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존(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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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成存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건위군 지강도위(강양군) 사람.


2. 생애[편집]


건위군 지강도위에 213년에 군을 설치할 것을 건의하자 유장이 군을 설치해 성존이 강양태수에 임명되었다.

진서 지리지에는 강양군이 221년에 설치되었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팽양]이 좌천되어 강양태수가 된 것으로 나오는데, 송서에 따르면 유장군이 강양군을 설치했다고 나오며, 화양국지에서 성존이 강양태수에 임명된 기사가 나오고 수경주에도 강양군이 213년에 설치되었다고 나온다.

그러나 213년은 유장유괴, 냉포, 장임, 등현, 오의 등을 파견해 부현에서 유비를 저지하도록 했다가 이엄, 비관을 파견해 면죽현에서 싸우게 했지만 실패해서 유장이 유비를 막느라 위급한 시기라서 강양군을 설치하는 일을 할 틈이 없어서 건안 18년이라 적힌 것은 건안 8년에서 실수로 글자를 하나 더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자치통감에는 201년의 기사에 정기가 강양태수에 임명된 것으로 나오지만, 그 일이 201년에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근거는 따로 없는데다가 213년이 글자가 실수로 추가된 것이 맞다면 강양군은 203년에 추가되어 성존이 처음으로 태수에 임명된 것이기 때문에 정기는 성존의 후임 태수인 것으로 보인다. 성존이 임명된 강양군은 강양, 한안, 부절, 신락으로 이루어졌고, 치소는 강양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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