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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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래[편집]
이경재 작사, 박춘석 작곡. 1967년 발표한 이미자의 노래.
1.1. 가사[편집]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2. 드라마[편집]
2.1. 개요[편집]
2004년 6월 2일부터 2004년 7월 22일까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2.2. 줄거리[편집]
천방지축 여주인공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목격하면서 경찰과 함께 조폭을 피해 섬으로 들어가고 우연한 기회에 섬마을 선생님이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2.3. 등장인물[편집]
2.3.1. 주요 인물[편집]
2.3.2. 그 외 인물[편집]
- 한진희 : 양낙철 역
- 전노민 : 변호사 역
- 김영란 : 재두 모 역
- 김미숙 : 은수 모 역
- 이도련 : 은수 외삼촌 역
- 김보연 : 은수 외숙모 역
- 이희도 : 호태 동료형사(반장) 역
- 김승욱 : 호태 동료형사 역
- 이부현 : 호태 동료형사 현구 역
- 장항선 : 이장 역
- 정한헌 : 박치만 역
- 박주아 : 최봉선 역
- 유혜리 : 민영선 역
- 신복숙
- 차예련
- 김재인
- 황보라
- 김광규
2.4. 여담[편집]
- 김민종, 장항선, 이희도, 정한헌, 김승욱은 본 드라마 방영 3년 전인 2001년에, (본 드라마 감독인) 김영섭 PD가 연출한 SBS 미니시리즈 수호천사에 함께 출연했었다.
- 시청률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아무래도 KBS 2TV의 풀하우스의 임팩트가 너무 강력했던 것도 있었다[1][2]. 굳이 풀하우스가 아니더라도 1회에서부터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광기(권오중 분)가 호텔 사장을 흉기로 찔러 죽이는 잔인한 장면을 대놓고 고스란히 내보내면서 비판을 받았고, 이런 것까지 겹쳤으니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더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이동욱과 김보연은 본 드라마에서는 서로 접점이 없는 사이였지만, 본 드라마 종영 3개월 후인 2004년 10월 방영된 KBS 주말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는 친척 관계로 나온다.[4]
- 한지혜와 한진희는 이 드라마 종영 9년 후인 2013년에 MBC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재회한다.[6]
- 본 드라마 방영 당시 겹치기 출연을 하는 배우들도 몇몇 있었다.
[1] 이 풀하우스의 존재로 인해 MBC의 황태자의 첫사랑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며 망해버렸다.[2] 사실 풀하우스가 황태자의 첫사랑과 섬마을 선생님보다도 더 늦게 시작했지만, 더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도 시청률은 부진했다.[3] 대신 장나라는 동시기에 방영된 MBC 주말 드라마 사랑을 할거야에 출연했다. 정작 사랑을 할거야도 실패하면서 한지혜나 장나라나 둘 다 각자 드라마 선택이 최악의 한 수로 남게 되었다.[4] 조카 - 고모 관계.[5] 극 초반에 한지혜가 권오중을 짝사랑하는 모습도 나온다.[6] 며느리-시아버지 관계.[7] (악역으로 나온 섬마을 선생님에서와는 달리) 작은 아씨들에서는 선역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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