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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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냐
セーニャ

Se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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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북 프로필에서》
성우
아마미야 소라 / 알렉시스 팁턴
직업
쌍현 자매의 동생
나이
우후후, 비 · 밀이에요.
출신
성지 람다

대충 160cm 정도
체중
부, 부끄러워서 제 입으로는 좀….
좋아하는 음식
달콤한 것(특히 다하르네의 명물 디저트)
소중한 아이템
애용하는 리라
좋아하는 타입
연애소설의 남자 주인공같은 사람
좌우명
언제나 마음에 태양을
하루 일과
람다에서 케이크 집 오픈
자기 외모 중
마음에 드는 곳

예쁘게 생긴 이마
스트레스 해소법
리라 연주
지금 제일
갖고싶은 것

애독서『사랑의 바다~만일 내가 거품이 되어도~』의 신간

1. 개요
2. 성능
3. 습득 주문, 특기
3.1. 스틱
3.2. 창
3.3. 하프
4.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드래곤 퀘스트 11의 등장인물.

음악을 좋아하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소녀. 음유시인승려를 섞은 느낌의 캐릭터. 베로니카의 쌍둥이 동생이자 현자 세니카의 환생 중 한 명이다. 나이는 불명이지만 북미판 한정으로 18세.

드퀘에선 보기 드믄 매우 성실하고 착한 여성 캐릭터. 다른 게임 같으면 자주 나오는 타입이겠지만 지금까지 드퀘는 여캐들이 개성이 워낙 강해서 오히려 더 부각된다. 굳이 꼽자면 성인 비앙카나 미티아 정도. 그중에서도 미티아와 비슷하단 평을 가지고 있다.

약간 맹하고 눈치가 둔한 면이 있어서 던전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거나, 언니가 저주로 어린애로 변했는데 귀여우니까 좋다면서 그냥 넘어가거나 세상을 동화책 같은 걸로 배웠다는 등 뭔가 위기감이랑 현실감각이 남들보다 부족하다. 언니인 베로니카도 애가 맹하니까 가끔씩 학을 뗄 정도. 엉뚱한 구석도 있어서 언니 베로니카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새로운 장소에 갈때마다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아보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고 하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욧치의 미궁에서 실제로 확인해 볼 수 있다(...)[1]

그런데 이런 세냐가 즉사 주문인 자키나 자라키마를 난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진다. 원래 자키가 승려계열에서 사용하는 것이 시리즈 전통임을 감안해도 캐릭터 이미지와의 괴리가 심해서.. 어쨌든 자키까지는 운빨에 맡겨야 하는 하급 공격 주문이지만 자라키마는 확률이 꽤 올라가서 매우 효율적인 공격 수단이 되니 적이 다수 나왔을 때는 지체없이 사용해 주자.

적극적으로 나서는 타입이 아니어서 매사에 언니에게 끌려다니는 면모를 보이지만 사실은 나약한 캐릭터가 아니다. 언니의 말에 따르는 것도 자기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언니의 판단을 신뢰하기 때문에 믿고 따라주는 것이며 실제로 언니가 몬스터에게 납치되자 언니를 구하려고 혼자서 적의 본진으로 닥돌하는 엄청난 행동력을 보여준다. 그외에도 모두가 슬퍼할까봐 남들 앞에서는 울지도 않다가 주인공 앞에서 조용히 운다거나 호메로스에 의해 고인능욕을 당해도 전혀 당황하지 않는 등, 유약해보이는 외모와 성격에 비해 심지가 굳은 외유내강형이다.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딸려있는 코스튬의 노출이 은근히 많다. 무희의 옷, 성녀 의상, 현자의 의상 등. 그래서 여러가지 옷을 입히는 재미가 많은 캐릭터. 스위치판 S에서는 외형을 고를 수 있게 바뀌면서 굳이 장비하고 다니지 않아도 외형을 원하는 복장으로 바꿀 수 있어서 더욱 좋아졌다. 그리고 결국 초강력 섹시컨셉의 붉은 고무 슈트가 새로 추가되었다.

캐릭터 고유 내성으로 파후파후에 걸리지 않으며, 마호톤과 즉사공격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단 라리호 같은 수면 상태이상이나 함성 같이 겁을 주는 상태이상 공격에 취약하다. 몸치라 상태이상으로 춤추기가 걸렸을 때도 춤이 어색하다.

여성이 감정이입하기 좋은 캐릭터라서 여성 드퀘 팬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주로 주인공이나 카뮈와 커플링으로 엮이는 편.

맹하고 4차원적인 면 덕에 부끄럼 저주 내용이 전반적으로 심심한 여성진 치고 웃긴 스크립트가 많다. 연애 소설의 여주인공 이름을 지우고 자신의 이름을 써넣지 않나,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베로니카의 마도서를 먹어버리질 않나... 치마를 올리고 마을을 돌아다녔다거나 실수로 남탕에 들어갔다는 내용까지 가면 천연 치녀끼가 다분히 보일 지경...


2. 성능[편집]


정통적인 힐러캐릭터로 세냐가 있냐없냐에 따라서 파티의 생존력이 천지차이가 된다. 사실상 필수 캐릭터.

힐러답게 각종 회복 마법을 다 가지고 있으며 바기, 자키로 공격 지원도 할 수 있다. 바기 같은 공격마법도 의외로 강력한데 세냐는 공격마력 수치가 거의 성장하지 않아 데미지가 별로 나오지 않는다. 오직 장비구로만 공격마력을 올려줄 수 있는데 일단 장비구로 공격 마력을 올리면 생각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낸다. 그러나 자라키마가 생기면 결국 그걸 난사하는게 공격 쪽으로는 가장 도움이 된다(...) 합류 레벨은 12. 애초에 세냐는 딜러가 아닌 힐러다 명심하자.

세냐가 영입되기 전에는 주인공밖에 힐을 할수 없기 때문에 세냐가 영입되면 파티의 생존력이 매우 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로우가 영입되기 전에는 필수지만 영입후에는 HP나 MP등 다른 능력치들이 훨씬 좋고 힐밖에 못하는 세냐랑 달리 공격 마법의 위력이 훨씬 높고 회복 양도 부족하지 않은 로우에게 밀려 하위호환신세가 되어서 언니인 베로니카랑 함께 2군으로 밀려난다. 거기다 로우가 합류 직후에 쓸 수 있는 치유의 비가 너무 유지력이 좋고 심지어 실비아가 광역 힐링기인 허슬댄스를 배우는 시점에서는 실비아에게도 밀려 단일 힐밖에 못하는 1부의 세냐는 사실상 장점없는 쓰레기 캐릭터가 되어서 철저하게 버려진다.

하지만 2부에서는 세냐 혼자서 바이킬트, 루카니, 스쿨트 등 대부분의 유용한 보조마법을 전부 쓸수있게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대폭 증가하여 아군의 필수전력이 되고 방패 장비가 불가능한 로우랑 달리 방패장비가 가능해 로우보다 단단해져서 오히려 영의 세례 이외에는 독자적인 역할이 없어진 로우의 상위호환이 되어 로우한테 밀렸던 1부때랑 달리 로우를 2군으로 밀어버리는 역전을 한다. 베호마라를 익혀 광역힐 능력도 실비아의 허슬댄스보다도 좋아지는건 덤.

그리고 3부에 접어들면 보조마법 측면에서는 다시 약화되지만 3부 시점의 세냐는 공격마법을 제외하고는 로우의 스펙을 따라잡고 힐능력은 로우보다 훨씬 좋아지고 로우에겐 없는 베호마즌까지 익히면서 완전히 회복계의 원탑으로 등극한다. 결국 세냐의 성능이 안 좋은건 초반인 1부 정도.[2]

또한 세냐가 로우에게 완전히 가려지지 않는 이유는 3부의 세냐의 보조 마법들이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냐는 스쿨트와 피오림으로 아군을 강화하는 버프 능력이 뛰어나고 로우는 헤나토스와 루카니로 적의 공격력/방어력을 낮추는 디버프 능력이 뛰어나다. 주요 특기도 세냐는 아군을 적의 상태이상 공격에서 보호하는 반짝반짝 퐁이 주력인데 로우는 적의 버프를 벗겨내는 영의 세례를 주로 사용한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버프인지 디버프인지를 고려해서 세냐와 로우를 적절하게 사용해 주는 편이 좋다. 드래곤 퀘스트는 단순히 회복 마법만 쓰는 게임이 아니라 보조 마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그래서 비록 필드전에서 잡몹처리 시에는 로우에게 밀릴지 몰라도 세냐가 보스전에서는 빠지는 경우는 1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결론은 회복 요원으로서의 성능은 세냐쪽이 압승이다. 똑같이 힐링기가 있는 주인공,실비아,로우,스포일러보다 힐능력이 훨씬 좋고 힐러가 죽을 일이 없는 상황이라면 상관없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힐러가 있냐없냐에 따라서 아군 생존력이 갈리므로 힐러의 생존력이 매우 중요해진다. 손톱,양손지팡이 사용자라서 방패가 불가능해 물몸이 되는 로우랑 달리 세냐는 방패장비가 가능해 카뮈,베로니카,로우,마르티나보다 단단해지고 특기인 성녀의 가호로 보험을 들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여담으로 2부 한정으로 레벨을 70까지 올리면 마단테를 쓸 수 있다! 2부 최종보스는 5~60렙이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모르고 지나가는 사실. 3부가 되면 세냐의 능력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므로 세냐의 마단테 모션은 유일하게 이 때만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세냐의 연계기들은 성능이 매우 좋다. 주인공, 카뮈와의 합체기 비스트모드는 말할 것도 없고 주인공, 마르티나와의 합체기 요정들의 폴카는 파티원 전원에게 공격력, 방어력 2단계 상승에 hp와 mp회복이 붙는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적강함 모드 기준으로도 얼어붙는 파동을 사용하는 보스는 종반부에나 등장하기 때문에 보스전 난이도가 폭락한다. 그리고 언니 베로니카와의 연계기인 크로스 마단테는 2인 연계기주제에 4인 연계기를 능가하는 초강력 데미지로 보스잡는 턴을 단축하거나 연무토마행 클리어에 대활약 한다.

3. 습득 주문, 특기[편집]



3.1. 스틱[편집]


세냐의 기본이 되는 추천 스킬으로 세냐를 제대로 쓰고 싶다면 창은 거들떠보지도 말고 무조건 스틱을 들어야한다.

회복마력을 올릴 수가 있는데 올려주면 회복마법의 회복량이 급상승하므로 무조건 올려줘야 한다. 아군 한명의 상태이상을 막아주는 반짝반짝퐁, HP가 절반 이상이면 즉사를 막아주는 성녀의 기도 등도 필수 기술.

왠지 이도류가 이쪽에 있는데 창은 양손무기라 이도류를 할 수가 없고 방패를 포기하고 스틱 2개 들고 회복마력을 극대화 시키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그러나 어떤 RPG든 힐러는 죽으면 안 되므로 방패로 수비력을 올려두는 게 더 유리할 수 밖에 없으므로 중반까지는 무리하게 이도류를 노리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후반에는 장비한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면 특수능력이 걸리는 스틱이 나오므로 이도류로 시작하자마자 효과 2개 걸고 시작한 뒤 방패로 갈아끼우는 전략이 쓸만하므로 후반엔 찍는 게 좋다.

후반에 두루다의 시련을 클리어하면 니마 대사가 썼다는 전설의 엉덩이 때리기 봉을 받을 수가 있는데 스틱으로 분류되어 있다. 노송나무 봉 수준의 공격력 밖에 없지만 +3강을 띄우면 회심율이 50%가 되므로 악세사리나 씨앗으로 세냐 힘 수치를 좀 올려주면 세냐로도 물리공격을 할 수 있다.


3.2. 창[편집]


원래부터가 힐러이며 기본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물리 공격은 별 의미가 없으므로 힐해기도 바쁜 초중반에는 비추천 스킬.
일섬 찌르기가 1/2 확률로 회심이 터지도록 강화되어서 상당히 쓸만하며 특히 초반의 메탈슬라임 잡는데 매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습득하는데 마르티나보다 스킬 포인트가 많이들고 폭풍우찌르기, 뇌광일섬같이 주력할만한 공격기술이 없다. 굳이 사용하고자 한다면 초반 솔티코 카지노에서 노가다를 통해 고급 창을 사서 세냐의 공격력을 보완해 주자.

2부 시점에서도 세냐가 워낙에 할 일이 많아서 버프와 힐하기에도 바쁘기 때문에 창까지 손이 가질 않는다. 무엇보다 창스킬 자체가 별로 선택지가 넓지 않기 때문에 키울만한 메리트가 없다.

3부부터는 창스킬의 패널이 확장되고 다양한 스킬들이 추가되는데다 세냐 외에도 힐을 사용할 수 있는 동료들이 늘어나므로 세냐로 공격에 참여하려면 창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세냐 최강의 공격주문인 바기무쵸는 창을 찍어야 배울 수 있으므로 세냐를 공격적으로 운영하려면 하프 선율보다 이쪽에 투자해야 한다. 본작의 바기무쵸는 예전 작품에 비해 매우 강화된 편이다.

바기무쵸 외에도 창 자체에 카운터 기술인 천지마투의 자세에서 따온 천지의 자세나 빙결난격같은 강력한 공격기가 추가되므로 실질적인 효용성이 있다. 특히 빙결난격은 딜 자체는 마르티나 쪽이 좀 더 잘 나오지만 세냐의 MP가 워낙 빵빵한지라 난사가 가능해서 오히려 세냐의 단일딜 주력기로 사용가능하다. 하프로 버프에 치중할지 창으로 공격에 치중할지는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물론 태생이 힐러이기에 창을 들면 방패 장비가 불가능해지고 힐능력도 대폭 하락해 로우의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세냐를 딜러로 운영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이므로 세냐를 딜러처럼 운영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이상 창으로 플레이할 일은 사실상 없다.

3.3. 하프[편집]


속성 방어 기술과 능력치 상승에 관계된 스킬 트리.
불의 선율과 빙의 선율까지는 찍어두는 것이 좋다. 이유는 적들이 불,빙 속성 기술들을 자주 사용하는데다 직관적으로 불, 빙속성의 적이라는 것을 알아보기도 쉽기 때문이다. 나머지 선율들은 굳이 무리해서 찍을 필요는 없다. 단지 나머지 선율을 배워두면 전천후 대응이 되기 때문에 적의 속성을 파악하고 카운터 전략을 짜는 상급자 플레이 시에는 도움이 된다.

후반에 하프의 스킬이 확장되면 적의 속성 내성을 전부 낮춰버리는 '악마의 선율'을 찍을 수 있는데 주인공의 속성별 아방류 도살법, 양손검, 베로니카의 마법 공격 데미지가 모두 강화되는 초우량 기술.[3] 아군의 기술 중에 속성이 있는 공격기들은 모두 강화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거하나 보고 찍어보는 것도 좋다.

단지 하필 보스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암속성의 내성을 올려주는 선율은 없는데다 선율의 지속시간도 길지 않고 두 가지 이상의 속성 공격을 사용하는 적에게는 또 속성별로 선율을 따로 걸어줘야 하는지라 효율적으로 써먹기 쉽지 않은 상급자용 버프기술. 초보자들에겐 차라리 마법내성을 올려주는 매직 바리어 혹은 입김내성을 올려주는 후바하를 사용하는게 나은 경우가 많다.


4.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니 베로니카가 사망한 이후 그녀의 스킬과 장비구는 동생 세냐에게 계승되며[4] 결의를 굳히기 위해 머리를 단발로 자른다. 스킬 패널이 베로니카와 하나도 겹치지 않는 것이 복선. 채찍, 양손지팡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공격과 회복을 전부 다 하는 만능 캐릭터가 된다. 다만 공격 마력은 여전히 언니를 따라가지 못하므로 장비로 끌어올려줄 필요가 있다. 안 그러면 로우보다 약해지고 만다.

엔딩 이후 베로니카가 살아나면 베로니카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스킬 패널이 늘어나 더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엔딩 전의 각성 상태에 비하면 베로니카의 스킬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전투력이 저하되지만 베호마즌, 바기무쵸, 자라키마, 크로스 마단테 등으로 보조 쪽으로 더 특화된다.

주인공과 어디까지나 친구인 베로니카, 주인공을 남동생처럼 생각하는 마르티나와 달리 세냐는 주인공을 감정적으로 동경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묘사가 꽤 있는 편이다. 어릴 적에 좋아하던 로맨스 소설 주인공인 왕자님과 드퀘11 주인공이 많이 닮았다고. 주인공을 용사로 만났음에도 사명보다도 주인공의 몸 상태를 더 걱정하는 대사가 많고, 주인공이 과거로 떠날 때 눈물을 흘리며 "과거로 가서도 절 찾아 주실거죠?"라고 한다거나, "제 짧은 머리가 맘에 드시면 과거의 저한테도 얘기해보세요."라고 하는 등 언니의 죽음 이후로는 뭔가 느낀 게 있는지 간접적이긴 해도 꽤 적극적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의 세냐는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지 못하고 결국 짝사랑으로 끝나고 만다. 주인공의 결혼사진에서도 혼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결혼 이후 동료 회화를 걸어보면 "저도 앞으로 용사님 같은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면서 표정이 또 우울해진다.

세냐 및 다른 동료와의 루트가 만들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 탓인지,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드래곤 퀘스트 11 S에서는 모든 동료와의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엔딩 선택지가 생겼다. 하지만 세냐는 동성 커플링에서는 카뮈에게, 이성 커플링에서는 마르티나에게 밀려 선택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

드래곤 퀘스트 11 S에서는 제작진이 세냐를 엄청나게 푸쉬해준 것을 느낄 수 있는 추가 복장 변경 장비와 대사들이 산재해있다. 다만 완벽한 현모양처상으로 그려진 세냐에게도 단점은 있어서, 세냐를 연애상대로 소원을 빌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어 신의 바위로 산책을 가게 되면 세냐가 도시락을 싸왔다면서 같이 먹자고 권하는데 주인공이 좋아하는 페를라의 스튜를 배워서 끓여온 거대한 가마솥을 통째로 내놓는 엉뚱함에 이어 이것을 먹으면 드퀘 전통의 저주 걸림 효과음이 울린다. 맛있었냐고 물어보는 착한 세냐의 미소에 상처를 주기 싫어 '예'라고 대답하면, 앞으로도 요리하는데 힘 쓰겠다고 대답을 하므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뒤 눈물을 흘리며 '약속대로 저를 찾아와주셨군요' 라는, 시간을 되돌리기 전 시점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는듯한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기도 한다(물론 자신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의아해 한다.) 이래저래 스위치판에서는 히로인으로서의 지위가 격상됐다고 볼 수 있다.

완전판의 추가 개인 시나리오가 없는 유일한 멤버(극중 사망한 베로니카 제외)인데 아무래도 베로니카의 생사여부 관련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1] 무려 네크로곤도 동굴 안에서 냄새 만으로 근처는 설원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2] 재밌는 점은 세냐처럼 비슷하게 다른 동료들이 훨씬 좋아 버려지는 초반동료인 카뮈,베로니카도 후반에는 세냐처럼 최강자가 되는점이다.역시 초반동료들이 최고다.[3] 드퀘 10의 포스 브레이크와 같은 효과. 드퀘 10에서 거의 필수급 기술로 여겨지는 기술이니 그 강력함을 알 수 있다.[4] 본래 베로니카만 장비할 수 있던 양손 지팡이와 채찍도 장비할 수 있다. 구작들의 현자에 가까운 형태가 되는데, 설정상 자매가 현자 세니카의 환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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