 때문에 레이드를 중요시하게 되는 고렙에 갈수록 지크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지크를 궁강시켜주고 무기까지 드래곤 무기 치명타 5강 + 반격옵션 달린 6성5강 방어구 2셋을 풀셋으로 맞춰줬을 경우 그 위력은 엄청나다. 월요일 공성에서는 덤.
사람들이 봉인해제의 위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크를 보진 뒷열에 세우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비효율적인 배치다. 지크는 한방을 노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기역시 속공을 끼우지않고 보통 치명타2개나 치명,약공 이렇게 주는편이다. 지크의 딜량은 공격력이 아닌 계수에서 나오기때문에 굳이 속공을 끼우는건 비효율적이다. 애초에 지크의 기본 속공수치가 매우 낮은것도 있고... 물론 보진 뒷열에 세우면 굉장히 강력하겠지만 그건 스킬을 쓸때뿐 150초라는 시간동안의 딜로스가 상당하다. 지크는 만능형이기 때문에 몸이 물몸이 아니라서 앞줄에 세우는게 가장 효율적인 배치다.
여담으로 봉인해제의 스킬 모션이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검을 위로 뻗어 그 후에 검이 거대화되면서 그 상태로 내리찍는데, 이펙트가 전혀 없어서 그냥 검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라는 말이 훨씬 잘어울릴정도로 스킬이 심심하다. 이것 때문에 타격감이 상당히 떨어져 봉인해제의 딜을 더욱 낮아 보이게 하는 주된 원인.
같이 나온 세인과 함께 역시나 표절논란의 대상, 세인은 컬러링쪽이라도 비교되는 대상과 다른편이지만 이쪽은 컬러링,복장,무기 전부 베르세르크의 가츠와 너무 흡사하기 때문에 디자인쪽으로 폭풍까임을 받는중, 특히 4성의 지크의 경우는 가츠의 복장을 대놓고 빼다박았다는 의견이 강하다. 이미 스파이크로 전례가 있었던 세븐나이츠인지라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인식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상향이 예고되었다.
기본공격시 자신의 스킬 쿨타임이 15초씩 감소된다는 내용인데 문제는 반격과 속공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이대로 나온다면 예전보다 자주, 매우 자주 봉인해제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 치명타+약점, 생명력+반격으로 맞추던 템트리가 속공+속공, 반격+반격으로 바뀔지도.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좋은 영웅이었는데 5월 21일 패치로 또 다시 버프를 받았다. 우선 부숴버려!는 계수가 200%로 줄었지만 에이스와 같이 상대가 받는 피해량 80% 증가가 붙었으며, 봉인해제!에는 반드시 치명타 옵션이 붙었다!
마검의 전사 지크(4성)
위에 놈들이 날 죽일 셈인지 이런 녀석을 무기로 주더라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나 밖에 없길래 내가 쓰고 있지.
일당백마 지크(5성)
혼자서 악마 100마리는 충분하지! 얼마든지 데려와!
마검의 주인 지크(6성)
언젠지 기억은 안나는데, 이 녀석이 막 날뛰는거야. 그래서 때리고 밟고 했더니 잠잠해지더라고, 하하하하하하.
1.7. 아라곤[편집]
세븐나이츠를 위하여
2015년 1월 29일자로 추가된 영웅. 길드 관련 컨텐츠에서 볼수 있었던 군단장 아라곤이다. 스킬은 3인기 1개이며 쿨타임도 120초나 된다. 기본 공격시 쿨타임 감소 10초가 붙어 있긴 한데, 하나 뿐인 스킬의 쿨타임이 이 모양이기에 그리 자주 사용하는 것은 보기 힘들 것 같다.[9]
그런데 쿨타임 오지게 긴 스킬을 하나만 가진 대신, 이 스킬이라는 것이 정말 정신 나간 정도로 사기성이 짙다.
다만 결투장에서 120초라는 쿨타임의 스킬을 2번 이상 쓰기는 힘들어 보이기에 아마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속속+반반 세팅을 갖추게 될 경우, 평타와 반격, 속공을 통해 쿨타임 10초 감소를 꾸준히 누적함으로써 스킬을 2번 이상 쓰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이 템세팅으로는 치명타 확률을 확보할 수가 없기에 한 방 한 방에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가 없다는 것이 단점.
게다가 아라곤은 5,6성밖에 없기때문에 세나나 사황만큼은 아니어도 초월하기 매우 어렵다. 노력만 하면 언제든지 얻을수 있는 4성 영웅과는 다르게, 5,6성만 있는 아라곤은 합성이나 출석체크의 5성 선택소환권, 그것도 아니면 이벤트를 노려야 한다... 모험가라고 초월이 쉬울거라 생각하지 말자.
패시브도 아군 피해량 25% 상승 + 적 피해량 25% 감소라는 꿀같은 옵이다. 현재 아라곤덱을 구성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최상위권 유저 대부분이 사용하는 관루루조합이다. 결장 암유발 조합인 극방덱 관우/루디/루시 조합에 아라곤이 들어갈 경우, 아무래도 극방 지향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는 팀의 딜량을 어느 정도 올려주는 동시에 적 피해량 감소도 루디의 아군 방어력 상승 + 관우의 적 공격력·마법력 감소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어 장기전으로 갈 때 살아남기만 하면 본인의 충격과 공포의 스킬을 2회, 3회 이상 쓸 수 있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진다. 게다가 애초에 본인에게는 생존을 위한 능력이 전무하므로 극공덱보다는 극방덱에서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웅인 셈 이런 조합에선 아라곤의 무기를 속속/반반으로 맞춰 쿨타임을 최대한 줄여 자신의 스킬을 여러번 쓸 확률을 높인다.
두번째 방법으론, 관통을 이용해 1타3피를 노리는 전략으로 오히려 극공/버프제거 덱에 아라곤을 투입한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관통기는 데미지가 잘 박히기 때문에, 일단 한번 스킬을 쓰면 무조건 3명을 쓸어버리는 전략이다. 아일린등 아라곤의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영웅들과 함께 배치하고 자신의 무기를 치치(또는 치약)/반막로 배치하면 아라곤이 스킬을 쓰면 일단 세명은 뻗는다. 후에 생긴 좀비나 부활한 적들을 처리하기 위해 다른 딜러/버프감소 영웅을 투입하는 전략. 대부분의 유저들이 극방덱을 사용하니 오히려 그 극방덱을 뚫어버릴만큼의 미친 화력을 뿜어내 초반에 전투를 끝내버리는것이다.
6성 영웅 소개를 보면 루디가 자리를 비우면서 아라곤에게 총사령관의 직책을 맡겼다고 한다.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루디가 아라곤에게 맡긴 건 자신의 영지인 신비의 숲의 총사령관이고 에반은 자신과 모험가들로 이뤄진 에반 원정대의 총사령관이다. 에반이 총사령관 자리에서 잘리거나 한 게 아니다(...)
모델링이 다소 괴리감이 드는데 우선 무기인 검의 길이가
또한, 영웅 자체의 모습이 다른 영웅들은 4등신 정도로 데포르메화 되어 있는데 비해 아라곤의 모델링은 머리는 작고 키는 큰 위너인지라 대략 6등신 정도다.
파일:attachment/세븐나이츠/영웅 도감/6성 구버전/만능형/aragorn_crazysword.jpg
참고 이미지. 비슷한 자세임에도 무기도, 키도 짤막한 제이브의 안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군단장 아라곤(5성)
특수부대 출신으로 온갖 위험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인물이다.
총사령관 아라곤(6성)
내가 공석일 때를 대비하여 아라곤을 총사령관으로 임명시켰다.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 루디
1.8. 기파랑[편집]
내가, 곧 바람이다!
만능형
새롭게 추가된 만능형 물리데미지 영웅. 모티브는 기파랑으로 추정. 5성부터 있는 만능형이다.
패시브는 2턴간 상대방의 치명타와 막기 확률 50% 감소다.
전 까진 스탯도 만능형 특성상 그저 그렇고 스킬셋도 소교의 존재로 별로 주목받지 못하던 영웅이였다. 하지만 최상위권 유저들은 보통 소교를 기용하지 않고 결투장에서 상태이상의 입지가 커지면서 5인기로 기절을 넣을수있고 패시브로 인해 자신은 덜 아프게 맞으면서 상대에겐 더 강한 딜을 넣을수 있다는것이 강력한 장점으로 재평가되며 최상위권 유저들은 기파랑을 앞열에 기용하는 추세다. 하지만 소교를 많이 이용하는 양민유저들에겐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추천할만한 영웅은 아니다.
마지막 사황인 린이 12회 타격 무효화를 들고나오면서 어느정도 입지가 생길듯하다. 왜냐하면 기파랑의 스킬들은 총 타수가 10타이기 때문에 린의 무효화를 쉽게 깨부술 수 있다는것. 물론 기파랑이 마음대로 스킬을 꽃을수없는 결투장에선 거의 해당사항이 없는 내용이지만 향후 린이 등장하는 영지가 추가되었을때 모험에서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바람의 권 기파랑 (5성)
바람과 기공을 다루는 재주가 뛰어나 적이 없었으나, 태오에게
풍신 기파랑(6성)
전쟁 발발 후, 황제가 친히 그를 친위대로 책봉하였다. 그 후 황제에게서 힘을 받아 막강한 힘
2. 마법형[편집]
물리형보다는 딜러로서의 성격이 더 강한편이며 각각의 컨셉에 걸맞는 상태이상을 주력으로 쓴다는 특징도 존재한다. 다만 본격적인 공격형, 마법형 딜러에 비하면 화력이 밀린다는 단점도 있고 요즘 환경에서의 마공딜러는 천대받기 때문에 취급은 좋지않은 편.
2.1. 베인[편집]
너의 두려움이 느껴지는군
리치, 4영지 암흑의 무덤의 보스이며 5성까지의 패시브도 불사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1회 부활이다. 덕분에 모험모드에서 등장할 때에는 4영지 후반부부터 대거 등장하는 엘린, 엘렌 자매의 피해면역 패시브와 더불어 엄청난 짜증을 유발한다. 특이하게도 6성이 추가되면서 패시브가 적군 막기확률 감소로 변경되었는데 아마 6성씩이나 되면서 개성없이 동일한 패시브가 너무 많은 건 아니라고 생각한 것 같다. 당장 같은 만능형에만 레오라는 걸출한 캐릭터가 있으니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일단 단일기와 광역기라는 평범한 구성에 침묵이 부가효과로 달린 형태로 구성 자체는 일반적인 캐릭터와 다르지 않은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따져보면 실로 구질구질한 요소만 모아놓은 약캐릭터 중 하나. 기본적으로 적 몬스터를 상대로 막기에 발목잡힐 일이 애초에 드물 뿐더러, 극딜이 대세인 현 판도에 방어 요소에 관계없이 일소해버릴 수 있는 화력을 갖추는 것이 선결과제임을 생각하면 베인이 패시브만 가지고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이 그리 크지 않다. 게다가 만능형이라 진화시키는데도 애로사항이 꽃피고, 침묵은 아예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다른 CC기들에 비해 비교적 하위급에 속하는 성능인데다 무엇보다 마법 속성이기 때문에 아일린의 서포트를 받을 수 없다. 요컨대 종합적으로 홀대받을 요소만 골라 가지고 있는 셈.
결장 한정으로 한때 최고의 대접을 받던 루시의 패시브를 견제하는 용도로 잠시 연구된 적이 있었지만, 리나의 약진으로 루시가 알아서 콩라인으로 내려감으로써 무의미한 일이 되었다. 게다가 현재 결장 캐릭터의 AI를 생각하면 이런 힐러 캐릭터들은 티어에 관계없이 빼는게 답으로[10] 굳이 베인을 넣어서 견제를 하고 이럴 필요 자체가 없다.
현재 룩, 녹스와 함께 최강의 궁극강화 재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분야별로 누구는 그마나 쓸 데가 있다 식으로 옥신각신 하곤 있지만 결국 도긴개긴으로 나오면 그저 만렙루비작이나 한 후 짤없이 합성밥이나 궁극강화 재료로 전락하게 된다. 다만 녹스보다 기본 구성이 낫다는 눈물나는 장점으로 궁강재료 분야에선 녹스보다 한티어 아래.
개발사 공인으로 밸런스 조정이 예고되어 있다. 무의미하다 여겨지는 패시브를 빼고, 사망시 3턴간 무적 상태로 부활한 후 지속시간이 소모되면 죽는 형태.
현재 패치가 완료되어 사망시 3턴간 무적인 상태로 부활한다.
결장에서 만나면 매우 화나는 적. 현재 침묵이나 피해량감소말곤 어떤 상태이상도 걸리지않는데다 엄청난스펙으로 거의 모든영웅을 한방에 죽여버리는 요일던전 극악의 추가로 재조명을 받고있다. 마침 베인은 상태이상 침묵을 걸수있는데다가, 죽어서 극악난이도의 어마어마한 적의공격을 모두 받아내는 역할로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
스토리상으로는 비교적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크리스와 연합하여 테라 영지를 침공하고, 자신은 소속된 영지의 지배자 델론즈를 몰아낸 후 암흑의 무덤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보인 메인 악역. 그러나 실은 모두 함정으로 크리스의 뒤통수를 쳐 델론즈와 붙게 만들었고 그 결과 크리스는 말 그대로 완전히 털리고 말았다. 타이밍 좋게 나타난 루디와 에반 원정대가 아니었으면 크리스를 완전히 보내버릴 수도 있었던 상황. 자세한 스토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델론즈의 수하 혹은 꼭두각시였을 가능성이 큰 편, 베인을 리치로 만든 스키아 영지의 군주가 바로 죽음의 군주 델론즈 본인일수도 있다.
초기 최종보스의 한명으로 취급받아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사신과 같은 외양 때문인지는 몰라도 모험모드나 무한의탑에서 전멸했을시 베인이 비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한다.
리치 베인(3성)
베인은 인간 시절에 죽음의 힘에 집착하다가 스키아 영지의 군주에게, 언데드의 축복을 받아 리치가 되었고 지금은 암흑의 무덤을 다스리고 있다.
마력의 리치 베인(4성)
언데드 마법사, 리치가 된 베인은 죽음의 힘을 계속해서 연구하여 자신의 힘을 증폭시켰고 더욱 강한 힘을 얻게 되었다.
죽음의 악몽 베인(5성)
끊임없이 강한 죽음의 힘을 갈망하던 리치 베인은 죽음의 마법서를 만들게 된다.
죽음의 마법서에 상대방의 이름을 적으면 언데드가 된다
야망의 반역자 베인(6성)
베인은 죽음의 마법서를 이용해 엄청난 수의 언데드 군단을 만들었다.
크리스와 손을 잡고 델론즈를 몰아내 암흑의 무덤을 차지하고자 한다.
2.2. 클레오[편집]
너도 곧 그렇게 될거야
메두사, 뱀의 상징인 독과 메두사의 상징인 석화 능력을 모두 갖고있으며 세븐나이츠에 단 3종이 존재하는 스킬 2가지가 모두 광역공격기인 영웅.
무한의 탑에서는 지겹도록 볼 수 있으며 동시에 무한의 탑을 오르는 유저들의 악몽이다. 첫째로 만능형이기 때문에 레벨빨로 압박해오는 무탑에서는 딜도 강력하고 맷집도 튼튼한 괴물이 되며 둘째로 맹독의 도트뎀 때문에 아군이 받는 피해가 생각이상으로 크다. 셋째로 광역기가 둘이라 후열에 있는 영웅도 끊임없이 공격받으며 여차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상황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게다가 그런 스킬이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한마리만 있어도 광역기를 난사하는데 2마리 이상 나오는 층에서는... 마지막으로 유저가 사용할때는 별 도움이 안되던 석화가 엄청나게 강력한 능력이 되는데 탱커를 굳히고 후열의 딜러와 힐러를 공격하는 것은 기본, 회복스킬이 필요할때 힐러가 굳는다던지 딜러가 굳어버려 의미없이 턴을 보내거나 절호의 기회를 없애버리기도하며 맹독과 조합되면 회복할 틈도없이 아군 영웅을 끔살시키기도 하고 한마리 씩만 안굳고 남아서 집중공격에 맞아죽거나 아예 전부가 굳어버려 기껏 쓴 버프나 디버프의 쿨타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전부 해제돼 버리는 등... 그래도 석화에 걸리면 무적이 된다는 점이 유용할 때도 있다.
저런놈이 라니아랑 조합돼서 나오는 층이 몇군데 있는데... 빙결 석화의 무한반복
7월 4일 패치로 인해 기본 스탯이 상향되고 패시브는 공격시 확률적으로 마비를 거는 것으로 변경. 덕분에 혼자서 중독, 석화, 마비 3개의 상태이상을 구사하는 상태이상 종결자가 됐다.
시선을 사용할때 내지르는 비명은 카시오페아의 패러디인데 이 소리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단순히 시끄럽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돼지 멱따는 소리같다, 고속주행중에 급브레이크 밟아서 타이어 미끄러지는 소리같다 등등 싫어하는 이유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3월 31일 추가된 보스전의 경우 마비와 독을 걸고 거기에 턴버프감소까지 걸기 때문에 스파이크의 3턴면역은 광역기 한방에 철거되고 그후의 마비에 전원이 걸린다. 이에따라 클레오의 6턴 마비면역이 그나마 턴버프 감소를 맞아도 남기때문에 클레오를 활용하는 방안이 생겼다.. 문제가 있다면 여태까지 클레오를 키워야 할 이유가 없었고 보스전만 쓰기에도 워낙 보스가 강해서 그냥 노초월 6성으로 마비면역 넣는 용도로만 쓰기 때문에 더 키울이유도 없다..
그런데 5월 8일 업뎃으로 나온 아수라가 마비 6턴 면역에 무효화 2회
메두사 클레오(4성)
클레오는 원래 용의 유적지에 살았던 매우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아테나의 저주를 받아 흉측한 괴물로 변했다고 알려진다.
분노의 메두사 클레오(5성)
흉측한 괴물로 변한 클레오는 용의 유적지 깊은 곳에 숨어 살고 있었는데,
돌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을 빼앗으려고 하는 자들 때문에 분노하게 되었다.
파멸의 시선 클레오(6성)
분노한 메두사 클레오는 용의 유적지 깊은 곳에서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생명체들을 단 한 번의 시선으로 모두 돌로 만들어, 파멸의 시선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2.3. 라니아[편집]
꽁꽁 얼려주지!
마법형 중에 딜쪽에 치우친 영웅, 패시브는 아군전체 빙결6턴면역이라서, 눈보라의 대지에서 사냥하거나, 상대팀에 스파이크가 있다면 효율성이 끝내준다.
얼음 파편은 데미지가 준수하고 일단 쓰면 거의 빙결 확정이고, 탱커 라인을 얼려서 후열을 죽이는 찬스를 준다.
블리자드가 참 양날의 검인게, 데미지도 준수하고, 단체 빙결은 스파이크와 같이 세나에서 딱 2개이긴 한데... 단점이 바로 잘못 얼리면 큰일난다.
아니면 블리자드 써서 얼린 다음에 광역기를 넣으면 유저 입장에서는 피눈물난다. (특히 결투장...)
옛날에는 그래도 스파이크가 희귀해서 그나마 썼으나, 지금은 세나가 많이 풀리고, 스파이크의 하위호환이라서 잘 안쓴다.
7월 4일 패치로 기본 스탯이 상향되고 모든 스킬의 부가 효과가 냉기로 변화했다. 다만 피해량은 스파이크의 절반 수준밖에 안된다. 그리고 이 상향은 유저들에게만 적용되므로 모험이나 무탑 난이도는 변화 없다. 덕분에 사라 상향때의 헬게이트를 기억하는 세나 유저들은 안도의 한숨을(...), 그러나 어느샌가 잠수함 패치로 무탑이나 모험 라니아도 부과효과가 냉기로 변환하였다(...)
다만 토요일 공성전엔 매우 유용하다. 빙결면역이 6턴이라 아들을 혼내주기에는 그만이다. 스파이크는 3턴이라 화력을 뿜기에는 한도가 있기 때문에 6성조합때 라니아가 나왔다면 버리지말고 강화해서 토요일 공성전에 쓰면된다.
12월 18일로 상향되었는데 패시브에 추가로 일반공격에 냉기부여가 매우 높은 확률로 걸리는데 정말 잘 걸린다. 빙결면역이 없으면 평타 한방에 한명씩 동태되는 것을 감상할수 있다. 이게 매우 짜증나는것이, 공성 2스테이지에서 리나 버프 사용 후에 라니아 평타로 몹이 얼어버리면 3스테이지 진입시 리나 버프가 사라져버린다. 괜시리 불편하기만 하다.
얼음여왕 라니아(4성)
아주 오래전부터 눈보라의 대지를 다스리던 얼음여왕으로, 강력한 얼음 마법을 사용하여 늙지 않는다고 한다.
폭풍의 얼음여왕 라니아(5성)
리치 베인이 보낸 공포의 구울 데릭이 얼음 협곡에서 난동을 피울 때, 단번에 폭풍과 같은 얼음 마법으로 제압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설원의 주인 라니아(6성)
얼음 설원과 얼음 협곡을 오랫동안 지켜내면서 얼음여왕 라니아는 진정한 설원의 주인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2.4. 니아[편집]
좋았어, 볼트
7월 25일 패치로 참전한 마법속성 만능형 영웅. 물리면역 패시브와 함께 강력한 부가효과를 가진 2광역기 구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적 전체 버프 2턴 감소 효과인 시간 조작은 수많은 영웅 중에서도 오직 니아만이 가진 유일한 스킬...이었으나 2월 17일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중 하나인 권호가 적 전체 버프 2턴 감소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이 후 추가된 태오 역시 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다.
기본 능력치가 매우 뛰어나며, 스킬 계수도 다른 모험가 영웅보다 한 단계 높다.
최대 단점이라면 만능형이라 진화에 암흑원소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아다. 세븐나이츠 중 다섯(아일린, 레이첼, 제이브, 스파이크, 크리스)과 사황 셋(에이스
합성해서 5성 이상급으로 이 녀석을 얻었다면 쉽게 갈아버리지 말고 잘 모셔뒀다가 추후 여유있게 6성을 만들어줘도 좋다. 딱히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턴제 버프를 깎아내며 기본 스텟도 우수한 점은 분명히 메리트.
여담으로, 등급이 올라갈 때 니아 본인의 칭호는 변하지 않고 볼트의 칭호만 변한다. 친구가 없다는 설정인지
10월 23일 패치로 니아와 ㅇㅇ볼트 였던 이름이 ㅇㅇ볼트와 니아로 바뀌었다. 덕분에 영웅관리창에서 이름이 칸밖으로 나오던 현상이 없어졌다..
니아의 모습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리는 외형이지만 니아는 여자다.
여담으로 4성 니아의 누더기작업복은 사실 5성 니아의 작업복이고 5성 장비 니아의 세련된 작업복은 4성 니아의 옷이다.
다른 동료들과 함꼐 5월 21일 성십자단 패치로 버프를 받았다. 시간 조작에 쿨타임 20초 증가가 붙었고 패시브는 모든 피해에 대한 3턴동안 면역, 추가로 평타 공격 시 높은 확률로 감전을 일으킨다. 샤오와 유사한 패시브로 변한 셈. 패시브의 변화로 인해 기존 헤브니아가 가지고 있던 버프 해제를 가진 유일한 면역캐로서의 입지를 함께 가지게 된 셈이다. 둘을 비교하자면 속공이 낮고 3턴 면역인 니아가 안전성 면에서는 좋고, 광역으로 버프를 해제 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면역덱에서는 적이든 나든 쉴새없이 스킬/반격을 쓰며 최대한 턴을 오래 써야 하는데 부가효과가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이에 비해 헤브니아는 안전성이 조금 떨어지고 한명의 버프만 해제 가능하나 3턴의 버프를 감소시키고 다른 쓸데없는 부가효과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지우개가 필요한 극악 요던에서 상황에 따라 데려가도록 하자.
리메이크 이후 오버 밸런스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속공/반격으로 헬게이트를 열고, 스파이크가 포함 된 덱이라 할지라도 시간조작의 쿨타임 증가는 막아내질 못하며, 2회 턴 감소 덕분에 스파이크의 패시브도 금방 벗겨진다. 실제로 결장 상위권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중.
고철 볼트와 니아 (4성)
평범하게 살고 있었으나, 월식이 일어난 이후 갑자기 천재가 되었다. 손재주가 뛰어나 재료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볼트는 니아가 만든 로봇이다.
개량된 볼트와 니아 (5성)
처음에 만든 볼트는 버려진 고철로 만들어 물에 약해 금방 부식되었다. 그래서 보다 개량하여 물에 대한 내성이 강해졌고 비오는 날에도 밖에 나가 놀 수 있다.
마공학 볼트와 니아 (6성)
빈민가를 지나가던 한 마법사가 볼트를 보고 놀라며 더 개량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볼트의 심장부에 마법 보석을 심어 매우 튼튼하고 강해졌다.
2.5. 칭타오[편집]
딱 한잔만 더 하자고~!
중국산 맥주 이름을 한 팬더. 쿵푸팬더와 워크래프트3의 중립영웅인 판다렌 브류마스터가 모티브라고 볼 수 있을듯. 스킬도 비슷한게 있다. 판다렌 브류마스터의 드렁큰브롤러를 나눠서 패시브와 딱 한잔만에 부여하고 브레스 오브 파이어는 취주염광화 의 확대판. 딱 한잔만 스킬이 3턴간 물리피해와 상태이상 완전 면역이라서 결장에서 만나면 귀찮은편.
취주염광화 모션이 특이한데, 자기 등에 있는 술을 꺼내서 먹고 구토한다.......
술마시는 판다 칭타오(4성)
취권 전승자 칭타오(5성)
취권의 달인 칭타오(6성)
2.6. 백각[편집]
읏흐흐흐, 하하하하!
4월 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10영지 신규 모험가 캐릭터. 시나리오를 유심히 보던 사람은 기억하겠지만, 에피소드 4에서 여포 뒤에 기분 나쁘게 웃으며 서있고, 에피소드 5에서 얌전히 무릎 꿇고 있던 그놈이다. 그 옆에 있던 푸르뎅뎅한 녀석도 아마 나중에 영웅으로 등장할 듯.[11] 기분나쁜 웃음에 유신으로부터 간신녀석 취급을 당하고 영웅 스토리를 봐서는 주변인들과의 관계가 썩 좋지 않은 듯하다. 생긴 것은 영락없는 주술사...이지만 정작 만능형 마법 딜러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영웅 3명(태오, 나타, 백각) 중 한명이다.
패시브는 완벽히 보스전을 노린 듯한 패시브. 6성 기준으로 중독에 대해서 아군 전체에게 6턴간 면역을 부여하고 아군 전체의 약점 공격 확률을 40%를 상승시켜 준다. 백각 넣고 약공 버프 힘입어서 중독면역 등에 업고 보스한테 딜을 몰아넣으라는 운영진의 배려(...)라고 보인다. 스탯은 만능형이라 준수한 편.
첫번째 스킬은 적군 1명에게 마법력의 200% 피해를 입히며, 확률적으로 2턴간 200% 계수의 중독 피해를 주는 스킬로 중독된다면 2턴간 총 마법력의 600%의 딜링을 하는 스킬이다. 두번째 스킬은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마법력을 3턴간 60% 올려주는 버프스킬인데, 스킬 이펙트가 뒤에 마왕 같은 걸 소환하는지라 아무리 봐도 공격 스킬(...)같다.
여담으로 옷차림과 사망 모션이 제갈량과 비슷한데 이 둘을 붙여놓은 모습이 상당히 환상적이다(...).
문신 백각(4성)
뛰어난 학력으로 단숨에 과거에 급제하여 문신이 된 젊은이다. 특이하게도 주술에 관심이 많아 주변 사람이 꺼린다.
권신 백각(5성)
방대한 지식과 지혜로 황제를 보좌하기 시작했고, 그 공을 인정받아 권신이라 부른다. 스스로는 주술 덕분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명신 백각(6성)
이윽고 황제의 오른팔격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명신이라 불렸다. 주변에서는 주술로 황제를 현혹시켰다는 소문이 있다.
2.7. 나타[편집]
덤빌테면, 덤벼봐
4월 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10영지 신규 영웅. 외모로 미루어보아 서유기와 봉신연의의 나타태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다만 이정의 삼남이라는 설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출생부터 신비한 마법
5성부터 존재하는 만능형 모험가이기에 비담과 같이 초월이 그리 쉬운 캐릭터는 아니다.
4월 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3명의 영웅 중(태오, 나타, 백각) 한명이다. 나타의 스킬셋은
진짜 괴랄한것은 나타와 제이브의 패시브는 중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이브와 나타에게 각각1000의 피해를 가하면 400 X 2는 피해를 시전자가 받는다.
니아의 백만볼트에 생길 예정이었던 진형 흩뜨리기가 사라졌다!
여담으로, 전에 한번 유출된 적이 있는 영웅이다. 그때 유출된 나타의 스샷을 공카에 올리면 칼삭당했고, 유저들은 4번째 사황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연꽃의 화신 나타(5성)
미숙아로 태어나 곧 죽을 운명이었으나, 온갖 마법무구와 함께 연꽃에 넣어 다시 열 달을 채워서 태어났다.
삼두육비 나타(6성)
나타가 마법 무구의 힘을 개방하면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인 모습이 되어 삼두육비라 하였다. 하지만 자신도 기괴하다 생각했는지 잘 드러내지 않는다.
2.8. 아수라[편집]
기다린다. 그날을
5월 8일자 업데이트로 나온 만능형 영웅으로 보스전에 특화된 영웅이다.
이는 스킬을 보면 잘 나타나는데 우선 패시브 스킬인 지혜의 눈동자는 자신에게 모든 피해 면역 2회
그리고 첫번째 스킬인 정령의 대검은 적군 1명에게 200%의 마뎀과 함께 도발을 건다. 이는 라쿤이나 헬레니아의 그것과 동일한 것이지만 상대에게 상태이상의 형식으로 걸리게 된다. 이것이 좀 특이한데 루시나 사라와 같은 해로운 버프 제거에는 사라지지만 스파이크나 루디
이것이 왜 보스전용 스킬이냐 하면 보스의 머리가 3개 있는데 그 중 가운데 머리에만 데미지 계산법으로 책정된 제대로 된 데미지가 들어가고 나머지 두 머리에는 무조건 데미지가 1로 들어간다. 이는 스킬이나 평타가 양 옆의 머리를 때리게 될 경우 막대한 딜 손실과 함께 반격을 맞아 빈사 상태가 되므로
두번째 스킬인 정령의 가호는 리나나 초선이 갖고 있는 도트형 힐이다. 스킬만 들으면 평범할 지 모르나 아수라는만능형이다. 만능형, 아니, 지원형을 제외한 모든 속성 중에서 최초로 힐을 얻은 경우다. 지원형만이 갖고 있던 힐을 다른 속성의 영웅이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정령의 가호와 자신의 패시브인 마비 면역 6턴, 거기에 백각의 중독 면역 6턴을 합치면 보스전을 6턴 이상의 장기전으로 만들 수 있다.
모델링이 약간 괴리감이 드는데 등 쪽에 소환되어 있는 지니 같은 존재와의 대비를 위해서인지 아수라의 신장은 다소 작은 편이다. 다른 영웅들과 비교 했을 때 약 3/4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볼트를 타고 있는 니아 역시 신장이 작게 묘사되긴 하나 니아는 어린애인 반면 아수라는 엄연한 성인인지라 다소 이상하게 보이는 편.
[1] 루디, 델론즈, 린을 제외한 전부.[2] 2영지까지는 해당되지않는다. 1영지는 극초반이라 그런지 보스가 아예 4성까지밖에 존재하지않는 사실상의 잡졸이며 2영지의 보스인 라쿤은 방어형에 5성까지 밖에 존재하지않는다. 그이후로는 각영지별로 레오, 베인, 클레오, 라니아, 녹스가 보스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부 만능형에 6성까지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라니아와 레오를 제외한 베클녹은 궁강재료다. [3] 다만 레오와 베인의 6성은 나중에 추가 되었기 때문에 보스몹으로 상대할수있는 것은 5성까지다.[4] 문제가 있다면 빅토리아를 쓸수 있는 컨덴츠가 기절을 써먹을 구간이 없다. 모험의 경우 다른 좋은 패시브 버퍼들이 많은 마당에 한턴까지 쓰며 패시브보다 못한 공마 50퍼를 걸기도 애매하며 감전역시 쓰는 적들이 제한되어 있다. 쫄이 덜렁 2마리씩 총 6마리 나오는 공성에서도 굳이 기절을 걸 이유도 없다. 쉬움에서는 빠른삭제, 보통에서는 쫄을 냄겨두고 보스만 극딜하기 때문에.. 레이드야 말하것도 없다.. 결장은.. 단일기하나에 액티브버퍼 캐릭을 굳이 결장에서 쓸까? 게다가 스파이크 만나면?[5] 레오의 스킬셋 자체는 나름 효용성은 있는 편이지만, 어차피 (공성 한정으로는) 레이첼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으므로 레이첼과 레오를 둘 다 덱에 넣을 이유가 없다.[6] 그나마 버프해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월요일에서는 에이스가 쓰일수가 있으나 목요일 공성은 확실히 지크로 대세가 바뀌었다..[7] 공성덱의 핵심 구성원들이 흡혈 악세나 보석으로 무장하고 있다면 상태이상면역 요원이 필요하지 않은 금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리나를 빼고 넣어도 좋다. 부숴버려!의 디버프유지가 따뜻한 울림을 제때 유지하는 것 보다 훨씬 쉬운데다가, 딜러가 델론즈라면 리나의 피증까지 대체하여 극한의 시너지를 낸다.[8] 패시브에 쿨감이 추가된 후로는 템세팅만 잘 되어 있다면 속공과 반격에 힘입어 봉인해제를 쓰는 빈도가 전에 비해 훨씬 늘어나서 지크 자체의 딜도 상당한 수준이 되었다. 그 전까지는 레이드에서 30렙 5강 지크를 쓰는 것과 40렙 풀궁강 지크를 쓰는 것이 (어차피 주력 딜링 스킬인 봉인해제는 몇 번 쓰지도 못하므로) 물몸인 기절면역셔틀 vs 잘 버티는 기절면역셔틀 정도의 차이였다면, 리메이크 후에는 이 둘로 인해 생기는 점수 차이가 어마어마해져서 거의 세인과 더블 딜러 체제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가 되었다.[9] 무려 150초라는 정신 나간 쿨타임을 가진 지크도 쿨감을 얻은 후 스킬을 생각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전례가 있긴 하다. 다만 지크는 스킬이 2개인 데다가 본인의 주요 활약 분야인 레이드, 공성에서 본인의 스킬 사용 빈도는 어디까지나 보조 딜러 역할이기에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았던 반면, 아라곤의 경우 결투장에서 이 스킬이 1번 나가느냐, 2번 나가느냐, 3번 나가느냐에 따라 아예 판도가 확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동일선상에서 생각할 수는 없다.[10] 기본적으로 버프/회복기를 공격기보다 우선순위로 사용한다. 그러나 결장에서 이기기 위해선 이런 보조기로 턴을 낭비하는 것보다 딜러형 캐릭터가 광역기를 빨리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제로 이런 보조 캐릭터를 덱에 많이 넣을 경우 보유한 보조기를 순서대로 쓰다 공격은 거의 하지 못한다. 그러다 상대의 선광역기를 맞고, 회복한다고 또 한 턴 버리고, 다시 광역기 맞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공격받다가 지게 된다. 따라서 이런 보조기는 패시브로 지니고 액티브 스킬은 공격기로만 구성된 캐릭터가 유리.[11] 아가미 비슷한게 달려있고 팔에 비늘무늬 갑옷이 있어서 서유기의 이랑진군이라는 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